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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찍어내서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신문의 의무다.
- 시카고 타임즈
新聞, newspaper
- 개요
- 상세
- 대한민국에서 발간되는 신문
3.1. 오프라인 신문
3.1.1. 전국지
3.1.2. 지역지
3.1.3. 경제신문
3.1.4. 스포츠신문
3.1.5. 무가지
3.1.6. 대학신문
3.2. 온라인 신문
3.2.1. 종합지
3.2.2. 전문지
- 외국의 신문
-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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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매체로, 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 지식, 오락, 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을 말한다.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신문(新聞)은 newspaper를 뜻하지만, 중국어에서 新聞(新闻)은 뉴스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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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문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를 말한다.
신문의 기원은 십자군 전쟁 당시 상인들이 고용한 정보통들의 편지를 서로 돌려봤던 것에서 출발한다. 이후 중세가 끝나고 부르주아가 등장하고,
영국에서는 젠트리계층이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며 특정 정파가 자신들의 입장을 강변하기 위해 발행하는 정파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는 관가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등장했다가 자연스럽게 논평이 덧붙으며 정파지로 발전했다. 프랑스 대혁명 시기는 정파지의 난립으로
인한 카오스가 열리기도 한다.(...) 최초의 정기간행 신문은 프랑스에서, 발행명세와 호수, 고정적인 제호를 갖춘 현대적 의미의 최초의
신문은 독일에서 등장했다. 정파에 의해 발행되는 정파지에서 지지하는 특정 정파의 입장을 강조하는 정론지[1]
가
등장했으며[2]
이고 , 이들 정론지는 사실상 재원이 거의 없어 후원에 의해 운영되었다. 그러나 폭발적인 경제 성장으로 미국에서부터 이른바
'페니 프레스'시대가 개막되었다. 노동자들의 지식 및 오락 욕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인한 구매력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비로소 신문이 돈이
되기 시작한 시기였다고 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광고시장도 덩달아 성장했으며 부수경쟁으로 황색언론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발행된 일종의 '관보'였던 **조보**를 원시적인 형태의 신문에 가장 가까운 매체로 본다. 실제로 선조 연간에는 이 조보를 따로 인쇄해서 돌리는 사설 업자들도 등장했었는데 국정 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어 외교적 마찰의 원인이 되리라 믿은 선조의 병크로 관련 인물들이 처벌당하고 언론 발전의 싹이 잘렸다. 언론 역사의 관점에서는 매우 아쉬운 사건. 고종 때에 이르서야 박문국이라는 관청에서 발행한 한성순보가 발행된 것이 한국사최초의 근대적 의미의 신문이다. 이후 구한말에는 독립신문, 제국신문, 대한매일신보,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유명한 장지연의 황성신문등 꽤 많은 언론사가 난립했다. 이후 언론사의 전개는 각각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등 해당 신문 항목을 참조하는 편을 추천한다.
보통 오전(조간)이나 오후(석간)에 매일(일간지)이나 매주(주간지)에 신문의 형태로 발행되며, 소식을 신속하게 보내고 특징적인 표제가 있다는 점이 신문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특정 다수의 독자를 상대로 시사 뉴스와 의견 등을 전달하는 일반지와, 기사의 내용과 그 신문이 대상으로 삼는 독자 또는 발행형태에 따라서 전문지, 특수지, 기관지 등으로 구분한다.
종합지 외에 경제, 스포츠, 오락, 서평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신문을 일반보도 신문과 구별하여 이를 ‘전문지’라고 부른다. 또한 특정한 성별,연령,직업의 사람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여성신문, 어린이신문, 학생신문, 업계지 등을 ‘특수지’라 하고, 특정정당이나 종교단체, 노동조합 등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발행하는 신문을 ‘기관지’라고 한다.
그 밖에 발행기간에 따라 일간지, 격일간지, 주간지, 순간지, 월간지 등으로 나누며, 신문의 보급 범위에 따라 전국지, 로컬 페이퍼, 지방지, 한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지역지 등으로 분류한다.
한편 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종이로 발행되던 신문은 화면으로 볼 수도 있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신문에 실리는 기사를 홈페이지에 재편집해서 싣는 수준이었으나,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터넷에서만 발행되는 온라인 신문도 나오고, 여러 신문의 기사를 제공받아 재편집하여 한 자리에서 보는 포털 뉴스도 등장하게 되었다. 나아가 활자와 흐릿한 사진으로만 제공되던 기사는 선명한 사진과 더불어 동영상 등의 시각적인 요소를 극대화 하는 쪽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심지어 기자가 아닌 일반인이 직접 기사를 게제하거나 편집하는 형태의 온라인 신문도 나오게 되었다.
