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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서디가 그린 《매그니토》 Vol3 #1의 표지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 The X-Men #1
최초 등장 시기 1963년 9월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막스 아이젠하르트
다른 이름
매그너스, 에릭 렌셔
백색 왕, 2147825번 죄수, 마이클 제이비어
성향 중립
국적 독일
가족 관계
야코프 아이젠하르트(아버지)
이디 아이젠하르트(어머니)
마그다(아내), 아냐(딸)
스칼렛 위치, 퀵실버, 폴라리스
직업 테러리스트, 자칭 뮤턴트 구세주
신장 187cm
체중 86kg
눈 회색
모발 백발
출신지 독일
능력 전자기파 조종, 금속 조종, 열 조종
동료 브라이어 롤리
적
소속 팀
없음
(과거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
엑스맨
뉴 뮤턴츠, 아포칼립스 기사단, 엑스칼리버)
- 개요
- 능력
- 작중 행적
3.1. 올뉴 마블 나우
- 평행세계
- 관련 인물
-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게임
6.2.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 기타
- 관련항목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1)]
Magneto
[1]
능력치
지능
■■■■■□□
힘
■■□□□□□
속도
■■■■■□□
체력
■■□□□□□
에너지 투사
■■■■■■□
전투 기술
■■■■□□□
엑스맨에 등장하는
뮤턴트.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의 옛 리더이자 엑스맨의 일원. 본명은 막스 아이젠하르트(Max Eisenhardt)이며, 에릭 매그너스 렌셔(Erik Magnus
Lehnsherr)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2]
. 본래 빌런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엑스맨 시리즈의 안티 히어로 격.
캐릭터의 모티브는 맬컴 엑스라고 알려져
있다.[3]
이름인 Magneto는 자석을 이용한 발전기를
뜻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2)]
자기장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도 가능하고 금속
재질로 된 것은 뭐든지 가지고 놀 수 있다. 덕분에 숟가락이나 좀 구부릴 것 같은 능력임에도 금문교를 통째로 들고 날아다니거나(영화
3편)[4]
, 외부에서 간수 몸에 주입한 철분을 뽑아서 감옥을 때려부수거나(영화 2편)
울버린 몸 안에 있는 아다만티움을 뽑아버리는 등(원작) 개사기스런 짓도
가능. 더하면 산 아래에 대량으로 매장된 철광석을 조종해 산을 통째로 뽑아 버리기까지 한다. 프로페서X의 아들 **리전**의
모이라/X 인격이 창조한 에이지 오브 X라는 세계에서는 자기력으로 22채의 빌딩을 통째로 하늘위에 들어올려서 포트리스X라는 요새도 만들었다.
몸 주면에 자기장을 펼쳐 일종의 레이더처럼 쓰기도 하며, 전자기장으로 근력을 100톤 이상 증폭시키며, 전자기장을 응축시켜 초인들도 못 견딜
공격을 하거나 엑스맨의 집중 공격도 막는 보호막을 펼치며[5]
, 전자 기기를 무력화시키는 EMP를 만들 수 있다.
거기다 물질을 구성하는 전자기적 구조도 조정 가능하여 물질 조작도 할 수 있다. 전자기장을 응축시켜
웜홀을 만들어 이동한 적도 있다. 그리고 우주 공간 어딘가를 떠돌던 거대 탄환[6]
을
자기장으로 지구까지 끌고와 박살낸적도 있었다. 벡터 밖에 못 다루는 애송이는 보았는가?
텐서를 다루면 이렇게 되느니라 어떤 뮤턴트의 초전자포 이런
능력은 이미 엑스맨 초기 시절부터 나왔으니 처음 등장할때부터 졸라 짱센 뮤턴트였다는 말이다.
