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ftiesweb.com/tv/a-team-1.jpg](http://www.fiftiesweb.com/tv/a-te am-1.jpg)
(Ten years ago 또는 In 1972), a crack commando unit was sent to prison by a military court for a crime they didn't commit.
These men promptly escaped from a maximum security stockade to the Los Angeles underground. Today, still wanted by the government, they survive as soldiers of fortune.
If you have a problem, if no one else can help, and if you can find them, maybe you can hire... The A-Team.
(10년 전 또는 1972년) 군의 어느 작전팀이 누명을 쓰고 형무소로 보내졌다.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옥에 성공한 이들은 LA에 숨어들었다.
오늘도 정부는 이들의 뒤를 쫓고 있으나 그들은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어려움에 처했고, 그들 외에는 그 누구도 당신을 도울 능력이 없으며, 그들을 찾아낼 자신이 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들을 고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A 특공대를.......
- You can hire the A-team
- 극장으로의 먼 길
- 등장인물
3.1. 극장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The%20A- Team?action=edit§ion=1)]
1983년부터 총 5시즌이 방영된 인기 미국드라마와 관련 코믹스, 이후 리메이크 격으로 나온 영화판의 제목. KBS 방영 당시의 명칭은 "[A특공대](http://www.kbs.co.kr/2tv/enter/specialm ovie/list/movieinfo.html?uid=105&catesection=10)" 원제 A-team은 그린베레의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알파 팀을 뜻한다. 브라보와 찰리 팀은 지원대 역할이다.
1971년 월남전 당시, 그린베레 소속의 한 작전팀이 은행강도 혐의로 구속되어 군사재판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누명을 쓴 것이었던 이들은 1972년에 가까스로 탈출해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은신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으며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런 줄거리의 드라마로 개성강한 캐릭터(심지어 탈영병인 이들을 잡기 위해 쫓아다니는 헌병조차 매력있는)와 시원시원한 전개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다만 4시즌부터 서서히 작품이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시즌인 5시즌에서는 당시 007과 쌍벽을 이뤘던 첩보영화 나폴레옹 솔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로버트 번이 정부고위 첩보기관의 당국자로 나와 A특공대를 정부의 비밀 첩보조직으로 포섭해서, 스토리가 그동안의 악당소탕 스토리에서 첩보액션으로 바뀌어버려 사실상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그래도 중간에 데이비드 맥컬럼이 나오는 부분은 진짜 개그였다. 요새는 NCIS의 덕키로 알려진 이 배우는 나폴레옹 솔로에서 로버트 번의 러시아 동료였다. A 특공대에서는 배반한 전직동료라는 설정-뭔 일이 있었냐?)
"박력있는" TV 드라마 오프닝은 후에 애니 풀 메탈패닉 1기의 다음 회 예고음악으로 오마쥬되었다. 또한 이 오프닝은 탑기어에서 자동차를 개조할 때 틀기도 한다.
WWE의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자신의 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로 A-Team 패러디를 한 적이 있다. 대놓고 B급 테이스트가 흘러넘치는
병맛 뮤직비디오로 재현도 면에선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나 현재는 WWE나
존 시나나 그냥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는 듯.(...)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The%20A- Team?action=edit§ion=2)]
이후 영화화 계획도 있었다고 하나 한니발 역의 조지 페퍼드가 타계하면서 무산되었으며 이후로도 영화화 상황에 대한 명확한 기사가
없었다[1]
. 그러나 인기는 여전해서 유튜브등에서 'A-특공대 영화'를 검색하면 수많은 네티즌들이 가상캐스팅해 만든 가짜 예고편을 볼 수
있었다. 캐스팅이 중구난방이지만, 대부분 BA는 아이스 큐브[2]
. 물론 가상 캐스팅은 가상일 뿐.
그리고 2010년 6월 10일에 드디어 영화판이 개봉했다. 시대 배경을 월남전에서 이라크전으로 옮기고, 원작에선 그린베레 소속이었던
주인공들이 영화에선 레인저 출신[3]
으로 바뀌었고, A특공대가 해결사로
나서기 이전, 상관을 폭사시키고 테러리스트들의 위조지폐 동판을 빼돌렸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중간중간에 빵빵 터지는 개그가 상당히 일품인지라 관객들 사이의 평가는 좋은 편이긴 한데 흥행은 다소 부진했다. 제작비 1억 2천만달러에 미국
흥행은 7722만 달러, 한국에선 전국 68만 관객으로 실패한 수준.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달러로 각종 세금 및 여러 돈을 제하면 본전
회수에도 미치지 못한 부진한 흥행을 거뒀다.