영국의 왕립언론위원회는 "뉴스란 그것을 읽는 대중에게 우선 흥미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신문은 사건에 대한 대중의 일시적인 흥미보다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세기에 최초로 나타나기 시작한 독립신문(기존의 신문과는 달리 특정 정당이나 정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신문)들은 식자층의 확산, 인권 및 자유민주주의 개념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20세기~21세기 '지구촌(Global village)' 시대의 여론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개개인은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충분히 알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론인은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를 갖는다. 이러한 대중의 알 권리가 침해를 받을 경우에는 언론인에게 더욱 막중한 책임이 부과된다.
영국의 작가 리베카 웨스트는 "사람에게 눈이 필요한 것처럼 사회는 뉴스를 필요로 한다"라고 신문의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미국의 신문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뉴스란 누군가 기사화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고, 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광고인 것이 신문이다"라며 신문의 상업성을 역설했다. 그런데 사실 근대 신문의 발전은 웨스트의 주장처럼 신문의 사회적 필요성이라는 이상적인 동기 때문만도 아니고 허스트의 주장처럼 전적으로 상업적인 동기로만 추동되어진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신문은 이러한 2가지 동기 모두에 의해 추동되어진 역사적 산물이며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 수천만의 정기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유이다.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은 거의 모든 가정에 텔레비전을 보급하는 한편 신문의 발행과정에도 혁신을 가져와 오늘날에는 더욱 많은 신문이 창간되고 있다. 이러한 신생신문 중에는 무료신문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광고수입만으로도 신문사의 재정이 완전히 충당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오늘날의 신문광고는 확실히 허스트의 시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신문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수적 언론사 신문과 진보적 언론사 신문을 동시에 하나씩 보는 것이다. 이유는 신문이 아무리 대중의 눈의 역할이라지만 주주의 성향에 따라 기사하나도 다른 관점에서 쓸 수 있고, 이것은 한가지 사실을 보도시 성향에 따라 사실을 담는 것의 많고 적음이 달라진다. 물론 꼭 두 가지를 보라는 법은 없지만, (정말로 극단적인 경우이다!!!)극단의 경우로 색안경이 생길수 있으며 그 결과물이 좌빨(...), 수꼴(...)이다. 두가지를 동시에 볼 경우 내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관점의 생각도 보게되어 보다 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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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민국에서 발간되는 신문 ¶
한국ABC협회 공인 대한민국 신문 일평균 발행부수 순위(1~30)(2011년)
순위
신문명
발행부수[3]
유료부수[4]
1위
1,799,166부
1,353,159부
2위
1,300,354부
943,860부
3위
1,198,069부
749,792부
4위
900,135부
580,001부
5위
504,230부
348,259부
6위
더 데일리 포커스[5]
456,677부
없음(무가지)
7위
메트로[6]
443,825부
없음(무가지)
8위
318,256부
246,757부
9위
302,545부
297,466부
10위
282,424부
174,797부
11위
280,906부
210,721부
12위
246,798부
187,384부
13위
261,701부
181,384부
14위
228,102부
145,494부
15위
218,722부
없음(무가지)
16위
212,842부
133,763부
17위
220,856부
없음(무가지)
18위
192,680부
123,215부
19위
177,481부
123,524부
20위
172,933부
135,006부
21위
162,923부
113,281부
22위
150,450부
101,040부
23위
150,000부
없음(무가지)
24위
106,650부
없음(무가지)
25위
104,158부
없음(무가지)
26위
98,122부
71,879부
27위
97,284부
58,953부
28위
85,004부
52,147부
29위
83,965부
59,133부
30위
81,436부
48,2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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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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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스포츠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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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신문 (서울대학교)
- 고대신문 (고려대학교)
- 연세춘추 (연세대학교)
- 성대신문 (성균관대학교)
- 대학주보 (경희대학교)
- 외대학보 (한국외국어대학교)
- 동대신문 (동국대학교)
- 이대학보 (이화여자대학교)
- 숙대신보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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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연히 __정론직필'의 그 정론과는 다른 뜻'''이다.[2]
정론지 시기의 대표적인 인물로 J.S.밀의 아버지 제임스 밀을 들 수 있다. 그는 신문이 정치를 움직일 수 있다고 믿었다. 노동자들의 저항을 위협적으로 보도해 위기감을 조성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노동자 복지 향상에 나설 수 밖에 없도록 해야 한다는 식.[3]
신문 인쇄시 윤전기에서 발생하는 손실분인 파지를 제외하고 실제로 배달 및 판매 가능한 부수[4]
발행부수 중에서 지국 및 가판업자가 구독자에게 판매한 부수[5]
포커스 수도권 + 포커스 부산[6]
메트로 수도권 + 메트로 부산[7]
일부에서 착각하는데 문선명의 통일교 재단이 소유한 신문은 워싱턴 타임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