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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진.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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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8/10/200810092325205673.jpg](h 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8/10/200810092325205673.jpg)

[[JPG external image]](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8/10/2008 10092325205673.jpg)

(출처 : 포토로)

이름

노장진(盧長震)

생년월일

1974년 8월 10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학교

공주고등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3년 빙그레 고졸우선지명

소속팀

빙그레이글스(1993)
한화 이글스(19971998)
삼성 라이온즈(199 9
2004)
롯데 자이언츠(200 4~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4번(1999)

성준(1986 ~ 1998)

노장진(1999)

훌리오프랑코(200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8번(2000 ~ 2004)

변대수(1997 ~ 1999)

노장진(2000 ~ 2004)

박석진(2004)

Contents

  1. 소개
  2. 프로 입단
  3. 기타
  4. 연도별 성적

한국프로야구 선수. 등번호는 28번 - 14번 - 18번.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C%9E%A5%EC%A7%84?action= edit&section=1)]

1. 소개 ¶

원조 돌직구 하면 노장진이었다. 그만큼 묵직한 직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하지만 임선동과 함께 프로야구계의 풍운아로 더 유명하다.[1]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C%9E%A5%EC%A7%84?action= edit&section=2)]

2. 프로 입단 ¶

![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0323132511446G.jpg](h 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0323132511446G.jpg)

[[JPG external image]](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 0323132511446G.jpg)

(출처 : 포토로)

그의 프로 데뷔이자 임종을 맞이한 빙그레 이글스의 현역 선수시절 포부가 참 야심차보이는 모습이네.

![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0323105841395G.jpg](h 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0323105841395G.jpg)

[[JPG external image]](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1/03/2001 0323105841395G.jpg)

(출처 : 포토로)

임의탈퇴 이후 4년만에 다시 돌아온 한화 이글스의 현역 선수시절 근데 의욕이 없어보여!!!

1993년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약금 4천만원의 조건으로 빙그레이글스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그 해 불성실한 생활 태도로 임의탈퇴 공시되었고, 현역으로 입대하여 **유격 조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1997년 한화 이글스에 복귀했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 1999년 최익성을 상대로 삼성라이온즈에 트레이드되어 마무리 투수(초기에는 선발)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멤버와 삼성라이온즈2002년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으며, 2003년에는 마무리에서 부진을 보이자 이듬해 선발로 전환하였다.

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0/06/20000629212827822A3.jpg

[[JPG external image]](http://photo.isportskorea.com/photo/images/2000/06/2000 0629212827822A3.jpg)

(출처 : 포토로)

트레이드되어 뿌뜻했던 삼성 라이온즈 현역 선수시절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지!!!

그러나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환하였던 2004년에는 시즌 초부터 다시 잡음에 휘말렸다. 그 해 4월7일 고지행과 함께 음주 사건으로 원정 숙소에서 무단 이탈하여 크게 물의를 빚었고[2], 2004년 7월 12일 김승관과 함께 롯데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이 때 그와 같이 이탈하였던 고지행은 2004 시즌 중 방출당했고 한화 이글스로 갔다. 그의 트레이드 상대는 김대익박석진이었다. 여러가지로 보면, 양쪽 모두 손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3]

![http://imgnews.naver.com/image/109/2006/05/25/200605250939271101_1.jpg](http ://imgnews.naver.com/image/109/2006/05/25/200605250939271101_1.jpg)

[[JPG external image]](http://imgnews.naver.com/image/109/2006/05/25/200605250 939271101_1.jpg)

말년을 보냈던 롯데 자이언츠의 현역 선수시절

트레이드 이후엔 잠시나마 정신차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의 솔리드한 마무리로 활약한다. 팀 창단 이래 현재까지도 마무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롯데는 그가 활약했던 2004년 말~2005년 초까지 잠시나마 마무리 걱정을 잊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05년 시즌 도중에 부인이 사망했고[4] 2006년 시즌 개막 전 윤학길 당시 롯데자이언츠 투수코치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긴 후 또 다시 팀을 무단 이탈하여 징계를 받고 복귀했다. 2006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했으나 그가 무단 이탈한 전력 등 강하게 이미지가 남은 사생활 문제 때문에 롯데를 포함하여 다른 팀들과 계약하지 못해 FA 미계약 선수로 남으면서 은퇴하고 만다.

