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나
신교대등의 훈련소에서
신병들이나 주특기를 가르치는 군인.
부사관들이나
장교들이라고... 훈련소에서는 부사관이 소대장 직위를 맡는 경우도 많다.[1]
신병훈련소의 경우 훈련만 전문적으로 하는 교관은 훈련부사관이라 카더라. 보통 조교들을 통솔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신교대의 간부들. 교관이 될려면 엄청난 전쟁 업적이나 실력을 보유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며 카를로스 헤스콕이 베트남에서 돌아온뒤에 저격수 교관을 했다던가 말이다.
보통 조교 4명과 함께 훈련병 소대 하나를 맡는다. 조교들은 각자 분대 하나씩을 맡아 분대장이 되고, 교관은 소대장. 그래서 하사 소대장부터, 간혹 원사 소대장이라는 괴이한 일도 볼수 있다.
일반 부사관들과 달리 훈련병들에게 엄청 엄격하다. [2] 물론
예비군들이라면 아무리 강한 교관이라도 코웃음친다(...). 예비군 훈련
같은 경우에는 주로 동대장들이 교관을 담당하는 부대도 있다.
사관학교의 경우 과목의 중요성에 따라 대위와 소령 중에서 교관을 맡는다. 간혹 과목의 중요성 때문에 중령이 교관을 맡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대에서는 전술 과목은 장교가 교관을 맡고 개인 주특기 과목은 부사관이 교관을 맡는다.
교관은 무조건 하사 이상의 계급이다. 병은 교관이 될 수 없다.
그런데 계급이 된다고 무조건 교관이 되는 게 아니다.
연구강의를 통과해야만 교관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며
연구강의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연구강의가 통과할 때까지 무한 반복하거나 다른 인원으로 교관이 교체된다.
여군 장교의 경우 진급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지휘관 트랙이 없는 대신[3]
교관으로 우선 채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사항을 추가바람.
군대 용어와는 다른 의미로, 수련회의 청소년 지도사들을 그냥 대충 교관
혹은 조교라고 칭하기도 한다. 수련회지도사 항목 참조.
조교 항목과 수련회도 참조하자.. 정식 명칭이 청소년 지도사라고 해 봤자 하는 짓이 그냥 조교나 교관이랑 다를 바가 없으니 뭐 다들
조교나 교관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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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교관 뱃지이다. 미 육군 기초군사훈련소 교관들은 모두 이런 뱃지를 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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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들 중 일부는 훈련부사관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고, 훈련부사관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소대장, 부소대장 내지는 분대장 직위를 맡기도 한다.[2]하지만 훈련병들을 직접 관리하는 위치이기에 개개인의 사정을 잘 살펴봐주는 좋은 분들도 많다.[3]남군 소령 기준으로 중대장을 2번 맡고 적절한 계급의 참모장교도 여러 번 톨아봐야 소령 진급을 할 수 있다. 여군은 지휘관 경험 없이 참모장교 경험만으로도 진급 보장을 해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