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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1.1. 개요
1.3. 생산/판매모델
1.4. 단종 모델 / 유명 모델
1.5. 논란
1.5.1. 극우기업 논란
1.5.2. 토요타 리콜 사태
1.5.3. 악덕기업
1.6. 관련 항목
-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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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bp.blogspot.com/-uMZ8PpvWJZw/UShnjSx2ILI/AAAAAAAACXQ/I0LGMBTUCX0/s1 600/Toyota_Logo_Newes.jpg?width=400](http://1.bp.blogspot.com/-uMZ8PpvWJZw/USh njSx2ILI/AAAAAAAACXQ/I0LGMBTUCX0/s1600/Toyota_Logo_Newes.jpg)
[[JPG external image]](http://1.bp.blogspot.com/-uMZ8PpvWJZw/UShnjSx2ILI/AAAAA AAACXQ/I0LGMBTUCX0/s1600/Toyota_Logo_Newes.jpg)
현행 로고(글자 말고 'T'를 형상화한 부분)는 1989년 LS430의 내수용 모델인 셀시오를 내놓으면서 선보인 것이다.
[JPG image (6.21 KB)]
도요타의 옛 마크.[1]
폰트가 지금의 폰트와 미묘하게 다르다. 가타카나 'トヨタ'를 형상화한 로고는 [회사 공식 페이지](http://
www.toyota.co.jp/jpn/company/history/75years/data/automotive_business/products
_technology/vehicle_lineage_chart/trademarks_and_emblems/)에 따르면 1936년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는 이 로고를 사실상 사장시키고 'TOYOTA' 글자부분만을 쓰던 상태였으며
70년대 중반부터는 현 로고의 글자부분과 비슷하게 폰트를 바꾸면서 CF에서도 사라졌다.[2]
사실 '∀ㅗㅇㅅㅇㅗ' 라고도 부른다 카더라[3]
외래어 표기법: 도요타[4]
Toyota
トヨタ
FUN TO DRIVE, AGAIN. - 2015년 일본 캐치프라이즈(사실 1980년대 내수용 캐치프라이즈를 리바이벌한 것이다)
oh~~ What a feeling,TOYOTA! - 80년대 북미지역 캐치프라이즈
토요타에 가자!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 - 2013년 국내 캐치프라이즈
Drive Your Dream
Smile for tomorrow
YOU ARE SO SMART - 2015년 국내 캐치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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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자동차 생산 기업.[5]
그리고 2위는 GM
지못미
일본 최대의 기업으로 시가총액이 22조엔[6]
에
달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5/Toyota_TOYOPET_Japa n_Car_dealership_Saitama_1.jpg/640px-Toyota_TOYOPET_Japan_Car_dealership_Saita ma_1.jp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5/Toyota_TOYO PET_Japan_Car_dealership_Saitama_1.jpg/640px- Toyota_TOYOPET_Japan_Car_dealership_Saitama_1.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 5/Toyota_TOYOPET_Japan_Car_dealership_Saitama_1.jpg/640px- Toyota_TOYOPET_Japan_Car_dealership_Saitama_1.jpg)
참고로 일본 국내에 있는 대리점들은 '토요타' 하나만 있지 않다(...)[7]
'토요펫', '비스타', '토요타 오토' 이런 식으로
딜러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대리점 잘못 들렀다가는 원하는 차를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마크X 같은
경우는 토요펫 딜러에서 살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3)]
토요다 사키치[8]
가 창업한 토요다 자동방직기제작소가 모태로, 현재의 자동차생산 사업부는 1933년에 신설되었다. 이후 1937년
별도법인화. 초대 사장은 토요다 리자부로. 현 최고경영자는 창업주의 후손[9]
인 토요다 아키오.[10]
1970년대 전세계적인 석유파동을 겪으면서부터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고 가격이 싸다는 점이 부각되어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증가, 저렴한 가격에 믿을만한 내구성의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북미에서는 아직도 중고차 감가상각이 가장 적은 차량들 중 하나가 도요타 물건들이다.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이기도 하며,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분야에 있어서는 절대적 강자. 유일하게 하이브리드 모델을 100만대 이상 팔아치운 기업으로 모델은 프리우스.
