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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키스크.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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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キスク / KY Kiske

![KY_Kiske_Xrd.Pn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c_b9_b4_ec_ 9d_b4_20_ed_82_a4_ec_8a_a4_ed_81_ac/KY_Kiske_Xrd.Png)

[PNG image (166.54 KB)]

길티기어 Xrd -SIGN- 공식 일러스트

신뢰(迅雷)의 진면목을 가르쳐드리죠.

길티기어 시리즈의 또 한 명의 주인공.

프로필

신장/체중 178cm / 58Kg

혈액형 AB형

출신지 프랑스

생일 11월 20일

눈동자색 청색

취미 티 컵 콜렉션

소중한 것 모두의 웃는 얼굴[※]디지, , 모두의 웃는 얼굴

싫어하는 것[※] → 자신의 약한 마음

Contents

  1. 인물 소개

1.1. 성우

1.2. 관련 테마곡

1.3. 그 외 일러스트

  1. 스토리

2.1. GG ~ XX

2.2. GG2

2.3. Xrd ~

  1. 게임 내 성능

3.1. 전용 대사

3.2. 승리 대사

  1. 기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1)]

1. 인물 소개 ¶

영민하고 준수한 젊은 천재 검사. 일러스트의 복장은 성기사단의 제복으로 초심(성기사단 시절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기 위해 입고있다. 귀공자라 해도 될 만큼 잘생긴 미모를 가졌다. 성전 당시 16세에 성기사단 단장이 되고 성전 종료 후에는 국제경찰기구에 들어가 치안 유지에 종사하며 장관 자리에 오른다. GG2에선 젊은 나이에 이률리아 연왕국의 연왕으로 선출된다.

신체능력은 물론이고 매우 뛰어난 카리스마와 지혜를 겸비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직무, 대인 관계, 자신의 윤리, 그 모든 것에서 올곧으며 일편단심으로 성실한 성격.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 질서를 중시하고 특히 정의를 각별히 사랑하며, 약자를 돕는 자세가 아주 모범적인 인물. 단장 시절에는 국민들에게 영웅이라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정의에 구애 받을 때가 많고 규칙과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에게 지나친 혐오감을 품기 쉽고 그게 겉으로 드러나버리는 등 의외로 여린 성격이기도 한다. 요컨데 자유에 대해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카이 본인은 모르지만. 다른동네문제아랑은 성격이 천지 차이

GG2에서 왕이 된 후 그 열의는 넓은 시야로 바뀌어 더 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에 약하며 감정적이고 풋내 나는 동기로 행동하는 일면도 남아 있다. 그래서 한 통치자로서의 카이의 수완에 의문을 품는 자들도 적지 않지만 그러한 인간다운 점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요인 중 하나다.

천재적인 검술과 법력 재능을 가졌다. 젊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검술을 발휘하며 그 실력은 16살에 성기사단 단장에 오를 정도다. 모든 속성의 법력을 쓸 수 있지만 주로 번개 속성을 쓴다. 이유는 제어가 어렵다는 점에서 로망(미학)을 발견했기 때문. 참고로 번개 속성은 가장 컨트롤하기 어려운 속성 중 하나로 실용성을 추구할려면 숙련된 테크닉과 타고난 센스가 필요한 상급 속성이다. 카이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점. 덤으로 불 속성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솔이 즐겨 쓰는 속성이기 때문(...). 무기는 봉뢰검으로 성기사단에 입단할 때 국제연합에게 선사받았다.

솔 배드가이성기사단의 비보 봉염검을 훔쳐 달아난 배신자로 취급하고 추적 중이며 공식적으로 이들 둘은 라이벌 관계[2]라고 할 수 있다. 성기시단 시절부터 솔을 라이벌시해왔고 몇 번이나 결투를 신청했지만 솔은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아 안달내고 있다. 봉염검 강탈 사건과 성격 차이로 인해 솔과 충돌할 때가 많다. 또한 자유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자유분방하게 사는 솔에게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다. 유독 솔한테만 감정적으로 대하고 '진지하게 싸워달라' 고 요구하며 끈질지게 쫓아다니는 것도 컴플렉스 때문. 하지만 AC 이후로는 서로를 인정하고 신뢰를 쌓는 관계가 되었다.

소설 백은의 신뢰에 나오길 자신의 실수로 부하를 죽게 한 과거가 있어 자신의 삶은 모든 타인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전 당시 카이를 대신해 죽어간 부하들의 유언은 '당신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쯤 되면 강박관념을 느끼는 게 이상하지 않다.

