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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si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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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2.1.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

  1. 애니메이션
  2. 등장 캐릭터

[edit]

1. 개요 ¶

정식명칭은 "KissXSis 남동생에게 키스하면 안 되나요?".

작가 '지타마 보 (ぢたま(某))'의 작품. 2010년 3월31일부터 '월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중이다.[1]

희대의 근친물. 상업지가 아닌 상업지.[2]

일본에서는 2014년 기준으로 12권까지 단행본이 출시되었다.[3] 특이하게도 책 표지 자체가 만화로 되어있다. 그리고 잘 보면 하트 무늬 반짝으로 도배되어있다. 표지 만화의 경우 7권까지는 스미노에 남매만 나왔지만 소재 고갈로 인해서(!) 8권부터는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또한 OAD가 신간이 나올 때마다 출시된다. 특이점은 각 화의 서브 타이틀 두문자를 따면 그 화수를 나타내는 말이 된다.

많은 독자들이 파이트일발! 충전쨩!!과 이 작품을 보면서 작가가 마호로매틱에서 야한 건 안 되네여자는 정숙해야 하네 하는 개드립까지 치며 자기암시를 걸어가면서 얼마나 참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마저도 초반에는 조금 야하다 싶은 그저 그런 근친물이였는데 서서히 수위가 오르더니 10화쯤 되면 삽입만 안할 뿐 완전 성인물이다. 예전에 성인 상업지도 낸 작가의 위엄!

검열삭제하기 직전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진짜로 검열삭제는 안한다. 나올 거 같으면 다른 일에 휘말려 넘어간다든지 알고 보니 생리 기간이었다든지 하면서 짜른다. 사실 이렇게 안하면서 독자들 애간장을 녹이는 편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이마저도 등장인물의 상상 속에서는 연출된다. 넣는 것 빼고 다 하는 만화

그렇기는 해도 나올 건 웬만해서는 다 나온다. 정액, 자위행위, 오줌(정확히는 실금과 방뇨), 페티쉬... 특히 딥 키스는 거의 매 화마다 나온다!! 그것도 노골적으로!!제목이 왜 KissxSis인지 생각해보라. 특이한 점이 있다면 유두만 안 나온다. 보X도 안 나오는데? 나오는데?

2010년 3월 국내에 정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용자인 삼양출판사에서 2010년 4월 1권을 정식발매했다. 당연히 19세 미만 구독불가이며 번역은 김완, 표지부터가 비범하다
다만 2012년 3월에 7권이 발매된 이후 어른의 사정인지 2014년 현재까지 오래도록 소식이 없다. 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그런듯…

참고로 태국에서 소꿉친구 관계이긴 하지만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심지어 부모가 허락한 것도 비슷...). 게다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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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

스미노에 케이타중학교 3학년의 수험생[4]이다. 얼핏 보기엔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이지만 사실 피가 이어지지 않은 쌍둥이 누나들이 그가 보이는 각종 거부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강렬하게 그를 유혹하고 있다. 부모님마저 둘 중에서 결혼할 사람이 나오는 걸 기대하고 있는 탓에 하루하루 수난이 그치질 않는다는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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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 ¶

애니메이션은 시간 흐름상 케이타의 중학시절과 졸업식까지(만화의 1화~19화)를 다루는데 원작 만화에서는 합격 발표와 졸업식을 제외하면 거의 케이타, 아코, 리코의 3명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고교 입학 이후에야 비중이 늘어나는 미쿠니미하루, 키류유즈키, 키류미카즈키 등의 캐릭터 비중을 상당히 늘려서 출연시키고 있으며 이 세 명이 참여하는 에피소드들이 추가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흥행상 더 많은 캐릭터가 필요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작중 시간 흐름이 케이타의 중3 가을에서 다음해 3월 정도까지임을 고려하면 이 세 명의 출연과 추가 에피소드는 이야기 구성상 약간 무리한 감이 있기는 하다.

