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닥터 하우스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house_season_8.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House_20M_2 eD_2e/house_season_8.jpg)
[JPG image (677.31 KB)]
아서 코난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미국드라마. 데이비드 쇼어가 기획하고
브라이언 싱어가 함께
제작 총 지휘를 맡았다. 드라마상 분류는 메디컬추리 드라마.
2004년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2012년 5월 시즌 8을 마치고 종영되었다.
2012년에는 기네스북 '최고의 TV 프로그램'으로 등재되었다.
오프닝 주제가는 매시브 어택의
'Teardrop'.[1]
"하우스 박사와 철학하기(원제: House and Philosophy: Everybody lies)"라는 철학안내서도 번역되어 나왔다.
- 기본적인 구성
1.1. 시즌 3까지가 닥터 하우스이다?
- 한국 방영
- 주요 등장인물
3.1. 병원의 중요 인사
3.2. 진단의학과 의사들
3.2.1. 하우스네 3남매
3.2.1.1. 3남매 1기생
3.2.1.2. 3남매 2기생
3.2.1.3. 시즌 6
3.2.1.4. 시즌 7
3.2.1.5. 시즌 8
3.3. Survivor 진단의학과
3.3.1. Survivor 진단의학과 출전자(?)
3.4. 하우스의 적들 기타 등장 인물
3.5. 단역
3.5.1. 시즌1
3.5.2. 시즌2
3.5.3.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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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공간인 프린스턴 플레인스보로 대학병원[2]
의 진단의학과 과장인 그레고리 하우스와 하우스 휘하의 진단의학과 팀원들이 다른 병원에서
진단하지 못한, 정체불명의 괴질로 입원한 환자들의 병을 밝혀내고 치료하는 스토리다. 드라마의 구성은 질병을 앓는 환자가 찾아온다. →
하우스가 그를 진단한다.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깊이 있는 의학 지식과 더불어 환자의 모습과 하우스 박사에 반영되는 인간적인 문제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환자의 집에 침입(환자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불법침입)하고[3]
그래서 이 드라마 제목이
House입니다. 환자의 신상정보를 캐내고 주변인들을 탐문하는 식의 구성은 추리물에 가깝다. 굳이 환자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환자의 주거를 침입하는 이유는 '환자가 숨기고 싶어하는 점이야말로 진단의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는 하우스의 주장 때문이다. (이는 하우스의
지론 중 하나인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와 같은 뿌리를 가진다.) 환자들은 누구나 불륜행위나 마약 복용 같은 자신의 어두운 면을
숨기는데 이러한 것들은 각종 성병 같은 질병이나 특이한 증상의 병을 유발하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추리형태로 이런저런 병에 대한 설명을 하는 구성이라 의학적인 고증도 꽤나 자세하지만 일부 질병은 스토리적 반전을 위해 다른
형태로 소개되었다. - 대표적으로 '윌슨병'에 걸린 정신분열증 여성이 완치되는 부분. 뇌의 변성이 이미 일어난 것이라 돌이킬 수 없다. 그
외에 스테로이드의 남용이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 검사법을 드라마틱하게 도입하는 부분이 그렇다.
이 드라마가 셜록 홈즈에서 따온 요소는 주인공인
그레고리 하우스와 제임스 윌슨의
관계인데, 지랄맞은 성격에 중독자,[4]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지만 윌슨만은 친구로 여기는 것, 그리고 윌슨의 말에서 영감을 얻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 또한 셜록 홈즈와 왓슨의 관계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5]
물론 드라마가 메디컬 드라마이지만 순수 메디컬 드라마라고
하기엔 추리물 성격이 강한 편이다. 뭐 어때 그레이 연예토미같은 멜로물도 있는데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대사는 "HOUSE WAS RIGHT!" 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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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초반 시즌과 후반 시즌의 인상이 상당히 다르다. 처음에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 사이에 하우스를 비롯한 메인 캐릭터의 이야기가 조금씩
삽입되는 형태였으나, 시즌 후반으로 넘어가면서는 점차 메인 캐릭터 사이의 드라마 비중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는 자료로 쓰던 '희귀 환자의
케이스'가 점점 부족해지고, 본디 시즌 3까지 기획된 드라마라 시즌 4부터는 스토리를 급조하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7]
그 결과 시즌 1, 2의 무신경한 독설가 이미지의 하우스가 시즌 3에서 조금씩 성격이 바뀌더니 시즌 4에서는
예능인으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전에도 어느 정도 끼가 있었지만 시즌 4의 파격성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수준. 안정적이던 캐릭터 구조의 실종과 진단 케이스의 고갈을 급히 대체하려다 벌어진 것이겠지만 덕분에 일부 캐릭터의
모순된 변화와 하우스의 기행에 의존[8]
한 전개를 보이며 시즌 5, 6에서 균형을 잃었지만 캐릭터 구조조정(?)을 거치며 시즌 7부터
안정을 되찾아갔다.
