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ース (Ys)
일본의 게임 제작사 팔콤에서 1987년도부터 제작한 액션RP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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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근황
- 기타
- 작품 일람
4.1. 정식 시리즈
4.2. 기타 작품
-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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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시리즈는 그 당시의 일본 RPG에는 없었던 친절한 진행, 화려한 그래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레인지 되고 있는 뛰어난 음악 등의 요소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팔콤을 RPG 명가의 반열에 올려놓게 한 일등공신이다. 영웅전설 시리즈와 함께 팔콤을 대표하는 RPG 시리즈로 꼽힌다. 드래곤 슬레이어와 제나두에서 사용되던 몸통박치기 시스템을 완성시킨 게임이기도 하다.
파티가 없는 1인 주인공 게임(이스 7부터 파티제를 도입하기 시작) 이라는 이유로 이 게임을 RPG로 정의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 게임이 처음 나온 80년대에는 ARPG 장르가 정립되기 시작한 시점이었으며 당시 PC 스팩의 한계 등으로 대부분의 ARPG는 파티 플레이 요소가 없는 솔로 게임이 대부분이었고 그러한 요소가 일본의 ARPG 장르 특성 중 하나가 되었다고 이해를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이스를 리메이크한 이스 이터널이 나와 새로운 이스의 열풍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며 이스 6을 기점으로 3D 기반의 게임이 되었다.
아돌이라는 초보 모험가가 고대 이스 왕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이
이야기는 이스 1, 2 두 편에 걸쳐서 완결된다.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은 고대 이스와는 직접적인 관계 없이 아돌이 이스를 떠나 다른 땅에서
펼치는 여자후리기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만 설정단계에서의 간접적인 관계는 있다.
이스와 관계없는데 왜 제목이 이스가 되느냐는 의문에 대해서 팔콤은 '고대 이스의 모험이 아돌의 첫번째 모험이었기 때문에 이후 아돌의 모험 이야기에는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의도로 이스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라는 땜빵식 뒷설정을 만들었다.
이식작, 리메이크작과 원본의 스토리가 다르게 되는 일이 많다. 이것은 각 게임이 아돌의 모험기를 기초로 한 서로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몇몇 예외도 있지만 콘솔로 제작될때는 무언가 허전한 B급 게임이 된다는 이상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이스 5는 팔콤이 직접 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애매한 물건이 나왔지만, 훗날 이스 7을 PSP로 내면서 성공적으로 극복하였다.
새로 나온 설정이 기존 설정을 뒤엎는 일이 반복되고 있기도 하다. 예를들어 이스 4에서 '유익인'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자 그때까지 '신'이라는 설정이었던 이스 1, 2의 여신들이 '사실은 유익인'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이스 6에서 '에메라스'라는 마법의 금속이 추가되자 이스 1, 2의 최강의 금속인 크레리아는 실은 인간이 에메라스를 흉내내서 만든 짝퉁 에메라스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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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일본에서의 인기도는 영웅전설 시리즈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으로 대량의 신규 팬층을 끌어 모으는 데 성공한 영웅전설 시리즈와는 달리 이스 6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성공했지만 그 이후 작품들이 여파를 이끌지 못했기에 그런 듯. 한국에서는 양상이 좀 다른데 가장 큰 이유는 한글패치라 생각된다(...).
2009년에 시리즈 신작인 이스 7이 PSP로 발매되었는데 이때까지 시리즈를 내던 PC가 아닌 PSP로 나와서 PC게이머들의 원성을 얻었다. 그것도 아돌의 3대 모험 중 하나이자 안내놓고 떡밥만 즐비했던 '알타고의 오대룡'인지라 더 원성이 높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영웅전설7을 PC로 이식한 중국업체가 이스7을 PC로 컨버전 하고있다. 이제 아루온이 이걸 한글화하면… 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루온이 망했으므로 무효.
2012년, 이스 시리즈 25주년 기념으로 팬들이 염원하던 팔콤 제작 이스 4. 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발매되었다.
이스 1,2와 이스 7, 이스 셀세타의 수해로 이스 시리즈 최대 떡밥인 아돌의 3대 모험이 전부 소진됨으로써 앞으로 시리즈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어차피 아돌의 모험기는 책으로 총 100권에 달한다는 설정이 있으니 뭐든지 만들어 내겠지만…. 인터뷰에 따르면 무대를 점점 넓혀 에우로페 이외의 무대나 현실의 영국, 북유럽도 다뤄보고 싶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신작 기획 회의를 할 때 마다 아돌의 후기 모험중 유일하게 알려진 북극점에 관련된 얘기가 나온다고 하지만 사장 자신이 제품으로서는 무리라고 했다. 이스는 어디까지나 젊은 모험가의 액션 RPG이라고...
2014년 9월 1일 개최된 SCEJA Press Conference에서 이스 신작이 발표되었다. 출시기종은 PS4와 PS Vita 멀티 플랫폼으로 2015년 연내 발매 예정. 섬의궤적 한글판이 상당히 잘 팔리고 섬의 궤적2 판매량도 상당히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스 시리즈와 영웅전설 시리즈의 기본적인 텍스트량 차이때문에 한글화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인터뷰에 의하면 시간대는 이스 5와 이스 6 사이로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 신작이라고 한다. 일단 작 중 무대는 그리아 남부의 다도해인 ‘괴테’ 해역으로 이스 5의 무대인 산드리아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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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의 이름이 ㅏ,ㅑ 음(50음도의 ア단)으로 끝나는 전통이 있다. 묘하게 오리진이나 이스 7까지도 이어지는 전통. 히로인의 이름을 딴 곡이 삽입되는 것도 전통이라면 전통일듯. 그 밖에 일명 즌다라 절(ズンダラ節)이라는 리듬, 프레이즈가 삽입된 곡이 꼭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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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 1 - Ancient Ys Vanished 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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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2 - Ancient Ys Vanished The Final Chapter
-
이스 3 - Wanderers from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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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 4 - Mask of the Sun
- 이스 4 - The Dawn of Ys
- 이스 4 - Mask of the Sun ~ a new theory
- 이스 셀세타의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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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5 -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 이스 5 - Lost kefin, kingdom of sand
-
이스 6 - The Ark of napishitm
스토리상으로는 오리진->1->2->4->3->5->6->7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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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 이스 온라인
- Ys strategy
[1]
- 이스 2 스페셜
- 이스 NEXU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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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의 이름을 달고서 장르는 전략이라는미친참신한 작품. 그런 주제에 전략 게임으로써도 평가가 좋지 못하다. 쿠소게의 반열에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작품.이 기획서 제작하고 통과시킬 때 당신들이 먹은게 뭐야?[2]
일본내 모바일용으로 나온 소셜 게임으로 2011년 6월에 시작해서 동년 10월부로 서비스 종료. 역대 이스 주요 캐릭터들이 새로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퀄리티는 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