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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2cm, 48kg, B형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소속 호두 엔터테인먼트
박예청바지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로 데뷔한 배우. 데뷔가 이른 것에 비해 주목은 상당히 늦게 받았다.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달콤살벌예진, 예진아씨, 애교예진 등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아 주목받았으나 선덕여왕(드라마) 출연 때문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했다.
여고괴담2를 통해 데뷔했다. 여담이지만 여고괴담에 출연한 배우는 다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좀 늦긴 했어도 말은 들어맞은 듯하다.
선덕여왕(드라마)에서 "천명공주"역을 맡아 열연했으나 이요원(덕만) 대신 죽었다... 팬들은 선덕여왕에서 죽어 더 이상 나올리 없으니 패밀리가 떴다 복귀하라고... 결국 복귀는 했다. 시즌 1 마지막 화라서 안습했을 뿐이지...
예능감도 있어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 이광기와 함께 나왔을때 아예 레전드를 찍었다. 그런 감이 '패밀리가 떴다'로 만개한 것이다. 오오오!
발리에서 생긴일과 그 전부터 나왔을 때와 지금의 외모와 비교해볼 때 얼굴이 어째 갈수록 어려진다.(...) 다만 마이 프린세스에서 커트한 머리는 중견 여배우를 연상하게 할 정도.
무명시절 종종 손예진과 헷갈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유서진과도 종종 헷갈린다.
동년배의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스타성 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둔 '배우' 즉, 연기파 배우이다. 데뷔 이후 사극 등에 자주 출연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패떴 방영 중에 찍었던 '미워도 다시한번'의 리메이크작에서는(대본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와중에) 무려 전인화 등 '대비마마'급 중견여배우들과도 밀리지 않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오오오!
헌데 이상하게도 예능 등에서 드러나는 발랄한 성격과는 다르게 차갑거나, 독하거나, 아니면 악한 배역만 자꾸 맡고 있어서, 필모그라피 절반이
악역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떴으로 뜬 이후에도 발랄한 인물이라곤 영화
청담보살 하나 뿐.[1] 그래도 2014년에는 미스터백에서 착하고 능력있는 홍지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안 여배우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이었을때 모습이 산전수전 다겪은 30대 중반
여배우와도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 아니, 외모가 나이를 찾아갔다고 해야 할까?!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대조영에서 맞은
'초린' 역할을 중년 이후의 모습까지 분장만으로 계속 이어갔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인 '검이'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태우와는 불과 나이 차이가 1살 밖에 안났다고. 대신에 몸매도같이 성숙했다.
현재 11살 연상의 남자 배우 박희순[2]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였다.
같은 소속사라서 모임에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되었다고(..)
출연작 :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발리에서 생긴 일, 위대한캣츠비, 대조영(드라마), 여사부일체, [선덕여왕(드라마)](/wik i/%EC%84%A0%EB%8D%95%EC%97%AC%EC%99%95%28%EB%93%9C%EB%9D%BC%EB%A7%88%29), 마이프린세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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