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과 헷갈리면 죽는 거다 시리즈 중 네번째 이야기와 헷갈리면
더더욱 우억 크악
2.1. 실낙원의 진주인공
2.2. 여신전생 시리즈
2.2.1. 진 여신전생 2에 등장한 사탄
2.2.2.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의 숨겨진 보스
2.3. 사우스 파크
2.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5. 쥬라기 원시전2
2.6.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7. 사탄의 인형
- 각종 매체의 동일한 이름을 가진 다른 존재
3.2. 근육맨 시리즈의 대마왕 사탄
3.3. 가즈 나이트에서 등장하는 악마왕
3.4. 세가 새턴의 발음
3.5. 제멋대로 카이조의 츠보우치 사탄
3.6.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단편에서
3.7. 마도물어의 사탄
3.8. 데빌맨의 캐릭터 사탄
3.9. Sound Horizon의 음악에 등장하는 샤이탄
3.11. 시사IN의 주진우 기자
- 태국의 화폐단위
- 한자어 沙灘
- 러시아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S-18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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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 계열
[JPG image (6 KB)]
↑기독교적인 묘사.[1]
자막에 신경쓰면지는거다
Satan. 히브리어로 '적대자'라는 일반명사이다. 그리고
옛 개신교 성경에서는 **사단**이라고 표기했었다. 예수를 거스르는 자들은 다
사탄이었던 것 같다.
모습이나 특징이 명확하지 않으나 창세기의 이브를 꼬드긴 뱀과 요한의 묵시록의 미카엘과 싸우던 붉은 용이 사탄이라고 한다.
말락 야훼의 바톤을 넘겨받아 개체로 정의되고 난 후에는 신의 명을 받아 방해하는 심부름꾼과 말락 야훼의 악마왕 이미지가 섞여 졸지에 절대선과 절대악 사이에 놓이게 되었다. 지금은 신의 신부름꾼이란 이미지가 많이 퇴색된 듯 같지만. 사실 당시의 사람들은 야훼의 절대선을 부각시키고 말락 야훼때문에 훼손된 유일신 관점 때문에 골치를 썩었고 결국 그것에 대안점으로 사탄을 꺼내들었기 때문에 모순을 끼워 맞추는데만 급급해 모습따윈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16세기 악마학자 페터 빈스벨트는 7대 죄악에서 분노를 관장하는 악마로 정의했다. 이 설정은 여러 판타지물에서도 써먹는다.
이자야서와 루카복음서의 유사성 때문에 루시퍼와 동일시 되기도 한다. 루시퍼도 하늘에서 떨어지고 사탄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가장 결정타는 실낙원.
이슬람에서는 샤이탄이라고 부르나 그 쪽에선 좀 더 뒤에 정립되었기 때문에 이블리스를 설정하면서 이 문제를 보다 깔끔하게 해결했다.
의외로 성경에 따르면 신이 직접적으로 살해한 인간이 21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데 비해서 사탄이 직접적으로 살해한 인간은 10명
이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사탄의 행적을 위주로 기록하지 않았으며, 사탄은 인간이 저지르는 악행 그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저런 수치적 비교는 사실 재미로 보는것이 맞다. 특히나 커다란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경우 그것은 모두 신의 힘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저런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신약에서는 사탄은 말 인격화된 이 세상의 모든 악, 즉 만악의근원과 같은 개념으로 쓰이게
된다.[2]
참고로 신약성경에서는 사탄이라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고 여러가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마귀부터 시작해서 바알제붑,
벨리알, 뱀, 옛 뱀,
용, 원수들, 악한 자, 이 세상 임금, 참소하던 자, 시험하는 자, 꾀는 자, 살인한 자, 거짓말쟁이,
밀턴의 실낙원에선 루시퍼에다가, 마스테마까지.[3]
사탄이 이렇게 많은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말락 야훼의 역할을 대체할 무언가를
만드느라 제대로 설정(?)이 안짜여져 있던것도 있겠지만 재밌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러셀 제프리 버튼의 데블을 보면 악마의 우두머리가 된다는 것은 악마의 이름들을 흡수한다는 것이다. 사탄이 악마의 왕이 된 이상 수많은 명칭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악마의 왕이란 의미는 곧 악마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자, 모든 악마가 된다는 것이다.
