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개업일 : 1940년 4월 1일
등급 : 관리역(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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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영업 개시일: 2014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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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영업 개시일: 1984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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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驛 / Wonju Staion
[[JPG external image]](http://www.ablenews.co.kr/news/newsimages/newsimage/c_0 _001420110225182611244125.jpg)
- 개요
- 열차 운행 정보
- 수요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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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레일 중앙선의 역으로, 강원도 원주시 평원로 156-3 (舊 학성2동 35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무실 신도시의 이마트 남쪽 개사리골에
남원주역이 새로 생기면 이 역의 모든 기능을 넘기고 폐역될
예정. 이 역의 **급수탑**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이 역이 철거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아마 역사는 철거되고 급수탑만 남지 않을까?
이 역 외에는 풍기역에 급수탑이 남아있다.
관리역이므로 중앙선, 태백선의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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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철도 시절에는 교행을 해야 해서 열차가 속터지게가다서고 또 가다서고 청량리~원주 간 소요시간이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사이로 오래 걸렸지만, 복선전철화가 진행되면서 전체 거리가 줄어들고 속도도 증속되어(80km/h→120km/h) 1시간 ~ 1시간
20분 내외로 줄어들었다. 덕분에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보다도 소요시간이 짧아졌다. 이미 복선전철화는
서원주역까지 끝났고, 나머지 구간은 한창 건설중이다.
2014년 11월부터 ITX-새마을이 일 4회 정차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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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의 백미는 바로 승강인원.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33만 명)가 살고 있는 도시고, 여러가지로 교통의 요지다 보니 여객수요가 많다. 주말 마다 원주를 전후로 입석까지 빼곡히 세워서 다닐 정도. 원주시에 대한민국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제36보병사단 본부, 제1군수지원사령부본부와 인근 횡성군으로 가는 길목에 대한민국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위치한 관계로 군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그래서 이 역에는 TMO도 설치되어 있다.
정작 학생들의 이용은 단계동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보다 적은데 원주역이 구
도심에 위치한 탓에 한라대학교나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이다[1]. 무실동에 남원주역이 생기면
반대 상황이 되므로 학생 통학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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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오는 수도권 광역전철 계획이 거론되어 2008년까지 개통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예비 타당성 평가에서 탈락하여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혁신도시 예정지라는 점, 4년제 대학이 4개나 있어서 학생 통학 수요가 상당하다는 점 때문에 용문역까지만 오는 수도권 중앙선 전철 연장 떡밥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미지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강릉시, 평창군과의 연장 떡밥이 새로 생겼다.
이 역과 신림역사이에 있는
유교역,
금교역,
치악역,
창교역은
무궁화호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2]``[3]
이 역과 동화역 사이에 있는
만종역도 마찬가지이다.
곧 남원주역으로 이설될 상황에서
엘리베이터를 신축하는 예산 낭비를 하기도
했다.[4] 청라국제도시역처럼 뜯어서 옮기면 되지 않을까?
개찰구를 통과하면 꿩빈 테마 파크가 있는데 이름만 들으면 뭔가 있을 것 같으나 그냥
꿩을 키우고 있는 것. 원주역장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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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상지대학교의 입장에서는 편리하다.[2]'교'자 역들은 '교행'을 목적으로 신호장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교행의 '교'자를 가져온 것.[3]만종역, 반곡역, 치악역은 수요가 적기 때문. 반곡역은 바로 앞에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으나 중앙선의 이설로 폐역될 예정이다.[4]하지만 장애인들의 입장에서는 엘레베이터를 예산낭비라고 까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당장 시외버스만 해도 장애인 이동권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강원도에서 나름 큰 도시의 역이 장애인을 위한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것은 논란거리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나마 철도가 한국에서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편한 대중교통 수단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