- 본 문서에는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 중 하나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외에도 이 캐릭터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하므로 팬텀블러드, 스톤 오션을 보지 않았다면 뒤로 가기를 추천한다.
[1]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e0091406_4ea0f54be8e12.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e00 91406_4ea0f54be8e12.jpg)
[JPG image (326.09 KB)]
단행본 27권 표지.[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대 보스
→
→
DIO 키라 요시카게
등장 작품 성우
일본판
영어판
Part 3 드라마 CD판
와카모토 노리오[3]
타나카노부오[4]
앤드류 차이킨[5]
치바 잇신[6]
코야스 타케히토[7]
코야스 타케히토[8]
패트릭사이츠[9]
- 개요
- 작중 행적
2.1.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2.2. 사후 이야기(3부 이후)
2.3. OVA
- 소설판에서
- 비고
- 능력
- 기술
- 명대사
- 그 외
- 각종 게임에서의 DIO
9.1. 디아볼로의 대모험
9.2.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의 DIO
9.2.1. 최고로 HIGH한 DIO
9.2.2. DIO
9.2.3. 사악의 화신 디오!!(Shadow DIO)
9.2.4. MUGEN에서의 모습
9.3.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9.3.1. 기술 일람
9.3.2. 게임 내 성능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1)]
죠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악당이자 흉악한 카리스마 끝판왕 캐릭터
서브컬쳐에 로드롤러와
탱크로리의 지명도를 높인 일등공신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이자 최종보스.
DIO라는 이름은 약칭으로, 본명은 디오브란도. 1부의 그 디오 브란도와
동일인물로, 구분의 편의를 위해 1부를 디오 브란도, 3부를 DIO라고 하지만 동일인물이다. 헷갈리지 말자. 1부에서의 행적은 디오브란도 참조.[10]
동일인물인데 본 항목과 취급이 180도 다르다
본명은 락음악의 전설 로니 제임스 디오와 영화배우 말론브란도에서 따왔다고 한다. 약칭인 DIO의 유래는 '로니 제임스 디오'가 보컬로 있었던 락밴드 DIO.
여담이지만 이탈리아어로 DIO 는 신(god)을 의미하기도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2)]
1부에서 죠나단죠스타와 함께 파괴되는 증기선과 함께 가라앉아 사망한 듯 보였지만 사실은 살아 있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죠나단의 목을 자르고 그 육체에 자신의 목을이식하는데 성공, 바다에 가라앉은 관속에서 잠들어 있었다.
그러다 100년 후 그의 관을 발견해 인양한 사람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에리나펜들턴도 어린
리사리사와 함께 탈출할 때 셸터용 관을 썼는데...
사실 관은 한 개 더 있었다! 자세히 보면 에리나가 탄 관과 디오가 잠든 관의 뚜껑이 미묘하게 다르다.[11]
이에 대해 소설
OVER HEAVEN과 죠지죠스타에서는 동기는 달라도 양쪽 모두
에리나가 관에 넣었다고 서술되었으나, 자세한 건 불명.
이후 여행 끝에 아프리카에 도착해 엔야할멈이 가지고 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의해 스탠드 능력이 발현[12]
, [더 월드](/wik
i/%EB%8D%94%20%EC%9B%94%EB%93%9C%28%EC%A3%A0%EC%A3%A0%EC%9D%98%20%EA%B8%B0%EB%
AC%98%ED%95%9C%20%EB%AA%A8%ED%97%98%29)를 얻게 되며, 그 다음 부터 이집트에 머물면서
은두르, 카쿄인 노리아키, 장 피에르 폴나레프등등 여러
스탠드 유저들을 만나서 설득이나 고용 혹은 육아 심기 등을 통해 많은 스탠드 유저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이집트에 틀어박혀 누군가와 함께 지내며 책을 읽거나, 더 월드의 능력을 연마할 뿐 두문불출하고 있었다. 3부 당시 DIO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밝혀져있지 않았다. 굳이 꼽자면 1부에서도 고성에 틀어박혀 지낸 전력이 있는데 이 때 세계정복을 위해 자기 부하들을 잔뜩 만들고 있었으니 이번에도 비슷한 이유였을지도([누구](/wik i/%EC%B9%B4%EC%A6%88%28%EC%A3%A0%EC%A3%A0%EC%9D%98%20%EA%B8%B0%EB%AC%98%ED%95% 9C%20%EB%AA%A8%ED%97%98%29)처럼 태양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거나 등). 6부에서 천국을 구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랬다는 설정이 붙었지만 이게 정말 3부 연재 시절부터 염두에 두고 만들어둔 설정인지 6부에서 붙은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단순히 흡혈귀여서 태양빛을 피하려고 한 것일수도 있다. 아무리 시간정지의 능력이 있어도 능숙하게 다루지는 못했을 것이며 정지되는 시간도 짧아 태양빛을 피하며 주인공 일행을 덮치기엔 무리였을 것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3)]
DIO가 스탠드를 얻자 그의 육체인 죠나단의 몸과 그 죠나단의 혈육들에도 전부 스탠드가 발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스탠드에 내성이 없는 홀리 죠스타에게까지 스탠드가 나타나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그러자 죠타로, 죠셉을 비롯한 죠스타 일가는 동료들과 합심하여 홀리를 구하기 위해서 스탠드 발생의 원인인 DIO를 제거하기 위해 DIO가 있는 이집트로 향하게 된다. 이에 DIO는 자신을 찾는 죠타로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그들에게 육신의 싹를 심은 카쿄인 노리아키 ,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비롯한 암살자들을 보내는 한편, 이집트로 오는 여행 루트 이곳저곳마다 자신의 충신이나 고용인들을 심어 놓아 죠타로 일행을 방해하지만 차례 차례 격파당한다.
