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이 속성인 실존인물
- 이 속성인 가상의 인물
3.1. 도움이 안 되는 악우
3.2. 티격태격하지만 실상은 친구인 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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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친구.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안 쓰는 표현이지만 일본 매체에서 종종 보이는 단어. 국어사전에 있는 한국어가 맞으니 써서 문제될 건 없다.
우정이 있어서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데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 아니 대개는 손톱만큼도 도움이 안 되는(…) 관계, 주로 놀고
즐기는 덴 도움이 되는데 그 외엔 도움이 안 되는 친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주당인
술친구문명친구가 있다면 딱 이와 비슷한 콘셉트.
또다른 의미로는 겉으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실상은 친구 사이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보통은 매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서 고운 정 미운 정 모두 생겨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일명 '불알친구'인 경우 이런 예가 많다.
에로게나 노벨게임에서는 주로 주인공의친구 중에 이런 포지션의 캐릭터가 종종 있으며 히로인에게 악우 속성이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의 악우는 '본인들은 티격태격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사이가 좋아 보이거나 실제로 좋은 친구'와 같은 서로 츤데레 관계를 뜻하는 게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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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 - 송대관: 상호 츤데레에 가깝다. 방송에서는 서로 까는게 자주 나오지만, 실제로는 매우 절친한 관계이자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다.
- 박명수 - 정준하: 하와수 상황극에선 악우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지만 매우 절친한 사이다.
- 장동민 - 유상무 - 유세윤: 같이 자주 붙어다니고 대학도 같이 나오고 방송활동도 같이 자주 하며 공공연하게 서로 디스도 많이한다. 물론 진짜 친구니까 가능한 일.
한국 - 일본 - 중국: 모 일본인이 지껄인 헛소리에서 한국과 중국을 악우라 부르며 디스한 바가 있다. 아이러니한 건 지금 시점에서도 이 세 나라는 서로 악우관계에 가깝다는 것(...).특히 앞의 두 나라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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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 오즈 ->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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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 - 하나무라요스케
& 사토나카치에/타츠미칸지 & 쿠지카와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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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판 애니메이션 기준. 자주 싸우지만 실상은 어려울때 서로를 아끼는 친한 친구.[2]라이벌에서 악우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