아무래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살생을 자제하는 원작의 요소가 영화판에선 사람이 죽긴 죽는데 애매한 레벨(...)로 변경되어서 이런 요소를 기피하는 이든, 즐기는 이든 어중간하게 느껴졌던 것일 수도 있다.
예고편 링크
작중 압권인 장면은 역시 상공 2만피트에서 XM8 공수전차 기총으로 기관포 달린MQ-9 리퍼UAV를 잡고 주포를 쏴댄 반동으로 비행하다가 나머지 리퍼 한 대를 잡고 다음
주포로 무지막지하게 쏴대며 그 반동으로 속도를 감속시켜 충격을 줄여 호수에 낙하하는 장면. 밀덕이 아닌 사람들도 "저게 말이 돼?"라고 할
정도로 압권인 장면이었다.
참고로 영화판은 미 육군이 협찬을 했는지 영화 전반에서 미치도록 육군을 빨아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CIA를
무지하게 깐다.[4]
여담이지만, 감독이 콜 오브듀티시리즈의 팬인지 언급이 되고
있으며, 영화중간중간에서 나오기도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The%20A- Team?action=edit§ion=3)]
- 존 H. "한니발" 스미스(John H. "Hannibal" Smith) 대령 - 닉네임: Hannibal
(배우: 드라마는 조지 페퍼드(George Peppard), 영화는 리엄니슨(Liam Neeson))
통칭 한니발. 드라마 쪽은
월남전부터 A-team의 지휘관이었으며 신분을 숨기고 LA에서 배우로
활동하고있다. 언제나 멋스레 시가를 빼물고 있다. 가장 큰 재주는 변장, 허세, 속임수 등의 기상천외한 기만작전으로 적을 낚는 능력.
사격, 격투 실력도 뛰어나다. 그리고, 용자로 여겨질만큼 객기가 넘쳐난다. 드라마에서는
"두 유태인이 술집에 들어갔는데 말이죠…"라는 식으로 시작하는 농담따먹기를 즐겨 한다. 영화판에서도 잠깐 나옴.
오드리 햅번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공동주연이기도 했던 한니발 역의 조지 페퍼드는 1994년에 폐렴으로 타계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이강식에서
유강진으로 바뀌었다.(이강식씨가 이민가서 개인사정으로 하차.)
이강식씨는 70년대 신성일 전문 더빙 성우였다. 이강식판 한니발은 그래서 항상 느끼한 신성일 목소리로 "어이. 머독이~ 이리 좀 와봐" 이렇게 부른다. 이강식 씨는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몇해뒤 한국으로 돌아와 잠깐 더 활동했지만 다시 미국으로 가셔서 이젠 활동이 없으시다.
- 템플턴 "페이스맨" 펙(Templeton "Faceman" Peck) 중위 - 닉네임: Faceman
(배우: 드라마는 더크 베니딕트(Dirk Benedict), 영화는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한국방영시 닉네임은 '멋쟁이'. 팀의 조달 담당자(총은 기본이고 비행기조차 어디서 얻어온다;)이며 매끈한 외모를 통한 미남계(?)에 능하다. 각종 신분으로 위장하기 위해 주머니안에는 명함이 가득하다. 드라마에서는 전투역보다는 잠입, 스파이, 정보수집 등의 역할을 주로 했다. 더빙판 드라마에서의 입버릇은 "아 좋~았는데!" 주로 스파이짓(혹은 여자 후리기) 하다가 악당들에게 붙잡혔을 때 내뱉는다(…). 실은 이것이 성우 김도현씨의 애드리브였다고. 원판을 들어보면 느낌이 전혀 다르다. 초월더빙중 하나. 그 외에도 사기를 치러 목표에게 접근하여 인사할 때는 항상 "안녕하쇼~~!!" 하며 인사하는 것도 말버릇. 이 역시 애드립이다. 영화판에서는 악당에게 국경지대를 통과시켜준다고 해놓고 그 악당의 마누라랑 놀아나서 타이어 화형을 당할뻔했다. 드라마판 멋쟁이 역할의 더크 베니딕트는 요즘도 간간히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10년 영화판에서도 엔딩 크래딧 올라오고 난 후 깜짝출연! 많이 늙었지만 매력 만점의 미소와 윙크는 여전했다. 더빙판 성우는 김도현.
