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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운영되었던 온라인 리듬게임.
톡톡플러스[1]
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에서 설립한
SG인터넷에서 운영.
2013년 7월 16일 정식 서비스 개시, 2013년 12월 30일 서비스 종료.
- 구 서비스
- REBOOT 정식 서비스 이전
- REBOOT 정식 서비스
3.1. 오픈 당시의 문제점
[edit]
1. 구 서비스 ¶
항목 참조.
[edit]
2. REBOOT 정식 서비스 이전 ¶
항목 참조.
[edit]
CBT 종료 후, 7월 8일 EZ2ON D-DAY EVENT 와 함께 새로운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神威가 등장하면서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일제히 부왘을 울렸다.
7월 16일 정식 오픈을 개시하였지만, 여러[2]
문제가 동시에 터져 총체적 난국Total Mayhem에 빠지게 되었다. 그나마 그래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게(...)
온게임넷의 방송 더테스터 7월 30일자 방송에서 이지투온을 평가했다. 10년이나 지난 EZ2DJ의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테스터들은 피버, 콤보 이펙트 등 최신 리듬게임의 화려한 효과가 없는 것을 지적하면서도 '매니아층이 뚜렷한 게임이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이해가 간다'라는 평을 내렸다.
2013년 8월 14일부터 신곡 업데이트를 시작하였다. 신곡에 대한 평은 대체로 좋지만, 그나마 아케이드 또는 앨범 이식곡이여서 그 부분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오픈 동영상 때 있었던 작곡가들이 다 기존에 있던 곡만 주면 뭐하러 섭외했냐는 목소리도 있다. 그런데 이것까지 비판받을 요소인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는 편. 최소한 앨범 이식곡의 경우는 리듬게임 최초수록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까일것까지는 없다.
2013년 9월 2일, 공지를 통해 10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이 개략적으로 소개되었다. RADIO MIX[3]
추가,
yak_won의 신곡 추가(10월 예정), 걸그룹 가요 음원 추가 정도로 요약 가능하다. 일단 천천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한테 '노력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주려는 모양인 듯. 걸그룹 음원의 경우, 오픈할 때 인터뷰때는 추가 안한다고
했다가 추가한다고 말을 바꿨다. 2008년 서비스 시절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곡을 수록한 적이
있는데 판권 문제로 얼마 못 가 삭제된데다 홍보 효과도 별로 없었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많다. DJMAX 온라인의 경우
가요곡을 매주 1곡씩 업데이트했지만 라이트 유저들의 이목을 끄는데는 실패했던 선례도 있다.[4]
2013년 9월 11일 업데이트로 RADIO MIX 추가와 함께 시스템의 사소한 부분들이 변경되었다. 승수 해금곡의 경우 모드별로 해금하는 것에서 TOTAL 승수가 일정량을 넘기면 전 모드에 해금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그 이후 대체적으로 유저들이 불만을 가졌던 부분(관전할 시 패가 된다든지, 중간에 나가면 줄어든 인원으로 승패가 결정된다는지...)을 위주로 나름대로 패치가 이루어져 가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대체로 "핵유저나 좀 잡지..."라는 반응.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진열장이라는 그 동안 봉인된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여태까지 클리어하거나 올콤한 곡의 목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접근성이 꽤나 낮은 편[5]
이고 퍼센트를 달성해서 얻는 이득이 사실상 뮤비 감상을 제외하고 없고, 더구나
여태까지 플레이한 기록이 들어가지 않는 병크가 일어나서 사람들의 평가는 '명불허전'정도...