과거 유대교신이였던 벨제뷔트, 지옥의 창조주이자 말락 야훼의 분신 마스테마, 야훼의 아들이고 역시 신이였던 타락천사의 왕 셈야자, 사탄
이전에 악마왕이던 벨리알을 포함해 이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결국 모든 악마가 사탄이란 이름으로 통합되었다는 것은 사탄의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이름 하나 빼앗은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4]
단지, 이것은 종교적으로 유일신교화 되어 가는 과정에서 기인한 행적으로 보는 견해가 타당할 것이다. 이는 기독교사 내부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애초에 기독교 신앙이 주장했던 것이 유일신이 아닌 일원적 이원론관에 지배한 이원론적 세계관에 가까웠던 이유도 있고,[5]
그
이원론의 기준에서 볼때 사탄은 신만큼 강하거라 비슷한 위치에 입각해야 한다는 식의 플롯이 받아 들여지게 된 것으로 볼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대략 16세기쯤에나 이르고 그 이후를 통틀어서 마녀사냥이 극심하던 시절에 집대성 되면서 일종의 악마들의 체계를 주장하는 것이 되고
거기서 결국 당당하게 악마들의 왕으로 올라서게 되는 나름 스펙타클 스토리지만, 실제로는 체계도 다르고 동질성도 없는 종교의 잡다한 집대성을
이르는 것에 지나지 않을 뿐더러, 결국 "기독교가 아니면 다 악마"라는 편협한 관점에서 기인한 주장이라고 할수 있다.
즉, 기독교의 경전에 있는 이름들은 원래 조금씩 다 다른 의미에 대한 지칭이지만, 실은 나중에 이런 저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선이
신에게서 기인하는 큰 기원이 있으니 악도 그렇다 카더라..."라는 주장에 입각한 것이나 진배 없는 바.
사탄의 뿔의 모티브가 그리스 로마신화의 목동의 신인 판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이름의 유례가 새턴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Satan이 '새턴'과 발음이 비슷해진 건 영국이 전 세계에 멀티를 뜨던(…) 식민지
경영 시대에 대모음추이란 현상이 일어난 뒤
이야기이고, 무엇보다 로마 신화의 그 새턴은 제대로 읽으려면 사투르누스라고 읽어야
하니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 근데 사탄이란 말도(현재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워낙 옛날부터 쓰인 말이라 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
히브리어로 사탄은 원수(enemy), 적대자(adversary)의 뜻을 가진 보통명사였는데. 대천사였던 그가 추락함으로 인해 고유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원수라는 의미가 상통하는 정반대 케이스로
네메시스가 있다 사탄이 사탄이라는 고유명사로
등장하는 것은 구약성서 중 '욥기'에 처음 나온다.
다만, 어원과는 별개로
고전점성술(정통점성술)에서 토성은 빛의
태양과 대립되는 위치에 있는 어둠의 존재이며, 태생적 반항자의 숙명을 지닌 상징적 행성이다. 이름은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지만 상징하는 바는
비슷한 면이 있는 셈. 물론 점성술에서는 유일신도 존재하지 않고 토성도 악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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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루시퍼와 동일시 되는 대마왕으로 묘사되나, 사실 루시퍼와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약간 서술이 비슷한데다 실낙원에서 둘이 동일한 것으로 묘사해서 결정타를 쳤기 때문이다. 루시퍼가 타천사의 수장이라면 특히 신약에서의 사탄은 인격화된 보편적 악의 개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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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실낙원의 진주인공 ¶
가장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이며 활약도 많다. 그 '활약'의 대부분이 쳐발리는 것이긴 하지만…
천사의 1/3을 꼬득여서 미카엘이 이끄는 천사군과 3일 동안 맞붙다가 슈퍼스타 예수의 벼락 한방에 관광을 탄다. 그럼에도 그걸 '동등하게 싸웠다'느니 '신의 옥좌를 위협했다'고 연설하는 등 정치적 센스도 탁월한 인물. 그리고 몇몇부분에서 나온 엄청난 폭풍간지는 주인공에 걸맞다
