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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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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인물은 알아보기 힘들지만 GOD의 멤버로 활동한 이기자부대 출신의 예비역 병장 김태우
- 兵士
- 病死
- 兵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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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육군, 해병대 : Private
- 해군 : Seaman
- 공군 : Airman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사병'이나 '병사'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 오직 '병'이라고만 칭한다.
육군의 소속 군인으로 장교 아래의 계급을 일컫는 말이다.[1]
부사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인 영어의 Enlisted는 공식적으로 쓰지 않게 된 "사병"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한
용어이다. 다만 대한민국 국방부와
병무청의 공식 호칭은 병과 부사관이다. 절대 사(士)를 붙이지
않는다. 관련 문건이나 공지를 유심히 본다면 알 수 있다. 부사관과 장교들이 예하 병들을 개인적인 일로 부려먹는 행태가 지탄받는 와중에, 안
좋은 의미의 동음이의어가 떠오른다는 이유로 쓰는 것을 지양한 것이다. 장교와 사병(부사관+병)을 아우르는 말로는
**장병**이 있다.[2]
그런데도 공식적인 상황이 아닐때 관용적으로는 '병'이라는 단어 자체는 어감이 좋지 않으므로(病이나 bottle과 혼동 소지),[3]
병을
'병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6명의 병들이 울타리를 기웃거린다"는 표현보다는 "6명의 병사들이 울타리를 기웃거린다"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는 것처럼. 이런 경우에서 쓰이는 '병사'의 '사'자는 '부사관'의 '사'이기 보다는 '용사', '전사'의 '사'에 가까운
의미인 것도 있고...
2013년 현재의 육군 병 계급별 복무기간은 이병 (3개월) - 일병 (7개월) - 상병 (7개월) - 병장 (4개월)이다. 이전에는 6-6-7-3(잔여기간)이었으나 병영부조리 척결 일환으로 이등병 복무기간을 3개월 감축하면서 크게 변화하였다.
어느 나라 군대에서나 가장 흔하고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며 장교가 머리라면 병사는 손발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이들이 총을 잡고 전방에서 여러분을 지켜주고 있으니 부디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매체에서는 계급 상관없이 전투원이기만 하면 병사로 불러버리는 일도 있다. SF 계열 작품에서 나오는 개조병사 같은 경우가 그 예로, 개조수술에 드는 비용이나 개조병사의 신체적 능력에 의해 기대될 수 있는 임무를 훈련하는과정 등을 생각해 보면, 개조병사가 군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군대가 아닌 이상 이들의 실질적인 계급은 아예 장교거나 못해도 부사관일 것이다(한 예로,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서 건담을 모는 파일럿은 전부 다 장교). 직접 전투를 하는 전투원인 전투기 조종사가 장교임을 생각해 보자. 개조병사를 만들 때 혹은 훈련할 때 드는 비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초인적인 개조병사라면 현대의 전투기 조종사보다 적은 비용과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런데도 매체에선 그냥 병사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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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 죽는 일
병에 걸려 죽는 일. 많은 사람들이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한다. 병약 속성을 가진 캐릭터의 배드엔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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