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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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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혜택정보

무료배송여부

만원 이상

적립금 최소금액

1원 이상[1]

적립금 소멸시효

1년

당일배송

반디앤루니스 오늘배송

지연배송보상

배송품질 보상제도

택배사

(일반)CJ대한통운/(당일)GTX로지스

정식명칭

주식회사 서울문고

영문명칭

Seoul Book Center Co., Ltd.

설립일

1988년 4월 29일

업종명

서적문고 및 제조 도·소매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배송과 비교적 풍부한 혜택

2.1. 당일배송 전국 확대

  1. 북셀프 서비스
  2. 만화원서 관련
  3. 오프라인 매장

5.1. 코엑스점을 빼앗기다

5.2. 잠실 롯데월드몰에 깃발을 꽂다

  1. E-book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1)]

1. 개요 ¶

수도권에 연고를 두고 있는 서점 브랜드 중 하나. 1988년 무역센터 아케이드 입구에 개점한 서울문고가 반디앤루니스의 효시이며, 반디앤루니스는 2000년 COEX점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할 때 채용된 브랜드이다. 곤충인 반딧불이에서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전에는 서울문고가 상호를 변경했다고 했지만, 여전히 상호 및 법인명은 서울문고다. 신용카드 가맹점명도 "주식회사 서울문고"이고, **DART**에서는 여전히 서울문고라 쳐야 내용이 나오며, DART에서 조회되는 감사보고서 역시 법인명이 서울문고로 되어 있다.(그리고 외부감사를 삼정회계법인에서 맡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파리크라상 옆에 있는 대일빌딩에 있으며, 물류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파주출판단지다. 본점은 상기한 COEX점이었으나 영풍문고에 털려서.(...)

오프라인 매장은 COEX, 종로타워, 사당역, 목동, 신림역 등 대부분 서울특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2], 2011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하였고 2012년 9월에는 영풍문고 강남점이 있던 자리에 센트럴시티점을 개점하였다. 전반적으로 백화점 구내 입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3]

전체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충실하고 인터넷 서점 쪽은 물류와 재고 관리가 허술한 느낌. 최근에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베스트셀러를 제외한 마이너한 서적들은 인터넷 재고 수치를 믿을 수가 없다. 아무리 애타게 검색을 때려도 재고 없음으로 나오던 프로그래밍 서적이 종로타워점에 떡하니 꽂혀 있었다는 블로거의 경험담이 있을 정도다. 특히 한 지점당 재고가 1권 이상이어야 북셀프 서비스[4]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너한 책은 북셀프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원서도 바로드림으로 받을 수 있는 교보문고와 달리, 일본 원서는 애초에 북셀프 서비스에서 제외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2)]

2. 배송과 비교적 풍부한 혜택 ¶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타 메이저 인터넷 서점에 비해 배송 속도가 확연히 느렸다. 서울 본점에는 재고가 들어와 있는데 파주 물류센터에는 재고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특히 지방에서는 타 서점이 하루 걸릴 배송이 3일로 늘어났던 게 다반사. 자기들도 그러한 약점을 알고 있는지 과거 5,000원 이상 배송료 무료와 수도권 당일 배송, 배송품질 보상을 내걸고 선전에 나섰으나 모두 타 서점들이 먼저 시작한 서비스라 묻히는 감이 있다(다만 이 세 서비스가 합친 경우는 없었기에 나름의 메리트 임에는 분명하지만…). 다만 최근에는 배송속도가 다른 메이저 서점 급으로 상당히 개선되었고, 그와 동시에 무료배송 기준도 10,000원으로 상승하였다. 만화나 잡지 구입시는 좀더 유리한데, 다른 인터넷서점은 2만원 이상 무료배송이지만 반디앤루니스는 드물게 다른 서적과 같이 만원 이상 무료배송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배송 지연으로 고객이 인터넷 1:1 상담란을 통하여 클레임을 걸면 정상 참작에 따라 마일리지 2,000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배송은 GTX로지스,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5]