맹목적으로 '정의' 를 믿어왔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정의' 가 무엇인지 고뇌하며 답을 이끌어내려 노력하는 인물.

카이의 성기사단 제복의 벨트에 새겨진 HOPE(희망)는 예전에 성기사단 내에서 매우 사랑받던 단어이며 카이의 신념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참고로 카이는 솔 배드가이가 기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소설 백은의 신뢰에 나오길 솔이 부활한 저스티스를 쓰러뜨렸을 때 그의 이마에 기어의 낙인이 찍혀있는 걸 보고 솔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GGXX 드라마 CD '붉은 싸움' 에 따르면 카이는 성전 말기 2173년의 로마 회전에서 전사한다.[3] 그 결과 성기사단은 통솔을 완전히 잃고 괴멸해버린다. 젤리피쉬 쾌적단은 함선이 디지에 의해서 폭파됨으로서 전멸, 포템킨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한다. 그런데 기어들에게 사로잡혀 있던 그 남자와의 대화로 그 남자의 계획에 흥미가 생긴 이노가 변덕을 부려 과거로 돌아가 카이를 구해준다. 이후 인류가 성전에서 승리하고 게임상의 스토리로 가게 된다.

Xrd에서는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다. 머리를 길러서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또 예뻐졌다(…). 특이하게도 대전 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머리가 풀어진 상태가 된다. 물론 3D 그래픽인 만큼 승리, 패배 포즈나 필살기 연출에 그대로 적용된다. 그 조건이라 함은 대전 중에 다운된 횟수 혹은 머리쪽에 피격당한 횟수에 관련된 듯 하고 이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다운당하면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가 풀어질 경우 배경음악이 GG2 Overture 시절의 'Holy orders'로 바뀐다. 이것 때문인지 갤러리 모드에서 해금할 수 있는 Holy orders는 솔관 달리 이그젝스 시절로 나온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2)]

1.1. 성우 ¶

성우

일본어 쿠사오 타케시

한국어 강수진 (길티기어 X PLUS)

안종덕 (길티기어 XX #RELOAD 한국판) [4]

영어 리엄 오브라이언 (길티기어 2)

샘 리겔 (길티기어 X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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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테마곡 ¶

전용 테마곡

길티기어 테마곡 Holy Orders (Be Just Or Be Dead)

길티기어 X 테마곡 Holy Orders (Be Just Or Be Dead)

길티기어 XX 테마곡 Holy Orders (Be Just Or Be Dead)

길티기어 XX #R 한국판 테마곡 Pillars of the Underworld

길티기어2 Overture 테마곡 Holy Orders (Be Just Or Be Dead)[6]

길티기어 Xrd 테마곡 Magnolia Éclair[7]

대결 테마곡
1. Conclusion (카이 vs 테마곡 1 버전)#[8]
2. No Mercy (카이 vs 테마곡 X 버전) #
3. Noontide (카이 vs 테마곡 XX 버전) #
4. Revelations (카이 vs 테마곡 XX #R 한국판 버전) #
5. Faith Shall Save Thee (카이 vs 테마곡 XX #R 한국판 EX 모드 버전) #
6. Keep the Flag Flying (카이 vs 오더 솔 테마곡) #
7. The Re-coming (카이 vs 테마곡 2 버전) #
8. Reunion (카이 vs 솔] 테마곡 Xrd 버전) #
9. Communication (카이 vs 테마곡)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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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외 일러스트 ¶

cha_m02.gif

[GIF image (130.6 KB)]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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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6)]

2.1. GG ~ XX ¶

카이 키스크는 흔히 말하는 천재다. 어려서부터 보여준 두터운 인망과 천재적인 검술 재능, 그리고 성전에서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약관 16세에 클리프언더슨의 뒤를 이어 성기사단 단장으로 선출되어 인류를 수호한다. 성전이 끝나고 성기사단이 해산한 후에는 국제경찰기구에 들어가 경찰기구의 일원으로서 치안 유지에 종사한다. 이렇듯 카이는 자신이 굳게 믿는 '정의'에 따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활동해 왔다. 다만 이 당시의 카이는 정의는 만물의 진리라는, 일종의 편집적인 인생관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GG1 때 무도대회를 통해 제2차 성기사단을 모집한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시합 중의 살상 허가, 막대한 우승 상금, 너무나 빠른 저스티스 봉인의 열화. 이러한 점들에서 수상함을 느낀 카이는 5년만에 성기사단의 제복을 입고 무도회에 출전한다.

