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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01 "Vityaz" SM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 8/OSN_Saturn_special_purpose_unit_%28506-20%29.jpg/1920px- OSN_Saturn_special_purpose_unit_%28506-20%29.jpg)
Vityaz SN
사용탄약
9x19mm 7N21
장탄수
30발 탈착식 박스 탄창
총구속도(m/s)
380m/s
분당 발사 횟수
750
무게(kg)
3kg
길이, 접었을 때(mm)
698, 460
총신 길이(mm)
230
유효사거리(m)
100~200
기존의 Bizon PP-19가 그다지 성공적이라고 할수는 없었던터라,
러시아의 SWAT라고 할수 있는 Vytyaz 팀의
요구에 부응해 2004년에 새로 만들어, 2008년부터 생산을 한
칼라시니코프[1]의
최신형 기관단총이다. Vityaz는 러시아말로
기사를 뜻한다.
비존과는 달리 전통적인 박스형 탄창을 사용하며 러시아가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9x18mm 탄이 아닌 좀 더 강력한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민수용 루거탄도 사용하지만 러시아의 강력한 7N21 철갑탄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러시아 FSB, 내무군, 경찰 등 각종 법집행기관과 대테러부대에서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PP-19-01 Vityaz는 AK-105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70%의 부품이 호환된다.[2] 작동방식은
단순 블로우백에 클로즈드 볼트 식이며, AK 타입의 평범한 방아쇠와 조정간/안전레버을 그냥 사용하고 있다. 탄창은 폴리머제 더블스택 9mm
탄창. 클립을 이용해서 빠른 탄창교환을 가능하게 했으며, AKS-74U의 좌측으로 접히는 접철식 개머리판을 사용한다. 가늠자 역시 친숙한
AK의 탄젠트식. 총몸 측면에는 러시아식 사이드 레일이 있어서 스코프를 비롯한 각종 광학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AK는 총몸 덮개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는 형태라서 그 상단에 레일을 잘 달지 않는다.
그런데 리시버 좌측에 장전손잡이와 조정간을 장착해서 좌우호환으로 만들고, 사이드 레일 대신 리시버 커버 상단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개량형이 나왔다. 이쪽은 Vityaz-SN이라고 부른다. 요즘 유행대로 레일을 이용해서 전방 손잡이나 조명을 장착할수 있다.
[[JPG external image]](http://77rus.smugmug.com//ARMSAndHunting-2012/i-bvCzwxx /0/M/ArmsAndHunting2012-23-M.jpg)
Vityaz의 민수용 버전인 Saiga-9.
길어진 총열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칼라시니코프사가 AK-107의 민수용버전과 함께 Vityaz의 민수용 버전이라 할 수 있는 Saiga-9을 발표하였다. 보통 민수용
규제로 인한 특유의 길어진 총열때문에 대부분의 민수용 기관단총은 원본보다 특히 P90이보기 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몸체나 핸드가드가 AK와 비슷한 생김새여서 그런지 긴 총열과도 그럭저럭 어울려보인다. 물론 반자동인건 변함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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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 이즈마쉬[2]초기형은 AKS-74U를 기반으로 했으며 총열덮개가 나무였고, 가늠자도 AKS-74U와 동일한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