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메탈슬러그
1998
메탈슬러그 2
1999
메탈슬러그 X
2000
메탈슬러그 3
2002
메탈슬러그 4
2003
메탈슬러그 5
2006
메탈슬러그 6
2008
메탈슬러그 7
- 개요
- 추가된 점
- 스토리
- 발매 및 타 기종으로의 이식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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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나온 메탈슬러그 1의 후속작. 최초의 SNK만의 메탈슬러그. 나즈카가 제작했던 [메탈슬러그 1](/wi
ki/%EB%A9%94%ED%83%88%EC%8A%AC%EB%9F%AC%EA%B7%B8%28%EA%B2%8C%EC%9E%84%29)의 비교적
현실적인 분위기를 탈피하여, 각종 비현실적인 적(미라, 화성인, 거대보스)이라든가 미래형 병기(레이저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
게다가 전작에서는
반란군의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보여주던 도널드모덴이 철저히 망가지게 되었다(...)
이 작품부터 마즈피플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모덴군과 동맹을 맺었지만 끝까지 플레이를 하면 알 수 있듯 모덴군을 이용해 먹었다. 근데도 계속 동맹관계를 유지하는걸 보면 대체...
시스템의 한계 때문인지 처리지연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미사일 감시타워나 미라를 샷건으로 날려서 파편(?)이 뒤로 날릴 때, 모덴군이 비교적 많이 나오는 미션 3의 부분에선 더더욱. 특히 에뮬레이터가 아닌 실제 기판으로 해 보면 그 차이가 확실히 드러난다. 특별한 조정이 없는 에뮬레이터에서도 마찬가지. 확장판인 X와 비교해보면 역시나 차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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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메탈슬러그에서 그래픽면에서는 차이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나, 다른 부분이 다소 추가되었다. 비 현실적인 적군이 나오는 것은 앞서
언급했고, SNK의 후한 인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근접 공격의 점수가 300점에서 500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이후 시리즈도 계속 근접
공격에 500점을 준다.[2]
덧붙여 포로들이 주는 점수들도 1인당 1000 점에서 10000점으로, 슬러그 보너스가 100000점이
되어 점수 인플레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작부터 팻 캐릭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어느 특정 지역(스테이지4)에서 음식물 아이템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그러면 이동 속도는
느려지고 총기에서 나가는 장탄의 모양이 바뀐다. 이 경우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헤비머신건의 경우 공격 판정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돌려쏘기가 안 된다.[3]
로켓런처의 경우는 비록 느리기는 해도 메탈슬러그X의
에너미체이서 수준의 유도 기능을 갖는다.
팻 캐릭이 풀리는 아이템을 먹으면 풀려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하지만 굳이 팻 캐릭이 풀리는 아이템을 먹지 않더라도 음식물
아이템을 오랫동안 안 먹거나 팻 캐릭이 될 수 있는 지역 밖으로 벗어나면(메탈 X부터 해당) 자동으로 풀린다. 팻 캐릭 상태에서 죽으면
잔인하게 배가 터지며 죽는다(...) 체스트버스터
모덴군도 이 시리즈부터 변화가 있다. 새로운 보병과 전차, 항공기 등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또 모덴군 병사가 불에 타 죽을 때 내는 소리가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폭탄에 맞아 죽은 것과 똑같이 높은 톤의 소리를 내지만, 본작부터는 다소 낮아졌다.
메탈슬러그2는 전 시리즈 중에서도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이는 보스전에서 쓸수있는 꼼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 스테이지2 보스 애시 -네로는 슬러그 노이드 점프 꼼수로 무력화가
가능하고, 굳이 이 버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쉽게 깰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3 보스 드래곤노스케는 서있을경우에는
바로 밑에서, 앉아있을 경우에는 최대로 근접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아무 피해없이 보스전을 끝낼 수 있다. 이러한 버그들은
메탈슬러그X에서 수정되어, 난이도가 좀
높아졌다는 소리를 듣는데에 공헌했다.[4]
2가 되면서 무기, 슬러그 등의 제공이 비교적 쩨쩨해졌다. 그래서 실력있고 패턴파악되고 꼼수 아는 사람들에겐 난이도가 낮더라도, 초보나 그냥 쏴갈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이 돼버렸다. 원성이 있었는지 메탈슬러그X에서는 무기, 슬러그 제공량이 대폭 늘어났다.
