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아 레이지.md

ミリア＝レイジ / Millia 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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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Xrd -SIGN- 공식 일러스트

눈 깜박일 시간도 주지 않겠어.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프로필

신장/체중 169cm / 48kg

혈액형 B형

출신지 어새신 (러시아)

생일 고아였기 때문에 불명

눈동자색 청색

취미 고양이 쫓아다니기

소중한 것 정조

싫어하는 것 자토 ONE, 빠진 털

Contents

1. 인물 소개

1.1. 성우

1.2. 관련 테마곡

1.3. 그 외 일러스트

2.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젝스(X)

3.2. 이그젝스(XX)

3.3. 이그저드(Xrd)

4. 대사

4.1. 전용 대사

4.2. 승리 대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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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

금주 제6법 '앙그라(비 이옥타법)'가 주입된 머리카락을 주 무기로 싸우는 캐릭터. 러시아에서는 머리카락이 당신을자릅니다! 금주 덕에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변형, 변화시키고 신축, 경연(硬軟)할 수 있다. 자토ONE와는 사제지간으로 어릴 때부터 어새신조직에서 암살 훈련을 받으며 자라왔다. 과거엔 베놈과 함께 조직의 넘버 2였으나 지금은 조직을 이탈했다.

조용하고 차가운 성격. 한 마디로 쿨뷰티. 무슨 일에든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암살 조직에서 자라온 탓인지 자신을 '여자'라고 의식할 때가 별로 없다. 기본적으로 이해득실에 따라 사물을 판단하고, 마치 기계와 같은 배타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하지만 인간다움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라서, 종종 이런 사고방식을 스스로 부정하며 고뇌할 때가 있다.

조직을 나오고 자유의 몸이 된 후 평화롭게 생활하면서 인간다움과 여성스러움을 조금씩 되찾았다.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이해나 배려심 같은 감성을 스스로 느낄 정도다. 그 때문에 자신에게 위험이 닥치면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척 하면서, 주위 사람이 휘말리지 않도록 노력하고있다. 한편, 대처하기 곤란한 사건 앞에서는 소녀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갭모에

어찌보면 근본이 선량했던 밀리아가 어새신조직을 배신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결국 조직에게는 배신자나 다름없어서 X~AC 시절에는 베놈에게 적대받았다. 지금은 완전히 서로를 말살하려는 관계는 아니다.

머리카락에 금주 앙그라를 심었지만, 자토의 금주 식정영진보다는 안정된 능력이라서 밀리아의 자아가 붕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XX 시절에는 힘을 쓸수록 조금씩 금주에 침식되는 것을 느끼고 배드 엔딩 중에는 결국 금주에 완전히 침식당하는 결말도 존재한다.

금주를 심은 덕분에 머리카락이 빠질 걱정은 없지만, 금주 때문에 생긴 비상식적인 잠버릇이 고민이라는 모양.

Xrd에선 전반적인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는데,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왈, 청+백+황이라는 컬러가 다른 캐릭터[1]와 겹치는데다 기존의 컬러에서 히로인이라는 느낌이 부족했던지라 바꿨다고 한다. 각 캐릭터들의 컬러 테이블을 늘어놓고 비교한 결과 딱 황색 자리가 비어있었고, 다른 격겜들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황색을 메인으로 하는 캐릭터는 없었기에 결정됐다고.

Xrd부터 쓰기 시작한 모자에 붙은 태그는 가격표 아니냐는(...) 농담도 있었으나 Z1-28은 자토ONE의 생일인 1월 28일을 뜻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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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우 ¶

성우

일본어 스미토모 유코

한국어 국승연

영어 타라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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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테마곡 ¶

전용 테마곡

길티기어 테마곡 Writhe in Pain

길티기어 X 테마곡 Writhe in Pain

길티기어 XX 테마곡 Writhe in Pain

길티기어 XX #R 한국판 테마곡 The Great Empress

길티기어 Xrd 테마곡 The Lily of Steel

그 외 테마곡
1. Conclusion (밀리아 Vs 자토 테마곡 1 버전) # [2]
2. Still in the Dark (밀리아 Vs 자토 테마곡 X 버전) 아케이드[콘솔](http://www.youtube.com/w atch?v=HPA3Y-acjb0)
3. Red Crossroads (밀리아 Vs 자토 테마곡 XX #R 한국판 EX 모드 버전) #
4. Existence (어새신 테마곡) #
5. Rogue Hunters (어새신 테마곡 XX #R 한국판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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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외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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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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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

