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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특징
- 역사
3.1. 고대
3.2. 구 기사단
3.3. 구 기사단의 멸망
3.4. 신 제다이 기사단(New Jedi Order)
3.5. 구 기사단과 신 기사단의 차이
- 분파
- 이것저것
- 주요 제다이 목록 (가나다 순)
- 제다이를 믿는 사람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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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시간대가 다른 인물이하나
있는 것 같지만 신경 쓰지 말자 어?
Emotion, yet peace.
감정이 아닌 평화.
Ignorance, yet knowledge.
무지함이 아닌 지식.
Passion, yet serenity.
격정이 아닌 평온.
Chaos, yet harmony.
혼돈이 아닌 조화.
Death, yet the Force.
죽음이 아닌 포스.
고대 시대에 정립된 제다이 강령.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감정이 없고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
무지가 없고 지식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
격정이 없고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
(혼돈이 없고 조화가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
죽음이 없고 포스가 있다.
오단 우르(Odan-Urr)에 의해 새로 정립된 강령. 괄호 부분은 가끔 빼먹기도 한다.
Jedi are the guardians of peace in the galaxy.
제다이는 은하계의 평화를 수호한다.
Jedi use their powers to defend and to protect.
제다이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와 남을 지키는 데 바친다.
Jedi respect all life, in any form.
제다이는 모든 형태의 생명을 존중한다.
Jedi serve others rather than ruling over them, for the good of the galaxy.
제다이는 은하계의 공익을 위하여 타인을 지배하지 않고 섬긴다.
Jedi seek to improve themselves through knowledge and training.
제다이는 배움과 수련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한다.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재정립된 신 제다이 기사단의 강령. 내용이 이전 강령보다 훨씬 명료하다.
Jedi. 멀고 먼 옛날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존재하던 전사/학자 집단. 은하공화국을 수호하는 기사들로 끊임없는 명상과 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으며 전장에서는 그 용맹함을 과시한다. 제다이들은 모두 절대적인 선을 추구하며 은하계의 에너지인 포스를 연구하고 이용한다.
어원은 두가지 설이 있는데 일본어 시대(時代)의 발음인
지다이(jidai)[1]
에서 따왔다는 설과, 조지 루카스 감독이 스타워즈를 만들기 전에 "바르숨"이라는 공상과학소설 시리즈를 영화화할
생각이 있었다고 하는데(참고로 이 시리즈는 2012년에야 영화화되었고 망했다.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참고.), 작중 용어중에 각각 "lord"와 "emperor"를 뜻하는 jed와 jeddak이 있다.
보다시피 jedi와 비슷하며 여기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근거없는 소문으로 넘길 수도 없는 게, 작중에는 "계급이 낮은 장교"를 뜻하는
padwar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스타워즈의 padawan이 여기서 나온 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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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의 장례는 대개 화장(火葬)으로 치러진다. 에피소드 1에서 사망한 콰이곤 진도 화장되었고 다스 베이더 또한 화장되었다. 다만 3D 클론전쟁 시리즈에서는 그냥 제다이 사원에 안장시키는 묘사로 나온다.