아마도 루시퍼와 동일한 천사일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실낙원에선 설정상 반역을 일으킨 천사들은 호적이 파여서 천사일 때의 이름으로 지칭되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작품내에서 주기적으로 사탄이 루시퍼와 같음이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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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신전생 시리즈 ¶
신의 충실한 종복으로 취급되어 종족이 대천사, 혹은 신령으로 나온다. 신의 명을 받들어 세상을 멸하는 심판자의 포지션. 하지만 타천사인 루시퍼는 종족이 타천사가 아니라 마왕일 때가 많다.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데, 루시퍼는 대마왕이라는게 공식적인 직함이다. 타천사이지만 대마왕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흉악해 LAW에는 어울리지 않아보이긴 해도 좌우간에 LAW 측에서는 YHVH의 바로 다음 서열인 듯. 메타트론이 2인자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메타트론은 대천사/천사인 반면 사탄은 YHVH와 동일한 '신령' 클래스이고, 메타트론이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인수라에게 계속 경고를 하고 직접 현신하는 끝에 발리는 모습이라든가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 주인공을 계속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 사탄이 2인자이고 메타트론은 행동대장격의 위치에 있다고 보는 것이 사리에 맞아 보인다.
실제로 사탄이 보스로서 공식적으로 등장한 작품은 디지털 데빌 이야기 여신전생 2, 진 여신전생2. 두 편이며,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의 사탄은 일종의 특전. 어느 쪽이든 진여신3의 순식간에 박살나는 메타트론보다는 훨씬 강력하다. 여신전생2에서는 등장인물중 하나로 변장해 루시퍼를 부려먹고있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3과 4에서는 모두 심판 아르카나에 속하는 페르소나로 등장했다. 고유기술인 칠흑의뱀을 가지고 나오는데 3에서는 마법중 위력이 가장 높았다. SP가 높은 기술을 쓰기 힘들어진 특성상 4에서는 너프. 페르소나 4에서 소환할 때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나를 불러낸 건 누구냐… 오 꼬마… 자신의 어둠을 돌아보지 않는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사탄. 네게 힘을 빌려주지."
마신전생2에선 대행자중 하나로 등장. 다크 로우 루트에선 주인공들을 후원하는 대행자로서 이끌지만 엔딩에서 배신하고 인간세상을 지워버린다. 하지만 동료중 토모하루는 게임이 시작된 시점으로 돌아갔으나 배신당한 기억이 남은걸 사탄의 경고라고 여기고 게임 시작부분처럼 주인공의 자기소개를 듣고 이야기가 시작되는걸로 끝난다. 사신류를 쓰러트리고 합체로 작성할 경우 동료로 들어와준다. 2부에서 토모하루를 조종한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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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진 여신전생2에 등장한 사탄 ¶
다른 시리즈에도 나오지만 스토리상 비중있게 나온건 이곳이 최초. 디지털 데빌 이야기 여신전생 2에선 막판에 갑자기 변신하고 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상의 비중이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진 여신2에선 로우루트에선 아군이, 카오스루트와 뉴트럴루트에선 최종보스 직전에 맞붙게 된다. 신의 명을 받들고 인간 및 악마를 제거하는 이레이저를 실행하려고 한다.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최종보스는 YHVH다.
전생해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딱히 신에게 충성스러워보이진 않는다. 자신의 정의를 따르는 모습에 가까워서 그런 걸까? 심판자라는 자신의 위치에 맞게 법을 어긴 카오스측을 알레프와 같이 단죄하고 선한자들만을 모아 방주를 가동시키지만 최후에 순간…
내가 마지막으로 심판하는것은 당신입니다.
신이 만든 법을 신 자신이 어겼으니 법에 따라 당신을 심판하겠다.
