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Latest commit

 

History

History
1152 lines (627 loc) · 63.2 KB

윤하.md

File metadata and controls

1152 lines (627 loc) · 63.2 KB
  • 이 항목은 본명인 고윤하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d/2/3d26f21e3e6f5ed9f44d8b5e e1737ada.jpg?width=350](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d/2/3d 26f21e3e6f5ed9f44d8b5ee1737ada.jpg)

[[JPG external image]](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d/2/3d2 6f21e3e6f5ed9f44d8b5ee1737ada.jpg)

이름 윤하(潤荷)

본명 고윤하(高潤荷)

출생 1988년 4월 29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본관 제주 고씨

신체 157cm,[1], O형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 학사

데뷔 2004년 도쿄만경 OST '유비키리'

가족 부모님, 여동생[2]

별명

먹윤[3], 대갈윤[4], 콩윤하[5]
꼬맹이, 애기[6], 멍청윤[7], 벨트윤[8]
찍윤[9], 윤디[10], 초딩윤, 까먹윤[11]
귀요미, 쪼꼬미, 모다윤하[12], 호노[13]

종교 천주교 - 세례명 카타리나(Catharina)

소속사 위얼라이브(韓)
MEPLUS(日)

링크 트위터, 페이스북[14]

Contents

  1. 소개
  2. 일본에서의 데뷔
  3. 한국 데뷔와 그 이후

3.1. 2006년과 2007년

3.2. 2008년

3.3. 2009년

3.4. 2010년

3.5. 2011년

3.5.1. 소송

3.6. 2012년

3.6.1. 나는 가수다 2 출연

3.6.1.1. 나는 가수다2에서 불렀던 곡들

3.7. 2013년

3.8. 2014년

3.9. 2015년

  1. 음악성
  2. 히스토리

5.1. 디스코그래피

5.1.1. OST 참여 음원

5.1.2. 광고 음악

5.1.3. 이외 참여 음반

5.2. 콘서트

  1. 그 외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

1. 소개 ¶

대한민국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수, 싱어송라이터[15], 영화 배우[16], 前 라디오 DJ[17].

에픽하이 제 4의 멤버

일본에서는 윤나(ユンナ), 한국에서는 윤하(潤荷)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마자 표기는 Younha이다. 현 가요계에서 선전하고 있는 몇 안되는 20대 여성 솔로 가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2)]

2. 일본에서의 데뷔 ¶

윤하는 14살이던 2001년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줄줄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결국은 '스탐 엔터테인먼트[18]'에 합격, 이 때의 데모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서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다. 데뷔곡은 '유비키리(ゆびきり, 약속)'다.

2005년 6월 1일 일본 애니메이션 블리치 3기 26-38화 엔딩곡 '호우키보시 (ほうき星, 혜성)'로 오덕들에게도 주목받게 되었으며, 해당 노래는 일본 오리콘 차트의 높은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런데 나중에 국내에 데뷔할 때 저 오리콘 진입 기록을 홍보 전략의 하나로 써서 일본에서 정말로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보이려 하였지만 사실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외에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둔 곡은 없으며 해당 곡도 블리치의 인기에 묻어간 거지 윤하 본인의 인기로 연결되진 않았다. 일본 내에선 인기도 그닥이고 인지도도 낮은 가수 중 하나에 불과했다. 나중에 영화 Touch의 O.S.T.에 수록된 곡 'タッチ (탓치)' 가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때보다 더 높은 오리콘 차트 순위를 기록한 적은 있다('호우키보시 (ほうき星, 혜성)' 가 오리콘 차트 12위, '탓치 (タッチ)' 가 오리콘 차트 10위를 기록).

2005년 10월에는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 'Go! Younha'를 냈다.

사실 일본 활동 시기에는 한국에서 그녀의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앞서 언급된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인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가 거의 전부인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5부작을 방영한 뒤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으며, 이후 한국으로 역진출하는 과정에서 일본 활동 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3)]

3. 한국 데뷔와 그 이후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4)]

3.1. 2006년과 2007년 ¶

2006년 12월에 디지털 싱글 'Audition'[19] 발매 및 방송 활동으로 한국에도 데뷔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기다리다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이게 타이틀곡. 진짜 타이틀곡인 'Audition'은 존재감이 없다.

2007년 3월, 국내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을 출시했다. 이 앨범일본에서 하던 음악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기존 팬들의 걱정 아닌 걱정도 있었지만 열악한 음반 시장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때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윤하의 대표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도 우려먹어서 팬들은 사골번호486이라고도 부른다. 윤하 스스로도 미니콘에서 '그렇게 사골번호라고 하니 어디 가사 다 외우고 있는지 두고 보자'며 노래 중간에 팬들에게 마이크를 갖다 댄 적도 있다.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했다. 2008년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9년 신입생 환영회 당시 축하공연도 했다. 근데 이 날 플러스로 소녀시대까지 같이 와서 축하공연을 하는 바람에, 이 학교와 관계없는 윤하의 팬들과 소덕들까지 몰려와서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정작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외대 09학번 신입생들은 윤하의 팬들과 소덕들이 소리치는 것 때문에 시끄럽다며 불평했다고 한다.