점점 지원이 끊겨가는 것 같다. 11월이 끝나가는 현재까지, 공약된 업데이트 중 라디오 믹스를 제외하고 이루어진 것이 없으며, 동접 유저수
역시 절망적인 수준까지 떨어져서 배틀방 하나를 찾기도 어렵다. 현재 진행중이 이벤트도 사실상 미미하거나 없으며, 매주 소규모 업데이트와
'업데이트 미진행'라는 공지를 띄워서 사실상 2주에 1번씩 소규모 업데이트만 진행중. 그거라도 꾸준하면 다행인데 11월 27일도 업데이트가
없다. 최초로 2주이상 노업데이트인 상황, 아니 정기점검 자체를 안한다. 업데이트가 있으면 정기점검 하고 업데이트가 없으면
정기점검을 안하는 건 무슨 생각인가 그리고 그 와중에 SGI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서 거기에 주력하는 모양새여서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게 더 문제라면 문제. 남은 유저들마저 기가 막혀 하며 이지투온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지는 상황. 게임을 유저들 바람대로 재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만들었으면 과연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11월 29일 4시 결국 서비스 종료 공지 가 떴다. 대다수 유저들은 이미 예상했다는 반응이지만. 그리고 서비스 종료일은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이다. 이전에 공지가 올라왔었던 약원의 신곡은 yak_won 문서를 참고.
[edit]
-
마케팅
- 톡톡플러스와 퍼블리셔 측은 각 언론사에 홍보용 보도자료를 제출하면서 '풍만한 가슴의 클럽걸'이라느니 '클럽걸과 춤을'과 같은 등 게임 본편보다는 2D 캐릭터를 강조하는 본말이 전도된 컨셉으로 홍보를 했다. 덕분에(?) 네이버 검색어 1위는 차지했지만, 유저들은 씁쓸한 뒷맛을 다셔야 했다.'
-
불안정한 서버
- 오픈 첫 날부터 점검종료 예상시간 '미정'
[6]
이라는 정신나간 공지를 띄우는 등 서버 관리에 허점에 보였다. 두 차례나 클로즈드 테스트를 거친 것 치고는 매우 허술한 태도였다. - 다운로드 서버 역시 지탄을 받았다. 2.1 기가바이트의 클라이언트를 배포하면서 다운로드 서버 속도는 초당 300kb에 불과해서, 다운로드를 받기까지 두 시간이나 넘게 걸린 것이다.
[7]
그후 정상적으로 받아졌다.
- 오픈 첫 날부터 점검종료 예상시간 '미정'
-
버그
- 배틀방에서 관전을 하면 오토 플레이 ALL KOOL로 처리되는데, 이 오토 플레이 기록이 그대로 곡별 점수 랭킹에 반영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
전일 따기, 정말 쉽죠? - 프레임 드랍 현상이 매우 자주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쿼드코어에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를 갖춘 컴퓨터에서도 끊긴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
[8]
일단 여러 번의 패치 이후 나아진 컴퓨터는 나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금씩 끊기기는 한다는듯. - 워밍업 테스트에서 약속했던
[9]
닉네임 보존이 일부 유저들은 적용되지 않았고 닉네임이 초기화 되어버렸다. 운영자들은 이 현상에 대해 닉보존이 되지 않은 사람은 해금 열쇠 1일치와 행운의 상자 1개로 때우는 대처를 하였다. - 기존 아케이드 게임만의 문제였던 뽂찡이 부활했다.
뽂무이
- 배틀방에서 관전을 하면 오토 플레이 ALL KOOL로 처리되는데, 이 오토 플레이 기록이 그대로 곡별 점수 랭킹에 반영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
[edit]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건반 리듬게임답게, 노트가 내려오는 것에 맞춰서 곡을 연주하는 게임이다. 그 정확도에 따라 KOOL, COOL,
GOOD, MISS, FAIL로 나뉘며[10]
GOOD 이상으로 판정을 유지할 경우 COMBO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다[11]
별도로
ALL COMBO, ALL COOL, ALL KOOL의 경우 각각 10000, 30000, 50000점의 포인트를 주며, 판정 비율에 따라
A+부터 F까지의 GRADE를 부여한다.
Exr이라는 것이 있는데, 구 이지투온처럼 플레이어가
올콤한 레벨을 나타내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어서, 종종 사람들이랑 같이 할때 보면 Exr 16이하 이런식으로 상위
Exr의 입장을 막기도 했다. Exr은 0-20까지 있으며, 한 모드에서 Exr을 따도 다른모드에서 따로 Exr을 따야 되는 구조였다.
