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讚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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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조진과는 동향으로 조진, 조준 등과 함께 조조를 섬겼지만 일찍 사망했으며, 조진이 이를 불쌍히 여겨 주찬의 자식에게 식읍을 나눠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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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국지연의 ¶
조진의 부하 장수로서 직함은 하급 장군인 탕구장군을 하고 있었으며, 하후무와 마준이 도망가고 강유가 촉한에 귀순해 제갈량의 제자가 된 이후 조진이 부선봉으로 임명했다.
이후 곽회가 조진에게 건의해서 제갈량의 영채를 습격하도록 진언하자 조진은 주찬과 조준은 제갈량의 영채를 습격하기 위해 각각 병력 1만씩 줘서 매복을 하도록 지시했으며, 이에 주찬과 조준은 각각 매복하고 있었지만 이를 간파한 제갈량이 자신의 군대를 슬그머니 빼자 주찬과 조준은 서로가 상대방을 제갈량의 군대로 오인해서 아군끼리 팀킬했다.
이 꼴을 구경하고 있던 왕평, 마대, 장익, 장억 등은 주찬과 조준의 병력이 어느 정도 힘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주찬과 조준의 병력들이 힘이 빠지자 그걸 기습해서 대승을 거두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곽회가 조진에게 서강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건의했으며, 조진은 이에 따라 서강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서강의 왕 철리길은 강병 15만을 지원하고 원수 월길과 승상 아단에게 촉군을 막으라고 지시했지만 서강도 결국 패했다.
서강이 패한 줄 모르고 있다가 촉군이 영채를 뽑고 길에 오른 것을 보고 서강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물러나는 것으로 알고 조진이 추격을 지시했는데, 주찬은 촉군을 쫓아가다가 조운이 이끄는 군사가 나타나면서 미처 손도 써보지 못하고 조운이 내지르는 창에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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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국지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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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8 일러스트
코에이 삼국지시리즈에서는 별 특징 없는 평범한 장수로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평균능력 70대의 그저 그런 장군으로 등장한다. 삼국지 8에서는 능력치가 더 깎여서 무력 71, 지력 38, 정치 36, 매력 47이 되었으며 이후 시리즈에서의 등장은 전혀 없다.(다만 무력은 8이 3보다 높다.2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