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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맛
- 메뉴
3.1. 치킨 메뉴
3.2. 버거 메뉴
3.3. 사이드 메뉴
3.4. 판매종료 메뉴
3.5. 이벤트성 메뉴
- 파파이스,
아 망했어요안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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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파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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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의 하나.
영문명은 Popeyes로, 발음은 팝아이즈에 가깝다.
"뽀빠이 치킨"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가 매출부진으로 인해 고작 몇달만에 문을 닫았다. 그래서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는 한국식으로 Popeyes를 파파이스로 읽는거라고 써놓았다. 사실 로고에서 Pop이 묘하게 대문자 POP으로 보여서 초기에는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 팝송 관련 매장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는 KFC에 비하면 더 낮은 인지도를 가진 업체인데 90년대말에 국내에서 적절한 광고로 인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굉장히 끌어올렸고 한때는 국내에서 패스트푸드 지점수 2위까지 올라서는 위엄까지도 보였다[1]
이 성공적인 마케팅과 성장
덕택에 미국본사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90년대말 전세계적으로 본격화되었던 중국진출의 태스크포스팀을 아예 한국지사에서 꾸릴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홍보조차 거의 안 한다. 특히 신촌 등 번화가에 위치하던 매장이 많이 사라지는 바람에,
알고는 있지만 구경하기는 힘든 브랜드.
홈페이지를 보면 서울에 총 25개정도의 점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그 중 80%가 빌딩이나 놀이공원 안에 있는 점포라 밖에선 있는지 알 수도 없어서 더더욱 파파이스를 찾아보기 힘든 이유가 되고 있다.
전 해태 타이거즈의
외국인 용병이었던 루이스안두하가 가장 좋아했던
치킨이기도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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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와 마찬가지로 국산 냉장닭을 쓰고 있어 질은 좋다. 특히 스파이시 치킨의 경우 과거 파파이스가 한창 성업하던 리즈 시절 KFC파와 파파이스파가 나뉘었을 정도로 상당히 독창적인 맛을 낸다. 자세하게 비교해보자면 KFC쪽은 약간의 느끼함을 매콤함이 잡아주는데 반해 파파이스쪽은 매콤한 맛이 강해서 느끼함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
그러나 마일드 치킨의 경우에는 정말 심심한 맛이다. KFC의 오리지널 치킨이 껍질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비하면 아주 아쉬운 수준. 물론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이나 KFC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마일드 치킨을 선호한다.
버거는 케첩을 거의 쓰지 않으며, KFC와 달리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베이스로 깔려 있다.
전체적인 메뉴의 퀄리티는 KFC와 막상막하로 볼 수 있으나,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가 KFC 프렌치프라이보다 맛있어서 현재도 꽤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뜨거울 때 먹으면 가장 맛있으므로 만약 식었다면 데워 먹자. 물론 식어도 맛있긴 하다.
침고로, 파파이스 메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케이준은 본래 영국이 캐나다의 일부(당시에는 아카디아 식민지라 불린, 지금의
노바스코사주)를 점령하고 그곳에 살던 프랑스인들을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주로 강제 이주시키면서 이주당한 프랑스인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요리
스타일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따지고 본다면 꼭 그 이주자들만이 아니라도 원래 루이지애나주는 프랑스/스페인계의 비중이 큰 지역이고, 루이지애나
뿐 아니라 당시 미국 남부의 카리브해 연안 지역이나 카리브 제도 지역 전체가 프랑스 및 스페인 이주민에 아메리카 원주민,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의 혼혈을 통해 형성된 소위 크레올 문화의 영향 아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케이준 요리를 크레올 요리의 전형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3]
.