그래서, 한 플레이어의 Exr을 보면 대부분 루비 클럽 스트릿이 서로 비슷하거나 한쪽만 뛰어나거나[12]
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Exr의 기준이 올콤이기 때문에, 엑살은 16인데 실력은 19-20은 되는 양학러들도 많아서 골머리를 앓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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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EZ2ON/exercise.jp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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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MIX(4K), STREET MIX(5K), CLUB MIX(6K/8K[13]
), EXERCISE STAGE[14]
의 모드가
존재한다. 컨셉 자체는 4K<5K<6K의 난이도를 가지게 하려고 만든 것 같지만[15]
실제로는 5K쪽도 무지막지하게
어렵다.(...)[16]
일단 모드에 들어갈 경우, SINGLE 플레이 내지는 배틀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싱글방에서는 자신이 해금한 노래를 플레이 할 수
있고, 배틀방에서는 방장이 해금한 노래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래서 해금방만 찾아다니는 해금방거지들만 즐비하다 곡및
난이도(EZ, NM, HD, SHD(8Key))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각 2/2/3/4(가맹 PC방의 경우 0/0/1/2)의 DJ
POINT가 차감된다. DJ POINT는 하루에 77포인트가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그것을 다 소진한 이후에는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사람이 만든 배틀방에서 플레이[17]
, DJ POINT 구매[18]
, 판도라의 상자 구매를 통한 자유이용권
이용(DJ POINT 무제한) 등의 방법이 있다. 복잡하게 써놨지만 요약하면 디포 다 쓰면 과금하라는 거
해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처음에는 10여개 곡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레벨이 오르고 실력이 오르면서 할 수 있는 곡이
늘어난다.[19]
해금된 곡의 라이센스를 구매함으로서 싱글방/자신이 방장인 배틀방에서 DJ POINT를 내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가맹 PC방의 경우에는 전곡 해금이 기본적으로 주어져 있고, 또 하루에 7500 COIN을 내 해금열쇠[20]
를 사서
플레이하는 방법이 있어 많은 유저들이 라이센스 구입보다는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패치로 4가지 특수패턴을 연이어 플레이할 수 있는 RADIO MIX모드가 추가되었다. 곡 선택 화면에서 RADIO MIX 버튼을 눌러 선택해
DJ POINT 12를 내고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여러 모로 미흡한 모습이 보이며, 대부분 고난이도 패턴들이여서 초보자들이
모르고 선택하다가 폭사해 12포인트 헌납하기 쉽다.
아이템을 사서 플레이하는데 도움을 받거나 빠른 육성을 할 수 있다. 아이템의 효과는 크게 경험치, COIN 획득량 증가 및
회복력[21]
, 방어력[22]
, HP[23]
, 오토 가드[24]
로 나눌 수 있다. 아이템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아바타 : 타 유저가 볼 때 플레이 창, 또는 배틀방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아이콘(...)이지만, 보통 이펙트 때문에 쓴다. 유명한 아이템으로는 경험치 100% 증가, HP 30증가의 엘라여왕
화폐단위, 방어력 50% 증가의 이그젝 등이 있다. - 노트 : 실질적으로 플레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내려오는 노트의 모양을 변경시킬 수 있고 이와 더불어
미미한효과가 주어진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져 가독성이 높은 서클노트가 인기있는 편[25]
그런데 캐시템[26]
- 스킨 : 스킨 부분 및 콤보 이펙트를 바꿔준다. 스킨 자체는 그냥 장식용인 측면이 강하지만 콤보 이펙트의 경우 노트의 가독성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리부트 스킨의 경우가 그런데, 콤보 이펙트 숫자가 굵고 거대해서 1000콤보가 넘어가면 노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노트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골드 스킨의 경우 경험치/코인 획득량 증가 20% 증가라든가...
사실 정말 기초적인 플레이 방법은 홈페이지의 게임가이드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자. 왠지 이쪽이 더 자세히
설명해놓은것 같다 하지만 캐릭터 소개와 초보자 카툰같은 경우는 설명은 해주긴 하는데...
Ratise의 미소녀 그림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은 요주의.