정확한 능력의 목록은 지구의 전자기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자기장을 다룬다.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방어막 생성, 비행 가능. 열, 빛, 자외선, 감마 방사선, 중력 등을 통제. 그 외에 유전공학, 전자공학, 로봇 공학, 기술설계,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혹자는 그 능력만 좀 더 발달시키면 지구 자기장을 뒤집어서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의 내용대로 다른 차원인 얼티밋 시리즈의 설정정리용 이벤트 '얼티메이텀'에서 닥터 둠의 삽질에 분노한 매그니토가 진짜 지구 종말을 위해서 실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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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external image]](http://1.bp.blogspot.com/-JERn9BQp1wI/TnOC7qmIIUI/AAAAAAAAAi8/d47eDV- gvpE/s1600/magneto2.jpg)
능력으로 콜트 M1911을 분해한 매그니토 아 이거 어떻게
조립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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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image (120.9 KB)]
능력으로 빗(...)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매그니토 빗이있으라
일단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금속과 연관된 히어로들에게는 상성상 최악의 존재. 골격부터가 아다만티움 금속인 울버린이야 말할 것도 없으며,
아이언맨도 마찬가지다. 철이 아니라 골드
티타늄인데? 토르 역시 묠니르의 재질이 금속이기에 역공
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플라스틱이나 비금속은 조종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나, 애초에 저런 것들도 조작할 수 있었으면 걍 현실조작급의 사기캐가 되는데다가 어차피 전자기장을 응축해 공격 및 방어 용도로 쓸 수 있으니 별 약점은 되지 못한다.
머리에 쓰고 있는 괴상한 모양의 헬멧은 새비어 교수의 정신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특수설계가 되어있다. 이건 저거너트의 헬멧도
마찬가지.[7]
프로페서X의 아들 리전에게 이 헬멧이 벗겨지고
털리는 굴욕을 맛보기도했다.[8]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3)]
하우스 오브 엠 사건으로 인해 능력을 잃었으나,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실험 이후 능력을 되찾았다.
엑스맨 VS 어벤저스에선 피닉스포스의 아바타가 된 피닉스 파이브에게 협력하지만 나중에는 힘에 도취되어가는 5인에게 무시당하게 되는 굴욕을 겪게 된다. 결국 보다못한 매그니토는 제이비어에게 정신으로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이후로는 사이클롭스와 같이 언케니 엑스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4)]
올뉴 마블 나우에 맞춰 단독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시네스트로 시리즈도 쓰는 컬런 번.
사이클롭스의 엑스맨에서 빠져나와 뮤턴트 혐오 범죄를 스스로 단죄하기로 마음먹는다. 피닉스포스의 영향으로 능력이 많이 약화된 상태이지만 그 위세는 어디 안 가는 듯 홀몸으로 뮤턴트 범죄자들과 실드의 추격을 전부 따돌린다. 도중에 뮤턴트 능력을 갖게 해주는 약물을 팔아먹는 일당을 만나는데, 이들을 괴멸시킨 후 그 중의 과학자 한 명을 데려와 그 약물을 자신에게 투여한다. 이를 통해 능력을 회복하려는 듯.
뮤턴트 범죄를 쫓으면서 브라이어 롤리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는 과거 매그니토가 일으킨 난동 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이다. 자기 두 다리도 잃어서 지금은 기계 의족으로 대체한 상태. 하지만 매그니토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며 협력자를 자처하고 있다.
액시스 타이인인 9화에서는 레드 스컬이 장악한
제노샤의 뮤턴트 수용소에 숨어들었다가, 스컬의 부하 에스맨[9]
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들에게 과거의 괴로운 기억들을 상기시키는 정신
공격을 당하다가 그곳을 습격한 스칼렛위치,
로그, 하복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하지만
레드 스컬과 맞닥뜨리게 된다. 스컬이 뮤턴트들에게 행하는 잔혹한 일들을 보고 분노하여, 다른 세 명의 만류에도 불구 레드 스컬을 돌로
쳐죽인다.
레드 스컬은 죽었지만, 매그니토의 증오의 감정이 씨앗이 되었는지 그 자리에서 정신 에너지가
폭발, 레드 온슬로트가 탄생하고 만다.[10]
레드
온슬로트는 전 세계에 증오 텔레파시를 송출함으로써 액시스 사건의 시발점이 된다.
어벤저스와
엑스맨 멤버들이 이 레드 온슬로트를 막기 위해 연합하자 레드 온슬로트는
스타크 센티널 두 기를 가동시켜 히어로들을 때려잡는다. 매그니토는 강화된 초능력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
아이언맨이 센티널 발에 깔려서 매그니토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매그니토는 갑자기 어디로 날아가버린다.
