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게이머
왕녀
체조선수
일본무용가
사이온지 히요코 사육위원
메카닉
사진가
요리사
행운
매니저
경음부원
검도가
보건위원
야쿠자
상속자
〈초고교급 일본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Saionji Hiyoko
[JPG image (47.07 KB)]
일본어 표기명
西園寺日寄子(サイオンジ ヒヨコ)
신체 사이즈
신장 - 130cm
몸무게 - 31kg
가슴둘레 - 64cm
생일
혈액형
좋아하는 것
밟아 터뜨리기[1]
싫어하는 것
설교, 신 것
담당 성우
-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하라구로
1.3. 캐릭터 특징
- 작중 행적
2.1. 본편
2.2. 단간☆아일랜드
- 동인&2차 창작
- 그 외
-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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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onji_2.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c_82_ac_ec_9d_ b4_ec_98_a8_ec_a7_80_20_ed_9e_88_ec_9a_94_ec_bd_94/saionji_2.jpg)
[JPG image (160 KB)]
{{|
"나는 말이야, 사이온지 히요코라고 해."|}}
PSP용 추리 어드벤처게임 《슈퍼 단간론파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C%9D%B4%EC%98%A8%EC%A7%8 0%20%ED%9E%88%EC%9A%94%EC%BD%94?action=edit§ion=2)]
고교생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귀여운 용모와 목소리를 지닌 소녀. 해외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인기 무용가이며 키보가미네학원의 학생인 '초고교급 일본무용가'이기도 하다.
일본 무용계에서도 알아주는 어린 기대주이지만 왠지 그녀의 공연은 전통무용의 관객이라기엔 의아스러울 정도로 젊은 층들이 많이 모이며, 심지어 그 대부분이 남성인데다 손님들의 모습도 거의 거기서 거기라는 듯. 하지만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잔혹한 면모까지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
상큼하게 웃으며 개미나 게 따위의 작은 생물을 밟아죽이는 걸 즐기는 악취미가 있고, 첫 대면 때 히나타에게 같이 밟지 않겠냐고 묻자 거절하는 걸 보고 **"싱거운 새끼"**라고 디스하는 등 패기가 쩔어준다.
또한 소우다 카즈이치를 이 단락 위의 한 마디로 배경캐로 빗댄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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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라구로 ¶
평상시엔 자신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 오빠' 내지는 '○○ 언니' 같은 식으로 부르지만, 자기보다 만만하다는 게 밝혀지면 태도가 확 달라져서 경칭도 생략하고 비꼬고 또 까내린다. 말 그대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것 같지만 딱히 굽신거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실수나 어이없는 짓을 하면 역시 존중 그딴거없고 본인 앞에서 폭풍같이 디스하는 성격파탄자다. 본편에서도 [마히루](/wi ki/%EC%BD%94%EC%9D%B4%EC%A6%88%EB%AF%B8%20%EB%A7%88%ED%9E%88%EB%A3%A8) 말고는 다 한 번 이상은 깠다. 그래서 츠미키미캉은 진작부터 막말 샌드백으로 찍혔다.
전작의 세레스와 비슷한 독설가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 단 세레스와는 다르게 속이 검은 것을 숨기지는 않는 것 같다. 또한 토가미 뱌쿠야같은 심각한 선민사상주의자로, 세상은 오직 선택받은 혈통과 이를 섬기는 노예들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통무용의 명가 당주로서 나오는 자신감이지만 내적으론 복잡한 집안사정 때문에 갖는 고독함도 갖고 있는 모양. 본인 말로는 데릴사위로 들어온 아버지말고는 집안에서 자기 편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이 자신의 성을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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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행까지 아주 부정하진 않지만 주위에 있는 전통도 소중히 지켜갈 필요가 있다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다운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이게
비틀렸다. 일본 국수주의적인 캐릭터. 일본에도 찾아보면 좋은 문물들은 엄청 많은데 국토가 넓은 거 빼고는 장점이 없는동네에 아첨을 떠는 것이싫다고
한다.[2]
여러모로 일본 우익인사.
