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이용상의 주의사항
- 발급회사 및 특징
3.1. 삼성카드
3.2. 신한카드
3.3. 현대카드
3.4. 하나카드
3.5. 비씨카드
3.6.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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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돈을 충전해 결제하는 카드.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체크카드와 비슷한 개념이나 일반 예금/CMA에 연결되는 체크카드와 달리 선불카드는 선불카드 전용의 가상계좌를 이용해 금액을 충전한 후 결제한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가상계좌를 이용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다 보니 충전 및 환불하는 데 시간이 걸려 체크카드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은 편이다. 이러다 보니 체크카드에 비해 선불카드의 혜택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캐쉬백/포인트 적립 비율이 더 높다거나, 제휴 거래처 할인을 해 준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카드가 (주)올앳과 제휴해 만든 삼성 올앳 카드가 최초로 만들어졌고, 이후 신한카드가 (주)씨파트너스(현 (주)맥스카드시스템즈)와 제휴해 신한벅스카드를 출시했다. 많은 신용카드 회사에서 판매하는 기프트카드도 선불카드의 일종이다.
신용카드 회사는 아니지만 GS리테일에서 POP 기프트
카드라는 선불카드와 비슷한 것을 출시 중인데, 2014년 8월부터 GS&포인트 통합형으로 발행되고 있다. POP 기프트 카드는
GS25나 GS슈퍼마켓[1]
의 계산대에서 현금으로만 충전해야 하고 계좌이체 충전이나
신용/체크카드로는 그런 거없다. 사용도
GS25와 GS슈퍼마켓에서만 가능하며 티머니 팝카드처럼 결제와 동시에 GS&포인트가
적립된다. 티머니 교통카드에
대단히 인색한 지역에서도 POP 기프트 카드는 발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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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체크카드, 직불카드처럼 공제율은 30%가 된다.
선불카드가 좀 애매한 녀석이다 보니, 제한사항이 꽤 많다. 먼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자사 상품권과 기프트카드가 있는 일부 유통
매장에서는 자사 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선불카드를 받지 않는다. 또
코레일의 철도 승차권 예매,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등에서는 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2]
할인점 중에서는 홈플러스에서만 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익숙해진 경우, 잔액이 부족할 때마다 일일이
가상계좌로 입금해야 하는게 꽤나 불편하다. 게다가 해당 가상계좌는 거의 시중은행으로 부여되니....
지방은행을 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wiki/%EB%8D%94%20%EC%9D%B4%EC%83%81%EC%9D%98%20%EC%9E%90%EC%84%B8%ED%95%9C%20%
EC%84%A4%EB%AA%85%EC%9D%80%20%EC%83%9D%EB%9E%B5%ED%95%9C%EB%8B%A4).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충전은 실시간으로 되지만, 환불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도 오래 걸리다 보니 잔액을 딱 0원으로 맞춰서 쓰고 버리는게 더 편할 때도
있다.[3]
신용/체크카드가 아님에도 카드 자체에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대개 5년으로 적용. 뒷면에 CVC 코드도 3자리 그대로 찍혀 나온다.
현재 선불카드나 기프트 카드 앞면에는 IC칩이 달려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두 MS로만 나온다. 따라서 복제의 위험이 크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선불/기프트카드가 사실상 "1회용"이라 선불/기프트 카드의 IC화를 상당히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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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성카드 ¶
이쪽 분야의 원조. 알라딘, YES24 등 제휴
카드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올앳 리치 카드는 최소 0.6%의 캐시백률을 자랑했다.[4]
특이하게 온라인 가입
신청서에 추천인 칸이 있다.
여러 개를 가입한 경우 같은 계정 내 카드 잔액의 이체가 가능해서 혜택별로 돌려가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아쉽게도 2012년 12월 26일
자로 신규 발급이 중지되었고 선불카드 사업 철수로 결정났다. 물론 기존 소지 카드의 충전금 사용은 유효기간까지 가능하지만
2014년 7월 1일부터 추가 충전도
중지된다.