산하에 별도의 디비전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LEXUS)와 청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인 사이언(SCION)을 두고 있다. 지분관계를 통한 자회사로 편입되어있는 기업은 상용/특장차 부분의 히노(HINO)와
경승용차 전문 기업인 다이하츠를 산하의 사업부로 두고 있으며, AWD/수평대향엔진 기반 차량에 특화되어있는
스바루 역시, 렉서스/다이하츠/히노와는 다른 형태로 토요타의 지배하에
편입되어 있다[11]
.
허나 잘나가던 토요타도 2010년 자동차 역사상 최악의 위기인 토요타 리콜 사태를 맞는다. 그러나 2012년 1분기에는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AutoM 기사 내용 심각한 위기(그것도 안전과 관련된)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난것을 보면 토요타의 네임밸류(브랜드가치)가 결코 작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중소규모 군벌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토요타의 픽업트럭에 기관총, 무반동총 등을 단 테크니컬이 있는데, 1987년, 차드-리비아 분쟁에서 기동성을 살린 테크니컬들이 전차를 위시한 기갑부대(!)를 발라버린 사건이 있다. 별명하야 토요타전쟁.
이 버전은 미국 내에서 방영되는 한국어 버전. 이 광고의 성우는 김승준!!! 이외에 중국어,광둥어, 심지어 베트남어 버전도 등도 있다.
2011년 5월, 미국에서 하츠네미쿠를 모델로 내세운 도요타 공식 광고가 방영되었다. 오덕취향 중에서도 마이너한 물건을 오피셜 광고에다 내보내는 도요타의 행보에 미쿠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경악한 상태.
광고 영상엔 미쿠 콘서트 장면과 노래가 대놓고 나오고, 나레이션 성우 김승준이 '''하츠네 미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결정타(…)를 날린다.
VOCALOID 엔진의 판권이 야마하의
소유고, 야마하가 토요타의 자회사 비슷한 위치인지라 기획된 광고로 예상된다. 근데 이쯤되면 미쿠가 자동차를 광고하는게 아니라 자동차가 미쿠를
광고하고 있는 셈(…). 러시아에서는 자동차가 VOCALOID를광고합니다!
그런데 2013년에는 붉은 혜성을 모델로 하신 신
광고가 등장했다! 이쯤되면 도요타 광고팀 사무실에서 약을 빤게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
한국에는 1960년대 중반에 신진자동차와의 기술제휴 형태로 진출했고 도요타 자동차를 넉다운 생산하여 한국시장에 판매하던 신진자동차는 당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사실상 독과점 하는 지위에 있었지만, 1972년에 주은래 3원칙으로 인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던 도요타는 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에서 철수하였고 그 이후로 한동안 한국시장에 재진출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12]
하지만 2000년 3월에 28년만에
한국진출을 하면서 한국법인을 설립, 2009년 정식적으로 토요타 브랜드를 런칭하기 전까지는
렉서스 브랜드를 판매했으며, 2009년 10월에 정식적으로 토요타 브랜드를
런칭,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주주로는 일본트러스티서비스신탁은행주식회사(10%), 주식회사토요타자동직기(6%), 일본마스터트러스트신탁은행주식회사(5.6%),
일본생명보험상호회사(3.7%), State Street Bank and Trust Company(3.4%), The bank of new
york mellon(2.4%)등이 있다.
계열사로 JTEKT, 도요타자동직기, 아이치 제강, 아이신정기, 덴소, 후지중공업 등이 있고 지분관계상 KDDI의
2대주주이며 이스즈의 3대주주이기도 하다.
- 1대 사장 - 토요다 리사부로(기이치로의 매제)
- 2대 사장 - 토요다 기이치로
- 3대 사장 - 이시다 타이조
- 4대 사장 - 나카가와 후키오
- 5대 사장 - 토요다 에이지(기이치로의 사촌)
- 6대 사장 - 토요다 쇼이치로
[13]
(기이치로의 장남) - 7대 사장 - 토요다 다츠로(기이치로의 차남)
- 8대 사장 - 오쿠다 히로시
- 9대 사장 - 초 후지오
- 10대 사장 - 와타나베 카츠아키
- 11대 사장 - 토요다 아키오(쇼이치로의 아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4)]
디비전만 다른 동형 모델의 변종일 경우 병기한다. ★은 국내에서도 판매되는 모델.
