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
나믿따
나지윤
김경림, 문지은, 최민규
1020세대 및 중장년층 사람들은 전시회관람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주말이나 시간대를 잘못 맞춰 협조한 전시회공간 내에서 많은 사람들과 관람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사람들은 쾌적한 전시관람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팀 나믿따는 이러한 시간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서비스 '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를 생각해냈다. 위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문화관람을 위해 따로 빼낸 여가시간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좀 더 쾌적한 관람문화를 즐길수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수있다.
Node.js, MongoDB, Azure ComputerVision API, Python, Android Studio
전시회를 즐겨보는 모든 연령층
서비스 '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 미술관내에서 진행중인 전시회의 목록을 보여준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시회 내의 인원을 파악하여 전시회별 혼잡정도를 알려주는 특징을 가진다. 위 서비스는 총 5가지의 단계를 걸처 이용할수있는데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초기에 테스트기간을 가져 전시회 주최측에서 예상인원과 예상시간을 파악한다.
- 파악된 예상인원과 예상시간은 메인화면에 나타내 고객들은 번거로운 과정없이 쉽게 혼잡도를 예상한다.
- 고객들이 전시회의 혼잡도를 정확하게 알고싶은 경우에도 이용할수있는데 이 경우 전시회를 관별로 나눠 관별 혼잡도를 파악한다.
- 관별 혼잡도는 전시회측에서 제공하는 CCTV영상을 통해 관별인원을 파악하여 계산되는데 관별 혼잡도는 색깔로 나타낸다.
- 혼잡도 외에도 관별에 따른 배경설명이나 특징, 혼잡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경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시회에 있는 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할수있는 CCTV영상들과 약 일주일간의 테스트기간을 가져 예상인원 및 예상시간을 파악해야한다. 또한 미술관내에서 제공되는 전시회 별 정보들과 전시회 내의 관별 배경지식이나 특징들을 '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 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 '전시회, 나만믿고 따라와'는 고객들에게 가고싶은 날짜에 예상인원을 알려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예상인원측정 시스템을 구축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시회를 즐겨보는 2030세대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취향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구현이 필요하다.
전시회 측에서는 기본 CCTV외에도 보조적인 CCTV 수를 늘려 관별 내에 있는 작품의 예상시간을 파악해 인기있는 작품들은 좀 더 나은 위치로 옮기거나 직원의 수를 늘려 사고를 예방할수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오랫동안 보는 작품들은 홍보 자료로 사용해 관람객수를 늘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