한때 대량의 쿠폰을 뿌리고 반디앤루니스 전용 기프트카드를 10% 할인하여 파는 등 그야말로 혜택을 남발하였다. 5,000원부터 시작, 5,000원 단위로 쿠폰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2만, 혹은 3만 원 이상 구매 조건이 달린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프트카드 할인은 없어졌다. 그래도 타 인터넷 서점 쿠폰이 5~7% 정도 할인율을 보이는 데 반해 이곳은 쿠폰 할인이 10% 정도로 상당히 준수하다.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10,000원 이상 구입 시 제공하는 쿠폰(온라인에서 2만 원 이상 구입 시 2천 원 할인) 또한 유용하다. 연초에 쿠폰팩을 신청하면 매달 이메일을 통하여 다운로드받아 쓸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서점과는 다르게 마일리지 이용 제한이 없다. 따라서 소액의 마일리지 사용도 가능한 것이 장점.(한 권을 사고 받은 마일리지를 바로 다음 책 살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쿠폰은 사전적 의미의 구간도서에만 적용된다. 즉, 타 인터넷 서점의 쿠폰 적용에서 '구간'은 잡지나 수험서 등의 실용서나 초등참고서, 원서 등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이 아닌 모든 도서를 의미하지만 반디앤루니스에서는 도서정가제 적용대상 여부와 상관없이 출간 후 1년 6개월 이내이면 무조건 신간으로 취급하므로 주의할 것. 대신 신간을 몇권을 사더라도 구간을 한 권만 끼워 넣으면 통째로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2014년 11월 도서정가제 때문에 쿠폰팩은 완전히 폐지됐다.

포인트의 유효기한에 불만이 있거나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GS샵[6]이나 G마켓[7]을 이용해 보자. 이들 쇼핑몰의 도서를 반디앤루니스가 공급하고 있다.[8] 아니면 OK캐쉬백에 들어가서 제휴쇼핑 페이지를 통해 반디앤루니스로 접속하면 OK캐쉬백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5~6%로 꽤 높게 적립받을 수 있으며 OK캐쉬백은 지속적으로 적립하면 사실상 유효기간이 없다. 신한카드가 있다면 신한카드 올댓쇼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반디앤루니스 할인 행사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다.[9]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에는 신한카드 올댓쇼핑 할인이 현재 안 먹히고 있다. 신한카드 측에서 아무런 공지는 없지만 반디의 공지에서 온갖 제휴관련이 안 먹히게 된 것으로 보아 은근슬쩍 올댓쇼핑 제휴서비스를 폐지한 듯한 것으로 보였으나, 청구할인 대신 올댓에서 제시한 할인율만큼 캐쉬백하는 것으로 변경됬다.

ActiveXLG유플러스의 XPay를 이용한다. 따라서 구글 크롬을 이용하여 주문할 생각은 하지 말 것. 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첫 결제창에서는 페이나우의 선택도 가능하다.

서울 공화국의 피해자인 지방 거주자들로서는 상당히 반가운 부분. 다만 도서지역 거주민이라면 우체국택배 배달도 되는 교보문고알라딘을 알아보자.

품절된 책은 문의해서 구입할 수 있다. 꽤 빨리 처리되는 편.

회원등급 제도가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좀 색다르다. 30만원/20만원/10만원 순수구매액 기준으로 매기는 등급의 혜택은 대동소이한데, 그 이름이 좀 튄다. 슈퍼/골드/실버 루니(...) 이런 웨인루니스러운 등급명은 온라인 한정으로, 다른 서점들이 주로 쓰는 골드니 플래티넘이니 하는 등급명은 온/오프라인 통합회원의 등급명으로 쓰인다. 온/오프라인 통합회원 등급은 1년에 한 번 4월 1일에 바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FAQ 참조. 은근히 복잡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3)]