도중에도 몇 번 등장하지만 최종보스보정을 받아 전부
실루엣뿐으로, 지속적으로 부하만 보내올 뿐 본인은 이집트에서 결코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죠셉죠스타의 허밋퍼플의
염사를 역으로 탐지하고 염사 영상을 부수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그 힘의 편린을
보여준다.[13]
죠타로 일행을 상대하는 것에 지친 홀 호스가 자신을
암살하고 돈을 가지고 도망치려 하자, 더 월드의 능력으로 홀 호스를 농락하여 공포에 질리게
만들어 다시 굴복시킨다.[14]
이후 이집트에 도착한 죠죠 일행이 저택에 돌입하자 테렌스 트렌트 다비가 죠타로, 죠셉,
카쿄인을, 고용인 케니 G가 압둘, 이기, 폴나레프를 상대하는 양동작전을 쓰기도
했으나 케니 G가 쓰러지자, 바닐라 아이스를 시생인으로 만들어 내보내 폴나레프
그룹을 습격, 압둘과
이기가 죽게 만든다.
이후 바닐라 아이스를 무찌른 폴나레프와 조우하고, 폴나레프에게 다시 자신의 수하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러나 압둘과 이기의 희생으로
분노만발인 상태였던 폴나레프는 DIO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오히려 DIO를 공격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 접근을 시도하지만 어째서인지
폴나레프는 DIO에게 접근할 수 없었다.[15]
의아해하는 폴나레프의 앞에서 DIO는 위압감을 과시해 폴나레프를 무의식적으로 공포에
질리게 만든다. 그리고 재차 폴나레프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면 영원한 안심감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며 포섭하나 폴나레프는 거부하고
DIO에게 덤비고, 이에 결국 폴나레프를 죽이려 하지만 때맞춰 테렌스를 물리치고 빠져나온 죠타로 일행이 도달해 모두 모이면서 일시 후퇴한다.
이윽고 마침내 계단을 따라 DIO의 관에 당도한 죠타로 일행은 누케사쿠를 시켜 DIO의 관뚜껑을 열지만, DIO의 스탠드 공격에 누케사쿠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채 살해당한 후에 관에 처박혀 있었고, 죠죠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DIO의 능력에 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후퇴한다. 죠셉은 돌가면의 흡혈귀인 DIO에게 유리한 밤이 되었기에 일단은 도주하고 낮에 싸우려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폴나레프는 이에 반대하며 일행과 떨어져 따로 행동한다. 죠타로는 폴나레프를 따라가고 카쿄인과 죠셉은 이집트의 거리에서 차를 타고 도망치면서 시간을 끌고, DIO는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제압하여 그를 운전기사로 삼아 인도를 폭주하며 거침없이 추격해온다.
DIO에게 따라잡힌 카쿄인 노리아키는 더 월드의 능력이 초고속능력이라 짐작하고는 비장의 필살기 반경 20m 법황의 결계를 펼쳐 DIO에게 대응한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그물처럼 얇게 펼쳐서 전후좌우상하 어느 쪽으로 움직여도 결계에 걸리고, 결계에 걸리는 순간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날리는 법황의 결계로 DIO의 움직임을 반경 20M이내에서 봉쇄하고, 반경 이내에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융단폭격을 퍼붓는 극단적인 공격으로 DIO를 처치하려 했으나…….
더 월드의 진정한 능력은 초고속능력을 뛰어넘어 시간을 멈추는것이었다. 법황의 결계는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반응할 사이도 없이 단번에 쉽게 돌파당하고 카쿄인은 더 월드의 공격에 배를 꿰뚫려 사망한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어떤 속도로도 뚫릴 리 없는 결계를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시간 속에서' 뚫어낸 더 월드의 비밀을 알아채고, 최후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시계탑을 부숴서 죠셉에게 '시간정지'의 단서를 남긴다.
죠셉은 '부서진 시계탑 -> 움직이지 않는 시계 -> 시간 정지'라는 순서로 추리를 해내고, 카쿄인이 알려준 더 월드의 능력을 깨닫는다. 덤으로 시간정지가 가능함에도 자신들을 처음에 전부 다 처리하지 않았던 점에서 더 월드의 시간정지에 한계가 있음도 간파한다. 죠셉은 도주하면서도 허밋 퍼플과 파문 능력을 조합하여 싸우지만 역시 "네놈의 스탠드가 가장 약해빠졌다!"라는 욕만 먹고 DIO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자기 방어는 성공하여 시간을 끌다 죠타로를 찾는데 성공하고, 겨우 쿠죠죠타로와 만나 죠타로에게 더 월드의 능력을 알리지만 그 즉시 시간정지를 쓰고 달려온 DIO에 의해 가슴에 나이프가 박혀 쓰러진다.
분노한 쿠죠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DIO의 더 월드와 대결하고, 스탠드 파워의 정점에 달한 두 강자는 카이로의 시내를 마구 파괴하며
격렬한 사투를 벌이지만, 역시 스펙이 더 우위였던 더 월드가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다. 결국 더 월드가 스타 플래티나보다 우수하다고 판단한
DIO는 만족하면서 시간 정지 후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죠타로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죠타로와
자신의 팔에 붙어있던 자석을 보고 죠타로가 스스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몸에 붙어있는 자석으로 인한 자기력에 의해 움직인 것일
뿐[16]
이라는 결론을 짓고는 이후 다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실은 자석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죠타로가 자기 의지로 움직인 것이였다! 스타 플래티나도 더 월드가 그랬듯이 시간 정지의 능력에 각성해 정지된
시간을 인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일순간에 불과하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며, 자석은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마련한 트릭이였던
것이다. [17]
할아버지도 그렇고 대체 언제
그런걸 준비했는지 손놀림이 기가막힐 따름 죠타로의 재치에 속아넘어가 더욱 자만심이 강해진 DIO는 순순히 스타 플래티나의 사거리로
접근해버리고 결국 제 때 움직이는데 성공한 죠타로에게 빈틈을 찔린 DIO는 스타 플래티나에게 복부에 주먹을 정통으로 궤뚫린 채 나가떨어진다.
이후 충격으로 식기점에 굴러떨어지며 다리가 절단되자 옆에 있던 여직원에게 자신의 잘린 다리를 '스튜어디스가 퍼스트 클래스 손님에게 와인과 캐비어를 내오는 것처럼' 가져오라고 시킨 후 다리를 이어붙이고 그녀의 피를 빨고 회복한 DIO는 죠타로가 아직 1초밖에 못 움직이는 걸 간파하고 죠타로의 시간 정지 능력과 상관없이 죠타로를 죽일 수 있는 비책인 나이프 투척 난무를 떠올린다.