[edit]
5. 비판점과 과제 ¶
항목 참조.
[edit]
6. EZ2AC와의 관계 ¶
구 이지투온 당시, EZ2DJ 7th TRAX 1.0~2.0에 수록된 곡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케이드의 EZ2DJ AE에서 해당 곡들이
대량 삭제[27]
되는 사태를 겪었던 만큼, 아케이드 유저들 중에서는 이지투온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다.7th 1.0을 즐겼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쌍놈이나 다름 없다.
본격적인 오픈 부터는 神威, FrozenEyes를 비롯한 [EZ2DJ 7thTRAX CLASS R CODENAME:VIOLET](/wik
i/EZ2DJ%207thTRAX%20CLASS%20R%20%7ECODENAME%3AVIOLET%7E)이후의 곡이나
yak_won의 곡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아케이드의 후속작인 EZ2AC : ENDLESSCIRCULATION에서 이전처럼 삭제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다.
톡톡플러스 전경수 실장의 명의로 오락실에 발급되었다는 내용증명 사건[28]
등, 몇몇 아케이드 유저들 중에서는 EZ2ON이
망하고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th곡 판권이나 전부 돌아오면 좋겠다라는 강경파 유저들 역시 존재했고, 이지투온
측에서도 EZ2AC를 불법 게임이라고 부르는 등 일부 강경 유저들 사이에 실질적인 갈등이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다.
[당시 상황을 잘 정리한 글](http://toez2dj.net/zeroboard/zboard.php?id=c_qna&page=1&sn1=& 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409)
이미 이전에 이지투온에 수록된 7th 곡들은 모조리 삭제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yak_won의 다른 곡들과 바이올렛 이후의 곡들이 수록됨에 따라 아케이드의 후속작인 EZ2AC : ENDLESSCIRCULATION를 위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9월 11일 이지투온에 업데이트된 RADIO MIX 패턴 제작을 EZ2AC의 제작 단체인 SquarePixels에서 제작하고, 공식 트위터에서 협력이라는 말까지 쓰면서, 현재는 이러한 위기론이 수그러들고 있는 추세이다.
EZ2ON과 EZ2AC 두 게임 모두 동시에 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협력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이상적인 케이스가 될 것이고, 그런 실마리가 나왔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후 2014년 2월 21일, SP는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논란을 완전히 종결지었다. 내용에서 싸이칸과의 모든 일정이 종료된 것으로 보아, 싸이칸의 게임사업 철수로 인해 해당 내용을 공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1월 즈음, 리부트에 수록되었던 곡들이 슬슬 아케이드로 역이식될 분위기였는데, 아쉽게도 제작진이 INFINITY 이후로 이지투온의 곡을 [재수록할 일은 없을 것](http://toez2dj.net/zero board/zboard.php?id=c_ez2dj2&page=1&sn1=&divpage=58&sn=off&ss=on&sc=on&select_ arrange=headnum&desc=asc&no=311154)이라고 하였다.
[edit]
2주 연속으로 정기점검 미진행 공지를 띄우다가, 결국 2013년 11월 29일 공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 일정을 공지했다. 일부 유저들이나 설마설마 하면서 생각했던 연내 서비스 종료가 현실화된 셈(...)
개발사인 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개발한
라임오딧세이가 망하자
한국에서의 게임 개발을 철수했는데, 이에 따라 이지투온도 2013년 12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되었다.
#결국 라임오딧세이는
쓰레기 게임에 당당히
추가되었다 퍼블리셔의 지원을 받아서 게임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저 모양이면, 개발비를 쓰레기통에 쳐 넣어버린 건지
한국에서 개임 개발 철수하고 해외에서 게임 개발할 돈으로 돌려 버린건지 의심이 들정도이다
이후 OST를 발매했는데 가격이 5000원이다. 평은 역시나 좋지 않다. 구 이지투온 OST의 트랙에 있는 일부 곡만 추가한 채
그대로 우려먹었으며 음질과 트랙 정보도 매우 엉망이다. 끝까지 유저들을 물먹였다.... 유저들은 이들을 천하의개쌍놈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시절 이지투온의 오리지널 곡 및 7th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신곡들은 곡의 저작권이 회사가 아닌, 작곡가에게 귀속되는 형태로 보여 EZ2AC 차기작에 수록될 희망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사족으로 몇몇 곡들이 더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게임이 망해버리면서 수록되지 못했다. 이후 해당 곡들의 작곡 및 BGA를 담당한 사람들이 추후 BGA 공개를 하였다. 수록곡 항목 참조.