기모노를 혼자서 갈아입지를 못한다.[3]
그로 인해 목욕을 하지 못해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탓에 코이즈미 마히루가 히요코의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도와 주는 겸에 같이 목욕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마히루와 급속도로 친해 졌으며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마히루의 말 만은 잘
따르는 데다가, 성격도 많이 온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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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의 학급재판 초반엔 정황증거나 본인의 싸가지 없는
발뺌 때문에 마치 코이즈미 마히루를 살해한 장본인인 거 같이 보였지만, 사실은 쿠즈류 후유히코의 가짜 편지 때문에 살인 현장인 비치 하우스에
마히루보다 먼저 찾아왔다가 그의 손에 의식을 잃었었다.
눈을 떴을 땐 그토록 자신이 언니처럼 따르던 마히루의 처참한 시체를 발견해 충격에 빠졌고, 정황상 살인 혐의를 뒤집어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공황상태로 그 자리에서 도망쳐나왔던 것이었다. 그래서 진범 페코야마페코의 알리바이 공작과
쿠즈류의 몰아가기 때문에 잠시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놓했지만 위에서 밝혀진 것처럼 혼자서는 기모노를 갈아입을 수 없던 상황에서 몸에 피 하나
묻지 않은 채 도망나오던 것을 소우다가 목격한 덕분에 가까스로 혐의에서 벗어났다. 모든 것이 해결된 뒤엔 마히루의 죽음을 그 누구보다도
슬퍼했으며 그녀가 죽는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한 쿠즈류 후유히코를 원망한다.
챕터 2의 학급재판 이후엔 호텔 레스토랑 한켠에 마히루가 생전에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전시하여 장식을 한 '코이즈미 사진전'이라는 이름의
괴이한 제단(?)을 만든다. 하지만 보기만 해도 불길한 기운이 팍팍 풍기기에 이를 처음 본 일행들은 마히루에 대한모독이라는 둥 마히루가 성불할 수 있게 불태워 버리자는 둥의
반응을 한다. 순수하게 마히루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던 히요코는 모두에게 칭찬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기대와는 정 반대의 반응에 충격을 받은 끝에
흑화하여 부숴버리자는 말을 꺼내기에 이른다. 하지만 나나미치아키가 마히루를
기리기 위해 서투르지만 열심히 만든 물건인 것 같다는 사실을 일행들에게 설명한 덕분에 다들 히요코에게 사과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그 다음 날엔 그토록 원망하던 쿠즈류 후유히코가 사죄하러 찾아오자 처음엔 당연히 매몰차게 대했지만 "어차피 이 정도로 용서받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그녀 눈앞에서 **할복**까지 감행하자 적지않게 충격을 받았고 또 자기 몸을
아끼지 않으려는 쿠즈류의 행적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는
훼이크고.
챕터 3에서 미오다 이부키와 함께 살해당한 희생자 중 하나. 범인은 츠미키 미캉이었다.평소에 미캉을 디스했던 걸 생각하면 자업자득 근데 사실 죽은 이유는 정작 이지메랑은 아무 관련 없었다. 본래 미캉은 절망병에 걸려서 우울 증세에 빠져 있는 이부키를 죽이기 쉬운 상대라 판단하여 죽일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 때 히요코는 혼자서라도 기모노 옷매무세를 고치려 했는데 소니아의 조언을 듣고 전신 거울을 찾으러 라이브하우스에 우연히 들렀다가 범행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입막음 때문에 이부키보다도 먼저 살해당했다.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에 이어서 작중 취급이 좀 안습한데, 챕터 2에선 코이즈미 덕에 어느 정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던 찰나에 코이즈미가 사망. 거기다 쿠즈류한테 습격당해서 기절하였고, 원래대로면 코이즈미를 죽인 혐의가 뒤집어 씌워질 예정이었다. 챕터 3에서는 쿠즈류의 사과(할복)를 받아들이는 등 조금 성장하는가 싶더니만 예정에도 없던 어이없는 이유로 끔살. 그러나 미캉만은 반성따위 하지 않고 무슨 말만 했다 하면 막말로 응수한다.…그나마 행동으론 안 옮기고 말로만 까니까 망정이지만.