제다이들은 보통은
라이트세이버 한 자루만
갖고 싸우는데, 이게 꼭 그래야 한다고 정해진건 아니라서 라이트세이버를 두자루 이상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며, 제다이들도 필요할 시에는
총기류 같은 다른 무기들을 잘만 쓰고 실제 사용에도 능통하다. 다만 대체로 자신에게 친숙한 라이트세이버를 선호하는 편이다. 라이트세이버는
모두 파다완 시절에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라이트세이버의 색은 녹색,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등으로 다양하다.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무기를 쓸 수 없어서가 아니라, 힘을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행도구로서의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제다이가 라이트세이버 대신 블래스터로 수련을 하면 '날아오는 블래스터 볼트를 쏴서 맞힐 수 있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
광적으로 지배를 추구하는 시스와는 달리 정치적 권력에 대한 야심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사회에 참여하지 않고 은둔하는 것은 아니며, 권력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은하계의 평화를 위해서 외교 등의 임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전에 나서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영웅'에 가까운 위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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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4)]
먼 과거에 타이쏜 행성으로 이주해온 포스 센서티브 집단들이 그 시초로 당시에는 라이트세이버가 아닌 철로 만든 검을 사용했으며, 지다이(J'edaii)라고 불린다. 이중에는 인간뿐 아니라 시스, 트윌렉등의 종족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시스는 후에 다스 XX로 통하는 시스 군주가 아닌 순수 시스 족을 의미한다. 제다이의 대립각이기 이전이며, 제다이들은 너무 어둠에 가까워져도 처벌로 명상을 하게 하지만 너무 빛에 가까워져도 이를 처벌하게끔 되어 이때부터 균형을 중시했음을 알 수 있다.
다스 XX들이 무척 많이 돌아다녔던 고대 시스 전쟁 시대에, 제다이는 영주와 같이 행성을 다스리고 직접 군대를 지휘해서 시스 군주와 싸웠다.
시스가 일단 표면상으로는 괴멸되어 지하로 잠적하고 은하계에 평화가 자리잡자, 제다이 기사단은 자신들이 직접 정치에 나서기 보다는 은하공화국의 조언자 위치에 머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행정권과 군사권을 공화국에 이양하거나 해체하고, 공화국에 조언과 지원을 하는 조직으로 재편된다. 프리퀄 시대의 "구 기사단"은 이 때의 조직과 강령을 기반으로 한다.
제다이는 오랜 세월 동안 공화국의 조언자, 외교관으로서 활동하며 은하계의 평화를 유지했고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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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사단 마지막 카운슬의 12인. 좌측부터 키-아디-문디, 플로쿤, 에이젠콜러, 킷피스토, 스태스앨리, 오비완케노비, 요다, 콜멘카즈, 샤크티, 아나킨 스카이워커, 메이스윈두, 세이시틴
구 기사단 시기의 제다이는 3계급으로 나뉘는데, 이제 막 제다이 후보로 발탁되어 기초적인 수련을 시작한 이들을 '영링(youngling)'이라 부른다. 훈련은 보통 5살 때부터 시작하는데, 그래야만 제다이가 가져서는 안될 감정들로부터 최대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베이더)의 경우에는 제다이 훈련을 너무 늦게 해서 공포라는 감정을 알아버렸기에 쉽게 악에 물들었다. 예외로 루크의 경우에는(19살)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만으로 모든 걸 이겨낸 자수성가형 케이스에 속한다(사실 오비완 케노비도 13살때 파다완이 되었다. 덕분에 한번 딴 길로 샌적이 있긴 하지만, 그 이후부턴 엄청난 원칙주의자가 된다.). 영링의 수련은 요다가 담당한다.
10살을 전후해 제다이 기사의 선택을 받으면 견습 제다이 '파다완'으로 승급한다. 제다이 기사에게 선택받지 못한 영링들은 포스 사용자를 격리수용한 농장에서 평생동안 노동자로 살아야 한다. 파다완은 자신을 선택한 기사를 스승으로 섬기며 스승에게 훈련을 받는다. 덤으로 파다완들은 모두 머리의 한 쪽을 땋는 관습이 있다. 중세의 기사로 치면 종자격의 존재라고 하겠다. 파다완은 제다이로 여기지 않는다. 제다이라 칭하는건 기사부터.
파다완을 거친 후 시험을 통과해 완벽한 자격을 갖추면 평의회의 승인을 통해 '제다이 기사'가 된다. 제다이 기사는 온전히 한 사람 분의 임무를 수행하며 한 명의 파다완을 제자로 거느리고 가르칠 수 있다. 기사 중에서 오랜 기간동안 특출난 공을 세운 이들은 존경의 의미로 '제다이 마스터'라는 칭호를 부여 받는다.
