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external image]](https://24.media.tumblr.com/tumblr_m4advxqZWN1qalhbyo1_500.jpg){kind=link}
이름: 윌리엄 존 "리엄" 니슨(William John "Liam" Neeson, OBE)
생년월일: 1952. 6. 7
출생지: 북아일랜드 앤트림
키: 194cm
학력: 벨파스트 퀸스 대학 물리학, 컴퓨터공학 학사
가족: 아내 너태샤 리처드슨(1963-2009, 사망)
나는 한 번도 나 자신을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건 맞죠. 하지만 잘생긴 건 아닙니다.
웃기고 있네요 이 아저씨야확실히 잘생긴 건 아닐 나이는 맞기는 하다.
외모와 연기력, 목소리, 키, 그리고 두뇌까지 모든 걸 빠짐없이 갖춘 엄친아.
- 경력
- 출연작 이야깃거리
- 개인사
3.1. 영화
3.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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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연극 《되살아난 이들》(The Risen People)로 데뷔하였다. 배우하기 전에는 브래드 피트급으로 이 일 저 일 다 해본신 듯 하다. 대표적으로 **교사나 복서**를 하기도 했고 연극배우로서도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복서 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80년대까지는 주로 '거칠고 성질있는 캐릭터'의 연기를 많이 했다. 1990년 영국영화인 위대한
챔피언(The Big Man/SKC판 비디오 한국 제목)에서 권투선수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으며 《바운티호의 반란》에서 '제일 거칠고 싸움
잘하는 수병' 역을 맡기도 했으며, 《다크맨》[1]에선 대부분의
장면에서 붕대를 감고 등장하지만(...) 어찌됐든 다크히어로 역할도 했다.
이렇게 80년대에 이런저런 조연급으로 여러 작품에 참여했으나 그다지 큰 명성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당대 수퍼스타 줄리아로버츠의 연인으로 더
알려져 있을 정도였다.[2] 주연으로 본격적으로 발탁된 것은 영화 앞서 이야기한 영화 《다크맨》부터였고 이후 주인공을 맡은 《쉰들러리스트》가 전세계적으로
대박치자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사려깊고 생각있는 캐릭터 역할은 대략 90년대 즈음 나이가 들면서부터 맡고 있다. 이즈음부터 주인공이 아닌 주연급 캐릭터로서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연기에서 더욱 활약하고 있다. 이후 《마이클콜린스》, 《러브액츄얼리》, 《테이큰》 등 다양한 영화에서 출연했다. 2010년에는 《디스트릭트9》을 찍은 샬토코플리와 80년대의 인기 드라마 리메이크인 영화 《A특공대》에서 한니발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 실력은 상당한 편이지만 상복이 없다. 쉰들러리스트에도 함께 출연한
레이프파인스[3]와
더불어 상복 없기로 유명한 콩라인들이다(...). 실제로 1994년 66회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은
필라델피아의 톰행크스가 수상했다. 두 배우 모두 연기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데...그저
지못미ㅠㅠ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기배우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출연하는 작품을 신중하게 가려 명성에 비해서 출연한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4]
Nostalgia Critic은 모노톤 배우라고 평가하며 뭔가 순수하고 착한 역으로 나오면 안 어울린다고 깐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6%AC%EC%95%94%20%EB%8B%88%EC%8 A%A8?action=edit§ion=2)]
(팬이 제작한 패러디)
[[JPG external image]](http://2.bp.blogspot.com/-zxTFITa8Lqk/Tsmw- svsPhI/AAAAAAAAAw0/L3uK18BiN4c/s640/one_liam_in_three_persons_by_ninjaink- d2xo6ll.jpg)
[[JPG external image]](http://3.bp.blogspot.com/-Fdcr2_gjShk/TsmxA5kH4oI/AAAAA AAAAw8/M0Ia6oXrOec/s1600/the_holy_tri_neeson_by_ninjaink-d4gs8pa.jpg)
《킨제이보고서》[6] 같은
영화에 킨제이 교수 역으로 출연해 영화를 빛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좋지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콰이곤진 역할을 맡았고, 같은 해인 1999년 대영제국훈장
4등급(OBE)[7]을 받았다. 존 부어먼의
《엑스칼리버》에서는 다름 아닌
가웨인 역을 맡았으니 우연이라고 해야 할지...
극중에서 키워낸 제자들 중에 오비완케노비, 이벨린의 발리앙, 배트맨 등등이 있다. 우주 최강의 스승. 그리고 캐간지 사자로 나니아의 본좌로도 등극했다.
