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B3C8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ㄷ+ㅗ+ㄴ
ehs
세벌식 최종–QWERTY
uvs
2.1. 2에서 유래된 접두사
5.1. 귀족의 호칭
5.2. 이름
- 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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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한국에서 사용했던 단위 ¶
1돈 = 약 3.75g. 귀금속이나 철등의 무게, 특히 반지(돌반지) 등의 무게를 잴 때 사용했던 단위로, 냥(=약 37.5g)의 1/10, 근(=약 600g)의 1/160에 해당한다. 단 약재를 달 때는 한 냥 = 네(4) 돈이기에 한 냥이 15g이 된다. 한자를 쓰지 않은 한국어(한글) 단위이다.
약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근본적으로 수적(십진법)으로 볼 때나 양적으로 볼 때나 기준이 불분명하기에, 미터법의 확고한 사용을 위해 사용이 금지되었다. 실제로 금은방마다 기준도 다르고 사기도 많았던 터라... 하지만 아직도 여러 사이트에서는 '3.75g당'(즉 한 돈 당)이라는 편법적인 단위를 사용한다. 이는 애초에 금가격 자체가 미국 뉴욕 거래소에서 온스로 거래되는 등 복잡하기 때문이다. 2000년만 해도 1돈에 3만원이 안 되던 것이 2000년대 말에는 9만원이 되더니, 몇 년 사이 2배가 넘게 뛰어 2012년 현재 20만원 초반선이다. 후덜덜.
아래의 돈에 어원이 된 것으로 추정하며, 원래는 '돈쭝'이라고 했다. 아래의 돈과 구별하기 위해 돈쭝이라고 아직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반대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원래 기장의 무게와 길이에서 시작된 중국의 도량형 척관법이 오수전을 거쳐서 개원통보의 무게를 기준으로
무게의 단위가 재편 되는데, 이 오수전과 개원통보가 모두 동전이었다. 이렇게 동전 1000개를 모은 것이 관이다. 그리고 그 동전 하나하나를
가리키는 단위가 전(錢, 돈 전)이었다.[1]
이것은 도량형 '돈'은 단순히 척관법에서 말하는 '전'의 다른 말, 혹은 번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에서 이 두가지가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은 확실하지만, 어느 쪽이 어원이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척관법에서 이 돈만
한국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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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폐 ¶
![2011010700027_0.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2011010700 027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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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한국갤럽·글로벌마켓인사이트가 전 세계 10개 나라 5190명을 조사한 '행복 여론조사'](http://news.chosun.com
/site/data/html_dir/2011/01/07/2011010700027.html)로그인 해야 한다
돈을 너무 가까히 하지 마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마라. 처 자식이 천대 받는다.
- 탈무드
돈은 최고의 종이자 최악의 주인이다
- 프랜시스베이컨
돈은 목숨보다 중하다
- 토네가와유키오
돈은 항상 옳다
-집게사장
돈의 어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직 없다. 사람들 사이를 돌고 돌아 '돈'이라는 풀이도 있으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화폐로 사용되던 귀금속이나 철 등의 무게를 가리키던 앞의 단위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돈은 대부분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인 현금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돈이란 어떤 관점에서 보면 **만악의근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세계의 신, 황금만능주의, 물신숭배, 금전교. 이외수의 <겨울나기>에 의하면 민족의 숙원 이란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물물교환으로 거래를 해야하는데 문명사회에선 거래량이 크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론 거래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그야말로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인 필요악
다만 화폐와 돈에 대해서 조금 다르게 알아야 할 필요성도 있다. 보통 돈 하면 화폐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화폐는 정확히 말해서 일종의 증서라고 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을 소지하고 있다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고, 즉 이 화폐를 소지하고 있다는 뜻은 화폐라는 증서가 표하는 액수만큼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원천적으로 따지자면 사실 근본적인 거래개념에서의 돈은 추상적인 개념에 불과하고, 화폐란 것은 이 소지금의 수량을 나타내는 증서에 불과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워낙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화폐 그 자체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유자를 증명할 수 없게 되어있다. 만약 한다면 화폐훼손죄라고 하여 위법에 속한다.
다만 수표의 경우 대체적으로 현존하는 화폐 이상을 거액을 거래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수단이고, 또한 일반적인 화폐라 볼 수 없기 때문에 수표만큼은 소유자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또한 은행거래를 통하여 금전으로 다시 환산해야 하기 때문에 소유자가 수표에 대한 증서적 가치를 취소시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에 수표는 화폐적 역할을 못하게 된다.
