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한화 이글스/선수목록, 야구 관련 인물(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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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1
유창식(柳昌植)
생년월일
국적
출신지
출신학교
광주화정초-무등중-광주일고
포지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1~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5번
구대성(2006~2010)
→
유창식(2011~2014) →
이용규(2015~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번
이용규(2014)
→
유창식(2015~ ) →
현역
- 소개
- 고교 시절
- 시즌별 요약
3.1. 2011년
3.2. 2012년
3.3. 2013년
3.4. 2014년
3.5. 2015년
- 연도별 주요 성적
-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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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이 항목을 싫어합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2011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지명됐다. 계약금은 7억원.
이 계약금은 종전 한화 구단 내 계약금 1위는 5억 5천만원을 받았던
유원상을 넘은 구단 역사상 최대 계약금이며 한국프로야구 전체 구단으로
따져도 한기주의 10억원 다음으로 임선동,김진우와 함께 공동 2위이다.
프로 지명 당시 메이저리그에서도 유창식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홀어머니 두고 떠나기 싫다며 국내에 잔류했다. 아버지는 유창식이 6살때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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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2학년이던 2010년 3월,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때 30이닝을 던지면서 3승에 평균자책점 0의 완벽투를 보여줘 류현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왼손 투수로 평가받았다. 2010년 4월 캐나다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탈삼진 31개로 부문 1위를 차지했고 구원투수상을 수상. 2010년 9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경남고와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결승에서 9이닝동안 공 124개를 던지며 12개 삼진, 3피안타 1실점.
최고 시속 140㎞ 초,중반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구위가 위력적이고, 완급조절 능력이 좋아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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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당시의 시즌 전망은 밝지 않았다. 당장 한화이글스의 투수진이 허약하므로, 웬만하면 내년 바로 1군 콜업되어 실전용으로 투입되지 않을까 싶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어깨 염증으로 인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한대화 감독도 시즌 시작을 2군이나 불펜해서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시즌 초에는 2군에서 머물렀다.
아무리 초특급이라도 신인은 신인일 뿐이고,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등판했다가 쳐맞으면 그 트라우마가 오래 남을수도 있기에, 한대화 감독의 선택은 옳다고 본다. 한화이글스의 마운드 사정이 작년보다 약간은 나아진 덕분이기도 하지만…. 사실 고교때 혹사도 상당히 심한 선수여서 더더욱 보호해야 하기도 한다.
2011년 5월 3일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 전에서 9회 초 구원등판 하여 1이닝을 11구 무실점 퍼펙트로 막으며 이닝을 종료하여 비교적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5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이었는데 2이닝 5실점으로 털렸다.(...)[1]
총 투구수는 정확히 50개. 스트라이크는 27개밖에 되지 않았으며 구종도 직구와 슬라이더 밖에 안썼으며 그나마 직구 최고 구속은 141km가
찍혔다. 그러나 평균구속은 135km정도였다. 전반적으로 볼이 높게 형성됐고, 구위도 상대를 압도할 만한 힘이 없었다. 스프링캠프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부분. 괜찮아 김광현도 데뷔땐 이랬어
이후 2군에 내려가서 집중적인 훈련을 받고 있었다. 이 때 1군에 올라가지 못하고 2군에 있는것에 대해 힘들어하는 기사가 올라온적이 있어서 팬들이 당혹해하기도 했지만 이후 한화측에서는 잘못된 기사라고 나왔고, 어쨋든 6월 말 1군에 콜업됐는데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한 모양인지 흑인이 되어서 돌아왔다.(...) 여전히 구속은 140정도까지만 나오지만, 어쨋든 다시 올라왔으니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8월 7일 LG트윈스와의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등판, 5이닝 김광수 분식 4실점했으나 타자들의 득점지원으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더불어 이 승리는 2011시즌 데뷔한 신인 투수가 기록한 승리 중 최초의 선발승이다.
8월 2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양팀다 1점씩밖에 못내고 무승부로 끝나서 승수 추가는 실패.
9월 14일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는 1이닝도 채 못채우고 5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무엇보다도 그날 한화타선이 윤석민을 3점이나
털어버린 상황이였기에 더 아쉬운 상황이라... 2이닝만 더 채우면 2012시즌 신인왕 자격을 상실하기 때문에
10월 4일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6회에 등판,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무려 10실점[2]
하고 강판당했다. 이미 점수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라 경험 쌓으라고 올린 것인데 자기가 책임질 경기도 아니면서 계속 도망가는 피칭으로 스트레이트 볼넷 남발에 연속안타 맞으면서
무너졌다.[3]
일각에선 '제2의 유전어냐' 하는 장탄식도...
그나마 전어는 처음 몇 해동안 가을 희망고문이라도 했지...