2.1. 당일배송 전국 확대 ¶

반디앤루니스에서는 수도권에 한정하였던 당일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따라서 밤에 주문했는데 CJ대한통운으로 다음 날 아침에 접수되지 않고 본인이 주문한 시점에 GTX로지스로 배송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서울, 수원, 고양, 광명, 구리, 군포,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용인, 의왕, 의정부, 인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원주, 춘천, 천안, 청주, 경산, 김해, 창원이 당일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이다. 단, 해당 지역들 중 외곽지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당일배송이 안 되므로 반디앤루니스의 당일배송 안내 페이지에서 가능한 지역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해당 도서의 당일배송 가능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주문지 변경도 해당 지역 내에서만 가능하다. 게다가 저녁 6시가 넘어서 도착할 수 있다. 물론 여러 상품을 주문했는데 하나라도 재고가 없으면 따로따로 배송되지 않고, 자연히 일반택배로 넘어간다. 호남권에는 광주광역시에만 당일배송이 제공된다.

당일배송이 적용될 때 출고 및 접수되는 시간대는 배송지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다. GTX로지스가 싫다면 주문할 때 해당 시간대는 반드시 피하는 게 좋다. 해당 시간대 외에 주문했다면 CJ대한통운으로 넘어간다.

  • 대구, 울산, 부산, 경산, 김해, 창원, 광주 지역 : 당일 저녁 6시 ~ 익일 오전 9시 30분까지 주문건
  • 이외 지역(수도권, 강원도 영서권, 충청권) : 당일 저녁 6시 ~ 익일 오전 11시까지 주문건

남부 지역에는 GTX로지스의 중화동 터미널에 들어온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항공기를 통해 배송한다고 한다.
따라서 항공기 스케줄로 인해 아침에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4)]

3. 북셀프 서비스 ¶

2010년 9월부터 시작되었다. 다분히 경쟁사를 의식한 듯한 서비스로 타 서점은 온라인으로 주문시 1시간 후에 매장의 전용 카운터[10] 책을 수령해 갈 수 있는 반면에 이 서비스는 인터넷 주문을 하거나, 매장에서 책을 골라서 스마트폰 등으로 주문을 한 뒤 즉시 전용 카운터에 가서 확인절차를 거친 후 책을 수령해 갈 수 있다. 즉 책을 직접 찾아야 하는 대신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책을 찾아 갈 수 있는 것이다. PC 등을 이용한 인터넷 주문이야 집이 서점 바로 옆이 아닌 이상 주문해 놓고 서점까지 가는 시간이 있고하니, 큰 차이 없겠지만 이 서비스는 서점에 가서 책을 직접 보고 사거나, 책이 급히 필요해서 매장에 가서 사려는데 온라인 할인을 받고 싶을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사실 타 서점들의 경우에도 매장가서 책을 직접 본 다음에 온라인으로 싸게 주문해서 대기타다가 책을 찾아가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11] 어쨌든 이런 이유로 주문 즉시 책 찾아가는데는 가장 빠른 서비스인 듯. 다만 서가에서 직접 책을 찾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문해놓고 갔는데 책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통 3권 이상의 재고가 있는 경우에만 주문을 받지만 정말 운이 나쁘게 그 사이에 3권이 다 팔려 버린다면 어쩔 수 없지(...). 물론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타 서점처럼 출고처리를 시켜서 전용 카운터에 책을 보관해 두긴 한다. 하지만 갑자기 많이 팔려서 재고상황이 급변하는 책들은 아예 북셀프 주문을 받지 않기도 한다고 한다. 타 서점들을 겨냥하는 듯. 이 서비스 설명에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이라고 써놓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5)]

