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大橋 / Incheo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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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통행료
- 경치
- 과속과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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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다리로, 송도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의 소재지
영종도를 잇는 다리이다. 대한민국 최장거리
교량으로, 총 연장 21.38km. 세계 5대 사장교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현재는 제2경인고속도로의 일부인데, 정확히 말하면 제2경인고속도로 구간 중 인천대교 구간에는 인천대교고속도로라는 별도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즉 행정적으로 따지자면 인천대교는 다리 구조물 자체를 가리키며, 그 다리 위에 놓인 고속도로는 인천대교고속도로이고, 이를 관리하는 기업은 **인천대교 주식회사**인 셈이다. 나머지 제2경인고속도로 본선 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인천 남부와 경기 남부 주민의[1]
인천국제공항 접근을 쉽게 도우려고 계획되었다. 사진을 잘 보면 사장교 구간이 매우 높게 설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큰 배가 자주 드나드는 인천항의 관문을 떡하니 막고 있는 위치 구조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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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2900원
소형차: 5800원
중형차: 9800원
대형차: 12700원
비싸다! 하지만 거가대교가 출동한다면어떨까?
사실 고속도로 통행료 단가 자체만 놓고 따지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대비 오히려 인천대교의 통행료가 소액 더 저렴해서, 중형차 기준 인천대교 통행료는 9800원, 영종대교 통행료는 13,000원이다. 물론 이후 연계되는 도로의 통행료를 함께 보면 주로 경기남부에서 많이 이용하는 인천대교의 경우 연계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상의 고잔톨게이트, 물왕톨게이트 등의 요금이 더해져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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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불이 들어오는 야경이 아름답다. 교각을 잡아주는 다량의 케이블이 어쩐지 에반게리온의 사도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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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비싼 통행료 탓인지 통행량은 그리 많지 않다. 덕분에
아우토반을 방불케 하는 속도전이... 라고는 하지만 수많은
단속 카메라 때문에 속도를 내기 쉽지 않다. 더군다나 사장교의 특성상 해풍의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에 더욱 속도를 내기 어렵다. 실제로
해풍이 센 경우 교량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실제로 올라가면서 내려가는 커브 급구배 구간이 존재해 운전 잘 못하는 사람은 무서울
정도.[2]
그리고 아무리 운전 잘하고 속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인천대교 상에서는 정속을 지키는 게 좋다. 과속이라도 내며 달릴 경우
해풍에 차가 휘청거리는 것은 양반이고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김여사님의 실수로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김여사 항목 참고.
\----
[1]
그 외 비수도권 지역에서 올 때도 대부분 인천대교를 이용한다. 서울 서남부 지역(금천구,관악구)에서도 올림픽대로가 막힐 때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2]
아우토반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가면 아주 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