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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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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형태
또봇 X 또봇 Y 또봇 Z 또봇 W 또봇 C 또봇 R 또봇 D 또봇 ZERO
빨라, D는.
헐, 뭥미?
- 개요
- 작중 행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98%90%EB%B4%87%20D?action=edit& section=1)]
기체 이름 또봇 D
차량 모델 기아자동차 모닝
파일럿 주딩요
대표 색상 연두색
기체 특징
탐색형[1]
말투 특징
문장 구조가 뒤죽박죽
두 글자씩 끊어 말함
사용 무기 없음
사용 기술 홀로그램
합체
또봇 W + 또봇 C + 또봇 R + 또봇 D = 또봇 쿼트란
또봇 어드벤처 X + 또봇 어드벤처 Z + 또봇 D = 또봇델타트론
변신 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귀요미로봇으로 색상은
연두색. 또봇W에 이은 두 번째 경차 또봇이다.
악당의 음모를 파헤치기위해 취재 활동을 벌이는 딩요가 위험에 처하는 일이 잦아지자 딩요에게 지켜질를 지킬 또봇이
필요해졌다고 판단한 차도운과
권리모에 의해 딩요 엄마의 차를 개조해 만들어졌다.이젠 또봇을 막
퍼준다[2]
또봇 D의 D는 탐정을 뜻하는 영단어인 Detective에서 따온 것이다.[3]
머리 모양이 셜록홈즈의 모자와 비슷하기도 하고, 족적이나 소리를
추적하는 등 딩요의 정보 수집 활동, 그러니까 탐정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기능들이
많다. 홀로그램을 투사해내는 능력이 있어 벽을 만들어 숨거나 자신의 환상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킬 수도 있다.
똑같이 경차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W의 크기가 다른 또봇들과 별 차이 없는 반면, D는 상당히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좁은 곳에도
딩요를 따라 들어갈 수 있으며 순간적인 순발력이 뛰어나 자신을 잡기위해 저돌적으로 추격하는 Y를 슬쩍 움직여 피하거나 옥토봇의 촉수 공격을
재빠르게 피하는 등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단, Y처럼 장거리 주행까지 특출나게 빠르지는 않은 듯. 힘도 상당히 약하다.[4]
W때부터 또봇을 가지고 싶어했었고 W때 일로 또봇 파일럿의 진정한 자격이 무엇인지 깨달았던 딩요이기에 마인드코어를 성심성의껏 돌보았지만, 엄마가
사라진 뒤 딩요에게 많이 의지하게 된 노마가 딩요의 관심이 뜸해지자 그 이유를 또봇 D 때문이라고 생각해 질투, 딩요가 없을 때마다
괴롭혀댔다. 딩요의 사랑과 노마의 괴롭힘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바람에 본체가 완성되어 첫 기동했을 때의 D는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였고
한 번은 폭주한다. 다행히도 딩요가 준 사랑이 적지만은 않아서 왜곡된 파장을 수정함으로써 많이 호전되었지만, 언어 능력만은 아직 회복되지
않아 문장 구조가 뒤죽박죽이다.[5]
이것 때문에 노마를 욕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작은 크기와 앳된 목소리, 딩요를 부르는 호칭이 '딩요 '''누나__
인공지능이 다른 또봇들에 비해 성숙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인지 다른 또봇들은 사용하지 않는 **"헐"**이나 "뭥미?" 등의
신조어들도 곧잘 사용하는 편. 다른 또봇들도 D를 막내
동생으로 생각하는지 X는 폭주한 또봇 D를 달랠 때 자신을
형이라고 지칭했다. "D야, 형한테 오기 바람. 우쭈쭈쭈, 두려워 마심."
열쇠 구멍이 있고 거기에 또키를 꼽는 형태인 다른 또봇들과는 달리 Z와 같이 라디에이터 그릴의 틈으로 또키를 꽂아 넣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작 중에 종종 등장하는 권세모와 딩요의 썸을 생각한다면 의미심장하다.