4. 만화원서 관련 ¶

코엑스점은 대형 서점 중 만화책 장서량이 최고 수준이고, 보관이 가장 잘 되어있는 곳 중 하나였다. 또 일본서적에 있어서는 국내 최저인 교보문고 다음으로 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으며 나름의 장서량을 갖추고 있었다. 최근 들어 일서는 인터넷서점 쿠폰 적용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체감 가격이 다소 비싸고, 같은 시리즈의 책도 등록 시점의 가격에 따라 들쭉날쭉 얽혀 있는 경우가 있는 데다가 재고가 없는 책을 주문하면 선편으로 운송하여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약점. 경쟁업체들이 일서의 데이터베이스나 배송 등을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현재로서는 매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6)]

5. 오프라인 매장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7)]

5.1. 코엑스점을 빼앗기다 ¶

반디앤루니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COEX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던 COEX점이 2013년 9월 10일부터 2014년 11월까지 무려 14개월에 걸쳐서 휴점한다. 대한민국의 대형 서점 역사상 최장기간의 대규모 리모델링이다.[23] 이를 앞두고 모든 도서를 10%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4개월간 반디앤루니스 전 매장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OEX점 특별회원' 가입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11월 1일 강남구 삼성동 레베쌍트 빌딩[24] 지하 1층에 임시매장을 오픈했다. 2호선 삼성역에서는 멀고, 9호선 봉은사역이 더 가깝다.

다만, 14개월 후에 반디앤루니스가 다시 코엑스에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었다. COEX몰 재개점을 앞두고 무역협회에서 2014년 3~4월에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 입찰 때 경합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문고 사측도 "무역협회가 상거래 관례에 따라 반디앤루니스가 재입점할 수 있게 배려해 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같다"고 직접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입장에서는 1988년부터 영업해 온 1호점이라는 기업의 상징성이 큰 곳이기도 하며 COEX 상권 자체를 함께 키워 왔다고 평가될 정도로 의미가 깊은 곳이니 쉽게 뺏기려고 하진 않겠지만... 잠실 상권을 반토막당한 교보문고[25] 센트럴 시티 철수로 강남권에 매장이 없는 영풍문고[26]도 절치부심할 것이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강 건너 불구경

그리고 입찰 끝에 COEX몰에는 반디앤루니스를 밀어내고 영풍문고가 2014년 12월에 들어오게 됐다. 결국 본점이 털리고 말았다. 사실상 센트럴 시티와 맞트레이드한 셈인 데다가 영풍문고가 강남에 재입성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레베쌍트 빌딩의 임시매장을 정식으로 이전한 코엑스점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8)]

5.2. 잠실 롯데월드몰에 깃발을

꽂다 ¶

2014년 하반기에 일부 개장하는 잠실 롯데월드몰 저층부 쇼핑몰 4층에 약 2,000㎡ 규모로 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몰점이 들어섰다! 경쟁 입찰에는 영풍문고,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가 참여했는데 나머지 두 업체를 제치고 반디앤루니스가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고 2013년 12월 중으로 계약을 완료한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건너편의 롯데캐슬골드 지하 1층에 교보문고 잠실점이 영업 중이라는 것. 아무래도 새로 지어지고 으리으리한 제2롯데월드 쪽으로 사람이 쏠리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교보문고는 적잖은 타격을 입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교보문고가 경쟁 입찰에 참여하면서 교보문고 잠실점을 롯데월드몰 쪽으로 이전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잠실동 상권 자체가 대형서점 2곳이 입점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고, 반디앤루니스가 입점한다고 해도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한[27]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아무쪼록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그나저나 롯데월드몰이 안전성 문제가 있어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8%EB%94%94%EC%95%A4%EB%A3%A 8%EB%8B%88%EC%8A%A4?action=edit&section=9)]

6. E-book

반디앤루니스 홈페이지에 의하면, 일부 책들은 e-book화가 되어 있어서 e-book으로 살 수 있는 듯하다. PC, 삼성 SNE-60, 넥스트 파피루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 아이패드[28]와 같은 기기에서 지원이 된다고 한다. e-book들은 일반 책들에 비해서 30~40%정도 저렴한 듯 하다. 그런데 결제 후 취소/환불 이 불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로 너무 버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다만 라이트노벨의 경우 카테고리는 있지만, 실제 몇 권 되지 않는다(...). 너무 기대하지는 말 것.

