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을 끝으로 던 오브 워 2 시리즈를 종결 짓고 현재 렐릭에서 구상 중에 있는 게임.
2011년 6월 15일에 렐릭에서 현재 제작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게임은 부분 유료화에 기반을 둔 온라인 RTS라고 하였고 1편과 2편의 게임성을 조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지금은 서비스를 중지한 COH온라인의 위치를 계승하는 겟 같다.
그런데 COH2가 제작에 들어감에 따라 이 작업이 끝나기 전엔 DOW3는 사실상 연기한다고 렐릭이 밝혔다.
DOW2에서 스페이스 마린 엔딩 이외 종족의 엔딩이 선택된다면 블러드레이븐은 나오지 않겠지만 워해머 : 스페이스 마린에서 블러드 레이븐이 나온 것을 봐서 이번 편도 역시 블러드 레이븐이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THQ가 망하고 세가가 렐릭을 산 이후에 오히려 워해머 판타지의 저작권을 얻어서 관련 게임을 만든다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돈 오브 워3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컴오히 2가 2013년에 나오고 나서도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엔 COH2의 확장팩인 웨스턴 프론즈 아미즈 소식만 들려올 뿐, DOW3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없다... 내년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르겟으나, 렐릭은 COH2를 5년간 계획하고 있다고...
그런데 2014년 8/12일 던오브워 시리즈의 스팀 완전연동을 예고하더니 결국 9월 5일 무려 2년 만에레트리뷰션과 던오브워 시리즈 전체에 패치를 단행했다! 레트리뷰션을 제외한 작들은 전부 스팀완전연동으로 바꾸고 세가로 로고를 바꾸는 패치 정도였지만, 레트리뷰션의 경우 멀티플레이 초기화와 매칭시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패치 해주었다! 게다가 폐쇠되고 버려졋던 던오브워 사이트를 재단장해서 열었다! 따라서 유저들은 2015년 던오브워 3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렐릭과 세가의 최근 행보가 불안불안한 편이다만...
2015년 1월에도 소식은 없지만, 워해머 :토탈워가 개발중임이 확인되었다, 단 판타지 세계관으로, 아직 40k 프렌차이즈로 게임 개발 소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