다시 한번 시간을 멈춘 뒤, DIO는 식기점에서 가져온 수많은 나이프를 사각이 없는 모든 방향에서 던져 죠타로를 에워싸게 만들어 죠타로에게 시간정지를 쓰는 것을 강제하는 상황을 세팅하고는, 나이프를 쳐내느라 시간정지를 다 소모한 죠타로의 방어를 뚫고 나이프들을 죠타로에게 꽂아넣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죠타로는 미리 이걸 예측하고 머리나 가슴에 잡지를 끼워둬서 치명상을 피한 상태였다. 죠타로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한계는 1~2초에 불과하므로, 전면전에서는 자신이 밀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DIO가 방심하고 다가오도록 하기 위해 죽은 척을 하고 있었으나, DIO는 치밀하게도 신중의 신중을 기해 만에 하나 죠타로가 살아있을 확률을 염두에 두고 죠타로에게 확인사살을 가하기 위해 도로 표지판을 집어든다. 그러던 와중, 기회를 노리고 숨어있던 폴나레프가 달려들어 실버 채리엇의 검으로 DIO의 머리를 꿰뚫는다.
그러나 폴나레프의 공격은 돌가면의 흡혈귀인 DIO에게 치명타를 주지 못했고, DIO는 그대로 시간을 멈춰 폴나레프의 공격에서 탈출하고 역으로
폴나레프를 때려눕혀 버린다.[18]
이후 그대로 폴나레프를 마무리하려 하나, 폴나레프에게 집중된 DIO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소리를 낸
죠타로의 계책으로 DIO의 시선은 다시 죠타로에게로 향한다. 죠타로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더 깊어진 DIO는 죠타로의 호흡을
체크하는가 하면 심장이 박동하는 소리까지 주도면밀하게 체크하고는 근처의 경관 둘을 붙잡아 죠타로에게 총을 쏘도록 시키기까지 하여 치밀하게
생사 여부를 파악하고는 죠타로가 죽었다고 마침내 확신한다. 그리고는 정말 완전한
확인사살을 위해 죠타로의 목을 베어내기 위해
접근하지만...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스스로 심장을 붙들어 심장 박동까지 정지하는 극한의 계책까지 사용하는가 하면, DIO가 근처의 경관 둘을 붙잡아 쏜 총알은 스타 플래티나로 몰래 붙잡는 등 DIO를 완전히 속이는데 성공한다. DIO는 완전히 속아넘어가 죠타로가 살아있는 것을 모르고 죠타로의 목을 자르기 위해 스타 플래티나의 사정거리 내로 접근했다가 결국 깨어난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의 일격에 두개골을 파괴당하는 중상을 입는다.
두개골이 파괴되는 것은 돌가면의 흡혈귀조차 쉽사리 치유할 수 없는 중상이었고, 괴로워하면서 도망가려는 DIO였으나 죠타로는 하수도 맨홀까지 끈질기게 쫓아와서 DIO를 두들겨 팬다. 이대로 밀리나 싶었지만, DIO의 계책으로 인해 스타 플래티나가 오히려 DIO를 죽어가던 죠셉죠스타에게 날려 보내게 되었고. DIO는 죠셉의 피를 흡수하여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된다.
이 때 죠셉의 피를 빤 덕에 죠나단의 육체와 드디어 100% 완전 융합에 성공하여 더 파워 업 되었고
시간정지 능력도 9초 동안 멈출 수 있게 대폭
상승했다. 흡수 직전에 죠타로의 오라오라러쉬에 당해 터진 머리가 수복되면서 헤어스타일도 짧은 머리로 바뀐다. 다만 이 때를 기점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19]
성격까지 변해버려서 냉정함이나 이성적인 판단력이 약해지는 대신 자만심이 강해지고 말았다.[20]
자신만만해진 DIO는 다시 죠타로와 사투를 벌여 압도하고, 마침내 정진정명 최후의 시간정지라고 선언하고는 시간을 멈춘뒤에 [로드롤러](/wi
ki/%EB%A1%9C%EB%93%9C%EB%A1%A4%EB%9F%AC%28%EC%A3%A0%EC%A3%A0%EC%9D%98%20%EA%B8
%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를 들어서 하늘 위에서 죠타로를 내리찍는 과감한 수까지
사용하여 짓뭉개고는,[21]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오만하게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음을 선언한다.
끝났다! 『스타 플래티나』는 마침내 나의 『세계(더 월드)』에 패해 사라졌다! 불사신! 불로불사! 스탠드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DIO를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찮은 인간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거라!
[22]
이후 DIO는 여유만만하게 죠타로의 사체에 남은 피를 빨아먹으려 하지만, 그 순간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디...디오! 나제 우고칸....!
11초 경과다.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가 보구나. DIO!
내가 시간을 멈췄다. 9초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지... 이거야 원...
어떤 기분이냐? 움직일 수 없는데 누군가 등 뒤에 서있는 기분은? 지금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걸리지않아!
DIO는 죠타로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한계가 12초 정도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었으므로 죠타로를 로드롤러로 찍어눌러
죽여버렸다고 생각했지만, DIO 자신이 능력이 성장한 것처럼 극도로 분노한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 역시 한계를 넘어 성장하여 마침내 타인의
정지된 시간을 인식하고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능동적으로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죠타로는 로드롤러
공격을 받던 도중에 탈출한 뒤였고 DIO의 시간 정지는 한계인 9초가 경과해 풀렸고, 이 9초 시점에서 죠타로가 시간을 멈췄다.
DIO 역시 죠타로처럼 타인의 정지된 시간 속에서 12초간 움직일 수 있으므로 11초가 넘었다느니 하고 있었겠지만 완전한 본인의 착각.