참고로 화폐를 불태워버리거나, 버리거나, 훼손등의 행위는 절대 해선 안되는 행위이다. 화폐 훼손은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도 넓게보면 곧 국가 재정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해외로 빠져나간 돈은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 허나 한번 훼손된 돈은 다시 찍어내야 한다. 알다시피 시중에 팔고있는 동전을 녹여서 만든 상품도 엄연히 화폐 훼손이다. 화폐 훼손은 제 아무리 말해봐야 변명일 뿐이다. 돈은 없어진 만큼 다시 새로 찍어내야 하는데 알다시피 돈 찍어내는데 돈이 들어간다는걸 생각해보면 결국 끝없는 악순환이다. 그중에서 제일 문제가 심한건 금속을 사용하는 동전 이다. 동전 하나 찍어내는데 필요한 비용은, 1 : 0.8 - 1.2 비율 인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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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주로 돈만 밝히는 회사나, 속칭
돈지랄을 하는 회사나 단체를 까는 용도로 사용한다(...).
재탕이나 사골,
우려먹기를 잘 하는 회사를 까는 데도 사용된다.
게임에도 쓰이는데 예를 들어 돈길이라던가 돈구돈구라던가...
이 접두사를 사용한 사례는 돈나미, 돈슨, 돈에이, 돈다이,돈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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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豚: 돼지 ¶
돼지를 가리키는 한자. 돈육(豚肉), 한돈(韓豚), 돈가스(←日 : 豚カツ)(...) 등 주로 고기 관련 단어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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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wn: 새벽 ¶
영어로 **새벽**을 뜻한다. 이 단어가 쓰인 노래로 Before the Dawn, Dawn on the Side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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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및 남부유럽에서 귀족을 칭할 때 쓰이는 경어.어원은 라틴어 Dominus.
영국을 제외한 서유럽 지역에서 귀족들은 가문의 성과 이름
사이에 귀족을 상징하는 단어를 하나씩 넣는데 유명인사를 예로 들자면 돈 키호테, 베르너
**폰**(von) 브라운[3]
, 의 샤를
**드**(de) 골 등등. 단,
네덜란드 성씨의 반(van)은 빈센트 반
고흐처럼 평민이어도 붙일 수 있었다. 영국에서는 중세 때까지는 '존 오브(of)
곤트' 같은 식으로 오브를 썼으나, 의회가 생기고 평민의 힘이 커지면서 없어졌다.
이런 3어절 이름을 가진 성씨들의 역사를 캐보면 옛날 중세 시절 귀족집안이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붙이는 동네는 진짜 뼈대가 너무 굵어 아직도 건재하게 남아있는 귀족집안 아니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잘 안 붙인다.
남부유럽에선 이것 외에 상대남성의 존칭으로도 쓰인다. 유명한 예로는 돈 후앙(돈조반니), 돈보스코 등이 있다. 빗나간(?) 예로는 돈키호테.[4]
상대가 평민이라도 귀족 칭호를 써주면
기분이 좋은가 보다.
영어에서 명사 Don은 두 가지의 전혀 상반된 의미로 쓰인다. 옥스퍼드 및 케임브리지 대학에 소속된 연구원을 뜻하기도 하고[5]
, 좀더
잘 알려진 용례로 우리가 잘 아는 마피아의 보스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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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의 이름으로 도널드의 약칭. 유명인으로는 영화감독 돈시겔이나 프로듀서 돈심슨,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감독 돈매팅리 등이 있다.
- 가상인물
아이실드 21 - 도널드 오버만(Mr.Don)
원피스 - 돈클리크, 돈칭자오[6]
[돈키호테 도플라밍고](/wi
ki/%EB%8F%88%ED%82%A4%ED%98%B8%ED%85%8C%20%EB%8F%84%ED%94%8C%EB%9D%BC%EB%B0%8D
%EA%B3%A0)
유희왕 ZEXAL - 돈사우전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돈도르네로
해적전대 고카이저 - 돈도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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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
작위는 자작이며 지금의 하남성 항성현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후에는 쇠약해져 진(秦)의 속국이 되었다가 초(楚)의 속국이 되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초(楚)의 행위를 보고 배신하였으며 기원전 496년에 초(楚)의 공격으로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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