2007년 10월, 2005년에 일본에서 내놓았던 정규 1집 'Go! Younha'의 수록곡 일부와 싱글 일부를 번안한 1.5집 '혜성' 을 냈다. 이 앨범은 발매 3일 전부터 전곡 음원이 유출된 윤하의 최초 앨범으로, 일본 활동기부터 생긴 팬 중 다수에게서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이는 일본 정규 1집과 비교하면 질이 상당히 떨어졌고, 아예 다른 언어로 개사하다 보니 일본어 텍스트에 익숙한 기존 들에게 괴리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었다. 또 일본어만 듣다가 한국어를 들어서 그런 사람도 많았던 듯하다. 하지만 결코 좋지 않은 음반은 아니다. 특히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의 경우에는 원곡을 능가한다고 평가받는다.

2007년 11월 29일에 나온 토이 6집 수록곡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의 보컬을 맡았다. 이 곡은 윤하의 가창력이 빛나는 곡 중 하나로, 여러 음악가가 참여한 이 앨범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며 라디오 등에서 오랫동안 신청곡으로 사랑받았다. 이 '오서맑' 은 윤하가 녹음을 하자 유희열이 한 번에 OK를 했는데, 윤하가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부족한 것 같아 유희열에게 다시 연락해 재녹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후에 유희열이 밝히길, 본인이 OK했는데 재녹음을 하자고 가수에게 연락 온 경우는 이 때가 처음이라고 했다. 희열옹 말대로 윤하가 얼마나 본인 목소리가 입히는 곡의 완성도를 신경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발매된 곡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이전 녹음이 어땠건 재녹음은 매우 성공적이란 것을 느낄 수 있다.

2007년 데뷔했던 신인(주로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이었다) 중에서는 빅뱅과 함께 실력파로 취급 받았다. 특히 피아노를 치면서 시원시원하게 부르는 노래로 - 양쪽에서 많이 화제가 되었다. 가창력이 정말 '나가수'급인 가수. 최연소의 나이로 MBC '나는가수다'에 나온 것만으로도 윤하의 실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유희열도 윤하의 가창력에 대해 극찬한 적이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이선희도 칭찬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원시원하게 쭉 뻗기보다는 기교를 부리는 쪽으로 전향하는 거 같다. 변성의 이유도 있고 어찌 됐든 간에 윤하 자신도 더욱 맑고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던 때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돌아보자면 윤하는 제 2의, 제 3의 변성기(...)를 겪은 가수. 초반부에 붙은 들 대부분이 소몰이에 질렸던 사람들이어서 윤하가 상대적으로 호평받았다.

2007년 곰TV MSL 시즌 2의 결승 무대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5)]

3.2. 2008년 ¶

3월 26일에 일본에서 'SONGS Teen's Collection'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 윤하 자신이 10대 때 일본에서 활동했던 노래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며 여기에 신곡 두어 곡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비밀번호 486' 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했다.

4월 17일에는 윤하가 피처링한 명곡 '우산'이 에픽하이 정규 앨범에서 발표되었다.

8월 28일에는 2집 앨범 를 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명반으로 인정 받는 앨범이지만, 타이틀곡인 '텔레파시' 가 1집의 비밀번호 486에 비하여 대중성이 부족했던지 1집에서 보여준 만큼의 호응은 없었다.

사실 이 부분은 팬들과 음악평론가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는 부분이었다. 앨범의 수록곡 모두가 고퀄리티이고 지금까지도 팬들은 2집이 최고의 앨범이라 하는 데 이견이 없지만, 정작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이 앨범의 품질을 전혀 보증하지 못 하였기 때문이다. 윤하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인 만큼 목소리를 더 냈어야 했다고 인정하였다. 다만 앨범 판매량은 5만 장 이상으로, 당시 솔로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 사례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6)]

3.3. 2009년 ¶

2009년 초에는 일본에서 '기억' 일본어 버전 등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싱글을 냈고, '기억' 일본어 버전은 2009년 초에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Ride back의 엔딩곡으로 쓰였다.

4월에는 일본에서 영화 '이번 일요일에'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에서는 이곳저곳 찔러보는데 본인은 정작 '가수' 일로를 원하는 듯. 영화 OST도 불렀다. 그러나 영화는 망했다... 이듬해인 2010년 3월에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역시 망했다.

또한 2009년 4월 13일 3집 앨범 <Part. A Peace Love & Ice Cream> 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1, 2, 3'인데, 참 병맛나는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놓았다고 소속사가 또 까였다. 그런데 사실 2집 때도 '텔레파시'라는 병맛나는 곡[20]을 타이틀곡으로 내놓아서 신나게 까였었다.

또한 '1, 2, 3' 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가 있다. 잭슨 파이브의 ABC와 흡사하다는 것이었는데 한국, 일본, 스웨덴의 합작곡이라고 적혀있다. 사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고 가사 일부는 일치하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완강 부인 중. 윤하가 작곡한 게 아니라 다행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봐야 할까. 그것보다 심각한 표절 의혹이 하나 더 있긴 한데 'マイ☆ラバ' 라는 곡의 후렴구가 라르크 앙시엘의 'Dive To Blue' 와 높이 하나 정도 차이를 가진 진행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표절 시비가 있었다. 이 부분은 라르크 앙 시엘과 윤하의 당시 소속사가 같은 곳이라 흐지부지 넘어간 듯. 추가로 'マイ☆ラバ' 의 작곡가는 상당히 빈번하게 표절을 하는 작곡가라 카더라.

7월 22일, 소니뮤직에서 제네온으로 일본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싱글 'Girl' 을 발표했다. 한일 동시 발매라는데 일본이건 한국이건 반응은 영 시원찮았다. 나름 확고한 팬덤을 형성한 국내에서야 대강 중박은 쳤다고 해도 일본에서는 오리콘 집계 초동 판매량이 367장이었다. 흠좀무.