또한 만화에서 케이타는 정상적으로 일반 합격한다. 단지 미쿠니 미하루의 강아지가 우편함의 통지서를 물고 가는 바람에 불합격한 줄 알고 좌절하던 참에 미하루가 합격통지서를 가져다 주면서 둘 사이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불합격했다가 보결로 들어가는 걸로 나온다. 학사 일정 진행상 보결 통보 우편물이 일반 합격 발표날 이미 집에 도착해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으므로 애니메이션 쪽이 무리수를 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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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니메이션 ¶

2010년 4월부터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본격 전연령 성인물이라고 불릴 정도. 방영하는 곳은 AT-X. 아슬아슬한 수위란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5]

  • 2010년 2분기 1쿨(12화)
  • 단행본 3권11권 한정판에 수록된 OAD 00화11화

지금은 인기 성우가 된 타케타츠 아야나, 타츠미유이코, 오구라유이, 이시하라 카오리의 데뷔작이다.[6]

국내 정식 수입은 KTH. Olleh TV 에서 볼 수 있다.

더 이상 OAD의 발매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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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 캐릭터 ¶

사이 좋은 부부로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성격도 괜찮은 부부이나. 자식들 연애문제에 하나에 있어서는 방임주의를 넘어서가 막장부모에 가까운 수준. 케이타에 대한 아코와 리코의 태도에는 오히려 케이타가 누구하고 결혼할까 기대하고있다[7]. 심지어 담임선생이 알몸으로 아들 위에 올라탔는데도 오히려 동정 졸업시켜줬다고 기뻐하면서 밥을 사주려고 했다.[8] 심지어 아버지란 사람은 부럽다면서 나도 거기에 어들고 싶다는 말을 당사자 앞에 대놓고 하다가 아내에게 얼굴 니킥 하지만 생일때를 보면 자기들도 어느정도 생각은 하는듯 근데 문제는 이게 계속 부끄럽다가 아니라 자기들도 이정도인데 자기아들이 내일 깨면 무슨기분일까로 기대되는 마음으로 바뀌는게 문제다. 거기다가 부끄러운짓의 근원인 부모님들끼리는 아버지가 자기들도 하자고 하고 어머니는 부끄럽다고 해놓고 둘이서만 하자며 둘이 방에 들어갔다. 결국 근친상간으로 내기걸만큼 둘다 거기서 거기들어가면서 케이타에게 엄지올리는 아버지는 덤참고로 아버지의 그곳이 참 크다는듯 그것때문에 예전에 몇번이나 여자랑 헤어졌다가 딱 맞았기에 결혼한게 지금의 아내쪽 둘이 서로 내적으로 닮은면이 비슷해서 둘다 진심으로 자식들을 생각하기는 하는데 거기에 재미를 붙이는 수준으로 본다.

노린 건지는 몰라도 케이타 이후 아이가 없는데 우연찮게도 이로 인해 일본 법률상 케이타와 아코/리코의 결혼이 가능하다.[9]

\----

  • [1] 원래는 주간 영 매거진 연재작이었다.
  • [2] 물론 요스가노소라아키소라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의 성묘사가 높았으면 높았지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 [3] 13권은 8월에 출시 예정.
  • [4] 일본은 고등학교 갈 때도 수험봐야 한다.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입선발시험(통칭 연합고사)' 을 치뤄야 한다.
  • [5] 원작자가 애니 보고 발기했다고 트위터에 남겼다고 한다.
  • [6] 타케타츠는 아코, 타츠미는 리코, 오구라와 이시하라는 애니 엔딩곡으로 각각 데뷔.
  • [7] 엄밀하게는 근친상간까지는 아니다. 애초에 의붓인 관계이므로
  • [8] 사실 이건 케이타 부모님이 오해한 것으로 유즈키는 샤워하고 옷 달라며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우연히 케이타 배 위에 착지한 것을 들킨 것 뿐.
  • [9] 결혼 약자가 피로 이어지지 않을 것, 약자의 부모 사이에 혈육이 없을 것. 참고로 이 결혼은 일본과는 다른 이유지만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둘은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이란 관계여서 인척도 아니고 혈족도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