여하간, 케이준 요리의 특성은 냄비와 돼지기름을 사용해서 새고기나 물고기를 요리한 것이고, 마늘, 양파, 칠리, 후추, 겨자, 샐러리등의 양념을 듬뿍 사용해서 매운 맛이나 자극성, 향이 강한 요리이다... 라는 게 사전적 설명인데,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특징은 좌우지간 재료를 안 아끼는 요리법이라는 점이다. 원래 미국이라는 데가 동시대의 다른 지역(특히 유럽)에 비해 식량 생산량이 풍부한 지역이었고, 특히 그중에서도 남부는 기후 덕분에 향신료 재배가 수월했을 뿐 아니라 옥수수, 밀, 쌀 등 곡식 생산량 자체가 엄청나고, 그 곡식을 기반으로 가축도 키우기 쉽고, 카리브해의 해산물도 구하기 쉬운 데다가 당시 인구밀도도 낮았다는 점 때문에 음식 재료를 전혀 아낄 필요가 없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요리를 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신선한 재료를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어지간히 재주가 없는 게 아닌 이상은 괜찮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결국 다양한 재료, 특히 19세기까지 유럽에서는 비싼 식재료이던 고기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역시 귀하게 치던 각종 향신료도 듬뿍듬뿍 넣어서
기름지고, 맵고, 짜게 요리한 것이 미국 남부풍 요리방식이고, 케이준 요리나 멕시코 요리등이 그 대표적인 형태인데... 이것이 더운 기후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당시 이민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됨으로써[4]
미국 남부풍 요리 스타일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파파이스가 싸고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동시에 양도 많고 칼로리도 높으며, 자극적인 맛이 혀를 자극하는 미국 남부풍 요리의 요리의 전통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문화적 전통에 한정한다면) 패스트푸드의 원형에 가까운 요리라고 할 여지가 있기도 하다. 실제로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등장하는 요리에 대한 묘사를 보면 당시 미국에서는 남부풍이나 크레올풍 식문화가 청교도적인 미국풍 식문화보다 더 풍부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이프를 꽂으면 그대로 서 있을 정도로 크림을 듬뿍 넣은 진한 야채크림소스 같은 묘사에서 당시 미국의 식량 사정이 유럽보다 훨씬 나았다는 것도 추론할 수 있고.
따로 시키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랜치 프라이가 있다. 감자를 대충 썰어 튀기고 맛소금을 뿌린 다른 패스트푸드와 다르게 튀겨낸 감자에 케이준 스타일의 양념을 첨가하여 담백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칠리, 머스타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소스에 어울린다.
여담으로 KFC와는 다르게 양념 치킨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양념 치킨과는 조금 다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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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C%8C%ED%8C%8C%EC%9D%B4%EC%8A%A 4?action=edit§ion=4)]
-
치킨
- 파파이스의 대표적인 메뉴. 매운맛인 스파이시와 보통맛인 마일드의 두종류가 있다. 매장에 따라 한 종류만 파는 곳이 있다.
- 2011년 기준으로 단품가격으로는 한 조각에 2,200원. 그 밖에 치킨 8조각팩, 싱글세트, 싱글플러스세트, 더블세트, 팝패밀리 팩 등의 세트메뉴에서 즐길 수 있다.
-
허브텐더
- 뼈가없는 치킨 텐더에 향긋한 허브가루를 뿌린 메뉴. 소스로는 시큼한 맛의 케이준 토마토 소스를 주는데 소스 없어도 담백하고 맵삭하니 굉장히 맛있다.
- 가끔 크기가 다르다. 어떤 때에는 커다란 텐더살이 두툼하게 나오지만, 어떤 때에는 손가락만한 크기로 나올 때가 있어 이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편이다.
- 2011년 기준으로 두 조각에 2,800원, 세트 5,100원. 그 밖에 허브텐더세트와 허브텐더팩으로 즐길 수 있다.
-
핑거휠레
- 부드러운 치킨 안심살을 튀겨 만든 메뉴. 연하고 순한 맛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먹기 좋다. 웬만해선 양이 차지 않는 작은 크기 때문에 성인에게는 비추. 소스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준다.
- 2011년 기준으로 두 조각에 2,400원, 그 밖에 치킨&휠레팩 세트와 핑거휠레팩을 통해 먹을 수 있다.
-
윙
-
통너겟
- 통살로 만든 치킨 너겟.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2011년 기준 5조각에 2,8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칠리소스를 입힌 칠리통너겟도 있다.