'기어=악' 이라 생각하며 맹목적으로 자신의 신념(=정의)을 위해 싸워온 카이는 저스티스가 남긴 말[10]을 듣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만물의 진리인 줄 알았던 "정의"가 얼마나 인간의 형편에 한정된 건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이후 카이는 자신이 믿는 정의가 과연 옳은 것인지 심각하게 회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X 때 A국에 사람을 해치지 않는기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한 카이는 자신이 믿는 정의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를 찾아나선다. 마의 숲에서 디지와 만나지만 당시 품고 있던 회의감 때문에 디지와의 싸움에서 패배한다.

AC에서는 솔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해 솔과의 갈등에 나름 종지부를 찍고 솔과 화해한다. 그리고 디지와 함께 인간과 기어가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려 한다. 자기 스토리 모드에서나 디지 스토리 모드에서나 서로간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내용이다. 스토리를 진행시키느라 AC에서 이런저런 떡밥을 정리한 듯.

Xrd 라이브러리에서 추가 설명을 하길, 전투 본능이나 명령에 따라서만 행동하는 기존의 기어들과 달리 디지는 자신의 의지로 인류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기에 카이는 그녀와의 만남으로 자신의 신념(정의)을 새로이 재검토하게 되었다고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7)]

2.2. GG2 ¶

GG2 오버츄어에서는 그 동안의 공적들 덕분에 세계의 중심인 이률리아 연왕국의 연왕(連王)이 되어 수도 이률리아를 다스리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국제연합의 원로원이 꼭두각시로 부려먹으려고 카이의 후견인을 자청하며 그를 연왕 자리에 앉힌 거다. 카이 역시 이 사실을 알았지만 원로원이 자신의 아내가 기어라는 걸 알고 협박했기 때문에[11] 할 수 없이 그들 말에 따라 연왕 선거에 입후보한다. 그 결과 세 연왕 중 한 명으로 뽑힌다.

또 이 작품에서 아들이 있다고 밝혀져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바로 2의 신캐릭터 . 어머니는 나무그늘의그대라는 여성형 기어이며 현재는 봉인 상태이다.[12] 봉뢰검이 2에서 안 나오는 이유가 사라지려던 그녀를 봉인(동결 보존)하느라 써버려서 그렇다. 묵음의 군주가 누군지는 **이캐릭터**로 결국 밝혀졌다. 2013년에 아크시스템웍스 캐릭터 콜렉션에 실린 숏스토리에서 나무그늘의 그대가 디지라고 확실히 인증하고 있다.

밥티스마 13 사건 때 밸런타인의 습격을 받아 봉인되지만 솔 일행이 이률리아에 찾아와서 그를 구해준다.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죄악감과 자신의 정의감 때문에 계속 고뇌해왔지만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아내와 아들, 그리고 인류에게 협조의 뜻을 나타내는 기어들이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자고 한다. 그리고 간신히 신과도 화해하고 지금은 엄마의 곁에 있고 싶다는 신에게 "그럼 '네 녀석'이 좋을대로 해도 된다."라고 처음으로 말을 놓게 된다.[13]

카이가 유부남인 것도 충격으로 다가온 팬들이 많지만 자식을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솔 배드가이에게 맡겨 돌보게 하자 자식교육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는 이야기가 농담 반, 진담 반 섞여 나오기도 했다. 일단 카이가 왕으로서 바빠 어머니가 봉인 상태인데다 신을 제대로 돌볼 수 없고, 애초에 자기가 원해서 왕이 된 것도 아닌데다 국제연합 원로원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눈치를 안 보고 아들을 돌볼 수 있는 보모 역할을 할 수 있는 카이의 지인은 솔 이외에는 없다. 맡긴 카이도 카이지만 그걸 덥썩 맡아준 솔도 참 어지간하지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8)]

2.3. Xrd ~ ¶

카yee.jpg

[JPG image (21.41 KB)]



국민은…내가 말하는 유치한 이상론을 실현해낼 수 있을거라고는 믿고있지 않아.
내게 거는 기대는 올바른 정치가 아니야…!
다만, 설령 어떠한 폭력이 나타난다해도, 나라면 그것에 굴하지 않아!
그렇게 믿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왕으로서 나의 책무는, 어떠한 악에도 결코 무릎 꿇지 않는 것이다!

원로원의 꿍꿍이가 뭔지 알아내려하던중 램리설 밸런타인가 인류에게 선전포고. 하지만 이란 의문의 여인이 전한 경고를 들었었기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 미리 알고 있었던 카이는 그걸 담담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솔과 협력해 램리설 밸런타인이 기다리고 있는 일본으로 향한다. 결국 엘의 도움을 받아 램리설 밸런타인의 신병확보에 성공.