![http://imgnews.naver.com/image/003/2009/10/24/NISI20091024_0001878461_web.jp g](http://imgnews.naver.com/image/003/2009/10/24/NISI20091024_0001878461_web.j pg)

[[JPG external image]](http://imgnews.naver.com/image/003/2009/10/24/NISI20091 024_0001878461_web.jpg)

10월 24일 2009년한국시리즈 7차전 SK 와이번스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http://youtube.com/watch?v=poKkS24ONmQ

11월 18일에 일본 데뷔 5주년 기념이자 10번째 싱글 '好きなんだ' 를 내놓았다. 발매 첫 주에 국내 모 음반 판매 사이트 주간 판매순위 2위를 차지했는데 일본에서의 성적은 초동 판매량 393장.

12월 10일에 3집 <Part. B Growing Season> 이라는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발라드 오늘 헤어졌어요.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총 판매량은 18,000장 수준에 그쳤다. 아무래도 많은 팬이 Part A에 실망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상대적으로 더 우세한 Part B가 1,2집보다 크게 저조한 결과를 냈다는 게 중론. Part.1도 판매고는 비슷했다. 다만 실패라고는 할 수 없는게, 기존의 팝밴드+피아노를 섞은 타이틀곡에서 처음으로 발라드로 노선전환을 했으며,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기다리다, 비밀번호486과 더불어 윤하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을 정도.

12월 25일에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열었다.

2009년에 윤하는 앨범을 한·일 합쳐서 싱글 3장에 정규 앨범 2장, 무려 5장이나 냈다. 앨범 발매 날짜도 2월, 4월, 7월, 11월, 12월. 거의 쉴 틈 없이 달렸다(게다가 일본에서 촬영한 영화 '이번 일요일에' 및 그 OST까지). 그 부작용 때문인지 연말에 신종플루 의심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폐렴에 후두염까지 겹쳐 고열과 몸살 증세가 심해져서 방송 출연을 전부 취소하였다고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7)]

3.4. 2010년 ¶

1월 4일,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데 1월 14일에 있는 새 스케줄이 기사로 떴다. 완치된 것도 아니고 증세가 계속 좋지 않은데도 고작 열흘 후에 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과거 소속사가 윤하의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1월 7일 퇴원하고 1월 8일 KBS2 <뮤직뱅크>에 나왔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립싱크. 립싱크에 대해 노래가 끝날 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보통 퇴원하더라도 목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며칠은 쉬어야 하는데 바로 활동하게 한 것에 대하여 '소속사가 너무 혹사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1월 9일 인기가요 촬영 직후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재입원하였다..

2월 4일, 자신이 다니다가 자퇴한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물론 윤하는 이미 검정고시에 합격했기에 학력이 인정된 게 아니라 '동창회' 에 갈 수 있게 된 게 맞을 듯...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Part 1에 참여, '말도 안돼' 라는 곡을 불렀다. 그런데 이 곡이 정작 이전 앨범 곡보다 더 잘 나가고 있다. 차트에서는 이효리와 비 바로 뒤에 바싹 붙어있는 모양새. 뭐 하자는 거냐 소속사... 그건 그렇고 과연 OST 전문 가수

3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행 전문 케이블 방송인 채널T의 '윤하, 일본을 담다'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8월 5일, 채널 T에서 방송된 '윤하, 일본을 담다' 가 DVD로 발매되었다. 홍보 당시에 '7,000장 한정판',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각종 스페셜 영상' 등등으로 팬들을 낚으며 예약 판매에서 많은 덕후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발매 후에는 기획사의 병신력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예로 회자되고 있다.

7,000장 한정판이라는 광고에도 종이접기로 만든 빈약한 케이스, DVD를 틀어보면 초중딩 파워포인트 연습 수준의 퀄리티,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에서는 단 15분 안에 팬 직캠보다 저질의 퀄리티로 중요한 부분만 다 잘라먹는 편집의 병신력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스페셜 영상에서는 초상권 문제로 타 연예인을 볼 기회조차 뺏는 기염을 토했다.[21] 본편 또한 본래 1시간짜리 프로그램이 6주 동안 방송된 것을 DVD 1.5장(0.5장은 스페셜 영상 분) 안에 밀어넣으려다 보니 본편에서 더더욱 가위질하여 절반 넘게 러닝타임을 줄였으며 HD로 방송된 방송분과는 달리 DVD로 수록되면서 화질이 저하되어 한정판임에도 TV 방영분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윤하 갤러리에서는 이 DVD의 소유 여부로 호구인지 아닌지 판단하며 2장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러는 그 호구력을 인정받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석장으로 피라미드 만드신 분도 있긴 하다 심지어 분노한 한 갤러는 윤일담 DVD의 새로운 사용법을 올려 한동안 인구에 회자되기도 하였다. 윤일담 DVD 구매 여부를 고민하는 순진한 뉴비 팬들을 낚는 낚시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어 개퀄임에도 불구하고 두고두고 끊이지 않는 떡밥이 되고 있다. 윤덕들의 Must Have 아이템

10월 30~31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1 : Time 2 Rock'을 가졌다. 광진구의 멜론 악스홀에서 록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한,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콘서트에서는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음악들도 선보였고 서울 공연에 이어 11월 13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근데 티켓 판매율이... 어쩌자고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린 건지. 언제나 소속사가 문제다, 소속사가!.

9월 22일, 일본 2집 앨범 'ひとつ空の下' 가 발매되었으며 9월 29일, 한국에도 라이센스반이 발매되었다(전곡 음원 공개는 9월 29일, CD 발매는 10월 5일). 윤하가 직접 편곡, 작사, 작곡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내 판매량은 오리콘 집계 1296장.