제다이 중에는 암흑의 포스로 인해 타락한 기사들도 존재하며 몇몇 타락한 제다이들은 기사단의 가장 위협적인 적인 시스에 합류하였다. 다스베이더가 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다스 티라누스'가 된 두쿠 백작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암흑의 세력으로 돌아서지는 않았지만 기사단의 정통적인 이론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포스의 면모를 연구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회색의제다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보수적인 평의회와는 관계가 껄끄럽기 마련이다. 오비완케노비의 스승인 콰이곤 진이 회색의 제다이 중 하나이다. 회색의 제다이들은 중세 가톨릭으로 따지자면 이단 신학자들에 해당되겠지만, 제다이는 다른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식하게 화형대에 매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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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화국 말기에는 은하 전체에 약 만명의 제다이가 있었지만 클론전쟁을 통해 공화국의 정권을 장악한 시스로드 팰퍼틴은 음모를 꾸며 제다이들을 공화국의 반역자로 선포하고 오더66을 내려 클론트루퍼를 동원. 한 순간에 제다이의 거의 대부분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일부 살아남은 제다이들도 다스 베이더의 집요한 제다이 사냥에 걸려 상당수가 그 목숨을 잃었다.
은하제국 시대에는 극소수의 제다이들만이 은거하여
살아남았다. 처음 스타워즈 영화가 나오던 시기에는 요다와 오비완밖에 없었던 것으로 되어있었지만, 프리퀄 시리즈와 그 파생
EU 세계관에서 여러 생존 제다이들을 추가해 살아남은 구 기사단의 제다이는 100명 이상이 되었다. 그래도 공화국
말기에 제다이의 숫자가 1만명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9%가 죽었다는 뜻이다. 살아남은 자들은 은둔하거나, 저항단체에 들어가거나,
제다이의 길을 아예 포기하기도 했지만 몇몇 이들은 현실과 타협하여 황제의 앞잡이 요원으로 전향한 이들도 있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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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화국 시대
루크 스카이워커는 오비완케노비와
요다에게 수련을 받고, 황제를 쓰러뜨려 은하제국을 거의 몰아내고 신공화국이 재건된 다음
제다이 기사단을 복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제다이 아카데미를 세우고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창설하게 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중심으로 하여
은둔했던 전 제다이들[3]
이나 제다이에 공감하고 포스에 능력이 있는 뜻 있는 이들이 모여서 제다이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혁을 진행하게 된다.
루크를 중심으로 재건된 제다이는 '뉴 제다이 오더'라 표기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8)]
-
신 기사단은 구 기사단의 파다완-나이트-마스터의 단계가 폐지되고 구성이 다소 두루뭉술하게 바뀌었다.
-
구 기사단에 비해서 규정이 인간적이다. 나이 들어서 입문해도 된다. 결혼해도 된다. 애 낳아도 된다. 물론 그 바탕에는 희생과 헌신을 절대시하는 제다이의 기본적인 미덕이 깔려있어야 한다. 루크는 오비완 케노비와 요다에게서 세부적인 규율에 대해서는 교육받지 못했다. 이때문에 결혼 금지 규정이 있다는건 뒤늦게 알았지만 구 기사단의 규율을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다고 보고 해당 규정을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뉴 제다이 오더는 결정적으로 과거 구 기사단을 계승한다기보다는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의 기사단을 계승하는 것에 가까웠다.