하지만 램리설이 솔과 카이를 유인해내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곧이어 그 배후에 원로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원로원의 목적은 저스티스의 육체를 부활시키고, 그 빈 육체에 자신들의 영혼을 덧씌우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어 세계를 지배하는 것. 저스티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부활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에 과부하를 주어 폭주시키기는 수단으로 디지가 봉인에서 풀려나고, 잠시나마 염장질가족끼리 오붓한 한때를 보낸다.

최종결전 도중 원로원의 액서스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급소에 수발씩이나 맞고도 죽지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왼쪽 눈동자가 디지의 눈동자와 같은 진홍색으로 빛나는 것을 보아 디지와 관계를 가지면서 카이의 몸에 기어의 힘이 섞인 것이 아니냐는 설, 혹은 신 키스크의 왼쪽 눈을 자신의 눈과 교환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14]. 한마디로 신의 안대를 하지 않은 왼쪽 눈은 카이의 눈이라는 것. 머리를 기른 것도 이와 뭔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카이 왈, 최근 들어 잘라내도 잘라내도 금방 다시 자라는지라 그냥 기르고 있다고. 기어세포의 특징이 빠른 세포재생능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어의 힘을 어느 정도 갖게 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지도?

여담으로 신의 일반상식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 솔의 교육방침에 심각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세인트 엘모의 불에 대한 것을 자신이 정성스럽게 설명해줬는데도 결국 솔이 처음 말한 "겁나 큰 번개"로 귀결해버리자 "(이래서는 앞으로가 걱정이다.)"하고 한숨을 쉰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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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내 성능 ¶

압박과 견제에 표준화 된 스탠드형 캐릭터.

게임상에서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인 만큼 올 마이티 타입. 원거리, 근거리, 대공기 등 균일하게 고루 가지고 있는 표준형 캐릭터에 그럭저럭 겉모습도 멋지기에 처음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선택하는 캐릭터. 솔보다 오히려 이쪽이 더 주인공스럽게 표준적인 성능이다.무난한 장풍과 긴 칼을 이용한 견제, 스턴 엣지 차지어택 후 상대방의 가드를 보고 중단/하단공격을 넣는 이지선다 플레이가 일반적이다. 젝스 때는 깔아두고 이지선다 패턴 외에는 그저 그런 수준이었지만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이후로는 각종 루프 콤보들이 생겨나면서 그럭저럭 강해졌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제작을 맡지 않은 슬래시에서 대폭 강화되어[16] 최강급 캐릭터가 되었다가 액센트 코어에서는 다소 약화. 방어적으로 볼 때 무게도 중량과 경량 사이에 미묘하고 다운 판정이 묘해서 몇 캐릭터들에게는 쉽게 들어가는 콤보들이 잘 안 들어가거나 아예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성기사단 낙법이라고 부르기도 함). 표준적인 캐릭터인 만큼 패턴이 단순화되는 경향이 있고 기본기가 대체적으로 좋긴 하지만 이거다 할 정도로 좋은 것은 의외로 없어 강캐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할 수 있겠다. 덤으로 필살기 숫자가 타 캐릭에 비해 꽤 적은 편이라 패턴이 더 단순화되는 경향이 있다.

Xrd에선 기본기 중 D계열 기술을 사용하면 '그라인더' 를 설치하는데 이 그라인더에 스턴 엣지나 세이크리드 엣지를 통과시키면 '뒤랑달 콜' 이라는 장풍기로 변화한다. 스턴엣지는 1히트 하는 빔의 형태로, 차지어택은 6히트로 변화한다.

일격 필살기인 라이징 포스는 연출은 매우 썰렁하지만(...) 그만큼 발동 속도가 빠르고 일격 필살 모드로 변환도 빠르기 때문에 몇 안되는 쓸 만한 일격 필살기이다. 상대가 동작이 큰 기술을 빗맞추었다거나 상대를 기절시킨 후에 사용하기에 적격.[17]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격 필살기인 만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낫다는 거지 특수한 상황 외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역시 무리다. 가장 맞추기 쉬운 캐릭터는 솔로 그랜드 바이퍼를 가드라도 한다면 모드 전환 라이징 포스로 깔끔하게 일격사.[18] 다만 액샌트에서는 그랜드 바이퍼의 모션이 바뀌어서 불가능

젝스 시리즈 말고 플레이스테이션 1에서 나왔던 살계의 모션은 상대방을 십자로 베어버리면 주변에 스파크가 폭발하는 듯한 연출을 발생시키는 쯔바이 볼테이지. 꽤 멋있던 연출이었던 만큼 젝스로 오면서 갑자기 너무 썰렁해져서 실망하는 유저가 많았다. 하지만 Xrd에서의 라이징 포스는 상당히 멋있는 연출로 변했다.