9월 29일,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J-POP 카테고리에서 말 그대로 All Kill을 해버렸다. 멜론에서는 앨범 전 곡이 1위부터 14위를(Olivia와 소녀시대의 2곡을 뺀다면) 독식했다. 오오 윤빠 10월 2일 멜론, 싸이월드 등의 J-POP 순위 확인까지도 전곡이 20위권 내에 있는 등 나름 잘 버티는 중. 참고로 이 앨범에 마지막 트랙인 'うそばっかり(거짓말뿐)' 은 최초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해낸 노래다! 후주의 아~ 아~ 이 부분은 밤에 좀비모드 하면서 들으면 무섭지만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LA에서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에 다시 한 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리고 여기서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__[22] 을 불렀다! 팬덤과 넷상의 반응은 "드디어 제대로 질러버렸다!" 1~2집 때의 그 목소리였다면 유튜브를 강타했을 텐데

본격 윤하 콘서트

10월 14일에 새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 윤빠들은 공개된 윤하의 금발 이미지와 보정 받은 슴가에 하악대었다고 한다. 디지털 싱글 이미지를 누군가 손을 대서 슴가와 허벅지가 글래머러스하게 수정된 짤이 돌아다녔는데, 팬이고 일반인이고 줄줄이 낚이는 해프닝이 있었다. 심지어는 OBS 방송마저도 낚였다(...) 정말 팬이라면 가슴을 보고 어이없어했을 것이다

10월 1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거기서...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를 불렀다. 에어로스미스를 좋아하나 보다. 그런데 진짜 실력은 콘서트장에서 드러났다. 역시 프로는 돈을 받아야 실력을 뽐낸다

10월 14일 디지털 싱글로 신곡 'One Shot' 발매. 원샷에서의 금발 이미지는 일반인은 물론 팬들에게도 '정말 안 어울린다'라는 평을 받았다. DC 윤하 갤러리에서 실시한 투표에도 압도적으로 최악의 컨셉 1위. 물론 그 와중에도 여신짤 같은 건 나왔다. # 능력자네 인터뷰에 따르면 그 동안 '발랄한 노래 부르는 게 힘겨웠다' 라며 '이제는 을 하기 위해 이 싱글을 냈다'고 답했다. 아무래도 아이돌 비슷한 이미지는 도저히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 이번 파격 변신도 그 반동인 걸로 추정된다. 원래 조금 시크한 성격인 걸 생각하면 그간 이 정도도 잘 견딘 듯. 대학 내 목격담을 봐도 애교 있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도도한 쪽에 가깝다고 한다.

12월 26일엔 COEX D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4 : Time 2 L.O.V.E'를 열었다. 10월과 11월의 Time 2 Rock 콘서트가 록 콘서트였던 거에 비해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콘서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중 한 작품인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주제곡을 불렀다. 곡명은 '꿈속에서'. 윤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스스로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23]

12월 9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의 디지털 싱글들을 모은 앨범으로 앨범명은 'Lost In Love', 타이틀 곡은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머리는 다시 짙은 색으로 염색했다. 윤하 본인에 의하면 '청순해보이기 위한 고도의 전략' 이라고 한다. 금발은 흑발을 보고 얼빠로 만들기 위해 추진력을 얻으려고 한 것이다 병신드라! 다만 앨범 재킷은 금발인 상태로 촬영. 9일 음원 선 공개 후 16일에 앨범이 나왔다. 음원 차트 등에선 상위권을 달렸으나 문제는 하필 같은 날 출격한 3단 부스터의 그여자애 때문에... 콩라인

12월 스케치북 녹화에서 유희열이 4집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약속했다. 이전부터 유희열과 작업했던 곡들이 워낙 좋았던 탓에 4집에 상당한 기대를 하는 팬들이 많았다.[24]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8)]

3.5. 2011년 ¶

3월 22일에는 라네즈 광고 CF의 CM송[25]으로 제작된 'It's beautiful' 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어디까지나 광고 CM(프로모션)으로 제작된 곡인 데다 소속사와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모양인지 자정에 공개되자 팬들이 오히려 윤하에게 트위터로 발매 소식을 알려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본인도 그 날이 발매일인 줄은 모르고 있었다고. 적어도 노래 부른 사람한테는 좀 알려주자 제발

노래와 함께 공개된 앨범아트에 윤하의 이름이 공식 로마자 이름인 YOUNHA가 아닌 'YUNHA' 로 발매되어 가수 본인도 당황하며 트윗으로 O가 어디에 갔냐며 징징거렸다 그럼 사인할 땐 왜 yunha라고 하는 거지? 윤하와 이름이 정반대이신분도 정식 로마자 명칭은 YOONSANG이지만 2집에선 Yunsang이라 쓴 점이 있긴 한데.[26]Kim YOUNwoo도 있었다[27] 잠깐 떠들썩했으나 그 다음날 각 음원 사이트에서 YOUNHA로 다시 앨범아트를 수정해주어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4월 14일에 개봉한 영화 '수상한고객들'[28] 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OST에도 직접 참여한다고.[29] 집안 형편이 어려운 윤하가 류승범에게 보험 사기를 치려고 하고 보험사 직원인 류승범은 그걸 막으려고(다른 의미로는 자신이 살려고)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주려고 동분서주 하는 내용이다(그런 사람이 윤하 포함 작중엔 4명 나온다). 윤하가 류승범을 좋아하는 내용이라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로맨스 비슷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다친 척하고 업혀서 가는 씬이나 꽐라 돼서 업혀가는 씬을 보고 누군가가 오해한 듯(...) "어이 미친녀ㅓㅓㅓㅓㅓㅓ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만지다' 의 3월의 가수로 한 달 간 함께 하게 되었다. 팀 이름은 윤하와 계좌번호 486. 출연료 꼬박꼬박 잘 넣어달라는 유희열의 개드립