\----

  • [1] 온·오프라인 통합
  • [2] 비수도권 지역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더 시티 내에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하고 있었지만 영업 부진으로 인해 2010년 12월 31일자로 울산 이전을 위해 영업을 종료하였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에 서울문고가 있었는데 이 역시 2004년 초반에 폐점해 버리고 말았다.
  • [3] 영풍문고는 대형마트와 묶이는 비율이 큰 편이고. 교보문고는 기본적으로 교보생명 건물 지하가 우선인 듯.
  • [4] 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와 같다. 단, 북셀프로 주문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인이 직접 서가에서 꺼내 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문 즉시 수령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디 계신대에서 바로드림처럼 받을 수 있다. 후술할 설명 참조
  • [5] 본래는 CJ GLS를 통해 배송했다. 2013년 4월 합병에 따라 CJ대한통운으로 자연스럽게 변경.
  • [6] GS&POINT 회원인 경우 유효기간 5년인 포인트로, 아닌 경우 유효기간 24개월인 적립금으로 적립된다.
  • [7] 적립된 북캐시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 [8] 도서11번가의 경우 교보문고에서 공급한다. 단지 한진택배로 배송하는 교보문고와 달리 CJ대한통운을 통해 배송한다는 게 다른 점.
  • [9] 이 때 마이신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그 외의 경로로 반디앤루니스에 들어와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 불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해도 마이신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으니 주의요망. 해당 내용은 신한카드의 S20 체크카드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S-Line 체크카드같은 건 언제나 결제시 마이신한 포인트가 적립된다.(실적은 최소 전월 30만원 이상 요구)
  • [10] 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코너 등
  • [11] 정말 온라인 주문 할인폭이 큰 책들도 있지만, 꼭 몇 천원 아끼겠다는 이유보다도 이런 대형서점들의 위치가 도심 주요 상권이나 복합쇼핑몰 등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다른 일을 보다가 책이 준비 되었다는 문자가 오면 찾아갈 수도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타 서점들도 주문한지 한 시간이 안 되었어도 책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라는 문자가 오는 경우도 있다.
  • [12] '서울문고'의 최초 매장으로 처음에는 무역센터 아케이드 초입 (현 리모델링 전 마르쉐가 위치하던 곳이다) 에 있었으며, 코엑스몰 개장 때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2003년 9월부터 2번째 리모델링에 들어갔다가 영풍문고에게 뺏기고 임시매장으로 있었던 레베쌍트 빌딩으로 사실상 이전했다. 무역센터에서는 면적 9,917㎡.
  • [13] 서강대학교 구내, 231㎡.
  • [14] 현대백화점 구내, 827㎡.
  • [15] 현대백화점 구내, 142㎡.
  • [16] 9,851㎡.
  • [17] 2,975㎡.
  • [18] 롯데백화점 구내.
  • [19] 2,300㎡.
  • [20] 센트럴 시티 지하의 구 영풍문고 강남점 자리에 입점했다.
  • [21] 현대백화점 구내.
  • [22] 롯데백화점 울산점 구내.
  • [23] 1991~1992년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이 약 1년 가까이 리모델링을 위해 휴점한 적은 있었다. 2010년 3월부터 8월까지 한 번 더 리모델링했다. 단, 반디앤루니스의 리모델링은 주변 COEX몰의 공사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단독 공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 [24] COEX 롯데면세점 건너편 딤채 간판이 붙은 빌딩.
  • [25] 바로 다음 문단 참조
  • [26] 영풍문고 센트럴 시티점을 반디앤루니스가 더 높은 임대료를 제시해서 낚아챘다.
  • [27] 사실 서점이라는 게 영업이익이 정말 낮은 편이다.
  • [28] 2011년 12월 현재 iOS5에서는 K-전자책 앱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1년 12월 말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니,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