이름 난 유저가 딱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붓파'[19] 가 있다. 2014년 2월 현재 가장 활동을 많이 하는 유저는 'Ain' 이나 '로즈', '마챠보' 등이 있다. 'Ain' 같은 경우는 유투브 등을 통해 비교적 대전 영상을 접하기 쉽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C%9D%B4%20%ED%82%A4%EC%8 A%A4%ED%81%AC?action=edit&section=10)]

3.1. 전용 대사 ¶

★ vs솔

  • GG1

    • 개막
      카이 : 진지하게 싸워 줘, 솔. / 솔 : 나중에 울지나 말아라.
      카이 : 봐주지 말아라, 솔. / 솔 : 시작하기나 하자구.
      카이 : 결판을 내고 싶어. / 솔 : 하는 수 없군.
  • GGX

    • 개막
      카이 : 진지하게 싸워 줘, 솔. / 솔 : 하는 수 없군.
      카이 : 잠시 나와 겨뤄주시지. / 솔 : 또 너냐.
      카이 : 봐줄 필요는 없다. / 솔 : 뒈지고 싶냐?

    • 승리 - 왜 진지하게 싸우지 않지? / 나로는 부족하다는 거냐? / 이까짓 걸로 이겼다고 생각하란 거냐?

    • 패배 - 제, 제기랄. / 너를… 이길 수는 없단 말이냐. / 어째서냐.

  • GGXX

    • 개막
      카이 : 가볍게 넘길 생각은 마. / 솔 : 하는 수 없군….
      카이 : 잠시 상대해 주실까. / 솔 : 또 너냐….
      카이 : 피해갈 수는 없다. / 솔 : 수고가 많으시군.

    • 승리 - 왜 진지하게 싸우지 않지? / 나로는 부족하다는 거냐? / 어린애 취급 하는 모양이군.

    • 패배 - 제, 제기랄. / 너를… 이길 수는 없단 말이냐. / 어, 어째서냐.

  • GG2

    • 개막
      카이 : 잠시 상대해 주실까. / 솔 : 하는 수 없군….
      카이 : 봉뢰검은 없지만 낙담시키진 않는다. / 솔 : 한가한 애로군. …덤벼.
      카이 : 왕관도 망토도 이곳에선 그저 장식일 뿐이다. / 솔 : 칼도 장식이 아니라면 좋겠는데 말이야….
  • GGXrd

    • 개막 카이: 전력으로 다해주길 바란다. / 솔: 글쎄다.
      ★ vs잼
  • GGXX

    • 개막
      잼 : 마침 가게에 남자 종업원이 부족한데. 당신, 보이 한번 해봐.[20] / 카이 : 어째서 내가…….
      잼 : 우리 가게는 미남만 필요해. 당신, 채용해줄 수도 있는데? / 카이 : 공무가 있는지라…….
      잼 : 남자라도 미남은 힘든 일 안 시킨다해. 시급 1020엔은 어때!? / 카이 : 미, 미묘한 금액이다…….[21]

★ vs로보카이

  • GGXX

    • 개막
      카이 : 꼭 싸워야 하겠습니까? / 로보카이 : 꼭 싸워야만 한다. 케이스 48, 오리지널과의 조우 시에는 메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에, 뭐더라?[22]
      카이 : 말로 해봤자 소용없나. / 로보카이 : 말로 해봤자 소용없다. 온 힘을 다해 져다오.
      카이 : 정정당당히 싸웁시다. / 로보카이 : 정정당당히 싸울 리가 없다. 늙었으면 애들 말을 들어라.

★ vs오더 솔

  • GGXX

    • 개막
      카이 : 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적당히 해라, 솔!! / 오더솔 : 거슬리는 애송이로군. 죽여버린다?
      카이 : 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적당히 해라, 솔!! / 오더솔 : 음, 거치적거리는 애송이인가.
      카이 : 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적당히 해라, 솔!! / 오더솔 : 갸냘프게 생겨 가지곤.

