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md

• 동명이인

Contents

1. 대한민국의 가수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

1.1. 소개

2.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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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가수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 ¶

씨엔블루 멤버 (생일순)

정용화(리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JPG external image]](http://fncent.com/files/2014/02/19/ad427ba137f7b965dc68 67957ad8e68f162231.jpg)

이름 이종현(李宗泫)

출생 1990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신체 178cm, 64kg, O형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데뷔 2010년 CNBLUE 미니 앨범 Bluetory

소속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포지션 기타, 리드보컬

취미 음악감상, 운동

특기 유도

포인트 리더만큼은 아니지만 그룹 내 작사 및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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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 ¶

씨엔블루의 멤버로, 메인 기타를 맡고 있다. 기타 실력도 좋고 모던락에 걸맞는 보컬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씨엔블루가 일본 라이브 투어를 할 당시에는 리더를 맡고 있었다. 정용화가 사정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오래 할 수 없었기 때문. 정용화의 증언에 의하면 의외로 천연 속성이 한가득이라고 한다.

2010년 01월 14일 씨엔블루 쇼케이스에서 "그럴 겁니다... 잊을 겁니다..." 2010년 01월 29일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 의하면 마지막 키스는 2007년이라고 한다.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연기도 시작했다. 신사의품격에서 콜린역으로 제법 큰 비중을 가진 역할을 맡았다. 팀 내에서 가장 연기와 거리가 먼 포지션이라 연기력이 조금 부족했지만 무난하게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 덕분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는데. 바로 '순대'

정용화와 함께 부산 출신으로 사투리 사용자다. 연기나 인터뷰 등을 정용화에게 일임할 생각이어서 애초에는 사투리를 고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급히 사투리를 고쳤다. 덕분에 서울 억양으로 전화를 받으면 고향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고 한다.
굉장히 수줍어 보이지만 또래의 다른 사투리돌과 마찬가지로 사투리로 대화할 때는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굉장히 획일적인 셀카 포즈를 가지고 있다.

2015년 우결 시즌 4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상대는 공승연으로 신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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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

• 농구 관련 인물(한국)


[JPG external image]

고려대 No.32

이종현

생년월일

1994년 2월 5일

국적

한국

출신학교

휘문중-경복고-고려대

포지션

센터

신체 사이즈

206Cm, 107Kg

프로입단

-

소속팀

-

2013 한국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김종규(경희대학교)

→

이종현(고려대학교) →

이승현(고려대학교)

2013 한국대학농구리그 신인상

허웅(연세대학교) →

이종현(고려대학교) →

허훈(연세대학교)

2013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MVP

윤호영(상무) →

이종현(고려대학교) →

2015[1]

2013 MBC배 대학농구 MVP

두경민(경희대학교) →

이종현(고려대학교) →

이승현(고려대학교)

한국의 농구 선수.

부친이 기아자동차 왕조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전 농구선수 이준호 씨다. 덕분에 좋은 신체조건을 타고났는데, 206cm의 큰 키도 키지만 무려 223cm에 달하는 축복받은 길이의 윙스팬[2]은 이종현이 대한민국 장신 센터 계보를 잇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큰 키를 가졌으면서도 매우 유연한 골밑 움직임과 정확한 미들 점퍼를 갖췄고, 수비시에는 높은 리치와 정확한 타이밍으로 타점 높은 블록슛을 찍어댄다.[3] 다만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포스트에서 버티는 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풀타임을 뛰기에는 체력이 조금 약하다는 점.

휘문중 시절부터 이미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경복고 3학년 때에는 런던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최진수 이후 6년만에 고교생 신분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선수가 되었다.[4] 하승진 이후 오랜만에 나타난 절대반지급 고교 최대어의 출현은 각 대학들 사이에 치열한 스카웃 전쟁을 촉발시켰고, 스카웃 전쟁의 승리자인 고려대학교는 이종현의 입학을 통해 그간 목말라 왔던 센터에 대한 갈증을 깨끗이 해결할 수 있었다. 한기범, 김유택, 김주성, 오세근을 배출한 중앙대와 서장훈, 하승진을 배출한 연세대에 비해 고려대는 상대적으로 항상 센터가 취약한 팀이었는데,[5] 이종현의 입학 이후에는 인사이드의 높이만으로도 상대를 눌러버리는 농구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종현이 입학하기 전까지 고려대의 센터를 맡던 이승현은 이종현과 함께 뛰기 위해 파워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이승현-이종현의 인사이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대학 빅맨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종현이 입학예정자 신분으로 뛴 2012년 농구대잔치에서는 고려대가 상무의 108연승 및 농구대잔치 5연패 도전을 저지하고 고려대의 첫 농구대잔치 우승을 이끌어내면서 '역시 이종현' 이라는 얘기가 나오게 된다. 이종현의 고려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13년 MBC배대학농구, 2013년 한국대학농구리그, 2013년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며 전관왕을 달성, 새로운 고려대 왕조의 역사를 써내려가게 되었다. 이종현은 2013 MBC배 대학농구에서는 MVP,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MVP, 2013 대학농구리그에서는 신인왕과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며 1학년 신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고려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한다.

2014년에도 이종현은 고려대의 MBC배 대학농구 우승과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우승, 대학농구리그 통합우승을 이끌며 고려대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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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대회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관계로 열리지 않음
• [2] 양 팔을 좌우로 벌렸을 때 양 손끝 사이의 거리. 보통 동양인은 키와 윙스팬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종현의 윙스팬은 신장보다 훨씬 긴 수준으로, 하승진(신장 221cm, 윙스팬 227cm)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 [3]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에서 이종현은 경기당 평균 2.6블록슛을 기록하며 대회 블록슛 1위를 차지했을 정도.
• [4] 역대 고교생 신분으로 성인 국가대표 농구팀에 발탁되었던 선수는 신동파, 하동기, 하승진, 최진수, 이종현 총 5명.
• [5] 임정명과 전희철 외에는 국가대표급 빅맨을 배출하지 못했다. 임정명도 키가 188cm에 불과했으며, 전희철(198cm) 역시 센터라기보다는 파워포워드로 이름난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