본작에서 추가된 여캐들[5]
과 남자 캐릭터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여캐의 경우 서서
근접공격이 살짝 느리고 레버를 돌리는 것이 남캐에 비해 느리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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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예언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21세기를 맞이하게 된 세계는 급속히 변하고 있었다. 한편 21세기 초두, 세계를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쿠데타의 실질적 주모자인 모덴 원수는 보란 듯이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소식은 곧바로 온세계의 뉴스에 송신되었다.
뉴스에서는 모덴 원수의 열광적인 지지자들또라이에 의해 거대도시 뉴욕의 지하조직에 모덴이 초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하조직의 협력을 얻은 모덴원수가 새로운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은 크지만, 정규군 상층부의 견해로는 모덴원수의 고령화(추정
70세)를 생각해 볼 때 이미 그 조직력은 생각해 볼 것 없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 뉴스를 부임처(아마존)에서 들은 PF의 마르코롯시, 타마로빙은 그 즉시 상층부에 장기 휴가를 신청했다. 그들은
알고 있었다…. 모덴 원수의 야망은 감옥 생활에서도 사그라들지 않고 더욱 더 거대해졌으리란 것을…. 정보국 스팔로즈에 소속되어 있는 2명의
동료, 에리카사모토와 피오제르미의 협력을 얻어 뉴욕의 지하
조직을 파헤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9%94%ED%83%88%EC%8A%AC%EB%9F%A C%EA%B7%B8%202?action=edit§ion=4)]
정식발매된 것만 기재하며, 주얼CD는 제외.
-
네오지오 CD 네오지오CD로 나온 메탈슬러그1과 마찬가지로 컴뱃스쿨모드이라던가 갤러리 아트가 추가되어있다. 프레임 삭제가 있지만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다. 단, 역시나 최악의 단점이라면 네오CD 특유의 지옥 로딩. 다음 리메이크작인 PS1판 메탈슬러그 X가 이 추가요소를 그대로
복붙가져가게 된다. -
메탈슬러그 컴플리트 PSP, PS2, Wii 등으로 숱하게 묶음이식됐다. 단, PS2판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는 조작입력에 반응하는게 약간 느리므로 비추천.
-
안드로이드 코인개수 20개, 미션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이 한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9%94%ED%83%88%EC%8A%AC%EB%9F%A C%EA%B7%B8%202?action=edit§ion=5)]
엔딩 음악은 미션 5의 지하철로 스테이지랑 똑같다(...)(Kiss in the Dark). 단 제작자 룰만 돌아가므로 같은 배경에 엔딩을 보자면 X가 더 유리하다.
가정용 네오지오와 네오지오CD 이외에 단독 가정용 이식은 없고, 합본 형태로만 이식되었다.
PSP판 컴플리트에서도 프레임 드랍율이 꽤 높은 편. 여타 불완전한 에뮬레이터들과 맞먹을정도.다만 같이 컴플리트에 포함된 2편의 리메이크인 X는 정말 쾌적하게 돌아간다.
PSP/PS3로 즐길 수 있는 '네오지오 스테이션'용 메탈슬러그 2 역시 이러한 처리지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단, PS3용에 한해서는 옵션에서 '클럭 속도 향상' 옵션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처리지연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창작하면 이렇게 된다[#bgm](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
/read?articleId=22217873&bbsId=G005&itemId=64)
\----
[1]
전작에서도 비현실적인 부분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제아무리 반란군이라지만 20세기 중반에나 쓸 법한 무기로 반란을 일으켜서 성공한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2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2]
단, 메탈슬러그4의 나디아 커셀이 쓰는 전기충격기는 제외[3]
메탈슬러그X 이후는 팻 캐릭 상태에서도 돌려쏘기가 된다.[4]
하지만 슬러그 탈출시 무적시간이 도로 뛰어서 다시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길어서 메탈슬러그2나 X나 보스전까지 슬러그만 끌고 오면 정말 쉽기는 둘 다 마찬가지다. 이러한 문제는 메탈슬러그 3에 가서야 수정.[5]
에리 카사모토와 피오 제르미[6]
이 문제는 X에서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