-
위키드 치킨
- 치킨류 중에서 간만에 나온 신메뉴. 본사 홈페이지 광고에서는 '자유분방'한 치킨으로 선전하고 있으나 실상은 닭 가슴살을 길게 썰어 튀긴것. 기다란 순살치킨을 사발면 비슷한 사이즈의 컵에 담아준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1회용 포크는 덤. 블랙페퍼 위키드 치킨도 있다.
- 단품 4,000원, 세트 5,800원. (블랙페퍼는 각각 단품은 500원, 세트는 700원 더 비싸다.)
-
립핀(Rip'n) 치킨
- 최신메뉴, 순살 치킨을 손으로 찢어서 먹는다.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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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의 버거류는 버거라는 명칭 대신에 '샌드위치'라는 명칭을 사용했었으나, 2014년 7월 25일부터 다른 업체와 똑같이 버거로 바뀌었다. 예전에 그랬었던 이유는 미국법에서는 '쇠고기와 소기름' 외에 다른 동물의 고기와 기름을 섞지 않고 만들어진 패티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햄버거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다른 햄버거체인의 미국본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쇠고기 패티를 쓴 것 이외에는 샌드위치라고 표기하고 있다. 쇠고기 패티를 쓰지 않는 파파이스는 당연히 모든 버거류를 샌드위치로 표기해야 하고, KFC와는 달리 한국 진출을 하면서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왔던 것이다.
파파이스 패티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슴살 패티만 존재하는 KFC와는 달리 닭다리살을 사용한 패티 매뉴도 존재한다는 것. 휠레와 통 샌드위치는 닭가슴살, 핫 로스트맛 샌드위치는 닭다리살을 사용한다.
2014년 7월 25일부터 대격변이 일어나 많은 메뉴가 바뀌었다. 가격도 조금씩 올랐다 치즈, 토마토와 피클을 각각
300원씩 돈 주고 추가할 수 있다.
제품명
단품 가격
세트 가격
설명
3,900원
6,300원
항목참조.
4,900원
6,900원
항목참조.
5,300원
7,500원
항목참조.
3,900원
6,300원
항목참조.
3,900원
6,300원
항목참조.
3,100원
4,900원
국내지사에서 개발한 메뉴인지 2014년 7월 25일 이전에도 샌드위치가 아닌 '버거'라는 이름을 썼다.
3,700원
5,400원
4,200원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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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준 프렌치프라이
- 파파이스의 상징인 프렌치프라이. 후추와 케이준 양념이 들어가서 종류가 다른 맛을 자랑한다. 감자도 맛있다. 거기에 타 패스트푸드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에 라지사이즈라고 해서 레귤러의 1.5배에 해당되는 양을 정식으로 팔기도 한다.
- 가격은 2013년 5월 현재 레귤러 1,800원, 라지 3,000원. 다만 세트메뉴 주문시에는 라지로 교체할 경우에는 1000원만 더 추가하면 된다.
- 맘스터치에서도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가 나온다.