특히 시즌4로 돌입하면서 기존 배우들의 계약 문제가 겹쳐, 주연급 배우들이 이탈하는 바람에 넣은 신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스토리의 메인 축을 담당하던 내용이 틀어지며 인기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시즌 5는 기존 멤버들을 복귀시키고 부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시청률 감소와 기타 계약 등의 문제가 겹쳐 시즌 8이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012년 5월 21일 22화로 마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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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SBS에서 '닥터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시즌 2까지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전체적인 더빙 퀄리티는 우수한 편이며 실제 의학적인 자문을 받았는데
시즌 1에서는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의 이덕철 선생, 시즌 2는 내과 전문의의 배종갑 선생의 검수를 받았다.
여러
방송사의성우들이 골고루 투입되었고 [투니버스 성우극회](
/wiki/%ED%88%AC%EB%8B%88%EB%B2%84%EC%8A%A4%20%EC%84%B1%EC%9A%B0%EA%B7%B9%ED%9A
%8C)의 성우들까지 출연한게 특징.[10]
이후 OCN 등의 케이블 채널에서 자막판으로 시즌 8까지 전부 방영했다.
시즌 1 DVD판이 정식발매 되었는데(한국어 더빙 미수록) 이후 시즌은 정발이 감감 무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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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가 담당하는 진단의학과의 메인 스탭인 포어맨, 캐머론, 체이스를 3인조를 가리키는 말. 그들의 관계를 변증법적 구조로 설명하면 정(체이스)-반(포어맨)-합(하우스)이며 캐머론은 논리나 윤리성으로 정과 반으로 기우는 형태를 의미한다.
커디는 이 구조를 싫어했지만 하우스는 이 구조가 마음에 들었는지 비행기에서 알게 된 환자에 대해 촉진을 시도하면서 승객 중 세 명을 골라 다음과 같은 지시를 했다. "내 의견에 당신은 무조건반대하고, 당신은 무조건 윤리를외치고, 당신은무조건 찬성하시오."
메인 스탭들이 자리를 옮긴 후 2기생이 뽑혔는데, 1기생만큼 분명한 색깔을 갖고 있지는 않다. 2기의 경우 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정-반-합' 구조 대신 상식(타웁)-파격(커트너)의 구조를 구축했고, 캐머론의 윤리 포지션은 환자에 대한 공감(해들리)으로 바뀌었다. 다만 1기의 지지층이 너무나 확실했고, 커트너가 리타이어 하는 바람에 2기는 흐지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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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포어맨
- 크리스 타웁
- 로버트 체이스
레미 해들리 /별명은 13- 마사 M.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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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포어맨(진단의학과 소속도 아닌데 자주 출몰) -
제시카 애덤스 : 배우는 Odette Annable
전직 교도소 의무실의미인의사. 사는게 밋밋한 부잣집 딸이었으나 커디네에서 깽판을 부려 들어온 하우스와 만나고 말려들어 환자를 구하다가 잘렸다. 이후 병원에 복귀한 하우스가 영입. 이상주의+온정주의로 기믹상으로는 캐머론의 계승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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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1기생들이 졸업하고 시즌 4에서 커디는 하우스에게 새로운 팀을 짤 것을 강요한다. 처음에는 '혼자 하겠다'고 뻐팅겼으나 하우스도 결국 한계를 깨닫고 팀원을 뽑기로 했다. 다만 커디에게 개기고 엿도 좀 먹일 겸 대규모 채용공고를 통해 40명의 지원자를 받아 돌리기 시작했다.(...)