《테이큰》에서는 **우주 최강의
아버지**도 된다. 싸우는 스타일이 그냥 한 방에 상대의 목숨을 날려버리는
식인지라 스릴러에서 흔히 보이는 '쓰러트린 상대가 뒤치기를 한다' 같은
상황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포인트.[8]. 마지막에 적이 딸을 인질로 잡고 협상하려 할 때도 쿨하게 총 한방으로 정수리를 날리며
구출...
너도 좀
본받아 봐라 어휴
《배트맨 비긴즈》와 《테이큰》의 흥행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액션배우 대접을 받고 있긴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액션 자체가 화려하거나 현란한 편은 아니다. 대신 윗 문단에서처럼 한방, 한방이 치명타급인 묵직한 타격을 날리는 액션인데 《제이슨 본 시리즈》의 흥행 후 액션영화의 추세가 현실성을 강조하는 정제된 액션이 대세를 탔던지라 본의 아니게 최첨단의 액션연기를 선보인 셈이 됐다. 워낙에 큰 키와 긴 팔다리 덕분에 그림이 잘 나오는 것은 덤.
KBS에서 추석특선으로 《테이큰》을 방영할 때 성우가 호레이쇼 반장양지운 선생이셨다. 과연.(...) 미국에서도 이 영화에 큰 감명을
받아서, 이런 것도 생겼다.[#](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326315219#!/group.p
hp?gid=291532302709&ref=ts)
《벼랑 위의포뇨》영어판에서
포뇨의 아버지인 후지모토 목소리로 출연했다. 그래서
이런 영상도 돌아다닌다. 장모님이 바다의 여신인 걸로도 모자라서 장인 어른이
이런 분이니... 소스케 포뇨한테 잘 못해주면 진짜 죽을지도....
2010년작 《타이탄의멸망》에선 **이세계의 신**이 되셨다. 그 외에도 《언노운》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폴아웃3>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 성우
역할을 맡아 아버지의 눈물 나는 사랑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맨손으로 슈퍼뮤턴트를 때려잡는 전투력을 선보이셨다. 근데 시나리오가 영
좋지 않아 아들내미 보고 대신 싸워달라는 이상한 소리를...
2010년작 《A특공대》에선 존 해니벌 스미스 대령 역으로 구팬들과 신팬들을 모두 포용하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엔 죽은 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의사로도 등장했다.
2012년 개봉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라스 알굴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배트맨비긴즈》서 같은 역을 맡은 인연. 아울러 동년 개봉했던 늑대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그레이》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딸이 있는 아버지 역할로 나오면 십중팔구 딸바보다. 또 극중에서 항상 홀아비 아니면 이혼남으로만 등장하고 제대로 마누라가 있어본 적이 통 없다.
카운트 백작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지금까지 만난 감독 중 가장 괴짜여서 고생했다.# 그동네에서 다른 매우 까다로운 감독도 만났지만 결과는
좋았다.##
그레이엄 노턴 쇼 시즌10 에피소드 13에 출현하여 귀여운 팬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여담으로 91년작인 에로틱 스릴러 영화 'Under Suspicion'에서 전라 노출을 한 적이 있는데, 참... 괜히
대물항목에 링크되신 게 아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6%AC%EC%95%94%20%EB%8B%88%EC%8 A%A8?action=edit§ion=3)]
2009년 3월 아내인 배우 너태샤 리처드슨 [9]이 스키 사고로 인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여러 모로 상심이 큰 듯. 하필이면 사망 당시 영화 《클로이》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역으로 출연중이였다.[스포일러] 그럼에도 작품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아
대인배라고 칭송받는다.
이 아내에 대한 일화 중 하나로는, 제임스본드 역할 제의가 들어왔으나 제임스 본드 역할을 하면 결혼해주지 않을 거라고 해서 제의를 거절하고 그 뒤로 결혼했다고…
너태샤랑 만나기 전엔 헬렌 미렌하고도 사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의 얼굴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동향 출신 배우인 레이프파인즈와 쉰들러리스트에서 협연한 이후
상당히 절친한 사이인데, 얼굴이 많이 닮아서 둘을 헷갈리는 사람이 꽤 많다는 모양이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 리암 니슨이 아내와 함께 길을
걷던 도중 지나가던 노부부가 사인을 부탁해서 흔쾌히 받아들였더니 사인을 부탁한 노부부 중 아내가 우리 둘 다 <잉글리시
페이션트>[11]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기에 자기가 아니라 말하기도 무엇해서 자기 이름 대신 레이프 파인즈의 이름을 적어
줬다고.[12] 동영상 링크. 4분 55초부터 보면 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6%AC%EC%95%94%20%EB%8B%88%EC%8 A%A8?action=edit§ion=4)]
연도 제목 활동 관객수 흥행
1984
조연
자료없음
??