시즌 종료 후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파견되어, 선발로서 여러 번 호투를 보여주었다. 하다 못해 물 건너 남쪽 나라에서도 최하위권
꼴칰 모드인 어린 독수리들 중 몇 안 되는 준수한 선발요원. 희망고문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러나 1실점 완투
중에도 타선이 한 점도 못 내서 패전투수가 되는 날도 있었다. 이게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다는 점이 호러
11월 7일, 마무리 훈련 도중 발목에 통증을 느낀다는 얘기에 재활을 선택, 훈련 도중 귀국했다.[#](http://news.naver.co
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
d=0000017923). 이에 일부 네티즌에게서는 어디서 많이보던 모습이라면서 우원상 좌창식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그래도 유원상은
몸이라도 건강했는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5)]
3.2. 2012년 ¶
해당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6)]
3.3. 2013년 ¶
해당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7)]
3.4. 2014년 ¶
해당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8)]
3.5. 2015년 ¶
해당 항목으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9)]
- 투수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
패
세
홀
승률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1
26
39
1
3
0
1
0.250
6.69
47
25
27
39
29
1.85
2012
27
111⅓
6
8
0
1
0.429
4.77
101
80
82
61
59
1.62
2013
25
71⅔
5
10
0
2
0.333
6.78
89
59
47
56
54
2.00
2014
21
91⅓
4
4
0
0
0.500
4.14
100
75
53
54
42
1.88
통산(4시즌) 99
313⅓
16
25
0
4
0.390
5.29
337
239
209
210
184
1.81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B0%BD%EC%8B%9D?action= edit§ion=10)]
![htt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2/05/04/30000054566_700.jpg](htt 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2/05/04/30000054566_700.jpg)
[[JPG external image]](htt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2/05/04/300 00054566_700.jpg)
류현진을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다고 밝혀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지만,
몇년이 지난 후 류현진과 공통점이라곤
좌투우타 투수란 것과 본관은 다르지만
같은 柳씨란 것만 드러났다.[4]
아울러, 포텐이 아직 터지지 않은 탓에
대선배님 등번호 받아놓고 그것밖에 못하냐는 비난도 듣고 있다.[5]
별명은 싸이에 써놓은
글이
팬들에게 적발된 뒤로는 유빠굴 or 유창놈(…). 그래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선수보단 낫잖아?[6]``[7]
2012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한화 프런트에서 아프리카TV 중계를 해줬는데 저녁식사
도중 새우를 더 달라고 한다는 것이 "새우데스"라고 말했다는 것이 중계를 통해 밝혀지면서
새우라는 별명이 추가. 한화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면서
양키스와
메츠가 너무 귀찮게 하더라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막상 거액을 받고 프로에와서 말아먹자 비꼬는 의미로 양메귀라는 별명이 생겼다.
![htt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3/03/21/30000250490_700.jpg](htt 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3/03/21/30000250490_700.jpg)
[[JPG external image]](http://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3/03/21/300 00250490_700.jpg)
마운드에서 혀를 낼름낼름 대거나 입을 삐쭉대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유독 LG 트윈스를 상대로 강한 걸로 유명하다. 2012 시즌 평균자책점이 그나마 준수한 건 순전히 LG와의 상대전적 덕분으로, LG전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평균자책점이 수직 상승한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13년에는 평균자책이 10점대였다. 2013 시즌에서도 시즌 초반 연패 때를 제외하면 (구위가 완전 새털이 되었음에도)LG전에서만 유딸급 포스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가정 사정을 이유로 메이저리그 제의를 거절하고 국내 잔류를 선언했을 적에는 LG 트윈스에 가고 싶다고 말했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 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23448)
[PNG image (102.85 KB)]
한화 이글스 세 선수가 상당히
닮았다. 좌측부터 웃고 있는 유창식 정색하는
유창식 험상궂은유창식 얼굴이 딱히 노안도
아니고 나름대로 귀염상인 반면 최훈 카툰에서는 노안으로 그려지고 있다.
2014년 9월 14일 다큐 3일 엔딩에서 먹보돼지로 출연했다(...) 한상훈이 "야 아까 먹고, 또먹고? 시합전에 또먹고?"라고 일침 놓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히 먹을걸 챙겨 먹는 것이 포인트(...)
2014년 12월 이용규와 등번호를 맞바꾼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까였다.(...)[8]
한화의 15번은 원래 구대성의 등번호로
영구결번급의 등번호이지만 당시 막장짓을 일삼던 프런트에
의해 후배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최고 기대주였던 유창식에게 준것인데, 이 등번호를 그것도 자신이 먼저
이용규에게 바꾸자고 제의한 사실이 알려져 영결급 등번호를 이적생과 바꾼것도
모자라서 자신이 먼저 바꾸자고 제의했냐고 더 까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 1번은 대대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이 얼마
없다는게 함정[9]
5살 아래의 사촌동생 김현준도 광주일고 야구선수인데 상당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에 신인 지명 예정이다.
\----
[1]
유창식이 만루쌓고 데폴라가 분식했다.[2]
신주영 1점 분식, 1자책[3]
유창식의 9실점 포함 6회말에만 11실점했다.[4]
투구는 왼손으로 하지만 글씨를 쓰거나 할 때는 오른손을 쓴다.[5]
덕분에 한화팬들 사이에서 구대성의 15번을 영구결번하지 않은 한화 프런트가 까일 때 심심하면 같이 까인다..[6]
사실 빠구리는 전라도 사투리로 땡땡이치고 싶다의 뜻이니 오해하지 말 것.흔히 생각하는 빠구리는 '뜨다'라는 동사를 사용한다.[7]
참고로 유창식의 고향인 광주광역시는 1986년에 직할시로 승격, 이때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다.[8]
한화에서는 1번을 달았지만 기아시절 이용규의 등번호가 15번.[9]
빙그레 포함 한화에서 1번을 잠깐이라도 달았던 주요 선수로는 이광길, 송진우, 이상목, 조성민, 조규수, 장성호 등이 있는데, 송진우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1번시절엔 딱히 특출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