- 4 Runner - 대형 RV차량
- 노아(NOAH)
- 라움(RAUM)
- 락티스(Ractis)
- 러쉬(RUSH)
- 랜드크루저
- 마크X(Mark X)
- 매트릭스(MATRIX) - 코롤라 기반의 해치백
- 뱅가드(VANGUARD)
- 벤자(VENZA) ★
- 벨타(BELTA)
- 복시(VOXY)
- 블레이드(BLADE)
- 비츠(Vitz) / 야리스(Yaris)
- 세콰이어(SEQUOIA)
- 센추리(CENTURY)
- 시엔타(SIENTA)
- 시에나(SIENNA) - 미니밴 ★
- 아발론(AVALON) / 프로나드
- 아벤시스(AVENSIS)
- 아이고(Aygo)
- 아이큐(iQ)
- 알리온(ALLION)
- 알파드(ALPHARD)
- 에스티마(ESTIMA)
- 엘리시온(ELYSION)
- 오리스(Auris) - 샤아 아즈나블전용 오리스가 2013년 발매되었다.
- 위시(WISH)
- 이스트(ist)
- 이시스(ISIS)
- 입섬(IPSUM)
- 키장(Kijang)
- 캠리(Camry) / 렉서스 ES ★
- 코롤라(Corolla)
[14]
★ - 크라운(Crown)
- 타코마(TACOMA) - 중형 픽업 트럭
- 툰드라(TUNDRA) - 대형 픽업 트럭
- 파쏘(PASSO)
- 포르테(PORTE)
- 프레미오(PREMIO)
- 프로박스 웨건(Probox Wagon)
- 프리우스(PRIUS) ★
- 포르테(Porte)
- 하이럭스
- 하이에이스(HIACE)
- 하이랜더(HIGHLANDER) - 중대형 RV차량
- 해리어(HARRIER) / 렉서스 RX
- bB / 사이언 xB(1세대)
- FJ Cruiser
- RAV4 - 중형 RV차량 ★
- 86(하치로쿠) - 북미는 사이언 마크를 달고 판매한다.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5)]
- 마크Ⅱ(Mark Ⅱ)
- 브레비스(Brevis)
- 비스타(Vista)
- 세라(Sera) - 전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용한 차량. 1991년작 메탈히어로 시리즈인 특구지령 솔브레인에서 솔 브레이버의 전용 차량 '솔 갤럽'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기도 하다.
- 셀리카(Celica)
- 셀시오(Celsior) / 렉서스 LS(1~3세대)
- 소어러(Soarer)
- 수프라(Supra)
- 스타렛(Starlet)
- 스프린터(Sprinter)
- 아리스토(Aristo) / 렉서스 GS(1~2세대)
- 알테자(Altezza) / 렉서스 IS(1세대)
- 윈덤(Windom) / 렉서스 ES(2~3세대)
- 입섬(IPSUM)
- 체이서(Chaser)
- 카리나(Carina)
- 코로나(Corona)
- 코르사(Corsa)
- 크레스타(Cresta)
- 트레노-레빈 시리즈
- 프로그레(Progrès)
- MR 시리즈
- 2000GT: 007 두번 산다 항목을 참조할 것.
- J-603(2DW15L): 군용 2½톤 트럭. 대한민국 육군이 도입한 군용차 중에서는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하였다.
테크니컬모에(Moe)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6)]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7)]
2011년 말, ReBORN이라는 제목의 회사 PR광고를 발표했는데, 지진과 원전으로 얼룩진 일본사회에 대한 부흥을 캐치로, 기무라타쿠야가 분장한 오다노부나가와 기타노타케시가 분장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함께 도요타 차를 탄다는 내용의 PR광고. 전국시대의 명장을 추켜세우는 의미로 분리해서 본다고 해도 대한민국
여론 일각에서 임진왜란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w
iki/%EB%8F%84%EC%9A%94%ED%86%A0%EB%AF%B8%20%ED%9E%88%EB%8D%B0%EC%9A%94%EC%8B%9
C)를 미화시키는거냐며 난리가 났다. 링크[15]
근데 한편 이래저래 한국에 어필하는 측면이 있다. 도요타 캠리의 한국 광고모델은 정작 일본 국내에서 반일배우라고 욕먹었던 **김태희**이다. 덕분에 일본내 넷우익 사이에선 후지테레비 같은 한류 기업으로 찍혔던 사례가 되었다.