-
구 기사단보다 구성 멤버들이 더 개판이다. 일단 기사단장인 루크부터가 그 다스 베이더의 아들인데다 비록 잠입을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한때나마 다크 사이드에 빠진 적이 있었고, 루크의 마누라인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는 팰퍼틴 직속의 포스 센시티브 단체인 황제의 손 출신이었다. 킵 듀론은 시스 엑사르 쿤의 망령에 홀려서 항성계 하나를 홀랑 날려먹었고, 아들과 딸도 제다이인 코란 혼은 친구가 죽은 것에 빡쳐서 유우잔 봉 사령관과 결투를 하다가 이쏘리언들의 고향행성인 이쏘르 (Ithor)를 황폐화시키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
잠깐인지 아니면 정식인진 모르겠지만, 게임 제다이 아카데미에서는 마스터 카일 카탄을 비롯한 마스터들이 2명의 제자를 동시에 들이기도 했다.(이 게임은 공식 설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제이든 코르는 소설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
구 기사단에 비하면 훨신 더 개혁주의와 실용주의를 지향하는데, 검술만 해도 그렇다. 신 기사단의 제다이들은 거의 시엔/젬소 같이 실용적인 검술을 익히는걸 원했다. 복장의 경우 전통적인 제다이 로브에서 약간 개량한 활동적인 디자인의 로브로 바뀌었으며, 구 공화국 시절의 제다이 로브는 점차 중요 행사나 모임이 있을때에 착용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튀는 행동을 하는 제다이가 있어도 '회색의 제다이' 식으로 취급받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신 공화국 기사단의 구성원들 자체가 이전에 병크를 거하게 터트렸던 인물들도 꽤 들어온지라, 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이런 식의 구분도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다이 코드와 우주의 평화를 철저하게 신봉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랐다. 구 공화국 제다이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성향의 신 공화국의 제다이들을 보고 혀를 찰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영광과 전통에 얽매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당장 루크를 제다이 계승자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다이의 명맥 자체가 끊길 상황이었으며 그나마 남은 생존자들도 거의 노쇠하거나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었다. 원래 원칙주의자였던 오비완 케노비가 구 기사단의 규정에 어긋남에도 불구하고, 루크를 제다이로 교육시키려 했던 것은 이런 연유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9)]
- 알티스 주의 제다이(Altisian Jedi) : 클론 전쟁 시기 진 알티스(Djinn Altis)가 조직한 제다이 분파.
- 코렐리안 제다이(Corellian Jedi) : 코렐리안 섹터에 은둔한 제다이 분파. 녹색 제다이(Green Jedi) 라고도 불린다.
- 팔라딘(Paladins) : 제다이들의 전신이 되는 기사들.
- 아이언 나이트(Iron Knight) : 규소 기반 생명체인 샤드(Shard)가 제다이에게 포스 훈련을 받고 드로이드 몸체를 얻은 존재들.
- 포텐티움(Potentium) : 선과 악이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의 포스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을 사용하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사상.
- 그레이 팔라딘 (Gray Paladins) : 제다이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초과격파 집단. 광검뿐만 아니라 블래스터나 다른 무기 사용이 용납될 수 있다는 티포 (Teepo)의 가르침을 따르는 티포 팔라딘 중에서도 더 급진적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 포스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다른 제다이들과 달리, 이들은 포스에 의존하는 건 최소한도에 그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광검 사용도 꺼린다. 대신 이들은 각종 격투기, 블래스터, 이국적인 스핀스틱 등의 무기를 사용했다. 또한 이들은 각종 군사 전략/전술에도 매우 뛰어나서 제국성립 직후에 제국에게 심각한 골칫거리가 되기도 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10)]
참고로 포스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잠시동안 조종하거나, 육체를 강화하거나 미래예지 정도는 어지간해선 다들 하는 모양.
그렇다고 제다이 혼자서 다 해먹을 만큼 먼치킨이라는 것도 아니다. 한 예로 지오니시스 전투에서 클론 트루퍼들이 적절한 시기에 와주지 않았다면 제다이들은 확실하게 그 자리에서 전멸했다. 물론 이건 제다이가 약했다기 보단 다굴에 장사 없다고 전투가 벌어진 행성이 드로이드 생산공장이니만큼 무제한 투입되는 드로이드에 숫적으로 밀려서 벌어진 일이긴한데, 사실 에피소드2의 지오노시스 전투는 자세히 보면 뭔가 어설픈 전투씬과 루카스의 연출력 문제로 제다이들이 약하게 보인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실사판에 붙는 여러 문제에서 자유로운 2d 클론워즈나 소설에선 말 그대로 미칠 듯한 능력을 보여준다.