어린 시절, 성전에서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밀리아는 2173년 자토ONE에게 거둬들여져 어새신조직의 일원이 된다. 자토ONE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온 그녀는 금주 '앙그라'로 머리카락을 다루는 능력을 얻고 이를 이용한 암살술을 배웠다. 이윽고 밀리아는 베놈과 함께 자토에 버금가는 실력자가 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밀리아와 자토는 은인, 사제 관계를 거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3]

하지만 밀리아는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데 거부감을 갖고 있던지라, 자기를 암살자로 키워낸 자토ONE과 암살조직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다. 결국 그녀는 자토ONE을 배신하고 조직과 결별하기로 결심. 때마침 조직은 대다수의 맴버들을 동원한 꽤 커다란 임무를 하고 있었는데, 밀리아가 경찰기구와 내통하고 임무 도중에 도망쳐버린다. 덕분에 임무는 실패. 자토는 체포당하고 조직도 괴멸적인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밀리아는 경찰기구에게 그 공훈을 인정받아 무죄로 방면된다.

밀리아는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어새신조직의 추적자들에게서 도망다니는 생활을 보낸다. 어느 날, 추적자한테서 자토가 제2차 성기사단 선발 무술대회에 출전한다는 사실을 듣는다. 자토를 죽이면 조직도 끝장날 거라고 생각한 그녀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 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도중에 자토는 그림자(에디)의 폭주에 의해 재기불능이 되고, 리더를 잃은 조직이 더 이상 추적지를 보내지 않게 되면서 밀리아는 결과적으로 자유를 손에 넣는다. 덤으로 무도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에 의해 열렬한 남성 팬이 하나 생긴다. 남자 경험이 별로 없던 밀리아는 자신에게 반했다는 팬의 말에 당황하다가 냅다 도망친다. 갭모에 (...)

GG1에서 등장한 남자 팬이 X의 2번 엔딩에도 등장한다. 밀리아 본인도 싫지는 않은지 둘이 상당히 좋은 분위기를 풍긴다.

GG1 이후로 자유를 얻은 밀리아는 그토록 동경하던 평범한 인생을 보내지만, 그 마음 속에는 아직 응어리가 남아 있었다. 은인인 자토를 재기불능으로 몰아넣었다는 죄책감, 자토가 언젠가 자기 앞에 또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 중에서도 결정적인 건 자토에 대한 애증으로, 자토를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정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고[4] 이러한 감정은 그녀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고뇌하던 밀리아는 해답을 얻기 위해서 자기 손으로 자토의 숨통을 끊어버리기로 결심하고 GGX에서 자토를 찾아나서지만, XX 시리즈에서는 자토의 사망으로 밀리아의 고뇌는 이렇다 할 결말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XX에서는 자토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자토 대신 에디의 숨통을 끊기 위해 에디를 찾아다닌다.

AC에서 삶에 대한 의지를 잃고 금주에 침식당하는 분기에서 그동안 자주 등장해왔던 그 남자 팬[5]이 밀리아가 계속 상대해주지 않은 데에 욱해서 밀리아를 살해하는 비극적인 엔딩이 있다. 전반적으로 엔딩이 암울하긴 해도 삶에 대한 의지를 다잡고 살아나가는 엔딩도 있다. 일단 1번 엔딩이 보통 공식 엔딩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죽는 쪽이 정식으로 가진 않을 것 같지만... 베놈 엔딩 1번에서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어찌될지가 상당히 불투명한 캐릭터였으나….