1986
미션
조연
자료없음
??
1987
의혹의 밤
주연
자료없음
??
1988
더티 해리 5 : 추적자
주연
자료없음
??
1990
주연
자료없음
??
1992
사랑의 용기
주연
자료없음
??
1993
에단 프롬
주연
자료없음
??
1993
주연
200만명
성공
1994
넬
주연
자료없음
??
1995
롭 로이
주연
자료없음
??
1996
비포 앤 애프터
주연
자료없음
??
1996
마이클 콜린스
주연
자료없음
??
1998
주연
자료없음
??
1999
더 헌팅
주연
21만명
실패
1999
주연
150만명
부진
2002
주연
20만명
실패
2002
카메오
67만명
실패
2003
주연
188만명
성공
2005
주연
3만명
실패
2005
주연
160만명
부진
2005
주연
100만명
성공[14]
2005
조연
260만명
성공
2008
조연
150만명
부진
2008
주연
237만명
성공
2008
조연
자료없음
??
2009
애프터 라이브
주연
15만명
실패
2009
클로이
주연
10만명
실패
2010
주연
76만명
실패
2010
주연
90만명
실패
2010
조연
130만명
부진
2011
주연
50만명
실패
2012
주연
30만명
실패
2012
주연
90만명
실패
2012
주연
220만명
성공
2012
카메오
633만명
성공
2012
주연
230만명
성공
2013
써드 퍼슨
주연
2014
조연
2014
조연
2014
주연
2014
밀리언 웨이즈
주연
2014
툼스톤(영화)
주연
2015
주연
2015
런 올 나이트
주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6%AC%EC%95%94%20%EB%8B%88%EC%8 A%A8?action=edit§ion=5)]
[[JPG external image]](https://kaktackle.files.wordpress.com/2013/01/lamps- neeson-2.jpg)
영국의 축구선수인 프랭크램파드가 닮았다! 또한
미로슬라브 클로제와도 닮았다! 페...뭐요?
언제부터
**AngryNeeson52**라는 ID로
클오클을 즐긴다 카더라 2015년 제 49회
슈퍼볼 중간에 방송된,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 이
동영상의 47초에 나오는 메뉴판과 오른쪽의 향신료 3개의 색깔에 주목하자. 앞치마의 깨알같은 PEKKA 카페도 체크.
It's LEE-AHM 이후 이 광고는 한국에서도 설 연휴를 전후해 방송된다.
\----
[1]현재에는 흥행감독으로 추앙받는(?) 샘 레이미의 첫 메이저 영화[2]다만 두 사람은 오래 지나지 않아 깨졌다.[3]둘은 실제로도 절친이다.[4]그런데 2010년 이후로 출연하는 작품 수가 급증했다.급전 필요하신가[5]참고로 두 그림 모두에 나와있는 대사인 Whoever saves one life, saves the world entire는 또다른 대표작인 쉰들러 리스트의 명대사이다[6]스캔들로 일대 논란을 일으켰던 앨프리드 킨제이 교수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의 현재 평은 준 사기꾼(...)[7]기사작위로 와전된 말이 있기도 한데,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니 헷갈리지 말자.[8]딱 한 번 나오긴 한다. 인신매매 할 때 뒤통수...[9]명배우 버네사 레드그레이브의 딸이다.[스포일러]사실 불륜을 저지른게 아니었다. 그냥 아내와 권태기여서 사이가 안 좋았을 뿐. 아내의 의부증과 그녀가 고용한 미모의 콜걸에게 낚여서 말 그대로 와이프 혼자서 소설을 쓴 거다. 참고로 콜걸이 아내를 낚은 이유는 콜걸이 알고보니 레즈비언이었고 아내에게 반했었다. 본인 입으로는 비록 권태는 있었을지언정 여태까지 수많은 여자들의 유혹을 뿌리쳤다고우주 최강의 남편[11]레이프 파인즈의 대표작이다.[12]비슷한 케이스로 일라이저 우드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있다. 당한쪽은 대니얼 래드클리프.[13]흥행과 관객수는 국내상영의 경우이며 2000년대 이전에는 제대로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대 이전 관객수는 서울기준으로 작성[14]미국 흥행 수입 2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