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電荷 (electric charge)
- 殿下
2.1. 왕족에 대한 존칭
2.2. 추기경에 대한 존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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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 관련 정보
전하는 물질이 갖는 고유한 물리적인 양으로 그 물질이 받는 전기적 힘을 결정한다. 전하의 SI단위는 C(쿨롱)이며 암페어시(Ah)나 기본
전하 e
[1]
도 단위로 쓰인다.
전하에는 양전하와 음전하의 두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관습적으로 전자는 음전하이며 전하량은 -e 이고 양성자는 양전하이며 전하량은 +e 이다. 같은 전하끼리는 반발하며 다른 전하끼리는 끌어당긴다. 전하 사이의 힘은 쿨롱의 법칙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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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전하는 거의 언제나 기본 전하 e 의 정수배의 값만 가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쿼크는 +2/3e 와 같은 분수 형태의 전하를 띈다. 하지만 쿼크는 언제나 속박되어 있으며 분수전하량의 분리할 수 있는 입자는 지금까지 관찰되지 않았다.
전하가 보이는 물리적인 특성과 일련의 현상을 전기라고 정의하며, 전하가 흐르는 것을 전류라고 한다.
고립계에서는 전하량 보존법칙이 성립한다. 이는 맥스웰방정식으로 유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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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하
영어로는 Your/His(Her) Highness.
사전적 정의로는 왕족(황족)이나 제후왕에 대한 존칭을 가리킨다. 황제와 황후, 황태후 등에
대한 존칭인 폐하보다는 격이 한 단계 낮다.
폐하-전하-합하-각하-휘하-슬하-족하-궤하-좌하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에 외왕내제에 따라 왕을 '폐하'라 불러오다가, 원 간섭기 이후부터 대내적인 용어도 완전히 제후국의 칭호로 격하되면서 왕을 '전하'로 호칭하게 된다. 그리고 '태자 전하' 역시 '세자 저하'로 낮아졌다. 결국 600여 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1895년에 이르러서야 조선이 자주국임을 선포하면서 '주상 전하'는 '대군주 폐하'로, '왕세자 저하'는 '왕태자 전하'라는 어정쩡한 형태로 격상되었고,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비로소 '황제 폐하', '황태자 전하'라는 호칭을 쓰게 되었다.
같은 전하라도 유럽어권에서는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Your와 Highness 사이에 수식을 넣어 다르게 존칭한다.
- Your/His(Her) Imperial Highness - 황족에 대한 존칭
- Your/His(Her) Royal Highness - 왕족에 대한 존칭
- Your/His(Her) Serene Highness - 유럽 대륙의 제후(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와 그 가족에 대한 존칭
- Your/His(Her) Grand Ducal Highness - 룩셈부르크, 舊 헤센, 바덴의 대공족에 대한 존칭
[2]
- Your/His(Her) Illustrious Highness - 유럽 대륙의 고위귀족에 대한 존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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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추기경에 대한 존칭 ¶
영어로는 His/Your Eminence이다. 이 영단어를 사전에서 찾을 경우 해당 단어는 예하(猊下)로 번역된다. 실제로 예하라는 단어는 고승을 높이어 이르는 말이며 일본에서는 추기경에 대한 경칭으로 예하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eminence를 전하로 번역하며, 국어사전에서도 '전하'를 찾아보면 추기경에 대한 존칭으로 나와 있다.
\----
[1]
1.602 176 565(35)×10-19C[2]
단, 대공 본인에 대한 존칭은 Royal Highness[3]
참고로 영국에서 공작과 그 부인에 대한 경칭은 Your Grac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