한창 프리퀄이 나올 시대만 해도 영화 기술력이 그렇게 좋진 않았으므로 제다이의 강력함을 보여주는데는 무리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바타' 등과 같은 영화를 실현해내는 현 기술력으로 제작한다고 가정하면 그야말로 무쌍을 찍어대는 제다이의 강력함을 여실히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포스를 파괴에 쓰는 것은 좋아하지 않으며, 되도록이면 포스에 의지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포스 사용자 집단도 찾아보면 꽤 많이 있지만, 스타워즈의 은하계에서 제다이는 가장 수가 많으며, 유명세가 높아서 은하계의 일반인들에게는
제다이가 곧 포스 사용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딱히 제다이와 관련이 없어도 나쁜 짓을 하는 포스 사용자가 다크제다이로 불리는 것은 이 때문. 사실
시스는 원체 숫자가 적어서 사악한 포스 센서티브는 다크제다이로 불릴 수 밖에 없다. 공화국
사람들도 호구는 아니니 시스가 나쁜 놈들이란건 알지만. 오랜 기간 잠수타면
잊혀진다
'모이면 약하고 흩어지면 강하다'는 보정을 받는다.
균형을 중시하기 때문에 조지 루카스는 "시스를 파괴한 것 만이 균형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비완도 작중 "Only a Sith deals in absolutes(시스만이 그렇게 극단적인 놈들이지)"라고 얘기하기도 했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11)]
제다이 기사단 자체가 스타워즈 세계 내에서도 공화국과 함께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존속되었던 집단 가운데 하나이며, 은하계 역사상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새로운 기사단이 창설되었고, 또 무엇보다도 이 세계관 자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제다이들의 목록은 점점 더 길어질 것이다.
중간에 탈퇴해서 시스로 주화입마한 제다이들이 꽤 많다
- 갈렌 마렉/스타킬러
[4]
- 노미 선라이더
- 데파 빌라바
- 도락
- 두쿠/다스 티라누스
[5]
- 람 코타
- 레반/다스 레반
- 레아 오르가나
- 로쉬 페닌
- 루미나라 운둘리
- 루크 스카이워커 - 그랜드 마스터
-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6]
- 말락/다스 말락
[7]
- 메이스 윈두
- 미카 지에트
- 바스틸라 샨
- 반다르 토카레
- 발렌타인 파팔라
- 배리스 오피
- 벤 스카이워커
- 보도-시오스크 바스
- 브룩 라마르
- 비마 선라이더
- 사르 에이고른
- 샤크 티
- 새틸 샨
- 세라 케토
- 세이시 틴
- 소라 벌크
- 쏜
- 쏠름
- 스태스 앨리
- 시리 타치
- 신 드롤릭
- 아나킨 솔로
-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 베이더
[8]
- 아디 갈리아
- 아르카 제스
- 아샤라드 헤트/다스 크레이트
[9]
- 아소카 타노
- 아일라 세큐라
- 야들
- 에이젠 콜러
- 에이트리스
- 애런 캐이
- 오단 우르
- 오비완 케노비
- 요다 - 그랜드 마스터
- 우드 비나
- 우루
- 울릭 퀠 드로마
- 이븐 피엘
- 이스 코스
- 자르 레스틴
- 제다이 엑자일
- 제이나 솔로
- 제이든 코르
- 제이센 솔로/다스 케이더스
[10]
- 제인 캐릭
- 젯 카이 엘
- 제트 주카사
- 조카스타 누
- 졸리 빈도 - 회색의 제다이
- 주하니
- 짐
- 카바르
- 카일 카탄
- 캠 솔루사
- 케이 퀠 드로마
- 케이드 스카이워커
- 켄스 햄너
- 코란 혼
- 콜 스카이워커
- 콜맨 트레버
- 콰이곤 진 - 회색의 제다이
- 쿠 란
- 쿠크러크
- 퀸란 보스
- 크레이아/다스 트레야
- 키-아디-문디
- 킵 듀론
- 킷 피스토
- 토르
- 토트 도니타
- 티보카
- 파니우스/다스 루인
- 플로 쿤
- 호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12)]
영어를 쓰는 몇몇 나라에서는 인구조사에서 자신의 종교를 제다이라고 대답하는 사례가 간간히 발견되고 있다. 인구조사에서 제다이가 나타난 것은 1978년부터이며, 2001년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2001년 인구 조사에서는 70,000여 명이, 캐나다에서는 20,000여 명이 종교가 제다이라고 답했다.