- 보스코 앨버트 B. A. "배드 애티튜드" 배러커스(Bosco Albert B.A. "Bad Attitude" Baracus) 중사 - 닉네임: B.A.
(배우: 드라마는 Mr. T, 영화는 퀸튼잭슨(Quinton 'Rampage' Jackson))
미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손재주 좋은 흑인 캐릭터. 거기에 완력 전문의 속성을 겸하고 있다. 닉네임인 B.A.는 그의 이니셜이자
'품행불량(Bad Attitude)'의 약자로 그에 어울리는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장신구(목걸이가 거의 방어구 수준)로 한 번
본 사람은 잊지못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손재주 좋고 힘도 좋으니 아주 유용한 대원이긴한데...치명적 문제가 머독의 헬리콥터를 한번타고 생긴 비행공포증이라는 점이다. 어찌나
공포증이 심한 지 이 사람을 태운 비행기의 랜딩기어가 활주로에서 뜨는 순간 "으익" 하는 외마디 신음과 함께 그대로 눈을 까뒤집고
기절한다.덕분에 비행기로 이동해야될 경우 어떻게 해서든 BA를 재워둬야하며(수면제를 주사하든 때려서 기절을 시키든)[5]
그 후 자신을
비행기에 태웠단 것을 알아차린 B.A.의 죽일듯한 기세를 피해가는 것도 일이다. 그런데 먹을 것에 약한지 머독이 요리를 해준다고 하면 금방
풀어진다. 또한 여러 에피소드에선 종종 머독이 그를 놀려먹는 것도 재미인데 그가 애지중지 아끼던 자동차(영화에서도 차가 박살나자 절규하는
B.A.모습이 나온다. 기계들을 정성스럽게 돌보기에 애정도 큰 듯)를 분해하여 밑바닥만 남긴채로 웃으며 타고 갈때 B.A.가 너 죽인다라고
분노하며 달려가는 장면도 있었다. 그런 탓에 머독과는 톰과제리. 한국 더빙판 성우는
박상일.
미스터 T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권투영화 록키3에서 록키의 라이벌 복서로도 출연했고, 프로레슬러로서 헐크 호간과 태그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기도 하는 등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살려 여러가지 경력을 쌓아왔고, 이후 병마로 고생하다 기적적으로 호전된뒤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최근 스닉커즈 광고와 와우 광고로 벌어들인 돈을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한 구제금으로 전부
기부하는 선행을 벌이기도 했다.
영화판에서는 이종격투기 스타 퀸튼 잭슨이 맡아서 나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다.
- H. M. "하울링 매드" 머독(H.M. "Howling Mad" Murdock) 대위 - 닉네임:Howling Mad
(배우: 드라마는 드와이트 슐츠(Dwight Schultz), 영화는 샬토코플리(Sharlto Copley[6]
))
한국방영시에는 별다른 닉네임없이 이름 그대로 머독으로 불렸다. 팬들에게는 통상 '날으는 미치광이'로 불리우고 있다. 파일럿으로는 일류라서
'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몰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정신병에 시달려 가끔(실은 자주) 정신줄을 놓고 있다. 평소에는
정신병원에 환자로 지내고 있다. 덕분에 작전시 머독이 필요하면 이런저런 명분으로 머독을 병원 밖으로 빼돌리는 것도 일...한국 더빙판 성우는
백진(2013년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
머독 역의 드와이트 슐츠는 모 영화 롤랑조페의 팻맨과 리틀보이(한국명: 멸망의 창조)에서 원자폭탄 개발자 오펜하이머 박사
역을 연기했으며(폴 뉴먼에 뒤지지 않는다.),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당시 MBC에서 방영중이던 맥가이버에서
맥가이버의 숙적으로 나오는 싸이코 살인전문가의 이름도 머독이어서 당시 한국 시청자들은
두명의 미치광이 머독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7]
그 시절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머독 쪽이 미치광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지도.