그리고 위대한 의지와의 결전에 돌입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자인이 베이스가 되어 있는 듯 하나 마치 폭주족을 연상시키는 듯 한 분위기로 바뀌어 있다. 기본적인 대화 전반에 위압감이 넘치기 때문에 구약 여신전생2의 사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로우 루트에서는 동료가 되는데, 데스바운드나 아카샤 아츠 같은 강력한 물리 기술에 메기도라온, 그리고 인카운터 회피용 보조주문인 에스토마까지 가지고 있는 최강의 악마. 게다가 신월이 되면 공격력이 2배 가까이 상승하기 때문에 사기적으로 강하다. 로우 측 인물 답지 않게 대사 하나하나가 공격적이며 강인한 전사 같은 이미지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카오스 루트에서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루시퍼보다 훨씬 좋다.
덧붙여 워낙 여신전생에서 로우가 안 좋게 묘사돼서 사탄이 선택해서 방주에 탄 인간들도 광신도들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수도 있는데, 의외로
사탄이 선택한 사람들은 멀쩡하고 선한 인간들이다. 평생 신을 믿어왔어도 니가 나쁘면 아웃
적일 때는 드래곤 비슷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알레프 일행과 전투를 벌이는데, 이후 페르소나3, 4에서도 나왔던 일러스트의 모습이다. 적 1체를 무조건 즉사시키는 강력한 전용 스킬인 '신의 벌'을 사용하는 난적. 한글판에서는 '허공참파' 같은 강력한 물리 공격 기술까지 사용하며,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보통인 진 여신전생2의 보스전 중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탑 클래스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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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의 숨겨진 보스 ¶
1에서 숨겨진 보스로 등장했던 인수라보다 더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인수라는 무한 패턴 꼼수라도 있었지만 사탄에겐 그딴거 없다, 무조건 정면 승부다.
하드 난이도 때만 등장하며 클리어시 특전은 없고, 레벨 99 달성과 모든 스탯 99 달성은 필수다.
HP는 3만, SP는 무한이고 공격 횟수는 5번이다. 매턴 내성이 바뀌며 처음 전투에 돌입하면 속성 내성을 원래대로 돌리는 기술 너의 옷은 무력을 사용한다. 전 속성의 최상급 마법을 사용하며 파마와 주살 속성의 마함마온, 마하무드온 및 만능 속성의 메기도라온과 마비, 혼란, 수면, 뇌쇄 효과를 랜덤으로 거는 색즉시공을 쓴다. 이 외에도 아군의 능력치를 깎는 랜더마이저 및 카쟈계열도 사용한다.
마함마온은 파티원중 한 명을 인간 상태로 되돌려 놓고, 마하무드온은 매턴 주살 반사 마법을 쳐놓으면 오히려 사탄의 턴을 증발시킬수 있다. 카쟈 계열은 파티원이 사탄에게 약점을 찔러서 사탄에게 턴이 더 가지 않는 이상 잘 쓰지 않는다. 가장 골때리는건 색즉시공인데, 모든 파티원에게 랜덤으로 상태이상을 거는지라 잘못 걸리면 반항도 못하고 끔살당하는데다가 만능속성이라 막아봤자 사탄의 턴이 증발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걸 막으려고 하다간 마하무드온에 끔살당할수 있다는게 문제. 색즉시공이 오면 그저 열심히 비는 수밖에 없다…
4n+4턴 당 전원에게 9999 데미지를 주는 신의 숨결을 사용하며 이는 모든 능력치가 최고로 상승한 경우에는 데카쟈로 바뀐다. 이것도 골때리는게 사탄은 랜더마이저도 구사한다는게 문제. 신의 숨결을 쓰기 바로 전 턴에서 랜더마이저를 2, 3연타 하기라도 하면 그냥 죽어야 한다.
HP가 15000이하가 되면 각 속성 공격이 전체 공격으로 변하며, 4n+1턴 당 100%로 매료에 걸리는 매혹의 과실을 사용한다. 매혹의 과실은 BS 브레이크 등으로 회피 가능하지만, 이 턴에서 매혹의 과실 뒤에 마하무드온이 날아오면 답이 없다. 그냥 열심히 안 날아오길 빌어야 한다.
HP가 7500이하로 떨어지면 4n+2, 4n+3턴에 스탯 중 마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하나를 무조건 즉사시키는 신의 심판을 쓰고, 1500이하가 되면 디아라한을 써서 체력을 모두 회복해 버린다.