참고로 실제로는2012 런던올림픽의 축구종목 동메달 결정전이 바로 한국 대 일본경기이다. 이미 4강에서 패배하여 3/4위전에 진출해버린 이상 한국이 메달을 따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일본 국대를 이겨버리는것인데...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 일로 인해 긍정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기사까지 나는 등의 좋은 의미로 홍보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 모기업이 일본 기업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한국을 응원한다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8)]
1.5.2. 토요타 리콜 사태 ¶
해당 항목 참조. 관련항목 : 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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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이 휘청거리거나 외자에 삼켜져 하나 둘 나가떨어지고있는 상황에서 도요타가 홀로 쾌속질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극한의 가격 후려치기였다.
도요타는 현대들어 자동화 비율을 높이고 '필요한 것을 제때 필요한 만큼 생산한다'는 개념의 'Just in time'(이하 JIT) 생산방식을 창출하여 심지어 '도요타 방식'이라는 경영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국내외 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이 JIT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자면, 부품을 항상 준비해놓지 않고 생산할 물량이 정해지면 그때그때 필요한 양 만큼만 주문하여 낭비를 극한으로 줄이는 생산관리방식이다. 다른 일본기업들이 엔고현상에 의해 전부 작살나는 동안 도요타가 저가정책을 유지하며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이 극한의 '낭비 절감 정책'에 있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그때그때 생산'하기 때문에 직원들 역시 정시출근을 할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해 도요타는 정말 좋은 것처럼
언플을 해대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때 불러서 일단 계획된 물량이 나올 때까지는 무조건
일해야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노동강도가 급격하게 치솟는다. 게다가 이 직원들에게 잔업수당까지 지급하지 않았으며[16]
, 심지어 이
직원들 중 다수는 정직원이 아닌 파견사원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가혹한 노동과 인색한 봉급, 불안정한 고용상황에 시달리던 도요타
파견사원이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등 각종 사건사고를 불러오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차를 싸게 빨리빨리 만들어버리다보니 필연적으로 품질이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바로 윗 항목인 '도요타 리콜 사태'와도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이런 식이다보니 도요타는 일본에서 대판 까여야되겠지만, 매년 도요타가 각종 언론매체에 엄청난 광고비를 뿌려대는 상황이다보니 되려 적지않은
일본 주류 언론에선 도요타의 수 많은 단점과 비행은 전부 묻어두고 사실상 도요타를 직접 광고해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 전자 업체들의
상대적인 침체 속에서 애국심 버프를 받은 도요타는 여기저기서 엄청난 비호를 얻는 상황. 왠지 옆나라에도 비슷한 기업이 있는 것같지만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심지어 필리핀 등 해외 현지공장에서도 노동자 탄압을 일삼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ㅎㄷㄷ 다만 북미 코롤라 생산 공장은 그런 거 없다. 아무래도 그 나라 노동법에 문제가 있는 듯 하며, 애플도 마찬가지 이슈로 언론에 탔던 것을 보면 이것도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렇게 원가 절감을 했어도 리콜 사태 이후에 다시 이미지를 회복하고, 미국 회사들을 제치고 북미에서 잘 나가고 있는 것[#](http://www.cbsnews.com/8301-505145_162-57542199/toyota-on-top-in-latest- consumer-reports-survey/)을 감안하면 현대기아차의 국내 제품 퀄리티와 비교할 시 도리어 나은 것이다. 특히 북미는 3대 자동차 회사들의 로비 및 자국 생산품 보호 규정이 존재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는 것은 높히 평가할 수 있겠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10)]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6%A0%EC%9A%94%ED%83%80?action= edit§ion=11)]
豊田市(とよたし)[17]
일본 아이치 현에 있는 도시. 토요타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원래 명칭은 코로모 시(挙母 市)였으나 1959년에 토요타 자동차의 이름을 따 토요타 시로 개명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뻔 했으나, 다행히 2010년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용서 시장이 중간에 나가버리면서 이 일은 없던게 되어버렸다 카더라.