★ vs신

  • GG2

    • 개막
      신 : 까맣지…? 이게 내 번개야. / 카이 : …훌륭해, 하지만 장려함이 부족하군.
      신 : 신뢰(迅雷)란 이름을 걸지 않겠어? / 카이 : 그렇다면 저의 섬영(閃影)을 간파해 보세요.
      신 : 진지하게 안 싸우면 죽을지도 모른다? / 카이 : 카이 키스크, 간다!

    • 승리
      신 : 젠장…! 왜냐고! / 카이 : 진정한 번개는 눈이나 마음에도 새겨지는 것입니다.
      신 : 쳇, 허세가 아니었냐…. / 카이 : 경시하지 마세요, 별명은 스스로 붙이는 게 아닙니다.
      신 : 말도 안돼… 이녀석, 세잖아…. / 카이 : …미숙해. 진검 승부가 아니었나요?

    • 패배
      카이 : 후후, 무릎을 꿇게 될 줄이야. / 신 : 놀래키지 마, 너답지 않아.
      카이 : 잘못 봤군…. 기쁩니다. / 신 : 뭐야, 봉뢰검을 안 쓰는 거냐….
      카이 : 아아, 훌륭하군…. / 신 : 야, 설마 봐준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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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승리 대사 ¶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로 수정해주세요.

■ vs솔

  • 내 승리다, 솔. 더 이상 불만은 입에 담지 않지. 그 앞의 힘을 끌어내지 못한 건 분하지만…. (Xrd) ■ vs카이 (동일인물)

  • 왕을 사칭하다니 아연한 걸 넘어서 어이가 없군. 애초에 모습을 흉내내서 속일 수 있을 만큼 이률리아 기사단은 우둔하지 않아. (Xrd) ■ vs밀리아

  • 마무리? 필요 없습니다. 승리의 횟수보다 승부의 횟수야말로 기사의 명예입니다. (Xrd) ■ vs메이

  • 소녀에게 손을 드는 등 제가 도의를 얘기할 자격 따윈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네? 레이디? 시, 실례했습니다. (Xrd) ■ vs치프

  • 신속의 재능을 맹신하지 않고 타협 없는 승리에 대한 갈망. 심안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군…. (Xrd) ■ vs파우스트

  • 아, 제, 제정신으로 돌아오셨습니까?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이건 의외로 대증 요법일지도…. (Xrd) ■ vs포템킨

  • 당신의 긍지와 뜻은 그 강철 옷보다 단단하고 고상합니다. 다음에는 그 진가와 겨루었으면 좋겠군요. (Xrd) ■ vs슬레이어

  • 조직의 장(長)에게는 책임이… 잠깐, 기다리세요, 아직 얘기가…! 나는 이긴 게 맞을까…. (Xrd) ■ vs액슬

  • 전투 스타일이 다른 상대에게서 배울 점은 참 많군. 제 동작도 당신의 양식이 된다면 좋겠군요. (Xrd) ■ vs이노

  • 투지가 아니라 살의를 드러내고 있었어…. 사적인 원한도 없이 그렇게까지 편집하는 게 가능하단 말인가? 당신은 대체…. (Xrd) ■ vs베놈

  • 어떤 전술에도 사각은 있는 법. 사념이 있는 자일수록 그 상처를 깨닫지 못하지. 제가 바른 길을 보여드리죠. (Xrd) ■ vs자토

  • 망설임도 자만심도… 아니, 자존마저 느껴지지 않아. 이전과 다르다기 보다는 마치 영혼이 백지로 변한 것 같군. (Xrd) ■ vs베드맨

  • 허영의 눈빛이 아직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군…. 틀림없어. 난 이긴 게 아니라 그저 살아남은 것에 불과해. (Xrd) ■ vs램리설

  • 소녀의 모습을 빌린 건가, 혹은 순수한 탓인가…. 그 의식은 순진하며 잔혹.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게 무섭군. (Xrd) ■ vs

  • 기본이 안 돼 있어. 솔은 대체 뭘 가르친 거야? 물론 신의 잠재 능력에 잘 훈련된 기술이 더해지면 나는 더는 상대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 ■ vs엘펠트