그날 밤 브라이어 롤리가 있는 은신처로 돌아온 매그니토는 센티널에게서 도망친 이유를 털어놓는다. 자신의 증오로 탄생한 레드 온슬로트를 다시
증오하며 쓰러뜨린다면 결국 증오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 했다는 것. 그리고 자기가 지금까지 뮤턴트를 구원하겠답시고 벌인 증오 범죄들이
의미가 있었던 건지 반문한다. 이에 브라이어는 그간 매그니토가 벌인 사건들의 영상 전과기록 을 보여주면서, 그러한 일들이
끔찍했던 것은 사실이나 핍박받는 뮤턴트들에게는 하나의 위안이 될 수 있었고 어느 정도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매그니토는
마음을 다잡고 레드 온슬로트를 잡기 위해 다시 움직인다.
스타크 센티널은 본래 히어로들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매그니토와 같은 악당들만이 상대할 수 있었다.[11]
그래서 매그니토는
전 세계를 돌며 빌런들을 모집하며 팀을 꾸리는데 그 일원들이
미스티크와
세이버투스,
카니지,
앱소빙맨,
홉고블린, 닥터둠과 로키,[12]
인챈트리스,
데드풀, 잭 오랜턴. 흡사
썬더볼츠의 재탄이라 할 만하다. 참고로 액시스 메인
이슈에서 묘사된 시간 흐름으로 보건대 하루 만에 다 모집한 거다.
흠좀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5)]
얼티밋 유니버스에선 뮤턴트의 탄생은 신의 뜻이라 믿는 광신도이다. 문제는 얼티밋 유니버스에서 뮤턴트는 과학 실험의 부작용에 불과한 존재였다는 것.
얼티메이텀에서의 '닥터 둠의
삽질'로 인해 스칼렛위치와
퀵실버의 사망으로 자식의 죽음에 매그니토는 분노하여 풀파워 전개로 지구의
자기장을 뒤엎어 대해일과 폭풍을 부르는 등 엄청난 인명살상의 참극을 불러왔고, 결국
울버린의 희생 끝에[13]
닉 퓨리가 알려준 뮤턴트의 진실에 멘붕,
이후 사이클롭스의 레이저에 죽는다. 그리고 비웃는
것은...퀵실버. 아들이 죽음을 위장하여 아버지를 이용한 것에
불과하였으니...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에선 역사가 바뀌어 찰스 자비에가 매그니토를 구하려다 죽어버리고 이에 감명받은 매그니토가 인간에 대한 증오를 버리고 엑스멘을 이끌게 된다. 아포칼립스가 지구를 지배하게 되자 아포칼립스에 맞서게 된다.
마블 좀비즈에서는 좀비차원으로 오게
된 얼티밋 미스터 판타스틱을 구해주고, 자신은 남아서 차원도약기를 부수는 등의 그야말로 인류를 구원하는 정도의 일을 하나 따져보면 좀비 확산
사태 자체가 이 사람 책임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인류를 멸망시킨 셈이 되었다.[14]
그런데다가 결국 좀비들한테 뜯어먹혀서 힘만 더
보태준 셈이기도 하니...
여담으로 친구이자 라이벌인 자비에 교수는 좀비들을 설득해보려다 뜯어먹혀 끔살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마블 느와르에선 이민자 출신으로 브라더후드라는 갱단으로 미국을 지배하려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6)]
뮤턴트를 차별하는 인간들을 증오하며 '뮤턴트야말로 진화된 존재'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창시된 팀이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 엑스맨의 창시자인 찰스 새비어 교수(프로페서X)와는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
아들로 퀵실버, 딸로 스칼렛위치가 있다. 아내는 '마그다'라는
집시 여인으로 수용소에서 만나 같이 도망쳤다. 이후 딸 아냐를 두었지만 아냐는 죽었고[15]
이 때 그는 그의 능력을 처음 썼다. 이후
남편에게 두려움을 느낀 마그다는 다른 곳에 도망쳐 쌍둥이 남매를 낳고 죽었다. 또한 다른 여인과의 사이에서
엑스맨의 일원인
폴라리스라는 딸이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7)]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8)]
게임에서의 매그니토는 공중 대쉬 등을 위시한 막강한 공중전 능력과 비범한 기동력으로 강캐릭터 반열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엑스맨: 칠드런오브 디 아톰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최종보스라서 토나오게 강하다. 완전 무적 필드나 가드불능의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장풍을 씹는 EM 디스럽터, 경직이 없어서 멀리서 연사해대면 접근자체가 불가능한 공중장풍까지...보스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마블 슈퍼 히어로즈의 엔딩에서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이용해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닌 건틀렛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여 그 쪽으로 뮤턴트를 이주시켜 평화롭게 사는 대인배적인 행동을 보여주신다.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할 때는 자계왕이란 이명을 얻었다. 그리고 베가와 라이벌 플래그가 섰다.
