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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 중에 나오는 우리엘. 오른쪽 인물이다.
אוּרִיאֵל / Uriel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천사. 기독교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흔히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과 함께 4대 천사로 꼽힌다. 근데 다른 세 천사의 이름만
알고 이 천사의 이름만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지못미
**아우리엘**이라고도 표기한다.
이름의 의미는 신의 빛, 신의 불꽃.
- 설명
- 대중문화 속의 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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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지배자이며 품계는 치천사, 지천사, 대천사. 까칠하기 그지없는 성격의 소유자. 4방위 중 남(南)쪽을 담당하고 있으며, 4대 속성 중 땅(地)을 관장한다.
흔히 펼친 손바닥에 불꽃을 든 모습으로 묘사된다. 불꽃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므로, 사랑의 증표로 해석되는 한편 죄악을 처단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지옥에서 죄인의 혼을 영원의 업화로 불태우는 등 공포의 대상.
라파엘이 천사와 대등하게 싸우던 인간 야곱을 치료(관절이 나간 것을 복구)해주었는데, 야곱과 싸운 천사가 바로 우리엘이라는 설이 유력시된다.
본격 우리엘사탄설
불꽃의 검을 들고 에덴 동산을 지키는 문지기이며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는 '파괴의 천사'이기도 하다. 이런 임무 때문에 결벽증에 가까운 엄격함을 가진 천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가톨릭에서는 천사가 아니라
성인(聖人)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오해이다.
가톨릭의 성인 인명 사전에 우리엘이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으며, 천사는
오로지 미카엘과 라파엘, 그리고 가브리엘만 인정받고 있다.8세기 중엽, 천사 숭배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교황 성 자카리아(Zacharias)는 745년 로마 시노드[1]
에서 가톨릭 교회가
인정하는 성서 정전(正典)에 등장하지 않는 천사들을 공적인 전례에서 기념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마침 우리엘도 외전과 위경에서만 등장하던
천사였기 때문에 이 와중에 공적인 전례에서 제외되었다. 이 부분을 가톨릭 교회가 '타천사'로 여긴다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공적인 전례에서
기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지 타천사, 즉 악마라고 규정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와는 달리 영국 성공회에서는 중세 성인전(Hagiography)과 기존의 전통에 따라서 우리엘을 여전히 대천사이자 수호성인으로 보고 있다.[참조](http://books.google.co.jp/books?id=l1D6lZVING YC&pg=PA56&lpg=PA56&dq=Anglican+churches+uriel&source=bl&ots=q4q6cMRUt6&sig=lL cWzKcaAjlDSqZUKT9067Ob_wI&hl=ko&sa=X&ei=COf1U6r4HM3o8AWR3IC4Bg&ved=0CDkQ6AEwAz gK#v=onepage&q=Anglican%20churches%20uriel&f=false) 성 우리엘 교회라는 곳도 있는듯참조 동방정교회 역시 우리엘을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과 함께 대천사로 보고 공경하고 있다.참조
아무래도 오해가 나타나게 된 원인은 동방정교회와 성공회가 우리엘을 천사이자 수호성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엘을 천사에서 제외했다는 가톨릭 계열의 자료와 우리엘이 여전히 천사이자 성인으로 존경받는 성공회, 동방정교회 계열의 자료를 혼동한 결과, 전자와 후자를 모순없이 조화시키려다보니 '천사는 아닌데 성인'이라는 오해가 나타나게 된 듯 하다. 실제로는 교단에 따라서 관점이 다르다고 보는게 옳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A%B0%EB%A6%AC%EC%97%98?action= edi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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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인트☆영맨》에선 얼굴자체가 급정색에 사백안인 스포츠헤어의 청년. 예수가 면류관에 있는 부저를 울리면 5초만에 나타난다. 일명 예수의 세콤. 와사비 잘못 먹고 떡실신당한 예수때문에 와사비를 고자로 만들어 버리려고 했지만,
[2]
부처가 예수에게 제대로 먹는 법을 알려줘 고자는 취소. 원래는 인간들의 천사숭배 때문에 추방된 적이 있었는데, 작중에서는 다시 복귀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니코니코동화를 패러디한듯한 천계의 동영상사이트에 우리엘이 웃는장면[3]
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바람에 스스로 날개를 자르려고도 했다.(...) 다행히 신이 말려서 진짜 자르지는 않았다. -
미드 수퍼내추럴의 우리엘은 우리엘(수퍼내추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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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서는 쿠로네코가 키리노를 가끔
중2병이 폭발하면이렇게 부른다 -
만화 《천사금렵구》의 우리엘은 우리엘(천사금렵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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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의 울트라마린 4중대장 우리엘 벤트리스. 이름값만큼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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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는 여캐로 등장. 성전형 시리즈지만, 잉여카드(...). 한밀아에서는 수집이벤트때 강적으로 등장했다. 설정에서 제조중 원인모를 사고로 다른 삼체보다 날개도 작고, 기사로서의 능력도 낮다고...
설정에서도 잉여하지만, 지식은 두배 뛰어나서 기사들의 선생님 역활을 하지만...덜렁이라서 학생들에게도 무시당한다. 안습. -
모바일 TPG게임 사커스피리츠에서 여캐로 등장. 천사이며 이명도 신의 불꽃에 성격도 가차없고 냉정한 성격으로 그냥봐도 4대천사 우리엘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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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덴마에서는
야훼야와의 명에 따라 퀑들을 실버퀵으로납치데려오는 영업원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곁에가래떡아담을 두는 것은 필수. -
여신전생 시리즈에도 단골로 등장하지만 다른 4대 천사들과 함께 나와서 별로 비중은 없다. 중요한 역할은 대체로 미카엘이나 가브리엘 차지라서...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하고 dlc인 천사의 날개를 꺽어라에서
등장에 싸우지만 그의 안습한 존재감이 문제인걸까 약하다.... 전용기인 빗장던지기는 물리무효로, 신의 뇌광은 번개 반사만 달아주면 우리엘은 계속 프레스 턴을 깨먹으면서 샌드백으로 전락하게된다. 잠깐 눈물 좀 닦고
그야말로 대천사중에서도 사천왕 최약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후반부에 나오는 이 녀석보다 계급이 낮은 세라프가 더 강할 정도 안습. -
심심한 마왕에서 대천사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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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의회가 전 교회에 구속력이 미친다면, 시노드는 지역 교회에만 영향이 미치는 소규모 교회회의. 하지만 교회사에서 중요한 몇몇 시노드는 그 결정을 다른 지역 교회도 받아들이거나, 혹은 참고한 사례가 없지 않다.[2]
"이 악마의 채소는 더이상 세상에서 결실을 맺지 못하리라!"[3]
천계 홍보동영상. 물론 웃고있는건 C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