게임이 망하자 대다수 유저들은 BMS나 다른 키보드 리듬게임을 찾아 떠났지만, 극소수의 유저들은 그 대안으로
EZ2AC에 입문하는 유저들도 있었다[29]
.
[edit]
한 마디로 줄이자면 한국 온라인 리듬게임 사상 최악의 게임
게임 자체만 보면 평작 이상은 되었기에, 유저들도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작금의 심각하게 열악한 한국 온라인 리듬게임의 상황[30]
과 초보와 고수간의 실력격차라는 리듬게임 특성상 고질적인 문제와, 정식 서비스 당시부터 게임은 제대로 완성도 안되어 있고 버그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핵 유저도 잡지않고 방관한 운영진, 비상식적으로 비싸고 비합리적인 과금정책, 그리고, 말 그대로 퍼블리셔로써의 기본적인 자격도 갖추지 않은 SG인터넷의 횡포등 온갖 악재와 악재가 모조리 겹친 게임이다.
어떻게 보면 망할 이유가 충분히 있었던 게임[31]
인지라 얼마 못간다는 시각이 망하기 전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팽배해져갔기 때문에, 납득이
갈 수도 있겠지만..
가장 유저가 어이 없었던 것은 바로 이 게임은, 바로 서비스 기간이 리듬게임 사상 역대 최단기간이라는 것.
다른 리듬게임들의 사례만 봐도 최소한 년 단위로 가는 데 비해, 이 게임은 반 년조차 채우지도 못하고 망해버렸다는 것.
이 게임이 얼마나 서비스 기간이 짧은가 보면, 2012년 6월 15일에 리부트를 선언해서 2013년 7월16일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여, 2013년 12월 30일에 서비스 종료를 했다.
이 재오픈 발표일부터 서비스 종료까지 정확히 564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 시간의 대부분을 떡밥을 던지는데 에 사용했으니 제외하자.
그러면 이 게임은 2013년 7월 16일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해서 12월 30일에 망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2013년 7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정확히 168일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서비스 종료공지를 띄우기 직전인 11월 28일까지 계산하면 140일이 채 되지도 않는다.
이 쯤만 봐도 간신히 넉 달을 채우는 듯이 보이지만, 2013년 11월부터 업데이트가 몇 주정도 지연되다 서비스 종료공지가 뜬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게임의 수명은 겨우 넉 달.
서비스가 끝날 쯤에서 OST를 발매하였으나 퀄리티부터 시작해서부터 추억팔이의 최악의 사례로 남았으며,
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개임 개발을 철수할 때, 이지투온 판권이
SG인터넷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어느 혹자가 이지투온을 다시 재부활
시키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다고 하나, SG인터넷쪽에서 무려
40억이나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 되었다는 설도 있다.40억이라니 너무 한 거 아닌가
물론 이 설이 사실인지는 정확히 확인할 길은 없으나,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간에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둘다 속까지 썩어버리면 어떤 행태를 보여 주는지 쓰라린 교훈이 되었다. 아니, 온라인 게임사상 최악의 행태를 보여준 교훈이라고 해도 손색은 없겠다.
다만, SG인터넷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와 SG인터넷이 서로 불공정한 계약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무리 계약이 일방적으로 되어있다고 해도 어느 한쪽이라도 유저들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들였으면 과연 이렇게 되었을까?
그 이후로, 스마일게이트도 이 퍼블리셔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지, SG인터넷은 팜플과 흡수합병되어서 소멸되었다. 고로 자업자득인 셈.
[edit]
9. 수록곡 목록 ¶
기본적으로는 항목 참조.