빙그레 입단 시절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장정순 대불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불대 투수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C%9E%A5%EC%A7%84?action= edit&section=3)]

3. 기타 ¶

  • 사생활 문제로 말썽이 많았던 선수로 이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흑역사가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프로라는건 결국 자기 관리와 절제가 필요한 것이라 결국 그 사적 문제를 참지 못하고 잦은 무단이탈을 한 것이 결국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잡음 많았던 선수로 기억된 것이다. 이 문서에서도 노장진의 투구 이야기보단 사생활로 인한 무단 이탈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는걸 보면...

선수시절 무단이탈등의 행보때문에, 당시 수비코치인 류중일에게 혼났다. 류중일의 회고에 의하면 자기는 선수에게 손을 안 대는(때리지 않는) 스타일인데 선수 코치 생활 통틀어 때린 사람이 딱 2명 노장진이랑 김진웅이었다고 한다... 알 만하다. 제 버릇을 못고쳤고 결국은 FA미아가 되어 은퇴했으니.... 선수 본인이 문제였던셈.

  • 2011년 1월 24일 200km로 광란의 폭주를 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 요즘에 한번씩 언급될때마다 불리는 별명은 노잦이(...)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C%9E%A5%EC%A7%84?action= edit&section=4)]

4. 연도별 성적 ¶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3

빙그레 이글스

26

100

3

10

3

-

4.41

88

62

93

1994

군복무(유격 조교)

1995

1996

1997

한화 이글스

35

133⅓

6

10

0

-

5.47

124

91

81

1998

35

149⅓

7

10

0

-

5.24

150

84

10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9

삼성 라이온즈

33

188⅓
(5위)

15
(5위)

9

0

-

4.35

180

116

173
(4위)

2000

28

138⅓

11

8

0

0

4.29

142

89

103

2001

22

85⅔

7

2

1

1

4.62

88

67

57

2002

63

127⅓

11

4

23
(3위)

1

2.54

98

54

146

2003

53

83

9

10

21
(4위)

1

4.12

73

53

8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4

삼성 / 롯데

34

46

1

0

17
(4위)

1

4.11

51

30

55

2005

롯데 자이언츠

35

33

1

2

18
(4위)

0

2.45

19

9

52

2006

42

48⅓

3

4

6

5

4.66

44

39

32

통산

406

1132⅔

74

70

89

9

4.35

1057

694

983

\----

  • [1] 그 사람좋다는 류중일이 노장진의 행패를 보다못해 손을 댄 적도 있었다(!) 자세한건 류중일 항목 기타 문단 참고.
  • [2] 김응용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밤새 술 마시고 새벽 6시에 들어오다가 산책중이던 김응용 감독에게 걸렸다고 한다. 김응용 감독은 자체벌금 300만원에 비공개로 결정했는데, 노장진이 무단 이탈하면서 기자들도 알게 되어 파문이 커졌다고 한다.#
  • [3] 박석진은 2006년 다시 롯데로 돌아갔고, 김대익 역시 2006년에 은퇴했다. 노장진은 2006년 FA미아가 되어서, 김승괸은 리빌딩 차원에서 2007년 방출됬으니..
  • [4] 부부싸움 이후 부인이 음독하여 병원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그러나 음독 이전 부부싸움에서의 폭력의 강도에 대한 의문도 있으며, 이는 KBO 홈페이지에 부인 김씨의 가족을 주장하는 자의 글에서 비롯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