\----
[1]
일본 국내의 일부 공장 간판이나 도요타 사내에서는 아직도 쓰고 있다.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저게 정식 사장(社章)이기 때문.[2]
이는 1990년대 초반 현대자동차도 비슷했는데 1980년대 초반까지는 'HD'를 형상화한 마크를 썼지만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 현재의 '동그라미 H'로고로 바꾸기 직전까지 한동안 'HYUNDAI'라는 워드마크를 과도기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3]
토요타 영어단어 자체를 180도로 뒤집어 보자(…). 이 때문에 토요 타이어도 ㅇㅅㅇㅗ로 불린다고 한다.[4]
국내 사람들에겐 이쪽이 더 친숙한 표기이나 국내법인 명칭이 '한국토요타자동차(주)'인 관계로 한글 표기에 다소 혼란이 있는 편이다. 리그베다 위키에선 일단 정식명칭을 우선한다는 원칙에 따라 토요타로 작성한다.[5]
한동안 1위 자리를 폴크스바겐AG에 내주었으나 프리우스 등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 폭발과 엔화 약세로 다시 1위로 올라섰다.[6]
2013/5/17. http://www.nikkei.com/markets/ranking/stock/caphigh.aspx[7]
한국 기준에서는 굉장히 황당한데(...) 한국과 달리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하나의 대리점에서 모든 차를 다 취급하는게 아니라 모델이나 급에 따라서 아예 취급하는 대리점이 세분화되어 있다[8]
설립자의 성씨인 豊田을 딴 회사 이름이기는 한데, 이 사람의 이름은 토요타가 아니라 토요다이다. 그런데 왜 회사 이름이 '토요타'냐 하면 그쪽이 어감이 더 좋아서라나. 일본에서는 토요다 사키치가 서양인들이 발음하는걸 보고 서양인들에겐 'TOYODA'보다 'TOYOTA'가 더 발음하기 쉬워서 바꿨다는게 정설. 1936년부터 상호를 토요타(トヨタ)로 변경하였다. 공식적으로 한자가 아니라 카타카나로 쓴다.[9]
정확히는 증손자. 할아버지가 토요타 자동차생산 사업부의 대표였던 토요다 기이치로이다.[10]
토요다 리자부로 초대 사장은 창업주의 사위, 즉 토요다 기이치로의 매부다.[11]
http://www.toyota.co.jp/jpn/company/links/ 토요타 공식 웹사이트의 관련링크 일람을 참조할 것. 이 리스트에 후지중공업은 없다. GM의 지분을 토요타가 인수한 후, 스바루의 독립성을 유지시키며 자본지배를 하고 있다. 어차피 토요타와 스바루는 지향하는 고객층이 달라서 완전히 통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력차종인 레가시/아웃백/엑시가/포레스터/임프렛사는 스바루의 고유 모델이고 신규 개발된 경차나 리터카는 다이하츠, 토요타의 모델을 스바루에서 변경한 것이다.[12]
다만 1970년대 후반에 도요타의 계열사인 히노자동차가 기아산업/아시아자동차와 기술제휴를 하면서 1998년까지 기술제휴 관계에 있었다.[13]
그의 아내는 전쟁전 최대재벌이었던 미쓰이家 출신[14]
코롤라의 2011년 모델은 모 파를 들고다니는 사이버 아이돌이다.[15]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인들은 도요토미를 언급할때 임진왜란을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다.뭐 우리입장에서는 훌륭한 어그로[16]
당시 일본에서 유명한 사회적 논란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라이 공업의 사장이 한국 매체 앞에서 대놓고 언급하기도 했다[17]
한자 豊田은 같으나, 이 도시 이름은 인명이 아니라 회사명에서 따온 것이므로 이때는 토요타라고 읽는다. 아니, 이것은 공식적인 지명이므로 임의적인 표기를 따를 수 없고, 표준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야 하므로 사실은 도요타가 정확하다. 이래저래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