2초가 지나자 주둥이만 빼고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아직 죠타로의 시간 정지는 끝나지 않았기에 오히려
DIO의 움직임이 멈춰버린 것.[23]
이후 죠타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DIO의 다리를 걷어차서 박살내버리고, 마침 시간정지가 풀려 다리에 킥을 맞은 반동으로 나가떨어진 DIO에게 죠타로는 부상을 입은 적을 갖고 놀다가 끝장내는건 성미에 맞지 않다고 말하며 상처를 회복하는 즉시 끝장을 내주겠다면서 친절하게 기다려주려 하나, DIO는 그런 죠타로의 물러터짐을 비웃으면서 부상입은 다리를 쥐어짜서 피를 뿜어내 죠타로의 시야를 차단하고는 곧바로 킥을 날린다. 이에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주먹을 내질러 방어하지만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에 금이 가며 DIO는 승기를 확신한다. 그러나 스타 플래티나의 힘은 이미 더 월드를 넘어섰고 더 월드와 DIO는 결국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에 더 월드가 다리부터 파괴되면서 온 몸이 둘로 쪼개져 폭발하는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머리가 박살나서 사실상 사망한 이후, 유해에 남아있던 피는 전부 스피드왜건 재단의 도움으로 죠셉에게 헌혈되어 죠셉을 다시 살아났고[* 폴나레프가 죠타로를 늦게(?) 찾아온 것처럼 이 쪽 역시 계속된 시간정지의 여파로 현실에서 흘러간 시간이 몇분밖에 안됬기 때문에 아직 살아있을 수 있었기에 피만 받고 일어난 것이다. 이후 남은 유해를 햇빛에 노출시켜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 완전한 확인사살.
초반에는 시종일관 위엄 있고 여유 있는 말투와 표정, 행동을 보였지만 후반에 죠셉의 피를 흡수한 직후부터 뭔가 촐랑거리고(…) 조커처럼 광기어린 표정을 계속 짓는다. 피 흡수 전후의 표정 차이는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이나 올스타 배틀에서도 훌륭하게 구현되었다. 다르게 생각하면 시간정지 능력이 훨씬 우월하면서도 두번이나 뒤통수 맞고 한창 죠타로에게 발리던 상황에서 가까스로 역전한 데다가 죠나단의 몸을 얻고 죠셉의 피를 빠는 등 5대(죠나단 -> 죠지 2세 -> 죠셉 -> 홀리 -> 죠타로)에 걸쳐 3 번(죠나단, 죠셉, 죠타로)이나 죠스타 가문을 엿 먹인 통쾌함 덕분에 흥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1부에서 디오가 아무리 카리스마로 자신을 감싸봐야 본성은 칠흑같은 악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이것도 아무리 카리스마로 가장해봤자 본성은 자만심에 가득찬 존재란 뜻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수하를 부리고 있었지만, 수하들 중 진심으로 충성했던 건 바닐라 아이스와
은두르, 엔야할멈 정도뿐이었다. 나머지는 돈으로 고용됐거나 DIO가
주는 공포에 굴복한 자 혹은 육아를 심은 사람들 뿐이라고.[24]
심지어 주인에게 절대복종해야 정상인 시생인
누케사쿠마저 그다지 충성하진 않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4)]
4부에서는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스탠드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이 때 죠스케는 어렸고 저항력이 약했기에 홀리죠스타와 마찬가지로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그리고 DIO의 부하 중 하나였던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DIO가 사망하자 머리에 박혀 있던 육신의싹이 폭주하면서 괴물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다. 이 때 그가 들여온 스탠드 구현의 화살은 아들 니지무라 케이쵸가 아버지를 고통없이 죽여줄 스탠드사를 만들겠다며 여기저기 쏘고 다닌 탓에 모리오초에 스탠드 유저가 들끓게 만들었다(...). 5부에서는 자신 또는 육체인 죠나단의 아들이라고 볼 수 있는 죠르노죠바나가 주인공이 되었다. 그 외에도 DIO의 잔당은 남아 있어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http://img1.wikia.nocookie.net/__cb20140719154233/jjba/images/8/82/DIO_IN_PA RT_VI.png](http://img1.wikia.nocookie.net/__cb20140719154233/jjba/images/8/82/ DIO_IN_PART_VI.png)
[[PNG external image]](http://img1.wikia.nocookie.net/__cb20140719154233/jjba/ images/8/82/DIO_IN_PART_VI.png)
6부에서는 자신이 눈을 뜨고 스탠드 능력을 얻게 된 이후 엔리코푸치와의 만남이 있었던 것이 그려지고, 그에게 자신의 정강이뼈 조각을 건네주고 이를 이용한 엔리코 푸치에 의해 녹색의아기로 환생하여 엔리코 푸치와 융합하게 된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3부에서 DIO를 개발살낸 죠타로는 이집트의 DIO의 저택에 남은 DIO가 만든 각종 연구자료들을 보게 되는데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바로 천국을 구현하는 계획이다. 죠타로는 이 정신나간 계획을 읽고는 파기해버린다, 그래서 푸치는 이 계획의 실행법을 찾지 못했고 이를 위해 유일하게 세상에서 그 계획을 기억하고 있는 죠타로의 기억을 얻기 위해 딸인 죠린에게 계획된 누명을 씌워 교도소에 감금시켜놓고 죠타로가 찾아오도록 유인한 것이다. 밝혀진 계획의 핵심은 자신의 스탠드인 더 월드를 진화시켜서 궁극적으로 6부에서 엔리코 푸치가 완성해낸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을 통해 천국을 만들어내는 것. 비록 DIO가 죽으면서 이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지만 대신 이 기억을 읽은 푸치는 힌트를 얻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이드 인 헤븐을 만든 것이다.