커디에게 개길 목적으로 대충 만든 팀이라 40명 중 10명을 출근하는 모양새를 보고 짤라 버렸다.[11]
출근이 끝난 후 10명을
또 짤라내고 다음 화에 10명을 또 잘라서 10명만 남긴 뒤 연수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TV와 게임기를 끼고 사는 하박사 아니랄까봐 유명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서바이버 흉내(탈락자의 불끄기 등)를
낸다.
그런데 이 남은 10명이, '경력을 위조한 가짜의사'라든가 '하우스를 홀려버린 여우'라든가 '수의사에서 의사로 전직한(수의사하다가 의대 입학한듯) 경력자'라든가 '그야말로 하우스 축소판인막장녀', '몰몬교신자' 등등 가지가지인 인간들이었고, 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커디는 물론 하우스의 속까지 뒤엎는다. 하우스야 인간 자체가 사람 속 엎는데 면역이 있고, 인과응보겠지만 커디는... 지못미
처음에 6주의 과정 기간을 거쳐 3명을 뽑는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을 한참 오버하고서야 셋을 고를 수가 있었다. 그 세 명이 3남매 2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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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15번 A,B (케이틀린 달, 멜린다 달)
'Survivor 진단의학과' 출전자(?)중 여성 쌍둥이로 진단시 각자 의견을 내고 서로 반박하며 자기들끼리 정-반 놀이를 하고 있다. 실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서로치고 박는 모습이 귀엽다고 하우스가 서바이버 진단의학과에 영입했다. 물론 오래 못가고 탈락. -
사미라 터지
CIA의 의뢰로 하우스가 왕진(?) 갔을때 알게 된 의사로 하우스가 'Survivor 진단의학과' 출전을 권유했다. 하지만 서바이버 진단의학과 인원들보다 낮은 수준의 진단으로 나중에 잘라버렸다. 자른 직후에 바로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과는...딸랑 2화 출연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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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위키에 이런저런 이유로 관련 항목이 존재하는 경우, 항목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배우가 대중적으로 유명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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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화이자 파일럿 에피소드의 환자는 멘탈리스트(드라마)의 테레사 리스본 역인 로빈 터니(Robin Tunney)이다.
- 9화에 등장하는 환자의 모델은 마일즈 데이비스이다. 은둔한 전설적인 트럼페터, 말년에 휠체어 신세, 쉰 목소리까지 실존인물과 유사하며 극 중 이름도 "존 헨리 자일즈"로 대놓고 만들었다. 다만 성격과 패션은 크게 다르다(..). 실제 마일즈 데이비스의 성격은 개차반이었고, 그의 패션은...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미국의 유명 여가수 **브랜디(브랜디 노우드)**가 본인 이름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 유명해지기 전의 어맨다 사이프레드가 11화에서 환자의 여친으로 출연했다. 시작하자마자 베드씬이..
- 17화에서는 흑인 최초로 대통령을 노리는 상원의원이 환자로 등장한다. 2년 뒤 실제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12]
이 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중 한사람이 그의 행정부에서 일하기 위해 출연을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기묘한 인연이다. - 20화의 환자로 존 조가 출연한다.
- 21화에서 베이워치의 출연자이자 누드모델, 데니스 로드먼의 전처로 유명한 카르멘 일렉트라가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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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의 환자로 유명한 힙합가수
이자 연기자이자 사업가이자 프로듀서인LL 쿨 J가 출연한다. - 4화의 환자역인 론 리빙스턴(Lon Livingston)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루이스 닉슨 역을 맡았던 사람이다.
- 9화의 환자는 신시아 닉슨(Cynthia Nixon)은 바로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그새 많이 늙으셔서 못 알아봤... - 11화에서 환자의 어린 딸로 엘르 페닝이 출연한다. 그다지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다.
- 14화에서 히어로즈의 맷 파크먼 역할을 맡았던 그렉 그런버그(Greg Grunberg)가 장기기증자의 남편 역으로 출연했다. 두 드라마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탓에 이 사람을 알아본 미드 팬들이 제법 많았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장기기증 협회 직원으로 단역 출연한 배우 이베트 니콜 브라운(Yvette Nicole Brown)은 훗날 커뮤니티(미국 드라마)에서 셜리 베넷 역으로 출연한다. 왠지 미드 팬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에피소드.
