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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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인물. 나이는 26세로 샤른호스트보다 1살 많으니,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연상이다. 성우는 김태웅.
모에 속성은 누님 + 섹시 + 스파이 + 자주색 곱슬머리.
아스타니아 유민 출신. [리처드 팬드래건] (/wiki/%EB%A6%AC%EC%B2%98%EB%93%9C%20%ED%8C%AC%EB%93%9C%EB%9E%98%EA%B1%B4)의 십인중 중 하나로, 권총을 다루는 섹시한 첩보원 누님. 알렉스와 일렉스라는 수하 2명을 대동하고 다닌다. 삼악 같다.
1장 최초의 전투에서부터 등장하고, 여러가지 계략을 세워서 엘리자베스를 납치하거나 용자의 무덤에 침입해서
샤른호스트 일행을 괴롭힌다.
그러나 부하 일렉스&알렉스보다도 능력치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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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시리즈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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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 - 바이올라 헤이스팅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당시 용자의 무덤에 머무르던 여성들
제인 쇼어
하지만 시나리오가 진행됨에 따라 여러 번 붙잡히는데, 그 때마다 풀어주고 치료해 주면 3장 초중반에 용자의무덤 식구가 된다.
맹획이냐! 마지막에 쫓아가면 다른 히로인의 호감도 여하에 상관없이 제인
쇼어 루트로 직행. 그렇지 않으면 2장 마지막에 자폭해 버리거나 리처드에게 말살당한다.
템페스트의 엔딩을 생각하면, 공략 가능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무조건죽는 아가씨.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보정에 히로인으로까지 격상하는 나름대로 입지전적인 캐릭터. 사실 초중반에 등장하는 제인 쇼어는 전형적인 악의
여간부 캐릭터지, 히로인의 자질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았다. 템페스트의
흑막인 주신 3인방이 **다른 8명보다 가능성이 낮지만 지켜보기는 한다.**고 말할 정도. 일종의 숨겨진 엔딩 취급이다. 공주님의하녀나
성능도 구리고 인기도 구리고 매력도 없는캐릭터보다는
나을지도.
본인은 모르는 것 같지만, 어드벤처 때 이런저런 정보 수집을 하다보면 슈리와
카자의 딸임을 알 수 있으며, 이에 의하면 슈리가 58세, 카자가 56세이던 해에
태어났다. 50대면 폐경일 텐데. 카자의 아버지인 바자도 그녀의
목걸이를 보더니 깜짝 놀라고….
제인 쇼어 루트를 타면 막판에 아스타니아 잠입을 하게 되는데, 투르 병력은 로보캅이고 제인 쇼어는 아군 편입이 너무 늦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샤른호스트의 독무대. 하지만 발키리 아머를 구하러 갈 때 모든 인형천사를 제인쇼어로 처리하는 노가다를
한다면 레벨60에 저격도 사용할 수 있는 강캐로 마지막을 맞을 수 있기도 하다. 거기다 원래 능력치에서 다운되어서 들어온다.
제인의 옛집에 들렀다 나오면서 아스타니아의 유산인
불꽃놀이를 보게 된다.
적으로서의 성능은 십인중 중에 최약체다. 상인인 카르셀보다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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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이 돌아왔을 때 다음과 같은 멘트를 한다.
- 고통 없이 끝내 주겠어!
- 난 이 시간이 제일 좋아!
- 내 차례로군.
-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