DIO와 천국 구현 계획이 굉장히 뜬금없어 보이지만, 아주 개연성이 없는것도 아니다. 3부에서 DIO는 수시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다. 그리고 DIO 본인이 생각한 삶이란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세상의 정점에
올라설 본인은 아주 일말의 공포마저 가지지 않는 것이란 결론을 내린다,[25]
그리고 그러한 발상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바로 메이드 인
헤븐인 것.[26]
그런데 사실 DIO가 생각하는 '공포가 없는 세계를 구현하는 방법'은 푸치가 아는 그런 것과는 달랐을 가능성이 높다. 3부에서(엄밀히 말하자면 1부에서부터) 자신을 언제나 세상의 유일한 최정점으로 여겼던 DIO의 사고방식을 보아하건데 DIO가 원하는 천국은 그 자신이 세계최강이 되어 감히 도전해오는 녀석이 없게 만드는 것, 즉 '오직 DIO 한사람만을 위한 천국(그러니까 세계 정복)'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푸치는 여기서 'DIO만을 위한' 이란 부분만 제외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여하튼 많은 죠죠러들이 6부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DIO의 이런 모습이 장기연재에 의한 캐릭터 변형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사실 DIO가
100년을 대서양 밑에서 수장당한 채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개연성이 없는 변화도 아니다. 실제로 3부에서 부활한 DIO는 이미
1부에서의 디오 브란도와 비교했을 때
그냥 봐도 철학적인 모습이 많이 생겨 있었다긴수면기로 인한
현자타임. 디오 브란도 시절에는 그냥 흡혈귀
엑기스를 이용해서 꼬붕들을 자신의 밤의 노예로 단순히 양산했다면, DIO 시절에는 인간의 심리적인 면을 파고들어서 자신의 카리스마로
지배하려고 했다.[27]
물론 흡혈귀로서의 이질적인 외모도 한 몫 했겠지만.[28]
즉, 시간대적으로 DIO의 심적 변화를 정리하면 디오 브란도→디오&죠나단→100년간 바다 밑에서 잠듬→철학적인
DIO현자타임→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오
브란도의 본성이 조금씩 돌아옴→쿠죠 죠타로와 싸우며 원래의 찌질한 디오 브란도로 완전히 회귀 후 개발살.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다만
극 중 전개상 철학적인 DIO에 대한 조명이 6부에서, 본성의 디오에 대한 묘사가 3부에서 일어나면서 생긴 작품 전개 배치에 따른
이질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실은 그냥 6부에서 디오가 등장하는 장면은 푸치의 회상이니 디오에게 콩깍지 씌인 푸치의 디오 미화
필터가 적용된 거라 카더라
DIO에게는 아들이 몇 있었던 듯하며, DIO의 육체가 죠나단의 것이기에 모두 죠스타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죠바나이고 6부에 그의
다른 아들들인 웅가로와 도나텔로 베르사스, 그리고
리키엘이 등장한다(실제로 이들 모두 죠스타 가문의 별문양이 있었다).
작중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여성을 빵으로밖에식량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DIO가 어째서 자식을 만들었는지는 불명.
인면견을 포함한 수많은 실험체를 만드는 DIO의 성격상, 호기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혹은 일단 그 아이도 생물학적으로는 죠나단의 자식이기
때문에 죠나단의 육체를 지배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한 흡혈용 보험일지도 모른다. 유전적으로 봐도 손자인 죠셉보다 죠나단과의
갭이 더 줄어들게 된다. 당장 올스타 배틀에서 자기 아들인 죠르노 피 빨아도 HIGH해지는것만 봐도[29]
사실 딱히
자식을 만들려고 했다기보단 주변에 널린게 여자라 겸사겸사 꼐임관계를 가지고 그냥 '어쩌다 보니까' 살려뒀다고 칠 수도
있는 문제다.
재미있는 건 이 아들들이 하나같이 뭔가 외모나 육체 면으로 부족한 점이 있는데,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쪽이 도나텔로 베르사스.
웅가로는 머리의 주인 DIO의 외모를 보나 몸의 주인 죠나단의 외모를 보나
전혀 이들의 아들답지 않은 못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리키엘은 건강했던
DIO나 죠나단과는 달리 질병을 앓고 있었다. 게다가 이 아들들은 행동이나 어투나 하나같이 죠스타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 같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그나마 정신적 성장을 보여준 리키엘은 죠나단을, 베르사스는 DIO를 닮았다는 해석이 있다. 웅가로는
격세유전으로 다리오브란도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다 카더라.) 이 때문에 흡혈귀의 유전자는 인간
여성의 유전자보다 약한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30]
하지만 **죠르노죠바나**라는 절대적
예외 존재가 또 있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 그나마 말이 되게 하자면, 죠나단의 신체와 융합한 직후 바로 만든 자식은 아직 DIO의 목과
죠나단의 몸이 제대로 결합하지 않아 죠나단의 몸통 부분에 죠스타의 피가 더 진했기 때문에 죠스타의 특징이 더 강했던 반면, 이후 점차
죠나단의 몸과 DIO의 목이 조금이나마 융합에 성공하면서 만든 자식은 죠나단의 몸통에 DIO의 피가 더 진하게 섞여서 DIO의 특징이 더
강했다고 보면 될지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5)]
OVA판에서는 최종보스답게 혼자서 3개편을 잡아먹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활약상은 적어도 원작을
거의 99% 따라간 앞의 은두르나 다비 더갬블러와는 달리
상당히 많이 각색된 편. 더불어 성우가 미스캐스팅으로 까이기도 했다.[31]
원작에서는 케니 G를 시켜서 죠죠 일행을 두 그룹으로 분열시키고 각각 다비 더 플레이어와 바닐라아이스로 나뉘어서 상대하게 했다가 다 패하고, 죠죠 일행에게 끌려온 누케사쿠가 관 뚜껑을 열자 더 월드의 힘으로 관 속에 죽여서 넣고 이에 죠죠 일행이 자리를 벗어나는걸 추적했는데, 여기선 앞서 케니 G와 다비 더 플레이어가 짤린 관계로 바닐라 아이스와 함께 등장하고, 누케사쿠가 짤린 관계로 압둘이 누케사쿠를 대신해 관 뚜껑을 열었다가 DIO에게 당해 관 속에 눕고 바닐라 아이스에게 폴나레프의 처리를 맡기면서 대신 죠타로에게 계단 트릭을 시전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원작에선 DIO의 편린을 맛보고 바로 자리를 뜬 죠죠 일행이 여기선 하나하나 DIO를 상대하다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하고 카쿄인이 이 때 재등장해 죠셉을 구하고 튀는 등, 첫 등장은 원작과 100% 다르다.