마블 VS 캡콤 2에서는 지상 대시의 빠른 스피드와 공중 8방향 대시를 위시한 기동력으로 싸운다. 점프 강P와 강K의 판정이 강력하여 슈퍼 점프 - ↘ 방향 대시 - 강P or 강K 압박 패턴이 꽤 공포스럽다. 게다가 이 쪽도 앉아 강P가 들어가거나 다운된 상대를 앉아 강K으로 걷어올린다면 그대로 무한 콤보로 연결 가능. 다만 무한 콤보도 스톰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쓰려면 꽤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다.
콤보 한 세트로 추가타를 날릴 수 있는 대신 발동이 느렸던 장풍계 필살기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이 하이퍼 캔슬빨을 받아 다시 태어났다. 그냥 쓰면 구체가 생성되어 날아가기까지의 과정이 꽤 느린데, 구체의 모습이 드러나려는 순간 하이퍼 캔슬을 해주면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을 캔슬하고 암전이 뜨는 사이에 구체가 완전히 생성되어 날아가게 된다. 결론적으로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에서 하이퍼 캔슬을 써주면 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셈.
에어리얼 레이브 중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연계가 들어가면 단 한 번으로도 상당수의 캐릭터는 중상을 입는다. 여기서 '단 한 번'이라고 쓴 이유는 공중 매그네틱 템페스트를 맞춘 뒤에 또 공중 체인으로 추가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첫번째에서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다시금 공중 체인 -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콤보가 들어가면 어지간히 맷집 좋은 캐릭터도 사망이고 게임 내에서 제일 맷집이 좋은 투기 빙 상태의 실버 사무라이도 루프 세 번째에서 짤없이 사망한다. 게임 내 최강의 개캐 중 하나.
마블 VS 캡콤 3에서도 당연히 출전. 목소리가 이안 맥켈런과 비슷하게 녹음되었다. 공개되었을 당시 반응은 대개 "드디어 왔구나!!"라는 식이었다. 하기야 유명한 빌런이니 그럴 만도 하겠지...
오프닝 동영상 중 '에피소드 3'에서는 알버트웨스커가
철가방(...)안의 'G 바이러스'를 놓고 크리스 레드필드와 대치하는 와중에 가방을 도려내고 G 바이러스를 입수한다. 그거 가지고 뭐
어쩌려고 이 양반아, 그 사태 볼려고
그러는겨?
성능은 오리지널에선 센티널이 하향된 현 시점(2011년 4월)에서 최강 캐릭터.(잡기기술이 너무 사긴데, 일정시간동안 적을 구속시킨다.) 모든 캐릭터들의 장점이 집결되어 있다. 유일한 단점은 두부살 뿐.
그리고 얼티메이트에선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최상급 강캐인데, 신기술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잘 이용해야 해서 조작 난이도가 올라갔다.
엔딩에서는 트레일러에 대한 언급은 없고 갤럭투스가 타고 온 함선(태양보다 크다고 한다.)에다가 '뮤턴트들을 위한 세계'를 만들어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9)]
6.2.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
나치의 홀로코스트 당시 살아남은 유태인으로 뮤턴트에 대한 차별을 예고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자 자신처럼 인간들을 증오하는 뮤턴트들을 규합해 반란을 일으키려는 무장 투쟁 지도자 정도의 역할로 나왔으나 실제 코믹스 상에서는 훨씬 더 멋진 분. 뮤턴트가 아닌 여자와 함께 일생을 살려고 해도 인간에게 그 여자들이 살해당하는등 애정전선이고 뭐고 다 인간 때문에 지옥이 돼버리니...
