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1.1. 분식회계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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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셀트리온
영문명칭
Celltrion, Inc.
설립일
업종명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2]
상장시장
편입지수
주식코드
068270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기린아
연평균 이익성장률 80%를 실현한 초고속 성장사
센트리온이 아니다
개미지옥
대한민국의
바이오기업.
코스닥시장 No. 1이다.
2015년 4월 10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8조 2,161억원!!
KTF,
엔씨소프트, NHN
등 기존 코스닥 대장주들이 코스피시장으로 떠나버리고 난 뒤의 빈자리를
물려받았다. 참고로 지금 코스닥시장의 유일한 희망이다. 셀트리온마저 떠나버리면 코스닥시장 자체가 망한다 하지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랑 합병하면서 이제는
다음카카오가
코스닥시장 1위이다.
주요 업무로는 동물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및 판매, 수출인데... 주로 단백질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4]
인간 숙주세포 생산에
관한 특허를
따내서 대박을 냈고,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세계 최초개발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었다.[5]
이 회사 창업자는 IMF때 대우그룹이 망하면서 실업자로 전락한 뒤
바이오산업에 눈을 돌렸다고.
기사[6]
[PNG image (37.95 KB)]
실적_덕분에_3년만에_저점대비_8배_폭등한_셀트리온.png
토마토저축은행과 합자로 애플투자증권을 세우기도 했다. [2011년에는 최대주주가 되면서 아예 인수한 꼴이 됐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 sview.php?TM=news&SM=0399&idxno=399418) 직할 자회사로는 셀트리온제약이 있기도 하고.
일단 2011년 11월,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셀트리온에 대한 분식회계루머를 잠재우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참고기사 그리고
12월에는 유방암 치료제 임상도 끝난다.
참고로 분식회계 의혹이 터지고 11월 25일까지 주가는 널뛰기를 하다가(4만은 못 넘고) 저점 3만2천대를 찍었는데, 이는 셀트리온 주가에
데미지를 입히고 이득을 취하는 외국계 공매도 세력이 암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금융감독원에 신고를 넣었다고
한다.
2012년 5월 25일에는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증자 공시가 올라온 이후 급등을 하여 고통의 벽으로 주가 상승을 막던 4만선을 뚫고 4만3천원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으며 가격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에선 앞으로 호재로 작용할 공시가 많이 있으므로 꾸준한 성장을 점치고는 있다만 두고 볼 일.
그리고 2012년 6월 7일. 10년, 2000억의 시간과 자금이 보상을 받게 되었다. 바로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동등성 인정을 받았다. 덕분에 실제로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제품을 판매하게 될 셀트리온 제약의 이날 주가는 상한가. 6월중 식약청 허가 떡밥과 이런저런 호재와 맞물려 주주들은 기대하고 있다나.
2013년 4월 17일 서정진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에 판다는 기자회견을 하였고 지분을 넘기는 이유에 대해 공매도 세력 때문에 회사 경영을 하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매도 세력이 어떠한 불법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국가 당국의 수사를 당부하는 말도 남겼다.
공매도에 대한 분노를 회장이 언론에 직접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의도의 한국거래소와 각 증권사는 셀트리온의 회계장부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것이지 공매도 때문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혼란한 상황에서 아래의 분식회계 루머까지 겹쳐서[7]
셀트리온의 주가는 4월 19일 기준으로 매일같이 하한가에 근접한 폭락이
이어지면서 3일만에 40% 가까이 떨어진 상황이다.
2013년 6월 28일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Remsima)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의약품청서 ‘허가의견’ 획득"
2013년 10월 8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서정진 회장을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다. [#](http://n
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129032&sid1=001)
사실상 자회사가 되었던
애플투자증권을 이용해서
시세를 조종했다고 한다.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 측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애플투자증권 박형준 사장이 시세조종 전과자로 밝혀지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3106170&si
d1=001) 의혹은 더욱 증폭되었다.[8]
2013년 12월, 셀트리온 이사회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1주당 0.03주이다.](http://finance.naver.com/item/news_notice_read.nhn?code=068270& no=585553&page=1) 3만원대에 정체되어 있던 주가는 주식배당 결정 이후 폭등하여 4만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2014년 1월, 노르웨이 소재의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래의 분식회계루머가 사실이라면 그 제약사가 독박 쓰는 거고, 사실이 아니라면 심각한 국부와 기술 유출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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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주요 매출처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글로벌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회계장부에는 재고와 매출채권으로 표시가 될 뿐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인한 현금은 거의 없다. 또한 상업화가능성이 불확실한 R&D비용을 무형자산으로 기재하는 독특한 회계처리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011년 10월 분식회계 의혹을 받으면서 주가가 3만5천원까지 떡폭락을 했다!!! 충격과 공포로 개미들은 떨고 있는 중. 사측에선 잽싸게 그런 게 아니라고 대응을 하지만 여전히 주가회복은 더디고 있다. 사측의 해명으론 요약하면 계산법 차이인데 코스닥 시총 1위의 대장주가 만약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면 역시 코스닥은 개집의 오명을 또다시 뒤집어쓸 듯.
셀트리온그룹은 사실 서정진 회장 1인체제로, 셀트리온의 매출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라는 서정진 회장의 직할회사에 제품을 넘김으로써 발생한다.
문제는 이렇게 제품 개발사와 상품 유통사가 다른 케이스가 없다는 것. 그리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지배를 하고 있지
상호간에 주요한 지분관계가 없다. 즉, 법적으로는 다른 그룹인 셈.[9]
이런 방식의 회사간 회계처리가 과연 가능하느냐 하는 문제를 받는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너무 많은 재고[10]
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갤러리에서는 셀트리온이 제 2의
네오세미테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
[1]
셀트리온도 우회상장 사이기 때문에 합병 당하기 이전의 법인인 오알켐의 설립일을 따라간다. 3년 매출 조건을 충족해야 상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기다리지 않기 위해 우회상장을 택했다고 한다.[2]
2012년 승격[3]
역시 오알켐의 상장연도.[4]
한때는 에이즈백신도 위탁생산했는데 임상결과 흑인에게만 효과가 있고 백인에게 효과가 없어서 엎어졌다. 서구권에 못 팔고 아프리카를 상대로 장사해야 하는 백신이라면 돈이 될 리가 없으니까…[5]
DRL이라는 회사가 먼저 내 놓긴 했는데 임상실험을 제대로 안 해서 공인받지 못하고 있다.[6]
당시 일화로 미국에서 매일 던킨도너츠에 가서 끼니를 때우며 같은 종이컵 하나로 몇날 며칠씩 커피 리필을 반복했는데, 어느 날은 종업원이 "어차피 살 것 같지도 않으니까"라며 새 컵에 리필해줬다고 한다.[7]
분식회계 + 주식담보대출로 버티던 서회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손을 터는게 아니냐는것.[8]
애플투자증권 사장 취임 당시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셀트리온 시세조종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건 매우 부적절한 인사다.[9]
서로 지분관계가 없기 때문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이 셀트리온의 연결회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로 전자공시에 의하면 2012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939억원이다. 셀트리온의 2012년 연매출은 3502억원인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려준 매출이 3274억원이다. 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2년 연매출은 338억원이었다.[10]
2012년 기준으로 재고가 6788억원이다. 일부 주주들의 주장에 의하면 램시마 등이 완전히 임상을 마치고 시판허가까지 날 경우 전세계에서 주문이 폭주할 것이므로 재고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한다. 하지만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품들의 유효기간은 3년 내지 5년이고,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들은 지난 몇 년동안 꾸준히 쌓여온 분량이므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대부분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