EZ2DJ 기준으로 나타내지면 7th 2.0 까지의 곡 중 약원의 곡, Weep Irish:RE를
제외한 전곡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이후 이식곡 및 고유 신곡에 대해서는 아래에 서술한다.
취소선이 쳐진 항목은 수록이 취소된 곡들이다.
-
앨범 수록곡 이식곡
- zest:rave - The Common Story
- Crost Ensemble - Snow Dream, Monochrome, 새와 새의 이야기
-
EZ2DJ 이식곡
- 1st~7th: 전곡 수록
- 7th 1.5: Never Feel This Way를 제외한 전곡
- 7th 2.0: Aura, One's Trash,
Sinus - Secret Heart - 7th CV: 神威
- 7th BE: 수록곡 없음
- AE, AEIC: Frozen Eyes, Nihilism,
Rising In My Heart, The Ashtray,The Onyx Night Sky
-
EZ2AC 이식곡
- EC: Sigma
-
EZ2ON 고유 신곡
곡명 작곡가 영상 장르
Silent Music Band
-
-
ALTiTUNE
2Step Light
Crossover
Aqua Flow[32]
??
r300k, ALTITUNE
RYUminus
Trance
r300k, ALTITUNE
RYUminus
Rock
Electronic Pop
RYUminus
Trance
Seibin[33]
Crossover
ALTiTUNE
RYUminus, Ratise
Hapiness
M2U
RYUminus
Trance
TAK
Jihyeon, Lepusnette
-
RYUminus
Unfinished
Round 3 X-mas[34]
r300k
RYUminus, SAYA
Trance
ALTiTUNE
RYUminus, Ratise
-
Trance
ALTiTUNE
-
The First Movement ofMoonlight
Mnfc
RYUminus, Ratise
Classic Remix
r300k
RYUminus, SAYA
Break Beat
ALTiTUNE
RYUminus, marian
Instrumental
黑鍵 (Black Key)
Chopin
RYUminus
-
r300k
RYUminus
-
-
-
-
-
-
-
-
-
-
MASQURADE
UK Hardcore
ALTiTUNE
UMBACITY, Lepusnette
Hip Pop
nato
UMBACITY, Lepusnette
Psychedelic Trance
-
RADIO MIX 목록
- The beginning : Weird Wave - Legacy of Hatred - 20000000000 - LUCID
- Core effect : M Police - Energy Flower - Panic Strike - Hyper Magic
- Night Rider : Night Watcher - Night Madness - Zeroize - The Rhythm
- Hard Beat : Black Bird - Q Factor - Revelation - Second Choice
- Beautiful day : Lovely Day - The Boy - Sweet Heart - Common Story
- OBSESSION : Exist - Be-at Feedback - Fire Storm - Nihilism
- Disco Wonderland : Seize The Day - Give it 2 Me - I've Fallen(Remix) - J.M.J(Remix)
\----
[1]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건물에 있다. 사실상 전에 서비스되던 이지투온과 같은 족보인 셈.[2]
오픈 당시에 있었던 문제만을 서술합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문제점은 뒤로[3]
4개의 곡을 연달아 플레이. 전용 패턴을 만든다고 한다.[4]
다만 초기에 업데이트했던 동방신기의 Tri-Angle을 통해 동방신기의 팬들을 유치했던 성과가 있기는 하다. 사실 아이돌 가요로 유저를 끌려면 팬덤이 강한 보이그룹의 곡을 넣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5]
일일이 곡을 한 페이지씩 넘겨서 찾아야 한다.[6]
그런데 정작 미정이라고 써 놓고 1시간만에 점검완료하기는 했다(...)[7]
다만 이것은 서버 오픈을 즈음한 유저수의 폭증으로 인한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괜히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사전 다운로드 시에는 개인차가 있었지만 초당 2~3MB정도의 납득 가능한 속도가 나왔었다.[8]