대신 삼성전자 매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U-Point라는
멤버십 마일리지 겸용 선불카드가 있다. 카드명은
삼성전자 디지털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다.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와는 완전히 별개의 카드고 멤버십
포인트도 서로 별개다. 홈페이지는 삼성카드가 관리하는
듯하나, 선불카드의 사용 내역은 삼성전자 쪽으로 전송된다고
한다. 비씨카드의 Oh!point처럼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삼성카드의 마이페이지 카드 목록에도 나오지
않는다. 비씨카드의 Oh!point와 달리 계좌이체 충전이
가능하며, 계좌이체 충전은 우리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만 가상계좌를 전송한다.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시 신세계포인트 적립이
드럽게 짠 스타벅스 등지에서 1% 적립된다.
스타벅스, CU,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은 우대
가맹점으로 취급하여 충전액으로 결제시 1% 적립해 주며, CGV에서는 카드 번호만 제시해도 U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GS25나 GS슈퍼마켓에서는 카드 번호를 제시하면 0.2% 적립해 주며, 일반적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0.5% 적립해 준다.
U포인트는 사용일의 2일 후에 적립 내역 목록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CGV에서 적립하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멤버십
포인트보다 신용/체크카드 이용시 리워드되는 포인트의 개념에
가깝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올앳 선불카드를 서비스하다가
삼성카드에서 사업을 접었기 때문에 사용 내역이
삼성카드가 아닌
삼성전자 쪽으로 간다는 것만 다르다.[5]
따라서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삼성카드 마이페이지의 보유카드 목록에 올라가지 않으며, 정회원이 아닌 준회원으로 가입된다. 따라서 이거도 저거도 아닌 카드가 되어서 삼성전자에서도 포기해 버렸는지 2014년에 삼성전자 모바일/디지털플라자 매장에 가 보면 대부분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가 아닌 그냥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가 비치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2014년 11월 1일에는 OK캐쉬백 제휴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가 나오면서.... 대신 삼성카드에서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신용카드**를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U포인트가 가긴 한다. 2015년 2월부터 U-포인트 홈페이지 회원 가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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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한카드 ¶
신한 벅스(Buxx)카드가 있었지만 단종되었고, (주)맥스카드시스템즈와 제휴한 신한
맥스(Maxx)카드(OK캐쉬백 제휴 맥스카드 포함)와 구 LG카드
계열의 Pre-ⓘ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순수하게
신한카드에서 나오는 선불카드는 Pre-i뿐이다. 예전에
나왔었던 삼성 올앳 카드처럼 제휴 카드가 많은 편. 특이하게 연예인 팬클럽과 제휴한 카드도 발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서태지컴퍼니 벅스카드, VIP 맥스카드. LG카드 시절이었던
2006년에 출시된 OK캐쉬백
맥스카드는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시 OK캐쉬백을 0.2~0.5% 적립해 준다.
OK캐쉬백 맥스카드는 일반적인
OK캐쉬백 멤버십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OK캐쉬백은 바로 적립되지 않고, 결제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에
적립된다. 맥스 기본 선불카드는 건당 1만원 이상 결제시 맥스포인트로 캐쉬백해 주고 우수 회원에게는 영화표 등을 결제시 추가로
캐쉬백해 준다. 기본 맥스카드가 아닌 11번가[6]
나
OK캐쉬백 등의 제휴 맥스카드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OK캐쉬백 맥스카드만 갖고 있다면 맥스카드시스템즈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아닌 이상 맥스포인트 적립을 보기 어렵다. 맥스포인트를 1만점 이상 모으면 해당 맥스포인트로 맥스 선불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맥스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신용/체크카드로 충전시 본래
맥스카드시스템즈 홈페이지에서 충전했지만, 2014년 4월11일부터
신한카드로 이관되었다.
맥스 기본카드는 과거에 비자카드 마크가 붙어 있었지만, 해외 결제는 안 된다. 2014년 11월 현재 발급되는 카드에는 비자카드 로고 없이 국내전용 카드로 발급되고 있다. OK캐쉬백 외에는 컬쳐랜드, 11번가 제휴 맥스카드가 나오고 있으며 제휴 서비스도 있다. 그 전에는 넷포인트, 띠앗, 로지아이, 제로옥션, 훼미리마트, 알라딘, 아조와, 아이템매니아, 티켓링크, 캐쉬폭시, T-포인트 등과 제휴해서 나오기도 했지만 T-포인트는 OK캐쉬백과 통합했고 나머지는 단종되었다.