길티기어 신작인 길티기어 Xrd SIGN 발표 PV에서 재등장을 확정지었다! Xrd에선 베놈에게서 '자토가 살아있다. 아니, 되살아났을지도 모른다'는 기묘한 정보와 함께 그 진위를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고 행동을 개시한다. 조사 끝에 원로원의 비밀 시설에서 드디어 자토와 재회. 자토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거대한 싸움이 있을 거라고. 이후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어새신 조직의 베놈, 슬레이어와 함께 움직인다. 그러던 중 베드맨을 만나서 죽을 뻔하지만 적절하게 증원한 자토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그리고 출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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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내 성능 ¶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가녀린 소녀도, 악랄한 마녀도 될 수 있는 스피드형 다지선다 캐릭터

캐릭터 성능은 전형적이면서도 강력한 스피드형 캐릭터. 치프자너프에 버금가는 속도를 지니고 있고, 공중 대쉬도 2회 사용이 가능한 등 빼어난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빠른 공격과 깔아두기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상 심리전 및 다지선다를 거는 게 가능하다. 일명 기상 심리전의 여왕. 밀리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눕고 일어났다 맞아서 다시 눕고, 이런 식으로 계속 당하다 보면 왜 밀리아가 솜주먹으로 설정되었는지 알게 된다. 만일 다른 녀석들처럼 콤보 데미지가 나왔다면 개캐 확정이다.

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약한 캐릭터인데다 플레이 패턴도 기상 이지선다 중심이라, 공격력/방어력이 높은 캐릭터, 리버설이 강한 캐릭터 등에게 힘을 쓰기가 쉽지 않다.

스피드 형&여성 캐릭터인 만큼 방어력도 매우 취약한 것이 약점이다. 방어력은 끝에서 두 번째인데다, 기절치도 낮아서 고화력 캐릭에게 카운터를 맞으면 체력 반 날아가고 - 기절 - 다시 얻어맞고 빈사... 게다가 여성 캐릭터라서 피격 판정이 작을 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공중에서 피격 박스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고데미지 콤보가 막 꽂히는 것도 문제. 잘하는 상대에게 대공 찬스를 내주게 되면 샌드백이 따로 없다.

그리고 밀리아 자신의 리버설은 각성 필살기인 윙거를 제외하면, 딱히 내밀 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한번 코너에 몰리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윙거라도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이게 각성 필살기이며 후딜레이도 대박이라서 가드당할 경우 텐션 게이지 날리는 것은 둘째치고 그 라운드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포템킨같은 고화력 캐릭터에게 헛쳤다면 그냥 맘 편히 레버에서 손을 놓는게 좋다. 밀리아의 리버설이 약하다는 사실을 잘 아는 고수들은, 리버설 윙거를 헛치도록 유도하는 심리전도 자주 하니 코너에 몰렸다고 생각없이 내지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윙거 대신 사이크 버스트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지만 이쪽도 헛치면 엄청난 패널티.

결론은 초심자보다는 고수에게 적합한 캐릭터이다. 상대의 정신을 빼놓는 기상 심리전이 아무나 할 정도로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실력이 어설픈 사람이 잡으면 맞아죽기 딱 좋다. 미인 여캐의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몰라도 처음에 골라보는 사람들은 꽤 있지만 초보자가 잡은 경우 다른 기술은 다 제쳐두고 S버튼만 연타하여 러스트 셰이커만 계속 쓰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뭐 섹시한 포즈의 기술이니 좋지 아니한가 그리고 그 처참한 말로는 카운터 맞고 콤보 한세트....

대전하기 불편한 상대로는 눕혀놓고도 역으로 승룡이냐 아니냐의 이지선다를 강요당하는 솔배드가이, 2~30대 넘게 때려도 별로 데미지도 안 들어가는데 포템킨 버스터에 한 번 빨려 들어가면 이 쪽이 우주로 가는 포템킨[6], 기껏 눕혔는데 꼬장 부리는 로보카이[7], 심지어 공격력도 강하고 방어력도 평균 이상인데 무적 기술까지 쓸 수 있는 슬레이어[8]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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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젝스(X) ¶

젝스 시절에는 탄템톱 깔아두고 저공 배드문, 다리 후리기, 이동 후 잡기, 앉아 K 등의 다양한 기상 심리전으로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고, 하단 한 번 제대로 맞으면 폴캔을 이용해 무한 콤보가 들어갔기 때문에 죠니, 디지 등과 함께 악명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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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그젝스(XX) ¶

