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emil.chosun.com/nbrd/data/10108/upfile/201311/20131127183527.jpg](ht tp://bemil.chosun.com/nbrd/data/10108/upfile/201311/20131127183527.jpg)
[[JPG external image]](http://bemil.chosun.com/nbrd/data/10108/upfile/201311/2 0131127183527.jpg)
KEPD 350 TAURUS
- 개요
- 한국 도입
- 제원
[edit]
2013년 6월 19일, (MBCNEWS)대전에서 평양 정밀타격...한발 20억 '타우러스' 200여 발 도입
독일과 스웨덴이 만든 공대지 순항미사일이다. 사거리가 300~500km 이상으로 적의 지상, 항공 요격부대의 작전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미사일은 현재 독일 공군의 [토네이도 IDS](/
wiki/%ED%8C%8C%EB%82%98%EB%B9%84%EC%96%B4%20%ED%86%A0%EB%84%A4%EC%9D%B4%EB%8F%
84)와 스웨덴 공군의 JAS39 그리펜,
그리고 스페인 공군의 F/A-18에서
운용중이다. 여기에 한국 공군의 도입으로 F-15가 추가될 예정.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아직도
통합이 완료되지 못했다. [1]
[[JPG external image]](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4 09/20140909010927.jpg)
기본적으로 이 미사일은 SLAM-ER보다 한체급 더 큰 미사일이며 그만큼 더 위력이 크며, 내부에 다양한 종류의 탄두를 탑재 가능하며 '메피스토'라는 별칭의 다중탄두를 탑재하여 지하시설 관통도 가능하다. 유도방식은 GPS,INS(관성유도장치),TERCOM(지형대조항법)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데, 이는 TERCOM보다 입력 정보가 단순하고, GPS 교란에도 영향을 덜 받는 등의 장점을 갖는다. 그리고 표적에 명중하기 직전에는 적외선 카메라까지 유도에 사용하여 정확성이 매우 높다.
[edit]
![http://www.janes.com/images/assets/495/49495/Taurus- for-F-15.jpg](http://www.janes.com/images/assets/495/49495/Taurus- for-F-15.jpg)
[[JPG external image]](http://www.janes.com/images/assets/495/49495/Taurus- for-F-15.jpg)
당초 한국 공군은 북한의 주요 전략표적 공격을 위한 지상-수상-수중-공중 발사형 미사일 전력의 일환으로, 보잉 F-15K에 장착할 순항미사일로 생산이 중단된 SLAM-ER대신 록히드마틴 JASSM을 수입하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003년 7월 사거리 370㎞ 이상인 JASSM 260발(1차 170발, 2차 90발)을 2012년까지 2,038억 원에 구입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수출승인이 나지 않았으며, 보잉사는 타우러스 도입을 돕겠다고 했다.
JASSM이 여전히 개발을 완료하지 못한 반면, 타우러스는 이미 스페인과 독일 등이 수백기를 도입한 바 있는 현용 무기다. 초기에는
JASSM보다 발당 가격이 2~3배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점에서 군 당국은 타우러스를 도입할 경우 확보 수량이 JASSM보다 적은
100발 미만에 그치고, 공대지 유도탄 몫으로 할당된 북한내 핵심표적 250여개를 무력화하는 데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여 그동안 결정이
지연되어 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
112&aid=0002132954)[2]
그러나 도입 결정이 지연되면서 JASSM의 가격도 상승하여 타우러스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에 2013년 6월 19일 제6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타우러스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승인되어 도입이 공식화되었다. 그리고 11월 27일 군 당국은 타우러스 200발을 총 5,000억원 예산으로,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제작사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군 당국은 향후 타우러스와 동급의 국산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자체개발할 것이며, 2018년 실전배치가 목표라고 밝혔다. 타우러스 제작사에 따르면 이는 한국군과 타우러스 개발업체와의 공동개발로써 타우러스의 개량형 개발이 될 것이며, 공군 뿐 아니라 육해군도 같이 쓰는 미사일이 목표라고 한다. [#](http://m.hankooki.com/m_sk_view.php?WM=sk&FILE_NO=ZTIwMTMxMTI3MTY zOTQxMTE4MDgwLmh0bQ==&ref=rigvedawiki.net) 이는 타우러스 미사일의 제작사측에서 관련 기술의 이전을 포함하는 계약 조건에 동의한 것을 바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 당국은 타우러스 미사일의 개발, 제작에 적용된 다수의 첨단기술, 특히 TERCOM보다 단순화되고 GPS 교란에 방해받지 않는 복합 유도장치, 그리고 지하관통 기능을 갖춘 다중탄두 등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이들 모두 한국군의 국산 순항미사일 '현무-3'의 개량, 기술적 한계 극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즉 굳이 따로 국산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고 계속 타우러스를 사다 써도 여전히 저 기술들은 쓸모가 있다는 말.
이후 2014년 5월 13일에 타우러스 제작사가 한국에 사무소를 열였다# 향후 도입업무와 한국산 순항미사일 개발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edit]
무게
1400KG
길이
5.1M
직경
1.08M
탄두중량
480KG
사거리
500KM
관통력
강화 콘크리트 6m
현재 한국에서 타우러스를 운용할 기체는 F-15K이다. 우리군이 운용하는 단발체급의 전투기는 파일런이 무게를 못버틴다. 또한 향후 도입할 F-35또한 타우러스를 인티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F-35의 개발비 폭증으로 인해 딱히 개발비용을 투자하여 타우러스를 인티하려는 국가가 없는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F-35의 타국제 무장 인티는 미국제 무기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비용을 들여 인티한다고 해도 지금같은 F-35의 개발지연이 계속된다면 언제부터 통합이 시작될지 알수없는상황이다. 그리고 타우러스는 애초에 공군기가 적 방공망에 진입하기 전에 발사해 빠져나가고 미사일은 저고도 비행으로 방공망을 통과해 목표물을 타격한다는 개념의 미사일이므로 이걸 내부무장할 수도 없는 F-35에 인티한다고 딱히 유리한 점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