5월 9일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시작하였다. 22대 별밤지기. 콩라인의 숙명을 타고났다 여담으로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전화 연결된 사람이 모두 단답형에 병풍에... 지못미. 팬도 가수를 닮아가나보다 그래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라 분위기를 띄우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또한 토요일마다 '윤하 It song' 이란 제목으로 라이브를 한 곡씩 하였다. 첫 주에는 Pretty Girl친구들의 노래를 능욕(...)해주었으며, 5월 4째주에 불렀던 내가 아는 그대 라이브는 손꼽히는 명작이었다.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별밤으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탔다. 전통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해주어서 고맙고,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어주어서 고마웠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9)]

3.5.1. 소송 ¶

2011년 4월, 법정 견학을 갔다가 울면서 증언하고 있는 윤하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계약 해지 발표 며칠 전 그녀가 트위터로 직접 팬 커뮤니티를 제작한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었기 때문에, 소송 소문이 돌았던 당시 팬들이 걱정하기도 하였다.

결국 7월 11일, 윤하가 소속사 라이온미디어[30]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고 현재 소송 중에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라이온미디어는 보도 이후 지난 4월 윤하가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였고,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별밤을 진행하는 중이라 라디오에 영향이 가지 않을지 팬들이 노심초사했지만, 소송 중에도 방송은 계속 이어갔다.

8월 23일, 윤하가 지난 4월 전속계약무효와 수익정산금 4억을 달라는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가운데, 라이온미디어가 전속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윤하에게 손해배상 예정액 가운데 10억을 배상하라는 반소를 제기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윤하는 2003년 7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11년으로 체결된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연예 활동의 자유를 침해받았으며, 계약 상 10만 장을 초과해 음반이 판매될 때만 장당 50~100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31], 온라인 음원은 수익의 10%[32]만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등, 불공정한 수익 배분 약정으로 수익금 배분과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2008년 말 대상포진에 걸렸음에도 활동을 계속하였고, 2010년 1월에는 후두염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33]임에도 일정을 취소해주지 않아 립싱크를 하게 되었으며, 부족한 예산과 시간으로 일방적으로 함량 미달의 음반을 출시하게 되어 음악 경력에도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하였다.

소속사 측은 계약 당시 윤하의 아버지가 함께하여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계약 상 연예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활동을 중지할 때는 손해액과 함께 총 투자액의 3배, 잔여 계약기간 예상 이익금의 2배와 1억 원을 별도로 배상해야 하고, 윤하가 2009년 말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해 후두염에 걸려 한 달 간 입원 진료를 받고 그 이후 5개월 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2년 간 공연이나 방송 출연 제안에 대하여 일부를 제외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했다고 주장하였다. 양측의 소송은 조정에 회부되어 9월 21일 조정기일이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3차 변론기일에서도 합의를 보지 못해 12월 2일 4차 변론기일까지 가게 되었다. 결국 소송은 다음 해로 이어졌다.

소속사와 갈등이 있는 와중에 키굴욕을 당했다(...) 으아니 차! 왜 킬힐을 두고 온 거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0)]

3.6. 2012년 ¶

2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라이온미디어가 윤하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윤하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때 윤하의 차후 거취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는데, 가장 언급이 많았던 곳은 안테나 뮤직로엔엔터테인먼트. 특히 안테나뮤직은 데뷔 때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 온 음악적 엄마(...) 감성변태 유희열과 평소 친분이 있는 루시드폴, 별밤의 고정 게스트로 친해진 박새별이 속해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시 되었으나, 소속사 없이 6월 경에 [컴백할 예정](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 &aid=0002354007)이라는 기사가 떴고 한 달 뒤 위얼라이브라는 소속사[34]를 통하여 컴백했다.[35]

2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평일 MBC MUSIC에서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라는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M/V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연을 읽는 메인 MC와 강아지 월식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http://imgnews.naver.com/image/117/2012/06/01/201206011839592225_1.jpg](http ://imgnews.naver.com/image/117/2012/06/01/201206011839592225_1.jpg)

[[JPG external image]](http://imgnews.naver.com/image/117/2012/06/01/201206011 839592225_1.jpg)

6월 1일 2012 팔도프로야구 한화이글스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애국가를 불렀다](http://sp 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 25028). 무반주에 에코가 심해서 그런지 박자를 여러 번 틀리며 "라이브를 잘하는 윤하 씨도 야구장만큼은 떨리는군요"라는 평가를 들었다(...)

6월 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 녹화에 참여해 청재킷에 통기타를 메고 '네 꿈을 펼쳐라' 를 불렀다. 양희은에게 극찬을 받은 건 덤.그러나 광속탈락 고정은 아니고 1회만 단발성으로 출연한다고. 그게 어디냐

6월 9일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총 9곡을 불렀는데 5곡이 자기 곡. 그 외에는 2NE1의 'Lonley' 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 라디오에서 한 번쯤 불렀던 곡들도 같이 불렀다.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별빛 달빛을 비롯한 팬들의 직캠 영상을 몇 개 확인할 수 있다.