공략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신의 심판과 매혹의 과실이 발동되는 때를 숙지하여 그 때 그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선은 주살 반사와 매료 반사 기술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하고, 신의 심판을 위해 마력이 낮은 동료 하나를 떡밥으로 던지자. 추천 멤버는 세라프와 시엘로. 세라프와 시엘로에겐 속성 마법에 약점이 없기 때문에 약점을 찔려서 사탄에게 턴을 줄 일이 없기 때문이다. 나머니 파티원은 무조건 인간 형태로 돌려서 마함마온에 대한 대책으로 쓰는게 좋다. 안 그러면 사탄에게 약점찔려서 끔살당한다. 또한 매턴 무조건 아군 전체의 모든 능력을 높이는 돌격의 낭연을 계속 걸어서 사탄이 신의 숨결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 외에도 반혼신주 등의 무한 아이템을 잘 활용해야 하며, 랜더마이저 연타를 날릴 경우를 대비해서 최소한 1명에게 데쿤다를 장착시킬 필요도 있다.
유투브에 사탄을 공략한 동영상이 몇 개 있으므로 참조해도 좋다. 거의 1시간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공략에 성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 중 한 명은 사탄보다 인수라를 더 어려운 보스로 평했다. 그리고 그 동영상중에 5분도 안걸리고 박살내는 영상이 있다. 참고로 상당히 운이 따라줘야 하는 듯하다… 물리 스킬이 거의 크리티컬이 나서 프레스턴 이득을 봐야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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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우스 파크 ¶
거대한 붉은 몸에 두 뿔이 달린 근육질의... 제 3의 성별. 목소리는 남자처럼 굵은데 사귀는 이들은 죄다 남자고 슈퍼 식스틴 파티에서는 여자처럼 입고 오는 등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하게 행동한다. 사탄이라 성별을 애매하게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불명. 그러나 은근히 예민하고 투덜거리면서도 오지랖 넓은 캐릭터로 나온다. 악마 맞나? 아주 가끔 천국이나 지상에 쳐들어가는 에피소드가 나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인물 행적을 보면 오히려 에릭 카트먼이 더 악마같다. 아니 사팍 등장인물 대부분에 비하면 오히려 정상인처럼 보인다.
사실 초기에는 예수에게 싸움을 걸고 모든 사람이 다 사탄에게 배당금을 걸을 동안 자기 혼자만 예수에게 배당금을 건 뒤에 일부러 져서 돈을 다 따가는등 교활한 면이 있었지만 점점 예민하고 섬세한(?) 캐릭터가 되어갔다.
섹시하지만 못된 애인 사담후세인과[7]
착하고
채식주의자이지만 재미없는 애인 크리스의 사이에서 갈등하다, 지옥에 온 여자아이가 "고민이 있으면 하느님한테 기도하세요."라는 말을 해서 신의
조언을 받아 둘 다 차버린다. 사우스 파크 상에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하게 옳은 종교는
모르몬교이기 때문에, 지옥에 몰린 많은 주민들을 다스리느라
고생하고 있다. 또한 의외로 개념인일 때도 있으며 주변에 착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예로 할로윈 파티때 일이 제대로 안돌아가자 삐졌을때
주변 인물들이 다독거려줬을 정도.
