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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35
임준혁(任埈爀)
생년월일
출신지
학력
숭의초-동산중-동산고
포지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KIA 2차 2라운드 12순위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3~)
상무 (군복무) (2009~2011)
- 소개
- 선수 시절
2.1. 2011 시즌
2.2. 2012 시즌
2.3. 2013 시즌
2.4. 2014 시즌
2.5. 2015 시즌
- 연도별 주요 성적
-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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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출신으로 입단 당시에는 포수였으나 강한 어깨를 주목한 김성한 전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전향하였다. 182cm에 98kg 라는 좋은 체격에서 나오는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직구가 인상적이라고 평가받았지만 고질적인 빠른공 투수의 제구불안과 포수로서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한뒤 시달리던 잔부상 덕에 몇 번의 부상과 수술을 거치다가 2009년 상무 입대, 2011년에 제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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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지던 2011년 10월 12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0으로 점수차가 크게 나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8회초 1사 1, 3루에 6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8회초를 끝내는 등, 1⅔이닝 26투구수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팀이 이날 스코어 8:0으로 지고 시리즈 전적 1승 뒤 3연패로 탈락하는 바람에 이날 경기가 임준혁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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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0일과 24일에 등판하였으나 제구 난조로 인한 볼질로 팬들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2012년 8월 초 다시 1군으로 올라왔으나 결국 승패 없이 7경기 등판 방어율 7.71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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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에는 후반기까지 내내 실종상태였다가(이 와중에 은퇴설까지 돌았다.) 9월에서야 2군 경기에 등판하였다. 9월 26일까지의 2군 성적은 5경기 5이닝 1세이브 4피안타 1피홈런 3자책점 3실점 방어율 5.40.
9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광연과 함께 1군으로 콜업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 선수는 유동훈과 최향남. 그리고 9월 29일한화전에 9:11로 뒤져있는 9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 3자책점으로 말 그대로 탈탈 털리며 타어팔 복귀에 힘을 보태는 베팅볼 수준의 막장투를 선보였다. 결국 경기는 10:14로 패배.
FA로 이대형이 KIA에 입단함에 따라 후술할 빈볼 시비와 관련해서 이대형과 화해해야 할 입장에 처하였다. 일단은 겨울 일일호프 때 서로 화해를 했다고 전해지긴 하지만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후에 지난 겨울 선수단 회식에서 주장 이범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화해의 술잔을 나눴다고 기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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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드디어 1군에 콜업되었다!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이대형과 어색한 사진을 함께 찍을지 엠팍과 디시에서 관심깊게 지켜보는중이다.(...) 만약 이게 없으면 여전히 어색한거 인증하는거고... 다행히 김여울 기자의 말에 의하면 겨울 일일호프에서 화해했다고 한다. 지역지인 광주일보에서는 이대형 관련 기사를 쓰면서 지난 겨울 선수단 회식때 화해의 술잔을 주장 이범호가 보는 앞에서 나눴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역지라 그런지 잘 알려지지 않은듯.절친은 이대형을 춤추게 한다
다음날인 13일에 팀이 지던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예전의 트라우마를 해결했다면 불펜진이 황무지인 KIA에 오아시스가 될것이다.
하지만 18일 양현종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며 많은 실점을 하고 내려간뒤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잡지도 못하고 3실점을 하며 기아팬들을 좌절에
빠트렸다. 이놈이 그놈같고 그놈이 이놈같으니 누굴 등판시켜야 한단 말인가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9월에 복귀한 이후에는 그럭저럭 이닝을 먹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즌 최종전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4 동점 상황에서 최영필에 이어 구원 등판하여 1과 2/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며, 팀도 9회말 5:4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2014년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32이닝 1승 3패 2홀드 17탈삼진 평균자책점 5.06으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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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때 문경찬,임기준과 선발경쟁을 하여 패넌트레이스부터 팀의 4선발을 맡게 되었다.
3월 29일 중간계투로 1 1/31이닝을 던져 3피안타 1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4월 4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투수 임준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당초
5일 선발로 예정됐었던 임준혁은 3일 가벼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코칭스태프는 선발 등판이 힘들다는 판단하에 제외했다. 임준혁은 1군과
동행하며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에휴..정규리그가 시작되고 물이 익으면 매년 찾아오는 타이거즈의 부상악령.. 차일목,신종길,[김주찬](/wi
ki/%EA%B9%80%EC%A3%BC%EC%B0%AC)에 이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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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
패
세
홀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4
3
3⅔
0
0
0
0
0.000
2.45
3
1
3
1
1
1
1.364
2005
1군 기록 없음
2006
4
2⅔
0
0
0
0
0.000
16.88
7
1
3
2
5
5
3.375
2007
7
10⅓
0
0
0
0
0.000
1.74
8
0
13
4
3
2
1.935
2008
40
66⅔
5
5
0
2
0.500
4.59
63
3
50
48
34
34
1.515
2009
29
38⅔
2
1
1
1
0.667
6.75
49
3
29
32
32
29
1.966
2010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11
4
4
0
1
0
1
0.000
6.75
5
0
5
3
3
3
1.750
2012
7
4⅔
0
0
0
0
0.000
7.71
7
0
7
4
4
4
2.786
2013
1
1
0
0
0
0
0.000
27.00
4
0
1
1
3
3
5.000
2014
30
32
1
3
0
2
0.250
5.06
34
3
20
17
24
18
1.625
KBO 통산(9시즌) 125
163⅔
8
10
1
6
0.444
5.44
180
11
131
112
109
99
1.760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84%EC%A4%80%ED%98%81?action= edit§ion=9)]
2008년 LG 트윈스의
이대형과 빈볼 시비가 있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KIA 타이거즈/사건사고를 참조.
2012년 6월 28일 손영민의 사생활 문제가 터지면서 그와 절친한 임준혁
본인까지 의심을 받았다. 이전부터 손영민과 얽혀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곤 했다.2012년 4월에 올라온 한 웨이터의
목격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