6월 15일 발매 예정 앨범의 수록곡인 우린 달라졌을까 가 선공개되었다. 슈퍼스타K2 준우승자인 존박과의 듀엣곡. 이후 7월 2일 본인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마지막 곡으로 타이틀 곡인 Run 을 미리 공개하여 팬들을 설레이게 하였다.

그리고 7월 3일, 드디어 정규 앨범 4집 Supersonic 이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Run' 과 선공개된 '우린 달라졌을까' 를 비롯한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네이버뮤직 등 일부 음원 사이트에선 수록곡을 포함한 몇 곡이 차트에 올랐다.

아래는 Run의 MV.

정말 제목대로 달리기만 한다(...)

7월 8일 엄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콜드플레이Viva laVida와 신곡 Run을 불렀다. 유희열과의 토크 때는 평소에도 서로 잘 알고 친한지라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는데 유희열은 윤하의 새 앨범을 듣고 감상문을 써오기도(...)

7월 21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2년 여름노래 특집편에도 비고정 멤버로 참여해 포지션의 'Summer Time' 을 불렀다. 이번에도 광속탈락 ㅠㅠ

7월 28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 'Run'이 열렸다. 유독 악스코리아에서 공연을 자주 한다.

9월 17일 드라마 신의 OST인 '눈물이 한방울' 이 공개되었다.

10월 1일자 별밤에서 애교 5종 세트로 윤덕들을 부왘 설레이게 만들었다. 추석특집 단식원으로 청취자들과 '맞히면 충격! 말도 안되는 퀴즈!' 라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벙찌게 만드는 막장 퀴즈를 진행했는데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무승부[36], 3라운드 패배로 결국 벌칙이었던 애교 5종 세트를 하게 되었다. 얼마나 싫었는지 중간중간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떼쓰고 소리 지르고... "으아아아앍 집에 가고싶다아아아앍" 다음은 벌칙으로 선보인 애교 5종 세트. 으아아아 버틸 수가 없을정도로 귀엽다!!!!

1. 뿌잉뿌잉
2. 뀨잉뀨잉
3. 삼번...뭐야 이거 사랑해요 여러분~
4. 이거 어떠케 하라구요~ 아이스크림 사주세여~
5. 으아아아 집에 가고싶다 진짜아아!!!! 잉~ 괴롭히지 말아요 ㅠㅠ 아이이이이 집에가고싶어어어 감정이입류
6. 저는 내일도 곁에 있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10월 5일부터 아리랑TV에서 Knocking On Canada by Youn Ha가 방송된다. 그런데 방송시간이 너무... 8월에 있었던 캐나다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10월 26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울다이브의 '눈물이 말랐대' 가 공개되었다. 별밤 로고송+콘서트 게스트+나가수 무대의 빚을 갚은 걸로 봐야 할 듯.

11월에는 첫눈 온 기념으로 별밤에서 애교 2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으아아아아아 내가 아직 눈을 안 봤다고! 종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진듯(...) 언제부터 별밤이 저에게 이렇게 어려운 방송이 되었죠?

11월 17일자로 데뷔 3000일이 되었다.

11월 22일 오픈된 연말콘서트 양일 공연 예매가 3분 만에 매진되었다. 라디오에서 엄청 자랑했다.

12월 30일, 3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연말콘서트 'Dear...'가 열렸다. 내가 음주 트윗을 한 건 콘서트를 열기 위함이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1)]

3.6.1. 나는 가수다2 출연 ¶

실력은 기본,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나는 가수다 최연소 가수 윤하!

8월부터 뜬금없이 나는 가수다2에 참여하게 되었다.

가왕전 진출에 성공한 이은미, 고별가수가 된 이수영, 재시작으로 실격 처리가 된 정인의 뒤를 이어 카이, 변진섭과 함께 8월부터 출연하게 되었다. 조규찬, 테이의 뒤를 잇는 광속 탈락의 길을 걸은 카이 지못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참여한 가수 중 최초의 나가수 출연이고 나가수 최연소 참가자. 불명 쪽에선 고정 멤버가 아니었기에 별 문제 될 것 없다고.

![http://fmkorea.net/files/attach/images/3655109/414/370/034/e769c6a2a38121b81 fec465797b17a9c.JPG](http://fmkorea.net/files/attach/images/3655109/414/370/03 4/e769c6a2a38121b81fec465797b17a9c.JPG)

[[JPG external image]](http://fmkorea.net/files/attach/images/3655109/414/370/ 034/e769c6a2a38121b81fec465797b17a9c.JPG)

8월 B조 경연에서 박정운의 '먼 훗날에' 를 선곡했다. 방송 첫 등장부터 쩌는 고음을 보여주며 당당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여담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던 도중 흘러내린 침(...)이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9월 3일자 비틀즈코드에서 침 흐른 짤을 윤하 앞에서(!) 여지없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윤하도 군침을 흘리는 밥집

8월의 가수전에서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를 불렀다. 윤하가 또래 친구가 없고 여러 문제로 많이 힘들었던 시절 들으면서 큰 힘이 되어준 노래라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1번을 뽑아서 결국 5위가 되고 말았다. 얄짤없이 회식 반값 크리(...)

8월 20일 녹화로 예정되어 있던 8월의 가수전이 윤하의 스케줄로 인해 한 주 앞당긴 8월 13일에 녹화를 하게 되었다. 8월 12일에 속초에서 콘서트가 있던 김건모는 빗속에서 열창을 하다가 감기에 걸려 결국 나가수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고 재도전에 있어서 민감한 김건모는 결국 자진하차를 선언해 논란이 되었다. 애꿎은 비난의 화살이 윤하에게로 돌려지는 상황. 안타까운 일이다.