야훼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비록 예전에 서로 싸운 일 때문에 거의 몇 천 년이나 얼굴도 안 봤다고는 하지만 사탄이 두명의 애인 사이에서 갈등할때 천국까지 가서 야훼에게 상담을 받고 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8)]
2.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천사는 적당히 AI 붙었고 신이 조종하는 로봇인데 전파수신이 영 좋지 않아 삑사리나면 악마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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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쥬라기 원시전2 ¶
" 악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제압하여 인간 세계를 악마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신이다. 쥬라기 원시전 2에서 등장하는 사탄은 데카의 영혼을 사들이고, 데카를 조종하여 쥬라기 시대의 세계를 악마의 세계로 만들려고 한다. 사탄의 모습은 볼 수 없으나 사탄은 쥬라기 섬의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지켜보며 조종하고 있다. " - 메뉴얼 발췌
본편에서는 데카와 데몬족을 출현시켜 쥬라기 섬을 혼란에 빠뜨렸고 그 여파로 티라노족까지 탄생하게돼서 대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더 랭커에서는
딱히 사탄이 언급되는 일이 없다. 모든 일의 흑막인 네쉬카가 사탄의
부하일지도 모른다고 추정되나, 그렇든 그렇지 않았든 막판에 데몬족은 죄다
개발살나고, 티라노족은 야생으로 돌아가고, 엘프족은 모조리 유토피아로
승천해버린데다 원시인족은 케레스의 지도 아래 쥬라기섬을 떠나버렸으니
할 일이 없어진 듯하다.이제 다른 데 가서 놀아야지
간단하게 설명하면 만악의근원. 다만, 쥬라기 원시전 2와 랭커로 한정. 원래 쥬라기 원시전의 만악의 근원은 페록스라는 존재였으나, 쥬라기원시전2부터 뜬금없이 사탄이 등장했고, 페록스의 설정을 기초로 데몬족에 킹 데몬이 등장했다. 킹데몬의 설정을 보면 '원래 쥬라기섬을 창조했던 원시신중에 한명이었다가 세력다툼에서 밀려나 숨어지 내다가 데몬족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흩어져 있던 데몬족들과 몬스터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고 나오는데 [[쥬라기 원시전]의 악신 페록스의 설정과 거의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페록스는 신들의 싸움에서 패해 쥬라기 섬으로 오자마자 마법사로 위장하고 무스펠 부족을 만들지만, 자신을 따르던 무스펠 부족이 교만해져 자기를 무시하자, 재앙을 내리고 사라진다. 즉, 쥬라기 섬의 창조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0)]
2.6.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1)]
2.7. 사탄의 인형 ¶
원제는 Child's Play지만 국내에서는 '악마의 유희'에서 '사탄의 인형'으로 소개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2)]
물론, '마왕' 이름으로 붙으면 백이면 백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4)]
3.2. 근육맨 시리즈의 대마왕 사탄 ¶
모든 악마초인이 섬기는 존재. 육체가 없는 일종의
정신체다. 그림자에 얼굴이 그려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당연히 싸움 같은 것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의 마력을 힘을 원하는 초인에게 나눠줘서 악마초인으로 만들어 조종한다. 세상에 재앙을 일으키려고
여러가지 일을 꾸미지만 변변치는 못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인상은 약하다. 특히 초대에서는 악마기사 편이 끝난 뒤로는 얼굴을 볼 수 없다.
초대에선 악마장군과는 다른 존재인 걸로 묘사되었지만, 근육맨2세에서는 악마장군과 동일한 존재인 것처럼 묘사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다시 "악마장군과는 다른 존재"로 확정되었다.
자신만만하게 오랜만에 등장해 완벽초인, 시간초인과 연합해 근육스구루에게 저주를 걸지만 시간초인이 용무가 끝났다며 베어 죽여버렸다… 어쩌면 왕위쟁탈전에서 등장하지 않은 건 이 때문이었을지도.
올초인대진격에서도 더둠맨의 지옥의 아머를 조종하는 존재로 등장했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15)]
3.3. 가즈 나이트에서
등장하는 악마왕 ¶
마계를 다스리는 일곱 악마왕 중 한명. 일반 천사보다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이상하다면 이상한 하얀 날개[8]
를 지닌 천사 출신
악마왕. 이노센트에 출현. 흰옷과 흰사탕을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탕을 대가로 크리스에게 벨벳크로스를 넘겨줬다.
본명은 루시펠로, 사실은 혼돈에 빠져있던 마계의 마물들을 동정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싸우다 어쩌다보니 악마왕으로 추앙받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타락천사조차도 아니다. 천사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최강의 천사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단 한명을 제외한 모든 악마왕과 한 판씩 붙었던 휀라디언트와는 그 한명과의 싸움을 말리면서 전투가 아니라 워게임을 벌여서 패배했다.
그 단 한 명이 그때문에 삐진모양인지 틈만나면 뭐라고 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이노센트에서 벌어진 사단의 원인 되시겠다. 그리고 흑역사가 될 위기에 몰렸다. 자세한 것은 쉬프터 참조.