이그젝스 시리즈에 들어와서는 폴캔이 삭제되었고 콤보 데미지 조정, 각종 기술의 판정 약화 등으로 초기에는 약체화되었다고 평가됐었다.[9]

그러나 공대공에서 강력한 점프 D, 탄템톱 FRC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지선다 등등이 추가되어 심리전의 가짓수가 더욱 다양해진 것이 장점. 이그젝스부터는 탄템톱의 공격 판정이 한 타이밍 늦게 나오기 때문에 ①다운 → ②탄뎀톱을 깔아 놓는다 → ③기상 심리전 → ④성공 시 깔려 있던 탄뎀톱을 맞게 되고 → ⑤이걸 건져내서 공중 콤보 → ⑤강제 다운으로 이어진다. 맞는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더욱 악랄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그젝스 - #R - 슬래시 - AC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수많은 연구를 통해 격투 게임에서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다지선다가 가능하게 되었다(...) [10]``[11]

뒤늦게 연속기의 주축인 점프 HS를 패치하는 등 손을 대 보았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꾸준히 강캐반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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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그저드(Xrd) ¶

전체적인 운영은 이그젝스 시절과 비슷하며, 콤보는 이그젝스 샤프리로드와 이그젝스 슬래시를 섞어놓은 형태. 공중 HS가 샤프리로드 시절의 헬리콥터 그것으로 돌아와서 공중콤보 후 강제 다운 시키기가 수월해졌다. 그 외에 잡기나 각성 필살기 등의 모션이 엘레강스하게 소소하게 변했고, →HS는 모션이 크게 변경되어 성능까지 함께 변경되었다. [구작과 신작의 모션 비교](ht 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1428/read?articleId=23 9239&2=&bbsId=G004&itemGroupId=42)

또 특이점으로는, 점프D의 낙불시간이 증가한 건지 솔의 것보다 조금 더 어렵긴 하지만 밀리아에게도 점프D루프가 생겼다! 거기다 꽤 대미지가 좋아 jd룹을 두세트정도 치고 jd d 착지 jd 점캔 대시속부 s hs로 마무리하는 특이한 콤보도 공개되었다.

구르기에서 다시 한 번 구르기, 혹은 타격기로 파생하는 신기술들이 추가 되었다. 이로 인해 중거리에서 할 수 있는 견제 및 심리전의 가짓수가 늘어났다. 새로 추가된 각성 필살기는 밀리아가 달리거나 기술을 사용할 때 그 궤적을 따라 꽃 모양의 장풍이 피어나는 필살기로, 상대를 구석에 몰았을 때 연속 심리전 및 콤보를 넣을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80%EB%A6%AC%EC%95%84%20%EB%A 0%88%EC%9D%B4%EC%A7%80?action=edit&section=10)]

4.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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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용 대사 ¶

★ vs자토/에디

• GG1

  • 개막
    자토 : 만나고 싶었다. / 밀리아 : 나도 마찬가지야.
    자토 : 피의 축제다. / 밀리아 : 한번 해보시지.
    자토 : 만나고 싶었다……. / 밀리아 : 나도 마찬가지야…….

• GGX

  • 개막
    자토 : 밀리아~!! / 밀리아 : 죽어…. / 자토(에디) : …죽인다.
    자토 : 그만해, 그만해!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시작해볼까.
    자토 : 살려 줘….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흐흐흐흐흐흐….

  • 승리 - 이것으로 밀리아는 죽었어….

• GGXX

  • 개막
    밀리아 : 네녀석이 나의 원수. / 에디 : 큭큭큭, 네 몸이라면 익숙하겠지.
    밀리아 : 이미 그 몸 안에는 없군요... / 에디 : 네녀석만 없었더라면. 그 몸, 내가 받아가겠다!
    밀리아 : 뼈도 못 추리게 해주지...! / 에디 : 그 몸이 탐나는군. 그 녀석의 의지가 남아있기 때문인가.

  • 승리 - 이것으로 밀리아는 죽었어…. / 이것으로 밀리아도 죽었어…. / 이것으로 밀리아는 끝이야….