맥스카드의 경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없으며, 반드시 맥스카드시스템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도 맥스카드 쪽으로 리다이렉트되게 링크를 걸어 놨다. 하지만 신한카드를 경유하면 본인 확인이 안 될 수 있으므로 맥스카드시스템즈 홈페이지로 직접 들어가서 신청하는 게 좋다. 안심클릭은 신한카드로 선택하면 된다. OK캐쉬백은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알아서 OK캐쉬백에 카드로 등록되고, 맥스카드시스템즈에서 사용 내역을 SK플래닛으로 보내서 일괄 적립해 준다고 한다.
신한카드에서는 선불카드 전용 메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선불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절대로 선불카드가 나오지 않는다.
맥스카드를 신청시 배송은 일반우편과 등기우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등기우편을 선택하면 배송료 1,500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등기우편 배송료는 휴대폰 결제만 된다.
KT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ZOOMONEY'의 결제용 카드는 비씨카드가 아닌 신한카드에서 발급하는데, 이는 주머니 가상 계좌가 신한은행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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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현대카드 ¶
누가 거지같은 현대카드 아니랄까봐
현대카드H와의 실적 합산용으로만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선불카드를 쓰면 0.5% 캐시백에 재충전시 0.5% 추가충전으로 1%의 캐시백률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카드가 예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하지만 현대카드H가 단종되면서 덩달아 같이 단종되었으므로 현재 현대카드에서는 선불카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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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하나카드 ¶
과거에는 (주)맥스카드시스템즈에서 하나카드 브랜드로도 선불카드를 발행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단종되었다. 맥스카드는 현재 신한카드 제휴로만 나온다.
현재 하나카드 자체에서 '內 카드'라는 선불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실적에 관계 없이 사용 금액의 0.3%를 캐시백하는 형식으로 재충전해 주는 나름 괜찮은 상품이지만, 하나카드 고객센터에 이 선불카드와 관련된 문의를 하게 될 일이 생기면 굉장한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홈페이지/전화 상담원 모두 선불카드 자체를 잘 모르고 있고, 기프트카드와 착각을 해 비씨카드 쪽으로 안내해 주기도 하며, 내부 전산에 신용/체크카드 외에는 조회가 안 된다고 한다.(잘 몰라서 하는 소리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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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비씨카드 ¶
기프트 카드가 충전식인데, 충전 횟수가 최대 3번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2011년부터 대주주인 KT와 제휴하여, 'olleh club BeF 카드'라는
멤버십 겸용 카드를 출시하였다.(현재는 단종) 2012년부터 발급하는
신세계 계열의 포인트 카드와,
2013년부터 발급하는 Oh!Point 카드도 비씨 선불카드 겸용이다. 단, 오포인트 카드 중 선불카드 겸용은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해야 하며, 비씨카드 홈페이지가 아닌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충전해야 한다.[7]
이마트 등지에서 발급받는 포인트카드에는
비씨카드의 선불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현금으로 결제할
때 잔돈을 적립할 수 있는데, 이 잔돈이 포인트카드와 연결된 가상계좌로 입금되고 잔돈을 모아 결제할 때에는 비씨 선불카드로 결제하게 된다.
가상계좌로 충전하는 기능도 제공하며, 신한은행 계좌로
'00+카드번호 뒤 12자리'가 가상계좌이다. 예를 들어 9350 1234 5678 9911이라는
신세계 계열의 멤버십 카드
번호라면, 신한은행 00 1234 5678 9911로
충전하면 된다. 단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선불카드가 이미 망한 상태라서 누가 관심을 가져 줄 지 모르겠다.