9월 A조 경연에서 이승철이 부른 영화 청연의 OST '서쪽 하늘' 을 불러 다시 한 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역시 엄청난 고음을 보이며 한동안 검색어에 랭크되기도 하고 더원과 함께 오랫동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나가수는 내가 캐리한다

9월의 가수전에서 신승훈의 '날 울리지 마' 를 불렀다.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기를 여기서도 보여줬다. 원곡의 밝은 느낌을 절제하고 가장 '윤하다운' 편곡을 했다고 다들 호평 일색이다. 음원 순위도 넘사벽 더원의 '아시나요' 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중. 여기서도 콩라인

10월 B조 경연에서 2NE1의 'I don't care' 을 불러 또 상위권에 진출했다! 그와중에 노홍철의 윤를 이용한 깨알같은 낚시 걸그룹의 깜찍함과 윤하만의 음악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을 받았다. 평균 나이 19.5세의 건장한 남성네 4명으로 이뤄진 윤하 밴드가 비춰졌다. 이소라나는가수다에서 부른 '주먹이 운다' 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소울다이브근데 원래 얘네 곡이잖아 밴드와 호흡을 맞춰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정작 자신은 너무 노느라 틀렸다고 징징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대한 욕심은 적고 하위권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출구조사나 전문가들의 순위 예상에서는 5위였는데 시청자 투표에선 당당히 상위권 진출 예상 85%. 오오.

10월의 가수전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을 불렀다. 다른 가수들의 리허설을 염탐하기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의상은 한양대 라이브 재활용 관객 호응도 3위에 상위권 예상도 85%나 되었지만 임팩트가 부족했는지 결국 6위로 떨어져 버렸다. 이번에도 회식비 선곡과 편곡 전부 약간 아쉬웠다는 것이 중론이다.

11월 A·B조 경연에서 B조 1번, 전체 6번째로 경연을 하게 되었다. 저주받은 손 경연곡은 김현철의 '일생을'. B조 1번라는 핸디캡과 신속한 경연 진행을 위한 3분 룰을 감수하고도 역대급 무대를 펼쳐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막상 자신은 상위권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서문탁, 이영현이 상위권에 진출하고 마지막 한 자리가 남아있을 때 체념한 듯 담요를 접으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을 때 극적으로 이름이 불리고 마지막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맘고생이 꽤 심했는지 호명을 기다리면서 입술을 깨물다 상처가 났다.

11월의 가수전에서 이승철의 '오직 너 뿐인 나를' 선곡했다. 경연순서는 무려 5번. 하지만 결과는 가왕전 진출 실패로 끝이 났다. 경연은 그간 해온 것처럼 윤하다운 무대였고 평도 좋은 편. 나가수 방송 이후 트위터에 을 남겼다. 이제 나가수 안 본다

가왕전 5강전에서 이정과 함께 코리아나손에손잡고를 불렀다. 윤하의 키가 상당히 낮았는데신장이 아니다! 신장이! 아무래도 이정을 배려해서 음을 낮춘 듯 하다.

베스트 콜렉션 앨범에는 먼 훗날에서쪽 하늘이 수록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2)]

3.6.1.1. 나는 가수다2에서 불렀던 곡들 ¶

경연

노래

순위

8월 B조

먼 훗날에 - 박정운

상위권

8월의 가수전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소금

5등

9월 A조

서쪽 하늘 - 이승철

상위권

9월의 가수전

날 울리지 마 - 신승훈

10월 B조

I Don't Care - 2NE1

상위권

10월의 가수전

붉은 노을 - 이문세

6위

11월의 가수전 예선전

일생을 - 김현철

상위권

11월의 가수전

오직 너뿐인 나를 - 이승철

하차

가왕전 5강전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특별무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3)]

3.7. 2013년 ¶

새해 첫 개콘에서 목소리만 출연했다.김기열님, 내 위장이 꿈틀대요. 무슨 소리에요? 김기열씨라는 분이 미니로 보내주셨는데... 아니에요? 내가듣보잡이라니

1월 16일, 피처링에 참여한 소지섭의 '소풍'이 공개되었다.

2월 3일, 보이드바이박철 사진팀의 '플라워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가수 윤하에게 어울릴만한 동양적인미를 살리면서 플라워 컨셉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흑과 백 느낌의 컬러대비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2월 5일, 유명한 앱등이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투모로우TV의 홍보대사 및 진행을 맡게 되었다. 삼성의 한 수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폰으로 촬영 중에 사진을 찍어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2월 16일, 17일 양일간 동갑내기들인 존박, 어반자카파와의 합동 콘서트 'VOICE AVENUE : Sentimental Concert 2013'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월 20일, 외대 입학식 때 혜성, 비밀번호 486, 그리고 서쪽 하늘을 불렀다.

2월 24일, 윤하가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벤 폴즈 파이브"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를 같이 불렀다. 성공한 능덕

2월 25일, 약 1주일 간 별밤에서 자리를 비웠다.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앨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3월 4일,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홍보대사가 되었고 동시에 **공식 주제가(!!)**를 제작했다. 그것도 4집 타이틀곡 RUN 버전으로. 아마 WBC 특수를 노리고 만든 응원가 같은데, 문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야구장 입성3일만에, 그것도 응원가가 발표된 다음날 광탈해버렸다.(...)

3월 19일, 위얼라이브 블로그에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3월 22일, 새로운 음반의 선공개곡으로 나얼이 공동작업(작사,작곡)한 '아니야'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나얼과 한혜진의 결별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니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37] 가사의 내용이 한혜진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얼은 해당 곡은 이미 1년 전에 가사를 붙였고 곡을 쓴 것은 그것보다 더 오래됐다”고 밝혔다.