참고로 영화판에서 멕시코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기 직전 머독이 메인 로터에 매달려서 노래를 하는데...You spin meround[8]
다...미친놈답게 무표정하게 부르는 게 압권.
영화판 엔딩 크레딧이 넘어가면 원작의 머독 배우 드와이트 슐츠가 카메오로 나온다.
중간에 말인형과 얼굴에 파란색 페인트를 하고 브레이브하트의 윌리엄 윌레스를
패러디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영화이기때문에 충분히 웃을 수 있는 포인트.
영화판에서 유명한 장면은 3D 영화의 엄청난
위엄을 보여주는 부분. 마지막 부분은 짤방으로도 많이 쓰인다.
참고로 배우가 [어려서부터 A Team의 팬이었다](http://www.cracked.com/article_19836_5
-celebrities-who-got-famous-by-being-obsessed-fan-boys.html). 그런데 어린시절 어머니가
머독때문에 그에게 드라마 시청을 금지했었다고 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
에이미 앨런
1시즌에서 A특공대와 접촉한 기자로 이후 멋쟁이와 마찬가지로 정보원 역할과 미인계 역할을 수행했었다. 이후 2시즌까지 활동. 담당 성우는 이영주.-차태현 어머니 최수민은 이 배우의 목소리가 아님.. 에이미 후임으로 나온 타냐라는 배우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 참고로 애이미로 나온 배우와 조지 페퍼드와의 불화로 "A팀과 결탁 의혹"으로 전출된 것으로 처리된다. -
로드릭 데커 대령
1시즌부터 4시즌까지 탈영병인 A 특공대를 쫓고있던 헌병 장교. 등장 횟수는 많지 않지만(그래도 20회 가까이 됨), 등장시마다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80년대가 배경이므로 얼룩무늬 우드랜드 전투복을 입고 있어야 하는데 항상 월남전 당시의 단색 군복 차림으로 나타나는게 이상하다면 이상하다.BDU항목에 나오듯이 단색 군복인 OG-107이 완전히 얼룩무늬로 교체된건 1989년이므로 본토 주둔 헌병 장교가 단색 군복을 입은 건 이상한 게 아니다. -
풀브라이트 준장
4시즌에서 새로 투입되었으며 데커 대령이 A 특공대를 체포하는데 번번히 실패하자 상관이 풀브라이트 준장이 직접 나섰다는 설정. 풀브라이트도 월남전때 단색 전투복만 입고 나온다. 사실은 한니발의 사관학교 동기로 절친이었다는 설정으로 한번은 풀브라이트 준장이 연설하는 장소에 갑자기 나타난 한니발이 풀브라이트의 사관학교때 별명을 큰소리로 떠들어 망신준 일도 있다. 시즌 막바지에 월남전 당시 사귀었던 월남 여인이 자신의 딸을 낳았다는 걸 알고 한니발에게 부탁해 A 특공대와 함께 베트남에 잠입하여 딸을 구하지만 자신은 베트남군의 총에 맞아 사망. 이 사건을 계기로 정보기관이 A 특공대에 주목하게 되어 5시즌으로 연결되게 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The%20A- Team?action=edi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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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차리사) 소사(Charissa Sosa)
극장판에서 멋쟁이의 옛 애인으로 바그다드에서 튀어나온 미국 달러 인쇄판때문에 졸지에 감옥에 갇히고 탈주범이 된 A팀을 미 국방성 수사팀으로서 전세계를 넘나들며 추격한다. 계급이 대위였다가 중위로 강등당한다. 엔딩장면때 멋쟁이에게 키스로 열쇠를 전해준다. 배우는 제시카 비엘(Jessica Biel). -
린치 요원(Agent Lynch)
두 명이 있다. 한 명은 극장판의 스토리를 만든 그 요원인데 본명은 밴스 버레스(Agent Vance Burress)라고 하고 다른 한 명은 극장판의 끝에서 나타난, 린치를 자청하는 요원. 전자는 컨저링과 인시디어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패트릭윌슨이 연기했고 후자는 미드 매드맨으로 유명한 존햄이 연기했다. -
브록 파이크(Brock Pike)