- 15화에서 변태 플레이를 즐기는(..) 환자의 아내 역은 사만다 마티스(Samantha Mathis). 아는 사람은 아는 90년대~ 2000년대 초반 미녀 배우로 리버 피닉스의 연인이었다. 리그베다위키에 작성된 출연작으로는 브로큰 애로우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영화)(..)가 있다. 참고로 이 슈퍼 마리오 영화가 이 분의 초반 커리어를 거하게 말아먹었다...
- 16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정체불명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 역으로 미셸 트라첸버그(Michelle Trachtenberg)가 출연한다. 하우스 방영 이전에도 꽤 알려진 아역배우로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 버피의 동생(?) 던 서머즈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에는 가십걸의 조지나 스파크스 역으로 출연했다. 가십걸 출연 이후 섹시 여배우로 제법 이름 좀 날리고 있다.
- 19화 환자인 신통력을 가진 소년 전도사 역은 토마스 데커(Thomas Dekker). 방영 얼마 뒤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존 코너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망했다.
[edit]
- 시즌 3 3,4화에서 하우스에게 한눈에 반해 스토킹하는 미소녀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짤방으로 유명한(...) 레이튼 미스터.
\----
[1]
저작권 문제로 미국 외 지역의 방송본은 제작진이 자체 제작한 엔딩곡으로 대체한다. 대체된 곡은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풀버전[2]
작중 보이는 건물 외관은 프린스턴 대학의 Frist 캠퍼스 센터(학생회관).[3]
동의하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므로 당연히 불법이다. 참고로 우리 나라와는 달리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보호가 강력한 미국에서는 '주거침입'은 중한 죄이다.[4]
하우스가 진통제인 바이코딘 중독인 것은 셜록 홈즈처럼 담배 및 마약류 중독은 방송 심의상 불가능해서이다. 하지만 비록 마약이 아닐지라도 향정신성 약물에 대한 무분별 수용을 막기 위해 하우스가 약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담으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는 홈즈가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것으로 대신하는데, 약물에 의존한 강박관념적 캐릭터성을 표현하기엔 조금 부족했다.[5]
5시즌 에피소드 11에서는 윌슨이 하우스에게 선물로 준 1년 묵은 조지프 벨의 저서가 나오는데, 저자인 벨은 셜록 홈즈의 작가인 코난 도일의 은사이자, 셜록 홈즈의 실존모델로 삼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타웁과 커트너에게 윌슨은, 한 환자의 스토리를 지어내며 얼렁뚱땅 넘어가려 했는데 그 스토리상의 환자 이름은 아이린 애들러였다.이쯤 되면 확인사살[6]
그 외에 '루푸스는 아니야(It's not lupus.)', '베게너 육아종증일지도 몰라', '사르코이드증(유육종증)일수도 있어', '다발성 경화증 아닐까', '이 멍청이!(you idiot!)' 가 있다. ALS, 루푸스, 사르코이드증, 다발성 경화증, 알러지, 약물이 발병원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7]
시즌 3까지는 복선의 소름돋게 적절한 배치를 자랑한다. 사소한 농담이나 날아다니는 새나 화면에 비추는 장난감같은 지나가는 장면이 에피 말미에 밝혀지는 병의 원인의 은유였다던가 하는 식으로.[8]
시즌 초반의 피아노 연주와 모터사이클을 즐기던 하우스의 두 상반된 이미지가 시즌4의 진단의학과 서바이벌 이후 희석되기 시작하였다.[9]
파이널 에피 제목이 Everybody Dies이다. 첫화에 하우스가 이 대사를 지나가듯이 말한 적이 있는데 노린 것이라면 정말 대단하다.[10]
원래 SBS는 자사 성우가 없는지라 여러 방송사의 성우들을 캐스팅하며 하우스말고도 다른 외화에 투니버스 성우들을 캐스팅하기도 했다.[11]
커디가 인원을 줄이라 독촉하자, 하우스 : D열 너희들은 해고야![12]
다만 당선이 유력했던 오바마와는 달리 이 캐릭터는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당선이 불가능하단걸 알고도 출마한 대인배. 대놓고 "난 못 이깁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