★ vs베놈

• GGXX

  • 개막
    베놈 : 밀리아… 당신만 없었으면! / 밀리아 : 언제부터 반말 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대.
    베놈 : 이제 상관이 아닌 당신을 봐줄 필요는 없지. / 밀리아 : 얕보지 마! 봐줘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베놈 : 임무… 아니, 나의 격정을 멈춰 주시오! / 밀리아 : 미숙해…! 그래서 리더를 맡을 수나 있겠어?

★ vs슬레이어

• GGXX

  • 개막
    슬레이어 : 자네는 자토의…. 아쉽게 됐군. / 밀리아 : 쓸데없는 걱정 마세요.
    슬레이어 : 아직도 환영에 홀려 있는가? / 밀리아 : 환영이 아니야. 악몽이야....

  • 승리 - 더 이상 간섭하지 마....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80%EB%A6%AC%EC%95%84%20%EB%A 0%88%EC%9D%B4%EC%A7%80?action=edit&section=12)]

4.2. 승리 대사 ¶

1편부터 염원하던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한 덕분인지, 속이 깊으며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는 섬세한 대사가 많다.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로 수정해주세요.)

■ vs솔

• '귀찮으니까 졌다'는 듯한 얼굴…. 서로 목적은 다른가 보네. (Xrd) ■ vs카이

• 여자라고 생각해서… 단락적이네. 신사인 척 하기 전에 견식을 넓히렴. 임금님이잖아? (Xrd) ■ vs밀리아 (동일인물)

• 내가 이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금방 흉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Xrd) ■ vs메이

• 여전히 굉장한 괴력이네. 그치만 안돼, 네가 그런 눈을 해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Xrd) ■ vs치프

• 한층 더 빨라졌구나…. (Xrd) ■ vs파우스트

• 인간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나 봐…. (…내겐 있는 그대로 전할 용기가 없어…). (Xrd) ■ vs포템킨

• 한층 더 거대해졌구나…. (Xrd) ■ vs슬레이어

• 알아차렸어? 여자는 그렇게 달관되는 걸 싫어한다구. 관용도 지나치면 악취미야. (Xrd) ■ vs액슬

• 당신의 눈 안에는 나처럼 생사를 건 세계가 있어. 어째서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는 거야? (Xrd) ■ vs이노

• 안이한 전술이지만 어울리는 걸? 그치만 립 서비스 상대는 남자에게만 부탁해. (Xrd) ■ vs베놈

• 짓궃은 운명이네. 약속대로 짜고 치는 승부는 하지 않았어. 그치만 반드시 진상은 밝혀낼게. (Xrd) ■ vs자토

• 이 느낌…. 난 알 수 있어, 당신은 진짜 자토. 하지만 뭔가가 달라, 뭔가가…. (Xrd) ■ vs베드맨

• 떨림이 멈추지 않아…! 이대로 계속 싸웠으면 내가 죽어. 대체 정체가 뭐야…? (Xrd) ■ vs램리설

• 기술이 조잡해…? 정말 감정이 없는 자의 공격이라면 이만큼 정밀함이 부족할 리 없어. (X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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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메탈 밴드 MELIAH RAGE. 그 외에도 각성필살기 윙거는 미국의 하드 록밴드 이름이고 에메랄드 레인은 캐나다의 록밴드 이름이며 일격필살기인 아이언 메이든은 동명의 영국 메탈밴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금주 '앙그라'는 브라질의 메탈밴드 이름이다.

일본판 성우는 귀여운 목소리에 낮고 가늘다가 때때로 허스키해지는데, GG#R 한국판은 저음을 디폴트로 잡아서 아줌마(…)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 자체는 흠잡을 데 없다. 이시타와리 씨도 한국판이 '진짜 러시아사람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한국판 밀리아는 '제법이군' '어때' 같은 전투 중의 호흡이 정확하고, 진짜 군인 같은 저음이라서 위압감이 상당하다. 까불다간 진짜로 맞을 것 같다.