![koizumi_shashinten.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koizumi _shashinten.jpg)
[JPG image (43.12 KB)]
챕터 5의 버그가 발생하는 세계에서 코이즈미의 사진전을 조사해 보면 혼자가 아니야, 함께야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리고 사이온지의 별장을 조사해 보면 "코이즈미 언니"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초고교급 절망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 약한 멘탈때문에 큰 상처를 받은듯. 반 이상은 사실 거짓울음이란 설정인데, 실제로는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다. 게다가 무서울때는 쉽게 움츠러들며 말 수가 적어지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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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동 내용은 아무래도 캐릭터 자체가 저 모양이다보니 전 캐릭터를 통털어 최악에 속한다. 언제나 일본의 문화를 크게 띄워주는 만큼 일본
우익이라면 한국 플레이어나 히요코가 싫어하는 동네 설명에 알맞은동네북
국가눈엔 고깝게 보일 발언들을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훈훈하거나 뭔가 천연덕스럽게
모에해보이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가도 사악한 발언으로 알아서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는 캐릭터성
때문에 좀 다시 보게 된다 싶을 때 역시 얜 이런 애였지 싶어지는 게 많다.[4]
거기다 오와리아카네가 워낙
바보같아서 별 못된 장난을 시켜봐도 죄다 속고도 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라 재미없고, 그래서 반대로
츠미키가 괴롭히는 보람이 있다는
개념을 날려먹은 발언도 한다. 그리고 비뚤어진 자신과 대비돼서인지 소니아 네버마인드를 특히
시기한다는 것도 밝혀진다. 이쯤되면 아카네보다 인기 많은 게 더
신기하다 더러운 로리콘
그럼에도 히나타는 매번 히요코를 다그치면서도 진지하게, 그래도 나는 네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다 보니 히요코는 히나타에게서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느끼게 되었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다며 까면서도 그런 점이좋다며 마음을 여는 기색을 보인다. 그리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며
히나타는 이런 성격만 아니라면 귀여울 테지만 이런 강한 심지가 지금의 히요코를 있게 했을 거라며 최대한 긍정적으로</d
el> 생각하면서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입 밖으로 꺼냈다간 단숨에 노예로 떨어질 거라며 두려워하지만(…).
결국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오빠는 내 노예니까 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는 고백을 듣고 본인도 노예 맞다고 긍정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주인은 노예를 지키는 게 올바른 역할이고, 이젠 울어봐야 누구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다면서 더 이상은 울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섬을 나가며 엔딩. 정말 얼마 안 되는 개념 포인트[5]
자유행동을 완료했을 때 획득하는 스킬은 '카나메가에시'[6]
. 특이하게도 클라이맥스추리에
적용되는 유일한 스킬인데 채워야 하는 예시 중 페이크 컷들을 없애줘서 난이도를 낮춰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C%9D%B4%EC%98%A8%EC%A7%8 0%20%ED%9E%88%EC%9A%94%EC%BD%94?action=edit§ion=8)]
원래 귀여운 외모와 달리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인해 갭 모에를 살
것 같았지만, 그 성깔이 너무 악독해서(...) 적어도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모에는 커녕 거의 비호감 급이다.[7]
마히루에게
갱생된 다음엔 성질이 좀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츠미키미캉은 계속 괴롭힌다. 챕터 3에서
희생자가 되자 기뻐한 사람들마저 있을 정도.
한편 이렇게 못된 애면서 정작 멘탈을 흔들면 쉽게 운다는 점 때문에[8]
되래 울려보고 싶다는
위험한
인간들도 은근히 나오고 있다.