린치의 성질머리 사납고 난폭한 따가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PMC인 "블랙 포레스트"의 베테랑 대장으로 극장판에서 A특공대를 엿먹인 인쇄판과 관계있다. 극중에서 차 안에 붙잡힌 상태에서 총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린치의 부하들을 야유할 정도로 나름 포스가 있었지만...영화 끝에서 멋쟁이를 구하기위해 부활한 BA에 의해 바디슬램을 제대로 맞고 뻗었다. 배우는 브라이언 블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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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모리슨 장군(General Russell Morrison)
극장판에서 한니발의 스승이자 상관. 계급이 대장인 걸로 보아 미 중부통합사령부 사령관인 것 같다. 한니발이 인쇄판 회수작전을 맡으려고 간청하지만 친구로서 작전을 맡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작전에 성공하고 돌아온 한니발과 동료들 눈 앞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해 폭사하고, 한니발이 그 범인으로 몰려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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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린치 요원과 손을 잡고 함께 달러 원판을 빼돌린 것. 아랍 부호로 위장하고 살다가 사진이 닮은 것을 눈치챈 한니발에 의해 잡혀온다. 그러나 모든 비밀을 말하기 직전, 린치 요원이 보낸 AC-130의 포격으로 끔살. 그리고 이후 요원이 하는 말이 압권인데 "이거 완전 콜 오브 듀티 같네요"(...)
\----
[1]
2008년에 리메이크 계획이 발표되어 존 싱글턴이 감독을 맡고 2009년 개봉할 것이라는 기사까지 나왔지만, 아무런 진행도 없었다. 2009년 1월에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자로 나서고 감독을 교체해 2010년 개봉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온 뒤로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드디어 PV가 나왔다.[2]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스 큐브 본인도 BA의 팬이라며 캐스팅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영화판에선 퀸튼 잭슨이 BA 역을 맡았다.[3]
머독은 160특수작전항공연대 출신[4]
CIA요원이 흑막인데다 마지막까지 하는 짓을 보면 아예 CIA 자체가 악의 비밀결사처럼 묘사된다. 그리고 깨알같은 대사 한 마디. "기지 안에서조차 방탄조끼 입고 돌아다니는 꼴 봐라. 저것만 봐도 CIA가 어떤 놈들인지 알 수 있지."[5]
영화판에서는 레인저 부대원으로서 낙하산 강하훈련도 173번이나 받은 등 전혀 문제없었지만, 다른 A-team 대원들과의 첫만남에서 머독이 조종하는 헬기 한 번 타고는 공포증에 걸려버린다. 그도 그럴 것이 헬리콥터로 전투기나 할 법한 버렐 롤 기동을 하는 등 딱 봐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조종실력이라 오히려 멀쩡한 한니발이나 페이스가 대단하다고 해야 할 지경이었다.[6]
참고로 디스트릭트9의 찌질이 주인공 비커스 반 데 메르베를 맡았던 그 배우.[7]
당시 국딩들은 아예 둘이 동일인물이라고 우겨대기도...[8]
이것과 꼭 상관있는건 아니지만, 드라마에서 당시 인기많던 가수 보이 조지가 나오는 회도 있었다. 게이 컨셉으로 유명한 그였지만 드라마에선 경쾌한 코미디를 보여준다. 어느 탄광업체에서 컨트리 가수 카우보이 조지(이 사람도 실제 가수다.)를 초청하여 공연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얽혀서 보이 조지가 온 것. 광부들은 저런 게이같은 자식은 싫다고 야유하지만 그가 공연하자 환호한다. 사실 업체에서 그를 불러온 것이 뭔가 음모를 꾸민 것인데 보이 조지와 A팀이 합쳐서 막아내는 이야기.[9]
각본작업도 맡았다. 스타2의 맷 호너, 케인 앤 린치의 케인, 사일런트 힐 : 홈커밍에서 주인공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B.J. 블라즈코윅즈를 맡았으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유리와 키건 P. 러스를 맡은 성우 겸 배우.맨 마지막의 두 개만 보면 감독이 노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