또봇 W, 또봇 C, 또봇 R과 합체하면 또봇 쿼트란으로 변신한다. 쿼트란 변신시에는 도색이 쿼트란에 맞게 재설정되어 딱 봐도 서로 다른 로봇 여러 개가 합체한 또봇 타이탄, 또봇 트라이탄 델타트론과는 달리 하나의 로봇인 것처럼 일체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쿼트란 합체를 맡은 또봇들 중 유일하게 새 합체 또봇의 구성원이 되어 Y, Z처럼 합체 횟수가 2회가 된 또봇이 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98%90%EB%B4%87%20D?action=edit& section=2)]
12기 : D의 첫등장. 딩요가 기자 활동을 다니다가 위기에 처할 뻔했던 경험을 감안하여
차도운이 "딩요한테도 또봇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느껴, 딩요 엄마의
경차를 개조하여 탄생하었다. 하지만 마인드 코어였을때 '노마'가 자신이 버림 받은 것이 D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딩요가 안 보일때마다 괴롭히는
바람에 정신적 불안 증세를 보였고, 결국 폭주하여 기지에서 탈출해버렸다가 딩요의 EMP 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그러고나서 다시 기지에서 재정비를 받던 중, D를 지키라는 임무를 받았던 X, Y, Z가 엔진오일 마시러 자리를 비우자마자 깨어나 다시
탈출, 딩요 앞에 나타났다. 괴롭힘당했던 일 때문인지 이때에는 노마를 찾아달라는 딩요의 부탁을 거절했다가 그녀가 혼자서라도 노마를 찾으려
하자 마지못해 도와주었다. 노마를 찾은 후에는 노마의 사과도 받아주려 하지 않았으나 딩요의 말[6]
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는지 위기에 처한
노마를 스스로 구해주었다. 그러고나서 후에 Z의 또키를 꽂아 변신을 도와야하는 일로 자신없어하던 딩요를 격려해주었다.
13기 : 주장이 된 네옹을 따라서 군기를 잡는 R의 언행을 보며 어이없어한다.[7]
마지막에는 W, C, R과 함께 또봇 쿼트란으로
합체, 왕지네봇을 멋지게 쓰러뜨렸다.
14기 : 중반부에서 딩요와 함께 등장하여 세모와 Z를 돕는다. 안젤라가 설치해 놓은 레이저 함정을 직접 통과 하려다가 위기에 빠지는데, 세모와 Z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 자신의 기술인 홀로그램을 이용하여 딩요와 함께 몰래 공장내부로 잠입. 갇혀있던 리모를 무사히 구출한다.
미션여행: 전속 파일럿인 딩요외에 두리,온달과 미션 수행 팀(버버벅팀)이 되었는데 두리의 삽질을 보며 '보바 보바'라며 깠다. 파일럿들의
이야기 비중이 커서 극중활약은 공기. 자동차로서의 역할만 수행한 X가 웁니다.
\----
[1]
또봇들 중 유이하게 전투형이 아니다. 공격 기술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하나는 또봇 ZERO. 다만 ZERO의 경우 기본적인 방어력이 되는 편이라 적의 공격에 잘 버티고, 팔의 크레인을 톤파처럼 휘두르면서 격투전을 하기도 하나 D는 그냥 얄짤없이 보조용이다.[2]
차가 망가져서 수리받으러 온 딩요엄마에게 직접 허락을 구했다. 아무래도 또봇팀의 앞뒤사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허락을 구할 생각이었던듯 한데, 딩요엄마가 전화때문에 정신이 없어서곗돈을 들고 도망을 갔다꼬???얼렁뚱땅 알아서 해달라고 대답해서 흐지부지 넘어갔다.[3]
'또봇 완전정복'에서 제작진이 직접 밝혔다. 근데 딩요가 마인드코어를 돌볼 당시 '딩구'라고 하며 동생처럼 귀여워 해줬기 때문에 작품 내적으론 이 이름에서 따온듯.[4]
Z가 혼자서 열었던 문을 기어이 열지 못했다.[5]
왈도체와 비슷하지만 왈도체는 고의적인 오역까지 포함한 경우를 지칭하는 성격이 강해서... 이건 그냥 주어와 서술어의 위치를 바꿔서 말한다고 봐야 할 듯.[6]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노마의 사과는 진심이라는 걸 알아줘."[7]
이때의 대사가 참으로 압권. 헐, 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