윈도우8 호환성 문제라는 의견도 일부 있다.[9]
원래는 추천인 5명 이상을 받은 사람의 닉네임 보존만 해 주기로 했으나, 다 해주기로 입장을 바꾸었었다.[10]
구 이지투온 때는 간접미스가 존재해 판정 정확도와 무관하게 MISS가 나올 수 있었지만, 리부트 후 간접미스가 사라져 MISS 역시 판정 정확도의 의미만 가지게 되었다.[11]
다만, EZ2DJ와는 달리 굿이 나도 콤보는 올라갔다.[12]
극단적으로 스트릿은 20인데 루비나 클럽인 17이나 16인경우도 있었다.[13]
SHD 패턴을 대체[14]
튜토리얼.[15]
각각 4KEY LIGHT STYLE, 5KEY STANDARD STYLE, 6KEY HARD STYLE이라고 쓰여있다.[16]
EZ2AC,O2JAM등등 출신 고수들이 넘쳐나는 곳이여서 어려운 것 같다. 5키라는게 아케이드 배치랑 똑같기도 해서 그쪽으로 몰리나...[17]
이 경우 모자란 DJ POINT 하나당 90COIN이 소비된다.코인부스터 끼고 있으면 은근 흑자까지 난다[18]
문제점 항목 참조. 비현실적인 가격이여서 DJ POINT를 사는 이는 거의 없다[19]
다만 전곡/전난이도 해금을 위해서는 RUBY MIX 기준 EXR 19, 1700 COMBO, 레벨 42 및 1000승이 필요하며 더군다나 이 라이센스를 전부 구매할 경우 약 90만 COIN(참고로 배틀방에서 아이템 없이 플레이할 경우 약 120~130코인이 벌린다. 약 8000판은 플레이해야한다는 것(...))이 필요해서 논란이 있다.[20]
7일 이상의 경우는 캐시 아이템이다.[21]
게이지 회복량 증가.[22]
게이지 감소량 감소. 방어력 50%를 달고 나오는 이그젝 아바타의 경우 거의 게이지가 2배가 되는 효과를 얻어 많은 곡을 클리어 가능하게 된다.[23]
게이지량 증가[24]
분명히 인벤토리 창에 능력치로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적용된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아마 만드는 순간 많은 유저들의 반발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만들지 않는 듯 하다.[25]
이지투온의 기본노트가 건반 리듬게임 전체를 통틀어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가독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반강제(?)적으로 서클노트를 찾게 된다.[26]
1, 7일은 유료인데 30일은 16200COIN으로 구매할 수 있다. 뭐지? 그보다 15일은 왜 없는 걸까?[27]
약 42곡으로, 4년간 계속 1.0~2.0 수록곡을 토대로 삼아 부가적으로 만들어지던 컨텐츠들이 일순간에 사라졌다.[28]
진상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29]
EZ2DJ의 건반부와 키보드 리듬게임은 누르면서 조작한다는 점은 같다. 비록 순수 키보드 리듬게임 유저가 턴테이블과 페달을 조작하는데에는 미숙한 면은 있어도 확실히 아예 리듬게임을 입문한 사람보다는 탁월한 실력향상을 보여주는 편이다. 실제로 이지투온에서 Exr 17을 상회하는 상급자의 실력을 가진 유저들은 이지투를 입문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노오토로 스트릿을 입문하고, 시작한지 몇달 안되서 레벨 13-14의 중상급자 수준의 채보를 클리어하기도. 하지만 최근 발매된 EZ2AC 신작 이볼브에서는 5키 온리모드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 쪽으로 입문할 가능성도 있다.[30]
당장 PC방만 가봐도 실감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게임을 주로 하는지..[31]
이지투온의 문제점은 몇몇 일부분을 제외하면 사실상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2]
팀 프로그래시브의 앨범인 SFCN Special의 수록곡. 이지투온 메인 아티스트였던 Lepusnette의 블로그 포스트에서야 수록이 확인되었다.[33]
편곡 TAK.[34]
REBOOT에서는 Round 3 (Remix)로 표기[35]
REBOOT에서는 Refresh (Remix)로 표기[36]
REBOOT에서는 The Boy (Remix 2)로 표기[37]
REBOOT에서는 곡 제목에서 The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