선신계 최초이자 최후의 남성의 성만 있는 천사다[9]
. 위에 서술했다시피 본명은 루시펠이었다가 아마겟돈[10]
중 이름을
루시퍼로 바꿨고, 아마겟돈 이후 자신의 이름을 다른 악마에게 넘겨주고
자신을 사탄이라 칭하게 된다.
선신계나 주신계, 명계에는 잔인한 수준을 넘어선 사악한 악마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 사탄 자신은 왠만해서는 자신의 거처를 뜨는 일이 거의
없는 데다가 부하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사고를 치지 않는 한 관여를 하지 않는다. 보통은
하인켈이나 프루레디와 체스를 두는 걸 즐긴다고 한다. 가끔 인간 세상이
보고싶을 때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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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세가 새턴의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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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제멋대로 카이조의 츠보우치 사탄 ¶
츠보우치 치탄의 쌍둥이 동생. 처음 등장할 때는 치탄과 똑같이 생기고 스크린톤만 붙인 인물이었는데 나중에는 엄청난 훈남으로 변하여 재등장. 쇠돌이인 치탄과는 달리, 철도에 관심이 없으며 암살권의 달인.
재등장 후에는 야마다와 플래그를 세우고 함께 마을의 평화를 지킨다. 카이조와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의심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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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단편에서 ¶
로버트슨 데이비스가 크리스마스때마다 학교 파티에서 해주던 얘기중 하나에서 등장한다. 여기선 좀 자뻑 기질이 강하고 인간을 하찮게 보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로버트슨 데이비스가 자신을 못알아보고 연극 배우나 오페라 배우로 착각하자 열받아서 머리 일곱개 달린 용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다가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말빨에 꼬여넘어가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미카엘과 예수. 크리스마스를 보고 자신의 남동생의 생일이라고 하니 예수를 동생취급하는거 맞다.)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걱정이라고 하자 데이비스가 상담을 해줘서 기뻐하며 지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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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도물어의 사탄 ¶
사탄(마도물어 시리즈)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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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고원작의 데빌맨의 캐릭터.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의 아스카 료 및 대마신 사탄 부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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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Sound Horizon의 음악에 등장하는 샤이탄 ¶
이쪽은 배경이 레콘키스타이다 보니 사탄이
아니라 샤이탄으로 표기한다.
샤이탄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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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레시피인 천사와 악마는 정보를 흡수,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저장 또는 방출
할수 있지만 사탄의 정보수용능력은 다른 레시피와는 차원이 다르다.< 벨제브브 >
역 카발라 넘버링 no.1i 이명은 무신론.
주인공 지오 프리드에게 빙의되어 있는
악마. 이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악마답게, 그 힘은 같은 악마나, 천사일지라도 압도적으로 털어버릴정도.[11]
악마의 형(刑)이라는
브레스 비스무리한것과 손톱을 늘려서 꿰뚫는다는지 능력은 다양하나, 대표적인 능력은 상대의 공격을 흡수[12]
하여 첫등장시처럼 제로시키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증폭후 상대에게 되돌려주거나 그대로 자신의 스피릿으로 변환또는 흡수하는 흠좀무한 사기능력. 그런데 이 능력뿐만 아니라
고속재생능력까지 있다. 또한 근력또한 장난이 아닌지라, 자신보다 수백배는 거대한 S급 오파츠 메키시스를 한손으로 들어올리는가 하면, no.2
악마인 벨제브브는 사탄의 기세만으로도 눌렸다.[13]
각성체의 모습이 회상등으로 등장을 했건만, 정작 등장한것은 지오의 심층이었고 제대로된 전투씬도 없었다. 결국 사탄이 자신과 지오의 진실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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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카발라 프로젝트를 실행하던 과학자인 루시퍼와 제일 많은 정보를 모았던 역 카발라 넘버링 no.1i이 융합된 존재이다. 지오 프리드는
아담과 이브가 만들어낸 프리덤 프로그램의 핵심요소이다. 지오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려고 하다가 결국 지오에게 소멸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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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사IN의 주진우 기자 ¶
국내 탐사 보도의 일인자이자 교회 비리 보도에 조예가 뛰어난 기자. 이 때문에
대형교회특히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만 '사탄'으로 부른다.