이후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이용한 추격전부터는 소소한 몇몇 구성이 바뀐것만 제외하면 원작과 대체로 동일하다. 다만 막판에 HIGH!해진 다음 외친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하하하하!!!" 장면이 삭제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6)]
2011년 12월 16일 "VS JOJO" 프로젝트로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 Vs죠죠 2탄인 "JOJO'S BIZARRE ADVENTURE
OVER HEAVEN"에서는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작가는 니시오이신. 1부 ~ 3부 사이의 일을
DIO의 "일기"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사건에 대한 DIO 시점에서의 감상이나 몇가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긴 했지만 이 소설상에서
달리 새로 일어난 일은 없다. 게다가 자잘한 설정 오류는 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는 죠르노죠바나의 몸에 디오브란도의 영혼 반쪽을 넣어 만들어낸 일종의 대역으로 등장. 이후는 원래의 수순대로 쿠죠죠타로 일행에게 쓰러지지만 직후 더월드를 잃은 대신 메이드 인 헤븐으로 시간을 돌린 DIO에게 스탠드를 회수당한다. 언급 뿐으로 'DIO'의 실질적인 등장은 없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죠르노죠바나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7)]
팬들 사이에서 죠타로 일행은 홀리 죠스타를 구하기 위해 DIO를 쓰러뜨려야 했지만, DIO는 죠타로 일행과 싸울 필요가 없었다는 말도 있다.
스탠드를 빼낼 수 있는 스탠드를 지닌
친구가 있었기 때문. 헌데 이는
설득력이 없는 것이 DIO가 푸치를 시켜 홀리의 스탠드 디스크를 빼낼 이유는 전혀 없었고, 무엇보다 푸치는 6부에서 작가가 생각한 존재일
테니 애초에 3부에 나올 수가 없다. 결정적으로 실제로 스탠드를 빼앗겨 본
아들의 경우에서 볼 때 이런식으로
스탠드를 강제로 빼내면 기본 폐인이고 심하면 즉사할수도 있다. 게다가 죠셉은 처음부터 디오를 빌어먹을 자식이 할아버지의 몸을 차지하고 있다며
처단할 생각으로 의욕만빵..그냥 육아로 세뇌시켜서 스탠드 다룰 수 있게 한다음 죠타로가 빼면되잖아
더불어 DIO를 물리쳐 홀리를 구하려 한 죠죠 일행의 행동은 결과적으로 홀리와 같은 이유로 죽어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 또한 구했다. 당시 죠스타 가문은 죠스케의 존재를 몰랐으니 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쨌건 DIO를 처단함으로서 또 하나의 무고한 생명을 구한 셈이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DIO가 쓸데없이 애를 싸지른 것에 대해서 더 월드가 "죠스타 가문의 스탠드 능력을 카피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즉 자신의 육체가 죠나단의 것이기 때문에, 자식을 얻어 아이가 스탠드 능력에 각성하면 그 덤으로 더 월드의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시간 정지 능력의 경우는 쿠죠 죠타로에 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욱 완성되어 있었던 DIO가 먼저 각성했으나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가 이쪽 능력으로의 각성이 지지부진했던 터라 더 월드의 고유능력으로 생각한 것. 이렇게 가정한다면 3부 중간에 허밋 퍼플의 능력을 사용한 것도 설명이 가능하며, 별다른 이유도 없이 자식들을 얻은 점도 깔끔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단 오피셜로는 전혀 언급이 없는, 말 그대로 설정놀음일 뿐.
그리고 위의 설을 지지한다고 쳐도, DIO가 스탠드를 얻었다고 추정되는 시점보다 훨씬 앞선 시기에 태어난 죠르노죠바나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안 된다. 뭐, 죠르노의 경우는 DIO의 자식들 중 상당히 예외가 많은 인물이니...그리고 더패션이 더 월드와는 별개의 스탠드라고 판명나면서 이 설도 맞다고는 할 수 없게 되었다. DIO가 헷갈렸다고 치면 또 모를까...
DIO의 세계 15의 표지에 DIO의 두개골이 부서지는 장면에서 이마에 하트 모양을 보고 두개골의 일부가 하트모양이라든가 아예 머리띠의 하트장식이 두개골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당장 맨 위의 컬러이미지만 봐도 두개골과는 색깔부터 다르다. 죠셉의 피를 흡수 후 하트장식이 사라졌기도 하고. 또 귀에 귀걸이도 함께 그려져 있는 걸 보면 두개골의 일부가 아니라 그냥 머리띠의 하트장식일 가능성이 크다. 장식의 재질이 단단한 물질이기에 x레이에서 단단한 물체가 드러나는 것과 같은 연출일 것이다.
이탈리아어로 DIO의 의미는 신이라고 한다. 5부의 주인공이 DIO의 아들인 죠르노죠바나이고 배경이
이탈리아인데다가, 바로 다음부인 6부에서는 엔리코푸치가 신과 같이 DIO를 떠받드니,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반대로 이에 대응되는 존재인 악마는
이탈리아어로 **디아볼로**라고 한다. 이
녀석도 죠죠 세계관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면 사실상 죠죠 시리즈에선 신과 악마가 둘 다 만악의 근원이라는 기묘한 결론이 나온다(...).
잠깐, 이 둘보다 더 영향이 큰 이분은요? 신이 된
고자... 아니 남자요. 즉 5부의 스토리는 신이 아들을 보내 악마를 퇴치하고
세상을 정화하는 내용...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32]
그 신이라는 양반이
마왕한테 처맞고 머리가 터졌다는건
신경쓰지 말자
참고로 DIO가 천국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다는 복선은 3부에서도 있었는데 작 중 DIO가 이집트에 틀어박혀서 고서를 보면서 무언가를 연구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3부 내내 DIO가 왜 그곳에 짱 박혀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최종보스가 멍때리고 있으면 카리스마가
없으니깐.