한편 영화판의 프리퀄 외전으로 울버린 탄생편에 이어 매그니토 탄생편도 발표되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플롯으론 나치에게 시달린 매그니토가 삐딱해져 악당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가 현재는 영화화 계획이 취소되어 꿈도 희망도 없애고 있다. 다만 2011년 6월 2일에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엑스맨들의 초기 멤버와 함께 그가 새비어 교수와 만나는 과정과 그와 갈라지고 타락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매그니토(실사판) 항목 참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10)]
IGN 코믹스 빌런 인기 랭킹에선 1위를 차지하였다.#
참고로 친구이자 라이벌인 프로페서X와는 애증의 관계.
사실 진짜 친하긴 친하다. 본인들 스스로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현재는 프로페서 X의 제자인 사이클롭스와
붙어다니는 중이다. 사이클롭스의 설교(?)에 "알았어, 사고 안칠게" 하면서 틱틱대기도 한다.(...)
[16]
과거엔 둘이 대적자로서 대치했지만 AvX에선 엠마와 사이클롭스의 폭주로 친구 관계가 다시 부각되는듯 하다. 매그니토가 자비에에게 정신으로 구조요청을 보내기도.
요새와선 로그와의 커플링이 있다. 나이차가 충공깽이긴 하지만...
유대인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란 설정으로 복잡한 인물이란 평을 받지만, 원래는 유대인 설정이 없었다. 원래는 그냥 뮤턴트 우월주의자였지만 유대인 설정이 붙은 뒤론 캐릭터의 깊이가 생겨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된다. 그나마도 [집시였다가 유대인이었다가 설정이 계속 바뀌었는데 2008년의 Magneto Testament에서 유대인이었다-라고 설명된뒤부턴 설정변경없이 이어져오고 있다](http://goodcomics.comicbookresources.com/2011/12/31/the-abandoned-an- forsaked-magneto-is-a-gypsy/). 집시나 유대인이나 둘 다 나치에게 탄압받은 민족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유대인 설정에서 기원한 건지 캡틴 아메리카가 2차 대전 시절에 활약한 부분을 묘사할 때, 등장한 적이 있다.
스컬걸즈의 필리아의 12번 색깔이 매그니토를 모티브로 했다.
한 때 My Little Pony(정확히는 4세대인 Friendship isMagic)와 엮인 적이 있다.
Friendship is Magic 2기가 시작하기 전에 Bronyville이란 데서 Livestream 채널을 통해 1기 전편을 미국 첫
방송 순서대로 연속으로 내보내고 있었는데[17]
이들이 방송을 진행하던 날이 하필이면 Livestream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wiki/%EC%97%91%EC%8A%A4%EB%A7%A8%3A%20%ED%8D%BC%EC%8A%A4%ED%8A%B8%20%ED%81%B
4%EB%9E%98%EC%8A%A4)를 홍보하는 기간에 끼여 있던 것. 즉, 그 기간동안 Livestream의 모든 채널에서 화면 오른쪽
아래에 영화에 나오는 **매그니토의 사진이 일정 시간마다 튀어나오던
것**이었다.(물론 사진 오른쪽 위의 빨간색 X 버튼을
누르면 사라진다.) 이 때문에 진행자들은 자포자기하고, 1기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방영된 갈라 에피소드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에
애드립으로 매그니토는 물론 자석(magnet)과 관련된 단어를 갖다 붙여 부르면서 열풍을 일으켰다. 심지어 어느 네티즌은 농담삼아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을 가리켜 **"매그니토가 갈라를 망쳤다"**고 했을 정도. 필수요소로 만드는 건 물론이고 매그니토를 MLP화 하기도
한다. 매그니토를 3기 악당으로 혹시 크리살리스가 마블 코믹스 세계로 날아간건 아닐까[18]
![http://www.welovefine.com/img/p/867-2043-large.jpg](http://www.welovefine.co m/img/p/867-2043-large.jpg)
해즈브로의 묵인(?)아래 팬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등장하기도
했다.[19]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A%B7%B8%EB%8B%88%ED%86%A 0?action=edit§ion=11)]
\----
[1]
파워 레이팅 참고.[2]