4월 9일, 드라마 직장의 신 OST인 '멀리서 안부'가 공개되었다.

4월 25일, MVP 베이스볼 온라인 OST인 'MVP'가 공개되었다.

5월 2일, 두 번째 미니앨범인 Just Listen이 발매되었다.몇몇 곡은 정말로 Just. Listen.
타이틀 곡인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와 선공개된 '아니야' 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컨셉이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들](/ wiki/%ED%95%98%EB%A6%BC%28%EA%B0%80%EC%88%98%29)이 많다.

5월 5일, 서울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점에서 음반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5월 3일날 미니앨범 구매자에 한해 1인 1매로 번호표를 배포했으며 150명한정. 이후 광주, 대전, 부산, 대구에서도 열었다.

5월 18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에 출연했다. 호스트는 아니고 특별출연. 안영미의 섹드립 앞에 무너지는 새색시 역할...#
그렇게 모두들 김민교를 부러워했다

5월 29일, Philtre의 곡을 피쳐링한 '잊혀지겠지'가 공개되었다.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가수 김태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뮤지컬 'The Lost Garden'의 첫 공연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차후 서울과 방콕, 도쿄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월 29일엔 KBS 부산방송총국 부산홀에서 'Plitvice(플리트비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플리트비체는 요정이 살고있는 호수라고... [그래서 요정분장을 했다.](http://blog.naver.com/alive0201?Redirect=Log& logNo=70165957374&from=section) 오오 윤하 오오

7월 15일 2시, 8월 24일 'No Limit'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고 2분만에 매진되었다.

7월 16일 0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대타 DJ인 B1A4가 당일 내린 폭우로 인해 올림픽대로에 갇혀 빵꾸가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B1A4가 올 동안 전 타임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윤하가 대신 진행했다. 잠깐 2~30분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곡을 3곡이나 틀고 가는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자기 노래만 틀면 뭐하다면서 토이의 노래를 틀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윤하가 참여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틀어줬다.

7월 24일, 배우 박기웅의 앨범의 'You are My Bab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8월 5일, 별밤의 대국민 원우먼쇼에서 H.O.T. 팬클럽 5기였음을 밝혔다.

8월 11일, 개그투나잇의 코너 중 하나인 개투제라블에 출연하였다.

8월 15일, 광복절 행사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윤하의 할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여서 초청받은 듯하다. 이번에는 야구장에서처럼 틀리지 않고 잘 불렀다.

8월 22일,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자기가 디자인한 구두를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자기의 소망이 세계 평화라고 어필하곤 했는데 진짜 홍보대사가 되었다.

8월 24일, 서울 메세나폴리스에서 'No Limit'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 게스트로는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하여 가수를 예상했던 많은 윤덕들의 예지력을 하락시켰다. 콘서트가 3부로 되어 있다고 하여 콘서트장의 수많은 윤덕들을 설레게 하였으나오늘 집에 안 보낼거야!, 러닝타임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셋리스트는 8곡 정도가 줄어들어 많은 윤덕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본인 공연의 티켓팅 날짜를 잘못 알아 '잠시 후 티켓팅 화이팅!'이라는 요지의 트윗을 올렸다가 수많은 윤덕들이 멘붕과 대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명불허전...

11월 26일 12시, Subsonic의 타이틀 곡인 '괜찮다'가 선공개되었다.

12월 5일, M카운트다운에서 "괜찮다"를 부르던 와중에 벨트가 폭파 복식호흡의 여파인지 풀어지면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벨트가 풀어져서 노출되거나 그런건 아니다. 치마 위에 액세서리로 착용한 벨트가 풀어진 것뿐(…).
http://www.youtube.com/watch?v=lE5f8pKZqhs
3분 10초 이후로 벨트가 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 그 벨트도 참 하필이면 다 부를 때 풀어지고 그르냐... 이후 벨트가 폭파되면 윤하라 불린다 카더라

같은 날 M카운트다운이 끝난 뒤, 일명 '윤래비티'라고 불리는 우주미아짤이 공개되어 팬들을 잠시 멘붕시키기도 하였다. 소속사 측에선 앨범 커버가 아니라면서 간만에 발빠른 대처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윤래비티는 속표지에 들어 있었다

12월 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Subsonic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시간을 믿었어'의 MV와 타이틀곡 '없어'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12월 13일, M카운트다운에서 "없어"를 불렀는데... 방송사고로 1절이 날아가 버렸다. # 1절이 없어
이쯤 되면 M카운트다운하고 윤하가 원수를 진 건지, 마가 낀 건지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열었다. 27일 콘서트에서는 라이브는 완벽했지만 가, 나 구역을 버렸다는 등의 이유로 비판을 받았지만, 발빠른 윤하의 피드백으로 28일 콘서트에서는 가, 나 구역도 기분 좋게 즐겼다고 한다.
위얼라이브는 윤하가 피드백한 것처럼 충실히 피드백을 해주었으면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4%ED%95%98?action=edit&sect ion=14)]

3.8. 2014년 ¶

2014년은 윤하 데뷔 10주년이다. 오오 10주년 오오

1월 3일, 타이틀곡인 '없어'와 '괜찮다'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공개되었다. '없어'에서는 이루펀트의 랩이 빠졌다.
또한 위얼라이브 앱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지원하며, 베타 서비스라 앱이 불안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1월 1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였다. 여기서 그 동안 자신이 만든 곡 Best 3으로 "기다리다", 몇 살까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