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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100: Korea exchange 100
한국거래소(KRX)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량종목 100개를 골라서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가지수[1]
200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2005년 6월 2일에 1964.43포인트로 출발했다.[2]
기준지수는 1,000[3]
처음에는
"통합지수"라고 불렸다. 그러다가 2006년부터 KRX100으로 이름이 통일되었다.
2005년에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나 POSCO, 국민은행같은 대형주 87개, 코스닥시장에서 KTF, NHN, 다음등의 코스닥대형주 13개를 종목을 기준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KTF는 KT에 합병당하고, NHN는 코스피시장으로 이전하는 등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인해 2012년 8월 30일 현재 **"코스피시장 91개, 코스닥시장 9개"**를 구성종목으로 하고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코스피시장 쏠림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KRX100에 포함된 코스닥 종목도 중위권인 셀트리온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KRX100 순위에서 바닥을 긴다.
통합지수를 만들면서, 특정종목이 지수를 좌우하는 경향을 줄이기 위하여 한 종목의 비중을 15%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4]
. 또, 전체
상장주식을 토대로 산출되는 기존의 코스피지수와는 다르게 최대 주주의 지분과
자기주식(자사주) 등 거래되지 않는 주식을 제외한 유동주식으로만 지수가 발표되므로 시장의
흐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한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 국민이나 세계인들은
"코스피지수"를 대표지수로 인식하고 있다.[5]
그래서 이 지수에 대한
존재감이 거의 없는 편.
한국경제신문마저
코스피지수란 옆에 조그맣게 써놓고 있다.
여러가지로 안습인
주가지수이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주가지수이니 잘 봐두자. 참고로 2010년
4월 30일의 지수는 3,660.94를 기록하고 있다.[6]
[edit]
KRX100 시가총액 순위(1~100) (2012년 8월 30일 기준)
\----
[1]
하지만 지구인들은 코스피 지수가 대한민국의 대표지수인 줄 알고 있으니 안습.설마 외계인이 편집한건가?[2]
당시 코스피지수는 800대, 코스닥지수는 400대였다.[3]
코스닥 기준지수가 2004년 100에서 1,000으로 10배 뻥튀기 당함에 따라 KRX100지수 역시 1,000을 기준지수로 삼게 되었다.[4]
삼성전자나 포스코는 어쩔.. 삼성전자나 포스코는 이미 15% 상한을 채워놓고 있다.[5]
야후, MSN 미국사이트만 해도 "Seoul Composite"라고 해서 코스피지수를 기재하고 있다.[6]
대략 코스피지수의 2배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