순 맨몸으로만 싸웠던 1부와는 달리 3부에서는 도구 사용이 두드러진다. 나이프, 자동차,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 도로교통표지판, 로드롤러 등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했다. 정작 죠죠 일행에게 제대로 유효타를 먹인건 단 한개도 없다는게 아이러니... (그나마 나이프는 죠타로의 몸에 좀 꽂았지만 그나마도 실은 죠타로가 미리 여러 잡지들을 옷 속에 껴입고 있어서 제대로 박힌게 하나도 없다)
역대 보스들 중 가장 카리스마가 부각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1부의 자기자신보다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역대 보스들의 경우 부하들이
DIO의 부하들만큼 광적인 충성심을 보인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부의 보스들도 충분히 카리스마가 있었고 이에 부하들이 따르긴
했지만, 따지고보면 1부의 디오의 경우는 부하가 죄다 시생인으로 디오에게 강제 세뇌된 인사들[33]
이였고, 2부의 카즈는 카리스마 보다는
정(에시디시와 와무우)과 힘(흡혈귀들)으로 굴복한 이들이 부하였으며, 4부는 아예 키라 본인이 나서는걸 싫어해 '부하'랄 사람이 없었고,
5부는 아예 대놓고 최종보스 디아볼로에게 부하들이 배반하는 스토리[34]
였으며, 6부의 푸치도 디스크로 사람들을 조종할 뿐 딱히
카리스마로 누군가를 지배했다는 인상이 전혀 없었다. 7부의 발렌타인이 그나마 이에 필적하지만 발렌타인의 부하들이 DIO의 부하들만큼 광적으로
충성하진 않았기 때문에 레벨이 다르다. 물론 DIO도 홀 호스 같은
배반자가 있긴 했으나 홀 호스는 애초에 DIO에게 충성맹세한 것도 아닌 그냥 순수한 고용인일 뿐이였다. 심지어 DIO가 죽은 지 한참 후에도
광적으로 충성하는 존가리 A 같은 부하도 있다. 어째
하나같이 나이들어 시력이 저하된 분이나 선천적으로시력이 안좋은 분이나 병 때문에 시력이 악화된분들이다. 바닐라아이스는 뭐...
패션 보는 눈이 없는 분이라고 보면 될지도
그러고보니 카즈 휘하에도 눈을 직접 제거한 분이 계셨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8)]
스탠드인 **더 월드**는 3부뿐만 아니라 역대 최강의 스탠드로 더 월드를 뛰어넘는 스탠드는 죠타로가 분노로 각성한 스타 플래티나 더월드 정도 밖에 없다. 아무런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그 덕분에 한계에 달한 스탠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로서 로드롤러를 들어올려 던질 정도의 완력과, 찰나의 순간에 샷건의 탄환을 잡아내고 수십개의 나이프를 정확히 표적에 날릴수 있는 정밀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탠드체의 사정거리도 10m로 스타 플래티나의 5배에 달한다.
처음에는 찰나의 시간밖에 멈출 수 없었지만, 반 년간의 수련을 거쳐 죠타로와의 전투에서는 약 5초를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싸움 중에 HIGH해지면서 9초로 다시 상승했고. 본인 말로는 계속 수련한다면 나중에는 끝없이 멈출 수 있을거라고 한다.
3부 초반에 죠셉의 허밋 퍼플과 비슷한 염사 스탠드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더 월드는 모든 스탠드를 사용하는 능력이었다, 죠스타 가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등의
추측들이 있으나 공식 설정집인 JOJO-A GOGO 에 의하면 죠나단의 육체쪽에서 발현한 스탠드.[35]``[36]
스탠드 외에도 1부에서 구사하였던 흡혈귀 자체의 능력도 여전히 다양한 편이며, 두뇌나 육체 능력도 비상하게 좋다. 맨손으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튕겨낼 정도[37]
. 흡혈귀이기 때문에 공격을 받아도 금방 재생하며 DIO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파문이나 햇빛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외하면, 뇌 자체를 파괴시킬 수 밖에 없다. 또한 여전히 자신의 액기스를 사용해서 사람을
시생인이라는 간이 흡혈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3부에서는 1부와는 달리 '스탠드'라는 더 강력하고 편리한 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흡혈귀로서 쓰던 기술들을 거의 쓰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도 무엇보다 흡혈귀로서의 능력을 쓸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작중 DIO가 그나마 흡혈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건 바닐라
아이스를 시생인으로 되살릴때와 죠셉의 피를 빨 때[38]
, 로드롤러를 자기 주먹으로 내리칠때[39]
정도밖에 없다.
본체가 흡혈귀인 덕에 일단은 시리즈중 가장 강력한 스탠드 유저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스탠드 유저들은 싸움을 잘하느니 운동을 많이 했느니
해도 결국은 전부 다 인간이기 때문에 본체의 전투력만 놓고 보면 DIO가 가장 강력하다.[40]
참고로 시리즈 중 유일한 흡혈귀 스탠드
유저다. 바닐라 아이스도 흡혈귀화가 되긴 했지만 이건 정식 돌가면의 흡혈귀가 아니라 시생인이 된거라 조금 애매...
또한 본인 특유의 교활함도 DIO의 강함에 한 몫 했다. 시간정지만 해도 4부 이후의 적들이 죠타로의 시간정지를 너무 금방 알아차린다는
느낌이라[41]
카쿄인이 멍청하다(...)는 농담도 있지만, 죠타로가 단순히 순간이동 수준으로 시간정지를 사용한데 비해, 디오는 난데없이
폴나레프를 옮기거나 차 밖으로 나간 사람을 차 안으로 옮기는 등, 모르고 본다면 이게 정말 뭐하는 능력인가 모를 정도로 연출력이 뛰어났다.
즉,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면서도 적에게 들키지 않게 매우 효과적으로 숨긴 셈인데, 덕분에 시간정지라는 능력 하나를 알아내기 위해
카쿄인이 희생되고 이를 알리는 과정에서 죠셉이 희생되기까지 했다.