  • 그 총은 키프로스 프로젝트의… 대체 어디서 그 무기를 손에 넣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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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모델은 Helloween의 시초인 카이 한센+미하일 키스케. 하지만 이 녀석은 카이 키스크라고 읽어야 하는데 캐릭터 출생 국가가 프랑스이고 프랑스어로 읽으면 Kiske가 '키스크' 로 읽히며 일본어 표기 또한 キスク로 되어있다. 그리고 일격필살기인 라이징 포스는 잉베이 맘스틴의 밴드 이름이고 각성 필살기인 라이드 더 라이트닝은 메탈리카의 2집 제목. 또 전용 테마곡인 'Holy Orders(Be Just or Be Dead)' 는 영국의 메탈 벤드 [아이언 메이든]( /wiki/%EC%95%84%EC%9D%B4%EC%96%B8%20%EB%A9%94%EC%9D%B4%EB%93%A0%28%EB%B0%B4%EB %93%9C%29)의 노래 'Be Quick or Be Dead' 에서 따온 것 같으며 버클에 써진 HOPE는 아이언 메이든의 노래인 'Revelations' 의 가사[23]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GGX의 카이를 짜집기한 보너스 캐릭시절의 GG 모드 카이 전용 대공기성 각성 필살기인 aces high 는 아이언메이든의 정규엘범 powerslave의 1번트랙 aces high의 제목을 따온것. XX에선 로보카이에게 건내줬지만 모션 자체는 EX 카이의 베이퍼 슬러스트 추가타를 통해서 잔존. 정작 로보카이도 샤프 리로드부턴 이름을 바꿔서 모션만 활용하는 수준이 되어 완전히 버려진다

솔 배드가이와는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동인녀들, 특히 부녀자들 사이에서 많은 동인 떡밥이 나돌고 있다. 동인에서는 스토커 수준으로 솔배드가이를 추적하는 이미지로 자주 그려진다. 그 외에 부녀자 쪽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설정 중에는 블랙 컬러 버전을 레라마냥 다른 인격의 경지까지 승화시킨 블랙 카이가 있겠다. 부녀자들에게는 준 오피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컬러링에도 다른 인격을 붙이는 동인 설정도 유행했었다. 심하면 무인, 젝스, 이그젝스의 컬러링들이 미묘하게 다른데[24] 각각의 컬러링에도 전부 다른 인격을 붙이는 경우도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애칭, 멸칭, 약칭 등으로 KY라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교롭게도 '분위기 파악해라' 라는 의미의 약자인 KY(空気読め, 독음은 '쿠키요메')와 같기 때문에 니코니코동화 등에서는 카이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 멸칭의 의미로 KY라 부르는 코멘트가 줄줄이 달린다. 물론 활약하는 장면에서는 애칭의 의미로 KY라 부르는 코멘트가 줄줄.

길티기어 2에서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솔x카이에 하악하악하던 부녀자들에겐 커다란 충격을 준다. 소문에 의하면 제작사에 항의 편지를 보낸 부녀자까지 있다고(...) 심지어 카이 키스크의 성우인 쿠사오타케시의 유일한 19금 BL 드라마 CD[25]를 이용해 솔X카이를 지지한 제작진 필살의 성우개그라는 뇌내망상으로 현실을 도피해 버리기도 했다(...)

한편 남성팬들 사이에서는 카이의아내가 카이와 맺어질 당시 나이가 3살(...)이었다는 점을 이용해 카이를 로리콘이라고 놀리는 기믹이 은근히 흥하고 있는 모양.

안 그래도 MUGEN 관련 창작계에서 여체화 캐릭터인 카이코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Xrd의 외모 격변으로 PV 공개 이후 '카이버 릴리' 라고 까지 불리고 있다.

어느 겸허한 나이트의 어록에 언급된 내용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니코동에서 카이가 등장하면 자주 보이는 코멘트인 '부끄러움을 모르는 카이(恥知らずなカイ)'가 바로 여기서 유래한 네타. 이 네타의 인기로 인해 2차 창작으로 뾰족귀를 한 카이 키스크 모습의 캐릭터가 카이유저 남동생(カイ使いの弟)이라는 이름으로 창작되어 동방유정천계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4606포인트로 남성진 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남캐들 중에서는 3위.