자세한 사항은 나는 꼼수다/출연진 주진우 항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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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국의 화폐단위 ¶
태국 동전.화폐 보조 단위로 사탄(Satan)이다. 태국이 불교 국가이기에 이런 명칭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100사탄은 1바트. 참고로 이 명칭을 빌미삼아 개신교 선교 명분으로 들이대는 개신교 단체가 있다.
참고로 원래 표기나 발음 등은 **사탕**에 더 가깝다는 모양.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25)]
모래톱 가의 여울, 바닥에 모래가 깔린 여울이라는 뜻이다. 주로 강가의 마을에 이 이름이 붙고 우리나라에는 인천광역시 옹진과 경기도 안성,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북도 보은에 사탄 마을이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D%83%84?action=edit§ ion=26)]
6. 러시아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S-18 Satan ¶
R-36. SS-9를 베이스로 하여 개량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액체연료를 사용하며 사정거리는 1만 5000km이다.
I형과 II형으로 나뉘어지며, I형은 15~50Mt급의 단일탄두를, II형은 2Mt급의 탄두 8개를 탑재한 MIRV이다.
러시아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개를 배치했다고.
\----
[1]
잭 블랙의 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 영화 중 한장면. 서양에서의 일반적인 악마의 이미지이다. 너바나, 푸 파이터즈의 데이브 그롤 분.[2]
서브컬쳐에서도 이러한 세계의 혹은 인간의 근본적 '악의'가 유사인격화되어 최종보스나 흑막과 비슷한 위치에 나오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3]
각각 디모데전서3:6, 마태복음12:27, 고린도후서6:15, 11:13, 12:9, 12:3, 11:12, 에베소서6:16, 요한복음14:30, 12:10, 마태복음4:3, 19:9, 요한복음8:44, 8:44.[4]
후기 말락 야훼가 사탄이나 마스테마 같은 수많은 악마왕들과 동일시된것도 비슷한 이유이다. 다만 말락 야훼는 악신이자 신과 동일한지라 거물급 악마들의 이름만 빌렸다.[5]
실제로 기독교는 이원론적 종교에서 출발했으나 이원론을 부정한 것은 4세기경으로 볼수 있다. 정확히는 세속적 악이라는 테마를 주장하고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플롯이었고, 중의적 입장을 띄고 있다가 4세기경 마니교 금지령으로 개종한 아우구스티누스가 신학적 체계를 집대성하면서 비로소 천사와 악마 등의 플롯이 정리되게 되는데, 이때의 합의라고 쓰고 무력에 의한 협박, 이단심리에 대한 강요에 의한 것이 기독교의 유일신앙관의 토대라고 할수 있다.[6]
참고로 태양 <-> 토성, 수성 <-> 목성, 금성 <-> 화성이 기본적인 행성의 대립구조이다. 외행성을 사용하는 것은 현대로 와서 생겨난 심리점성술의 개념이다.[7]
극장판에서 학대에 시달리다가 케니의 조언을 받고 날려버린다[8]
이건 해당 천사가 타락하지 않았다는 증거다.[9]
선신계 천사들은 전부 중성이다.[10]
연재판에서는 하르마게돈[11]
사탄의 유일한 호적수는 메타트론인데, 그 이유가 메타트론의 공격은 사탄의 상처에 빛을 심어버려 재생을 못하게 만든다.[12]
극중 정보 흡수라는 명칭으로 나왔으며, 정보 흡수라는 개념안에 에너지,물질등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는 개사기능력이다. 흡수한 물질을 공격형태로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한듯하며 지오가 데빌즈 서머니로 이능력을 이용한다.[13]
반대로 쿠자크는 막 육체의 주도권을 넘겨준 사탄을 간단하게 쳐 발라버렸다…가 아니고 지오를 바른것일 뿐이다. 사탄은 지오의 분노에 의해 나오려고 하는 중이었다.[14]
정말 사탄이 흑막이 맞는건지 싶을정도로 허무하게 소멸된다지만 이때의 지오는 예전보다 마음이 강해진 상태인데다 이 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마음의 힘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소멸한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