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고지행(高智行)
高山 智行(타카야마 토모유키)
생년월일
출신지
학력
마노시마고
포지션
내야수(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 드래프트 한신 타이거즈 8순위 지명
소속팀
Grays Harber Gulls[1]
(1997)
한신 타이거즈(200
02001)2004)
한화 이글스(2003)
삼성 라이온즈(200
3
한화 이글스(2005)
한신 타이거즈 등번호 68번(2000~2001)
→
타카야마 토모유키(2000~2001)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번(2003~2004)
김승권(2003)
→
고지행(2003~2004) →
김재걸(2005~2009)
한화 이글스 등번호 1번(2005)
→
고지행(2005) →
조성민(2006~2007)
- 소개
-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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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재일교포 3세로 한신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다.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해 미국 독립리그에서 1년간 활동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1998년 가을 캠프 때 한신타이거즈에 테스트를 받아 합격했지만 그해 드래프트 때 지명받지 못하고 1999년 드래프트 8순위로 한신에 지명, 입단했다. 그러나 1군 출장은 못하고 2001년에 탈단했다.
2002년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과 미국 야구계에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지만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 그런 고지행에게 손을 내민 건 한화이글스.
2002년 말에 한화 2군에 합류해 훈련하다 2003년 공식적으로 입단했다. 빠른 발에 타격 재능이 뛰어나 코칭스태프들도 칭찬했지만, 문제는 수비에서의 집중력과 선수들과의 융화.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2003 시즌 중 한국에서 더이상 뛰지 않겠다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정경배 이후 마땅한 2루수가 없어 고심하던 삼성이 그런 고지행을 잡겠다고 나서며 2대2 트레이드(고지행+[지승민](/wi ki/%EC%A7%80%EC%8A%B9%EB%AF%BC)↔김승권+임재철)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삼성은 고지행을 잡기 위해 한화에서 줬던 연봉의 배를 줬다는 후문.
삼성은 고지행을 주전 2루수로 기용했고 고지행도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김응룡감독이 특히 편애했는데 갈베스를 비롯해 일본물 먹은 선수를 아주 좋아했었다.(...) 그러나 2004 시즌을 앞두고 현대 박종호가 FA로 삼성으로 오고, 2004 시즌 중 심야에 숙소를 이탈해 노장진과 술을 마신 것이 김응룡 감독에게 발각되어 감독으로부터 신용을 잃어 2004 시즌 후 삼성에서 방출되었다.
2004년 말에 터진 병풍 사건 때문에 내야수가 부족해진 한화에 다시 복귀했지만, 또 한화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2005 시즌 후 방출되었다.
현재는 관서 지방 사회인야구팀에서 활동하는 듯.
여담으로 박석민의 별명 중 하나인 "박속닌"을 붙여준 장본인. 박석민의 이름 '석민' 발음이 잘 안 돼 '속닌'으로 부른 것이 그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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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3
4
11
.091
1
0
0
0
0
0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3
88
242
.289
70
9
0
4
27
38
9
2004
2
2
.000
0
0
0
0
0
0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5
25
65
.231
15
0
0
2
8
5
0
통산
119
320
.269
86
9
0
6
35
43
9
\----
[1]
미국 독립리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