거기다 전작의 후카와토우코와 비슷하게
체취 네타가 제대로 찍혀서
2ch에선 히요코 관련 스레 내용 80% 이상이 냄새 드립을 치는
변태들로 가득하다(…). 일명 쿠사이온지[9]
. 스레 안에서도 여기가 안티
스레인지 변태 스레인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고만해 미친놈들아
일행 중 유일한 로리 캐릭터라 팬아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 커플링으론 그녀를 잘 아껴주고, 사이온지 역시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
wiki/%EC%BD%94%EC%9D%B4%EC%A6%88%EB%AF%B8%20%EB%A7%88%ED%9E%88%EB%A3%A8)와 많이
엮이는 게 많다. 아예 그냥 둘을 세트로 엮는 것이 대부분. 적긴 하지만 츠미키 미캉과 같이 엮어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긴 하다
NL에서는 쿠즈류 후유히코와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있다. 서로 초딩싸움을 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진지한 스토리에서는 서로의 가정사에 의한
상처를 보다듬어 주고 애증을 느끼는 걸로 그려진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C%9D%B4%EC%98%A8%EC%A7%8 0%20%ED%9E%88%EC%9A%94%EC%BD%94?action=edit§ion=9)]
![hiyoko.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c_82_ac_ec_9d_b4_ ec_98_a8_ec_a7_80_20_ed_9e_88_ec_9a_94_ec_bd_94/hiyoko.jpg)
[JPG image (28.41 KB)]
챕터 6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성장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글래머다.
로리파와 거유파를 동시에 노린 것인가.
이로써 마히루만 더더욱 나락으로… 참고로 갤러리 특전에 떠 있는 타이틀은
빅뱅 사이온지.
그러나 성장한 모습이 나오거나 말거나 히요코의 여러가지로 엄청 위험한 사고방식이나 츠미키미캉 문제가 문제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싫어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C%9D%B4%EC%98%A8%EC%A7%8 0%20%ED%9E%88%EC%9A%94%EC%BD%94?action=edit§ion=10)]
공식 라디오 코너에서 발표된 인기투표 순위는 남성부분 8위, 여성부분 12위, 총순위 9위라는 작중에서 보인 성깔에 비해서는 상당히
선방하였다. 로리콘 놈들
사실 원래는 최종 생존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챕터3의 희생자는 사이온지가 아닌 니다이 네코마루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니다이가 겪었던
메카화->사망 태그는 원래 쿠즈류 후유히코의 몫이었다는 듯. 그런데 쿠즈류가 그렇게 되면 페코의 죽음이 무의미해진다는 생각에 쿠즈류가 성장을
겪어 최종생존하고 대신 사이온지가 죽는 쪽으로 시나리오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코이즈미는? 작중 사이온지의 죽음이 어물쩡
넘어가는 건성함은 여기서 비롯된 듯 하다.
만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면 전작의 생존조처럼 갱생해서 평가가 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는 일(...) 또 챕터 3에서 죽지 않았다면 미캉이
본색을 드러내며 다크포스를 뿜어댈 때 히익!역으로 당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
[1]
원문은 ぷちぷち. 벌레 같은 게 터질 때의 의성어로 보인다. 물건 포장재의 뾱뾰기란 뜻도 있음[2]
이 대화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실 이런 생각 자체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으로서 정말 부적합한 생각이라 프로 정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특히 그 설명에 맞아떨어지는 나라에서는 안티 폭발.[3]
사실 기모노는 제대로 오비 (띠)를 메려면 누가 도와줘야 한다. 고마츠 나나와 기모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엔 기모노를 전문적으로 입혀주는 직업과 그걸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으며,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4]
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일본 무용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말하다가 그런 걸 짖밟아 뭉개는 게 좋아서 꽃이 좋다는 주석을 덧붙인다든가,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안의 갖은 암투로 괴로운 사정을 술술 말하다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가엾어하는 눈으로 좋아하더라 같은 말을 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게 된다거나.[5]
원래는 주인과 노예는 격부터가 달라 같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비뚤어졌으니까 친구가 없다는 히나타의 지적도 쿨하게 무시했다.[6]
일본 무용의 동작 중 부채를 회전시키는 기술. 부챗살 부분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운 뒤 부채를 자유자재로 뒤집거나 돌린다.[7]
사람들이 평하길몸도 초딩이고 멘탈도 초딩인 합법로리(…)[8]
그래도 반 이상은 사실 거짓울음이란 설정인데,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다.[9]
臭い(냄새나다, 구리다)園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