제다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뉴질랜드로, 전체 인구의 1.3%인 53,000여 명이 제다이를 믿는다고 응답하여 불교와 힌두교를 제치고 기독교에 이어 두번째로 큰 종교로 기록되었다.
기독교: 58.9%
종교없음: 29.6%
응답거부: 6.9%
제다이: 1.3%
불교: 1.2%
힌두교: 1.2%
(뉴질랜드의 조사결과)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2001년 인구 조사에서는 39만여 명이 제다이라고 응답해, 유대교를 제치고 네 번째로 가장 큰 종교로 기록되었다.
기독교: 72.0%
종교없음: 14.8%
무응답: 7.7%
이슬람교: 3.1%
힌두교: 1.1%
제다이: 0.7%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조사결과)
2011년 체코에서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 제다이를 믿는 사람은 [15070명](http://kr.news.yahoo.com/service/ news/shellview.htm?linkid=57&articleid=2011121611030735740&newssetid=511)으로 나타났다. 서구권에서는 이들을 실제로 취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제다이는 어느 나라에서도 정식으로 종교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영국에서는 고유의 식별코드를 부여받았지만, 정식 종교로 인정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다이 인구조사 현상](http://ko.wikipedia.org/wiki/%EC%A0%9C%EB%8B%A4 %EC%9D%B4_%EC%9D%B8%EA%B5%AC_%EC%A1%B0%EC%82%AC_%ED%98%84%EC%83%81)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EB%8B%A4%EC%9D%B4?action= edit§i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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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장난감 광선검을 들고 자기가 제다이라고 생각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된 사람이 있다. 경찰이 그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했는데, 그에게 테이저건을 발포한 순간 한 정이 고장났고 또 한 정은 광선검에 막혔다.
오오 제다이 오오결국 육탄전으로 제압에 성공했다고.근데 이거 시스 항목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
미국의 AOS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중 하나인 마스터 이의 스킨 중에는 제다이 기사를 모티브로 한 '선택받은 마스터 이'(Chosen Master Yi)라는 스킨이 존재한다. 인게임 역시 광선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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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극 같은 개념인 시대극(지다이게키)의 '지다이'이다.[2]
다크 타임즈 코믹스에서 볼 수 있다. 단 이건 황제가 베이더가 모르게 운영되었다.[3]
일부는 루크가 그 배신자 다스 베이더의 아들이란 것 때문에 경계하기도 했다[4]
원래는 다크 제다이였지만 다크사이드를 버림으로서 제다이의 길로 바꿨다.[5]
중간에 제다이를 탈퇴하고 시스로 전향.[6]
다크 제다이였다가 다크사이드의 길을 버림.[7]
중간에 다크 사이드에 넘어가 제다이를 탈퇴하고 시스로 전향.[8]
중간에 시스로 전향했다가 거의 죽기 직전에 제다이로 다시 돌아왔다.[9]
제다이였다가 타락한후 시스로 전향.[10]
중간에 시스로 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