누케사쿠도 희생됬지만 상관없다 무엇보다
처음 등장했을때 DIO가 정지시킬 수 있는 시간은 5초, 죠타로의 최고 정지 가능 시간 또한 5초로 딱히 DIO가 시간정지 가능 시간이 더
길었거나 한 것도 아닌데[42]
똑같은 5초로 저런 연출이 가능한걸 생각해보면 잔머리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9)]
-
무다무다 러시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라고 외치면서 더 월드로 상대방에게 강력한 러시를 먹인다. "무다"는 "소용없다"라는 의미. 기합성이다. 오라오라와 함께 번역시 반드시 음역되는 고유명사(?). -
더 월드 - 시간이여 멈추어라
시간을 멈춘다. 처음에는 5초, 죠셉의 피를 빤 후는 9초까지 멈출 수 있었다. 연속으로 쓸 수는 없고 한번 쓰고 나면 한 호흡 정도는 쉬어줘야 한다. -
더 월드 - 서클 나이프
시간을 멈추고 더 월드로 적에게 다수의 잭나이프를 투척한다.(OVA에서는 정육점의 부엌칼) 투척된 나이프는 적의 바로 앞에서 멈춘 뒤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한 후 적에게 박힌다. 어떻게 적의 바로 앞에서 멈추는진 알 수 없다.(...)(자세한 것은 더 월드 항목 참고) 눈앞에 있는 수많은 나이프를 순식간에 전부 피하는 초인적인 반사신경이나 나이프도 씹어먹는 강인한 육체가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방어가 불가능한 기술. -
도로교통표지판
서클 나이프에 당한 죠타로가 쓰러져 있자 목을 베어 확인사살을 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교통 표지판(좌회전)을 뽑아다 사용했다. 허나 죠타로의 목숨을 건 속임수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내리치기는 커녕 바로 반격을 당해 표지판은 작살이 나고 DIO의 머리는 박살이 났다. -
더 월드 - 로드롤러
시간을 멈추고 길거리에서 로드롤러를 줏어다가 점프해서 상대방에게 냅다 찍어버린다. 이때하는 "로드롤러다!"는 명대사. 찍은 후 위에서 무다무다러시로 로드롤러를 짓눌러 마무리한다. 애니메이션판(OVA)에서는 로드롤러 대신에 탱크로리를 사용한다. -
실명차기
마지막에 죠타로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기술. 바로 직전 스타 플래티나의 일격으로 부상당한 다리에서 피를 짜내 눈에 뿌린 뒤 더 월드로 기습한다. 이 때 나오는 대사는 "이겨서 지배한다...이기기 위한 수단은 아무래도 좋은거--닷!" 기술이라기보다는, 최후의 발악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
공열안자경
드라마 CD에서 사용. -
기화냉동법
드라마 CD에서 사용. 공열안자경과는 달리, 본체와 접촉하는 상태에서 체액을 통해 얼리는 공격이라 온갖 특수능력이 판을 치는 스탠드 배틀에서는 쓸모도 없는 능력이나 다름없어서 실드칠 수도 있다. 스타 플래티나가 워낙 기본 능력이 출중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맞으면 머리가 터지고 배가 관통당하는데 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10)]
7. 명대사 ¶
- "네 이놈! 보고 있구나!"
- "나는 공포를 극복하는 것을 '삶'이라 생각하지. 세계를 진정으로 지배하는 자는! 아주 시시한 공포조차도 품지 않은 자!
- "'인간은 누구든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고 안심을 얻기 위해 살아간다.' 명성을 손에 넣거나 남을 지배하거나 돈을 버는 것도 안심하기 위해서다. 결혼하거나 친구를 만드는 것도 안심하기 위해서다. 남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 사랑과 평화를 위해 살아가는 것 모두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한 행위다. 안심을 얻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목적이지. 그래서 말인데...나를 섬기는 데에 어떤 불안감이 있나? 나를 섬기기만 하면 다른 모든 안심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데."
- "인도가 넓잖나… 가라."
- "얼간이 같으니... 똑똑히 깨닫거라... '더 월드'의 진정한 능력은...... 그야말로!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임을!"
- "어이 여자... 거기 있는 내 다리를 가져와라. 빨리 가져와! 스튜어디스가 퍼스트 클래스의 손님에게 술과 캐비어를 서비스하듯이..."
- "더 월드! 시간이여 멈추어라!"
-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 "그래서 죠타로! 네놈이 몇 초를 움직이든 상관없는 처형을 떠올렸다..."
- "흥! 도망칠 수는 없다! 네놈은 체스에서 말하는 '체크메이트'에 빠졌으니까!"
- "이것이 나의 '도주 경로'다..."
[43]
- "적응이 실로! 빠르군! 흐하하하하하!"
[44]
-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로드롤러다!"
[45]
-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WRYYYYYYYYYY!!!!!!"
- "불사신! 불로불사! 스탠드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DIO를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찮은 인간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거라!"
[46]
-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느니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느니… 화장실의 쥐똥에 필적할 만큼 하찮은 사고방식 때문에 네 목숨을 잃게 될 거다! 큭큭큭큭. 나 DIO에게는 그런 것이 없지… 있는 것은 심플한 단 하나의 사상뿐. 단 하나! '승리하고 지배한다'! 그것뿐이다… 그것만이 만족감이다!'
- "이 DIO가아아아아아아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DIO%28%EC%A3%A0%EC%A3%A0%EC%9D%98%2 0%EA%B8%B0%EB%AC%98%ED%95%9C%20%EB%AA%A8%ED%97%98%29?action=edit§ion=11)]
MD5 배틀에선 죠죠들에게 일방적으로 발린다. 풀네임이 아니라 성을 제외한 이름만 넣은 결과 모든 죠죠들에게 발렸다.
생각해보면 죠죠 일행이 DIO를 상대할때 이미 50년 전에 기둥 속 사내도 끔살이 가능한 자외선 조사장치를 개발해놓고 어째서 단 한개도 안 쓴 것인지 불명이다(게다가 50년이나 지났으면 기술 발달로 더 뛰어난 장치가 개발됬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다못해 죠셉이 에이자의적석 아무거나 하나만 챙겨갔어도 좀 더 유리해지지 않았을까. 심지어 바로 DIO와 싸운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