오포인트 선불카드의 경우 오직 비씨카드로만 충전할 수
있다. 신세계 포인트 카드는 비씨카드 외에도 계좌이체
충전이 가능하나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온라인상에서 계좌이체 충전이 안 된다. 그리고 비씨 선불카드는
비씨카드로 충전시 1%의 충전 수수료를
받는다.[8]
하지만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선불카드로 충전한 금액을 사용하였을 때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나
OK캐쉬백 맥스카드처럼 오포인트로 리워드해 주는 건 없고, 오포인트의
우수회원 실적에만 반영될 뿐이다.안그래도 적립처가 적은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취급하는 외화 선불카드인 캐시 패스포트 카드도
비씨카드 계열이다.[9]
기프트 카드 복제 사건에 2회나 휘말리기도 했는데 2010년과 2015년에 일어났다. 복제 피해가 접수된 것 중 비씨카드의 것이 60~70%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에 접수된 건 우리BC 기프트카드였고 2010년에 접수된 건 우리BC와 국민BC(KB국민카드 분사 전)였다. 다른 전업계 카드사들은 단 1건도 기프트카드 복제 사건이 없다. 누군가가 해당 기프트 카드 번호와 CVC를 그대로 복사한 후 금액이 충전되어 있는 진짜 카드를 따로 빼돌리고, 금액이 없는 가짜 카드를 상품권 판매소 등지에다가 되파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 d=0000080382) 2015년 1월에 사건이 터졌을 때 범인이 1월20일에 검거되었는데, 이 때 카드 복제기를 해외직구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일반인들에게 무방비로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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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B국민카드 ¶
다른 곳에서는 안 해주는 무기명식 카드 발행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프리셋 마이포켓, 프리셋 마이샵 등을 신청하면 카드번호, 유효기간, 가상계좌만 적혀있는 공카드가 배송된다. 바로 충전해서 무기명식으로 써도 되고, 소득공제를 받고 싶다면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등록을 하고 쓰면 된다. 만약 기명식으로 쓰고 싶다면 국민은행 영업점에 가서 따로 신청해야 카드에 이름을 새겨준다. 단, 해피포인트 프리셋카드는 KB국민카드가 아닌 해피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니 주의.
관련 흑역사로 마이샵 대란이라는 것이 있다. 당시 프리셋 마이샵 선불카드를 박스째로 받은 사람도 있다고 전해진다.
\----
[1]
GS슈퍼마켓에서는 2014년 8월에 나온 통합형부터 사용 가능.[2]
보통 신용카드는 승인-매입-결제로 돈이 빠져나가는데, 철도와 고속버스 예매는 나중에 수수료를 쉽게 물리기 위해 가승인을 내고, 발권시 승인금액을 확정짓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바로 요 가승인 부분에서 체크카드는 그냥 가승인 낸 만큼 곧바로 인출하거나 홀딩하고 나중에 수수료가 발생하면 취소 후 재승인을 내거나 홀딩 금액을 풀어주면 되지만, 선불카드는 체크카드와 달리 이런 '가승인 절차'가 허용되어 있지 않다.(가승인 절차라고 했지만, 이것의 본질은 신용거래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면 '신용공여'다. 선불카드에서 신용거래는 법적으로도 허용되어 있지 않다) 사실 체크카드가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체크카드도 승차권 예매 및 결제가 안 됬으며 현재도 일부 카드사는 체크카드로 예매/결제가 안 된다.[3]
물론 취소 결제를 낸 경우 바로 버리면 안 된다. 취소금액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4]
2012년 7월 부로 최소 0.2%로 변경. 35만원 미만 0.4%, 5만10만원 미만 0.6%, 10만원 이상 0.8%로 한번에 5만원 이상 결제하지 않는다면 다른 카드 쪽이 0.5% 고정이라 오히려 좋다.[5]
적립 내역을 보면 "제휴처"에 "전자"라고 뜬다.[6]
영화표 결제시 캐쉬백만 제외. 맥스포인트 리워드는 해 준다.[7]
비씨카드 홈페이지에는 오포인트의 선불카드 충전 메뉴가 아예 없다. 신세계 포인트 카드의 선불카드 충전 메뉴만 있다.[8]
은행에서 발행한 카드에 해당한다. 우리카드, 한국씨티은행 비씨카드와 타사 카드로는 비씨 선불카드를 충전할 수 없다. BC발행 바로카드라고, 비씨카드에서 직접 발행하는 카드로 충전하면 수수료는 받지 않지만 이거는 전북은행이나 제주은행급으로 인지도가 시망인 데다가 현재는 발행되지 않는다.[9]
비씨카드가 직접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나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비씨카드 회원사인 관계로 카드에 비씨카드 로고가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