참고로 한국판 성우가 이그젝스에서 안종덕으로 바뀐것에는 웃지못할 사정이 있는데, 젝스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처 역시 강수진씨라는 호평을 받았음에도 열혈 전문 성우가 카이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는 한국 팬들의 의견 때문에 바뀐 것. 결국 강수진은 이그젝스에선 치프자너프로 담당하는 캐릭터가 변경되었다. 이는 여러 사람들의 편견 탓으로 강수진은 열혈 캐릭터 전문 성우로 잘 알려져있고, 그쪽 계열의 캐릭터들을 잘 소화하는 것도 맞지만 정반대로 냉철한 캐릭터, 개그 캐릭터, 미치광이 캐릭터도 연기할 수 있는 베테랑 성우다. 계속 카이를 연기했어도 딱히 안 어울릴 이유도 없고, 실제로 편견을 제외한다면 젝스 플러스의 카이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덤으로 이그젝스의 카이는 김승준이 담당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카이의 성우 교체 의견만 받아들여지고 이 의견은 묵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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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GXX 까지
  • [2] 단, 솔 배드가이는 애송이 취급하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게다가 이들 둘 간에는 연륜 외에도 능력 등등 많은 부분에서 격차가 엄청나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솔 배드가이 항목 참고.
  • [3] 이때 카이의 죽음에 희망이 사라졌다라고 말한다. 그 말처럼 카이의 죽음을 기점으로 인류는 기어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카이가 희망을 상징하고 솔이 자유를, 저스티스가 정의를 상징하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
  • [4] 쿠사오 타케시와 강수진, 안종덕은 모두 슬램덩크에 출연한 적이 있다. 쿠사오 타케시와 강수진은 강백호를 맡았고, 안종덕은 황태산을 맡았다.
  • [5] 이쪽도 솔 배드가이 역의 카일 에어베어와 같이 북미 쪽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이쪽은 카일 에어베어와 달리 연기와 목소리 톤 둘 다 까이고 있다.
  • [6] Xrd에서도 사용. 일정 데미지를 입을 시 이 곡으로 바뀐다.
  • [7] Magnolia는 '목련', Éclair는 '번개'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 [8] 밀리아 Vs 자토 테마곡과 동일하다. 또한 컴플리트 사운드 박스에 수록된 어레인지 버전도 유튜브에 존재한다. #
  • [9] 묻히는게 아까웠는지 이그저드에서 카이와 신이 붙을때도 이 BGM이 흘러나온다.
  • [10] '네녀석은 나를 악이라고 부르는 거냐. 허나 난 나 자신을 존재시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뿐이다. (중략) 똑똑히 봐라, 이 모습을.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고 사람에 의해 태어났다. 나는 병기다. (중략) 나는 무얼 위해 살아야 하지? 내가 존재하는 의의는 사람을 죽이는 것. 그것이 나에게, 기어에게 정해진 올바른 정의다.'
  • [11] 성전 때문에 인류는 기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다. 기어를 인류의 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기어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밝혀지면 아내 신변에 무슨 위험이 닥칠 지 알 수 없고 카이 본인도 인류의 배신자로 몰리게 된다. 참고로 카이는 결혼했다는 사실을 공표하지 않아서 그에게 아내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 [12] 국내 길티기어 팬들에게는 목음의 군주라는 명칭이 더 많이 알려졌지만 정확하게는 나무그늘의 그대라는 뜻이라 한다.
  • [13] 이때까진 쭉 이름으로 부르면서 존대를 하고 있었다. 정중하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거꾸로 그만큼 신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 [14] 안대로 가린 눈쪽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나오는 신의 필살기 연출을 보는 한 신의 오른쪽 눈은 100% 붉은 색이다.
  • [15] 솔도 자기 교육방침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 [16] 스턴 엣지 가드시 웬만한 중량급 필살기를 가드한 효과가 난다. 덕분에 구석에서 스턴 엣지만 쓰다가 적당히 이지선다 걸고 콤보 한 번 넣어주면 상대 피가 바닥났다.
  • [17] 다만 기절치 높은 기술이 없는지라 기절 자체가 잘 안 일어난다.
  • [18] 라이징 포스를 매우 느림 프레임으로 자세히 보면 뇌격 속에서 요정이 보인다. 타 캐릭터도 매우 느린 프레임으로 보면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 [19] 현재는 블레이블루로 옮긴 상태.
  • [20] AC 이전에는 이것 외에도 '당신, 아르바이트 한 번 해봐' 와 '당신, 알바 한 번 해봐' 라는 패턴도 있었다.
  • [21] 무인~슬래시 까지는 A, B 타입은 "어째서 내가…."이고 C 타입은 "어째서 제가…!"이다. 액센트 코어에선 재더빙을 하면서 B, C 타입은 신규 대사로 바꿨다.
  • [22] 샤프 리로드~슬래시 일본판에서는 "메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엿이나 먹어라."라고 한다. 한국판은 검열된 대사인 셈이지만 액센트에서는 일본판도 검열된 듯 하다.
  • [23] Bind all of us together Ablaze with hope and free, No storm or heavy weather Will rock the boat you'll see.
  • [24] 예컨데 블랙 컬러 버전의 머리색이 젝스에서는 주황색인데 이그젝스에서는 검은색이다.
  • [25] 여기서 쿠사오 타케시는 장인에게 반해 그 딸과 결혼한 사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