승리 모션에서 바닥에까지 닿는 긴 머리카락을 볼 수 있지만, 이런 장발은 금주의 영향이다. 원래는 어깨 위로 오는 숏컷 헤어스타일. 이벤트나 엔딩C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디자인은 알몸에 와이셔츠만 걸친 여성의 섹시함을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XX 시절에는 하의실종에 다리를 찢는 모션 때문에 엄청나게 야했다. 참고로, 밀리아가 맨다리냐 살색스타킹이냐는 쓰잘데기 없는 논쟁도 있었다.

최신작인 Xrd에선 검은색스타킹을 착용하게 되었다. 덕분에 에로한 연출이 줄어들고, 뷰티 컨셉을 강조하는 여성스러운 묘사가 늘어났다. 하지만 신사들은 하의실종 다리찢기를 그리워 한다 하지만 파우스트의 X침 피격 모션 때 나오는 얼굴이라든가, X침 피격 음성, 일부 피격음성을 합치면 검열삭제를 방불케 하는 조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목의 고양이 같은 생물이 새겨진 브로치를 잘 보면 밀리아의 상태에 따라서 표정이 변한다.

최초 게임 제작단계에서의 초기 설정은 단검을 사용하는 브라질인. 그래서인지 길티기어때는 머리카락을 단검형태로 날리는 기술이 존재한다. 젝스 이후엔 엑센트 코어의 EX 캐릭터에 다시 부활.

여담이지만 밀리아의 테마곡이 네오드럼X에 등장한다. 허가는 받았을까?(...)

스컬걸즈의 필리아의 14번 색깔이 밀리아 레이지를 모티브로 했으며 이름와 색깔뿐만 아니라 컨셉트와 심지어 몸을 공처럼 말아서 머리카락 속으로 수납되는[12] 기술까지도 비슷하다.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여성진 중에서 7위를 차지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여캐들 중에서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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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티기어 내에서도 엄청나게 겹친다. 카이 키스크. 브리짓. 신 키스크. 청+백만 놓고보면 저스티스, 베놈 등등등.
• [2] 카이 Vs 솔 테마곡과 동일하다. 또한 컴플릭스 사운드 박스에 수록된 어레인지 버전도 유튜브에 존재한다. #
• [3] 드라마CD 나이트 오브 나이브즈를 보면 둘이 애인이었을 때의 관계가 아주 잘 나온다.
• [4] 길티기어 이그젝스~이그젝스 슬래시 사이의 오프닝에서 어새신 3인방의 모습이 이를 상징한다.
• [5] 참고로 액센트 코어 플러스에서 이 남자 팬의 성우가 스테프롤에서 공개되었는데 스기타 토모카즈로 그 남자와 동일하다.
• [6] 사실 포템킨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좋지만 느린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고 스피드형 캐릭터인 밀리아와는 정 반대의 컨셉인 캐릭터다. 따라서 손 한번 못 대보고 일방적으로 털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포템킨 역시 한순간의 빈틈을 노려 바로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내곤 하는데 이것이 두 캐릭터 간의 대전을 감상하는 포인트.
• [7] 완전히 다운이 되었을 때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일반 캐릭터들보다 훨씬 늦게 기상한다.
• [8] 대쉬가 순간이동 형태라서 잠깐의 무적시간이 있는데, 약간의 버그성 테크닉을 쓰면 이 무적시간을 점프나 기술에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무적 공중잡기, 무적 흡혈이 자주 쓰인다.
• [9] 애초에 폴캔 자체가 버그 시스템이었다
• [10] 중단/하단/잡기의 3지선다는 기본에 올라중단도 가능하며, 저공대시/고속낙하/구르기를 이용한 빠른 역가드, 탄템톱을 가드시키고 재차 들어가는 딜레이 심리전도 가능하다. 탄템톱도 포스로망캔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테크닉 또한 추가로 연구되었다.
• [11] 일본의 오시게라는 유저가 아이언 세이버 FRC→공중K를 이용해서 하단→중단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오시게 킥'을 들고 나왔으며, 이것도 퍼지 가드를 통해서 파훼가 되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코이치라는 유저가 아이언 세이버 FRC(헛침)→공중K로 초고속 중단과 안전점프를 겸비한 '코이치 킥'을 개발했다... 어디까지 갈 셈인지 원.
• [12] 필리아는 고슴도치 톱니(?)이고 밀리아는 달님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