과거에는 에릭 렌셔가 본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1998년) 그 이름은 스스로 지어낸 이름이었다는 설정이 나오고, 최근 들어(2008년) 태어날 당시의 본명은 막스 아이젠하르트였다는 설정이 새로 나왔다. 다만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에릭이라는 이름이 워낙 오래 사용되었고, 매그니토 스스로도 에릭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매그니토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에릭이라 하는 것이 대세.[3]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프로페서 X는 마틴 루서 킹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4]
참고로 금문교의 총 무게는 41만 9천 톤에 달한다! 본작에서 금문교의 1/3 내지 절반 정도를 떼낸걸로 보이는데 최소한으로 잡아도 십만톤은 넘는 무게.[5]
수십 테슬라 정도 세기의 자기장이면 비자기성 물체인 생명체도 들어올릴 수 있다. 적어도 수천 테슬라가 넘는 자기장을 다루는 매그니토라면 가능하다.[6]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발사된 탄환이었으나 '섀도캣' 키티 프라이드가 자신의 물체투과능력을 이용해 탄환이 지구를 통과시키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구를 통과한 탄환은 우주로 그대로 방출되어 키티 프라이드는 영영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뻔 했다.[7]
프로페서 X가 가진 "세계 최강의 텔레패스"라는 타이틀은 결코 과장이나 빈말이 아니다. 실제로 그의 정신공격을 템빨 없이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설정상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통틀어서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아예 없지는 않다. 다이아몬드 폼을 전개한 엠마 프로스트라던가.), 매그니토가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8]
리전이랑 얽히면 매그니토가 자주 굴욕을 겪게되는데 찰스가 텔레파시로 리전에게 밀리는 순간 그 장소로부터 몇천마일 떨어진곳에서 자고있다가 악몽을꾸고 폭주한뒤 침대와 함께 창밖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도 아버지의 관심을 얻기위해 과거의 매그니토를 죽여서 매그니토와의 대립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려다 찰스가 대신 죽으면서 타임패러독스가 발생하고 벌어진일이다. 리전의 다른 인격들이 탈출한 사건당시에는 시간조작 인격에게 농락당하고 접촉대상을 자기분신으로 만드는 인격에게 철이아닌 나무 무기로 털릴뻔했으며, 리전 코어인격인 데이빗한테 고속펀치 능력으로 러쉬당하고 뻗기도 했다.[9]
S-Men. 스컬(Slull)의 약자라고 한다...[10]
레드 스컬은 이때 죽은 프로페서 X의 뇌를 이식한 상태였다.[11]
이건 시빌 워 시절 아이언맨이 반대파 히어로를 때려잡으려고 만든 거기 때문에 그렇다. 여기서도 빌런 역할 해주시는 토니(...).[12]
이 둘은 라트베리아 성에 같이 있었다. 로키 항목 참조.[13]
그래도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뼈를 그냥 확 다 뽑아버렸다.[14]
사실 좀비 바이러스를 맨 처음 퍼뜨린 장본인으로 본인 생각으로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류만 전멸시켜 뮤턴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었으나, 정작 꿈도 희망도 없는 우주가 되어버렸다. 악의 근원 짓을 한 셈. 처음에 매그니토가 간지폭풍으로 미스터 판타스틱을 구해줄 때만 해도 독자들은 '오오 매그니토' 하고 환호했으나, 사실을 알고 나서는 다시 빌런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오히려 인류의 구원자는 닥터 둠. 자신을 희생해 생존자들을 다른 세계로 이동시키고 본인은 사망. 오오 닥터 둠.[15]
집에 불이나 아냐를 구하려고 했지만 들이닥친 경찰들이 매그니토를 붙잡아놓고 체포하려고 해서 아냐는 매그니토의 눈앞에서 불타죽었다. 그래서 분노한 매그니토는 주변에 있던 경찰과 마을사람을 모두 죽여버린다.[16]
재미있는 건 영화판에서 프로페서 X의 역할을 한 패트릭 스튜어트 경은 실제로 이언 매켈런경의 연극 동료이자 절친....[17]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나(...) MLP를 만드는 해즈브로에서는 일단(...) 묵인하고 있다.[18]
아이러니하게도 '마블 슈퍼 히어로 스쿼드'도 MLP FiM과 같은 방송국인 Hub에서 방영한다(...).[19]
이 셔츠를 판매하는 welovefine.com은 정식 디자인을 파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팬들의 디자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