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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1990년 10월 11일생으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K팝스타의 전신)의 5차 관문까지 통과했다가 떨어졌다가 발탁.
메이다니도 그렇고
서바이벌 출신들은 뜨기가 힘든 듯... 그나마
악동뮤지션이 떴으니 망정이지
2008년 데뷔곡은 "남자
때문에"(박진영 작사/작곡).
"남자 때문에"라는 곡은 상당히 앳된 목소리로 이제 남자들에게 지쳤으니 더는 사랑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넌센스적인 박진영의 컨셉설정이 보인 곡이었으며 나름 음원차트에서 순위권에 안에 진입하고 있었다. 후속곡인 <어제처럼>도 나름 인기. 그리고 박진영은 "주는요. 정말이지 호소력이 깊은 목소리에요. 한국엔 이만한 애들 없음.ㅋ"이라고 언플하였다.
그러나 미니홈피 등에서 과거의
행적[1]``[2] 때문에 비난을 받았고 본인이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싱글로 데뷔한 이래로 아직까지 공백기가 긴 편.
박진영의 말로는 본인이 더 연습하겠다고해서 곡을 안내놓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지 타격때문에 못나온다는게 중론.
슈퍼스타 서바이벌 때 한선화에게 욕을 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3]
신데렐라 언니 ost '뒤돌아봐'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Dcinside 관련해서 꽤나 유명한(?) 일화론 언젠가 'JOO 갤러리'가 생겼는데 몇몇 코갤러들이 빠인척 행세해서 그 갤의 고정닉 행세를 했다. 그리고 다른 가수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프로필을 올렸는데 하필 이 프로필글을 작성한 사람이 코갤러였는지 알바가 프로필 글을 공지로 올리기전에 이 글을 작성한 유저가 취미를 **흡연**으로 바꿔버렸는데 일을 먹튀로 하는 알바가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 역관광당한 적이 있었다.(…)
또다른 디시와 관련된 일화로는 김유식이 뮤직뱅크에서 JOO와 태연의 듀엣을 보는 짤방인데... 역시나 소덕후이자 태연빠인 김유식은 태연 파트 일 때 캡쳐를 보면 급방긋이고 JOO 파트 때의 얼굴은... 面_面
2011년 1월 4일.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나쁜 남자' 차트 상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무대에서는 오히려 2년 전보다 퇴보한 불안불안한 가창력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있다. 헌데 1월 8일자 음악중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울어버린 걸 보면 울음을 참느라 목소리가 떨렸던 듯. 감정몰입이 심했던 건지 과거 때문에 힘들었던 건지는 불명이나 일방적으로 욕하기엔 석연치 않다.
2011년 1월 8일 세바퀴에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해서라고
출연자들의 동정을 샀지만 아마도 이유는.... 과거는 지울수없다!!
무대에서 또 다시 눈물을 흘렸으나 과거 김미려가 그랬듯이 네티즌들은 동정표를 살계획으로 한 것이 아니냐며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중...
같은 해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얄미운 조연인 정아정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는데 초반에 비해 가면 갈수록 나오는 장면이나 대사량이 줄어들고 있다. 안습...
2012년에는 4세 아래의 남동생인 정일훈이 BTOB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였다. 이쪽은 큐브 소속.
방송 출연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모교인
동국대학교에는 거의 NPC급으로 꼬박꼬박
출석하고 있다 카더라
슈퍼스타 서바이벌 이후 JYP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5년 1월 계약이 만료된 후 JYP를
떠났다.
4월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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