[6]
-
밀크 비스킷
- 괜히 상표 부제가 치킨&비스킷이 아니다. 뜨거울때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또 부드러운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호도가 엄청나게 높아 KFC 비스킷과 비교할 바가 못될 정도
[7]
. 다만 기름진 거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느끼함. 그냥 먹어도 되고 동봉되는 잼과 먹어도 맛있다. 바삭한 겉 표면은 탄산음료와의 궁합도 괜찮은 편. 식으면 눅눅해지는데, 살짝 굽거나 밥솥에 보온으로 넣어두면 한번은 맛을 다시 살릴수 있다. 예전에는 버터 밀크 비스킷이었다가 지금은 밀크 비스킷으로 나오는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 괜히 상표 부제가 치킨&비스킷이 아니다. 뜨거울때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또 부드러운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호도가 엄청나게 높아 KFC 비스킷과 비교할 바가 못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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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울슬로
- KFC보다 조금 더 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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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선보인 치즈스틱. 다른 곳 치즈스틱보다 치즈가 꽉꽉차있으며, 맛과의 상관관계는 알수 없으나 치즈가 노란색이었으나 이후 다른 곳과 똑같이 치즈가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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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스틱
- 새우를 다져서 만든 튀김.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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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치킨샐러드 핑거휠레 치킨 2조각 정도를 다져서 야채샐러드와 합친것. 소스는 발사믹 드러싱을 준다. 양은 조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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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샐러드 단호박으로 만든 샐러드. 옥수수가 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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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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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에 블루베리시럽과 아몬드가 뿌려졌다. 과일 통조림이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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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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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라이스
- 분명 처음 파파이스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실존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사라져버린 비운의 사이드메뉴. 루이지애나식 볶음밥인 **잠발라야**의 간략화 버전 정도 된다. 아주 잘게 자른 야채와 소고기에 케이준페퍼가 뿌려져 있었다. 달달하면서 짠맛이었다. 과거 기준으로든 지금 기준으로든 어느 정도 매니악한 메뉴였던 것 같다. 파파이스 치킨에 뿌려진 매콤한 후추(케이준페퍼)가 밥에 뿌려져 있었던 것이니까...먹고 싶어도 이제는 먹을 수 없는 메뉴. 어찌 보면 케이준 스타일이라고 홍보하는 파파이스에서 가장 정통 케이준 스타일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만약 케이준 라이스를 꼭 먹어보고 싶다면 처갓집 케이준 지점[8]
에 치킨을 시키면 무료로 케이준 라이스 하나를 준다. 또한 주한미군 기지 내 파파이스에서도 판매하는데 이 곳은당연하게도출입증이 있어야 갈 수 있으니 혹시 주변에 주한미군/카투사 관계자가 없는지 매의눈으로 알아보자.
- 분명 처음 파파이스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실존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사라져버린 비운의 사이드메뉴. 루이지애나식 볶음밥인 **잠발라야**의 간략화 버전 정도 된다. 아주 잘게 자른 야채와 소고기에 케이준페퍼가 뿌려져 있었다. 달달하면서 짠맛이었다. 과거 기준으로든 지금 기준으로든 어느 정도 매니악한 메뉴였던 것 같다. 파파이스 치킨에 뿌려진 매콤한 후추(케이준페퍼)가 밥에 뿌려져 있었던 것이니까...먹고 싶어도 이제는 먹을 수 없는 메뉴. 어찌 보면 케이준 스타일이라고 홍보하는 파파이스에서 가장 정통 케이준 스타일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
- 파파이스에 존재하는 치킨패티샌드위치 중에 가장 싼 샌드위치. 매콤달콤한 타바스코맛 소스와 닭가슴살패티, 피클만 들어있는 심플하고 강렬한 버거. 고기가 두툼하고 소스맛이 특징적이라 팬층이 상당하다.
[9]
- 2010년 기준으로 단품가격으로는 3,000원, 세트메뉴로는 4,900원이다. 비교적 다른 샌드위치들 보다 저렴해서 부담없는 메뉴.
- 2011년 4월부터 판매중단.
아.. 앙대!
- 파파이스에 존재하는 치킨패티샌드위치 중에 가장 싼 샌드위치. 매콤달콤한 타바스코맛 소스와 닭가슴살패티, 피클만 들어있는 심플하고 강렬한 버거. 고기가 두툼하고 소스맛이 특징적이라 팬층이 상당하다.
-
케이준 스테이크 버거
- 2012년 5월 10일에 출시된 파파이스의 오랜 공백을 깨고 등장한 신 메뉴. 매우 커다란 패티에 화이트 칠리소스와 폭립 바베큐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한맛을 낸 버거. 특이점이라면 역시 번 보다 큰 패티인데,작은 패티보다 풍부한 떡갈비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떡갈비처럼 여러가지 고기와 떡을 혼합하여 만든 관계로 버거킹의 와퍼 패티같은 식감과 맛은 기대하지 말자.
- 2012년 기준으로 단품가격 4,000원 세트가격 5,800원이다.
- 2013년 7월 부로 판매가 종료되었다고 한다.
아.. 앙대!
-
텐더포보이
- 비교적 최근에 나온 메뉴. 이전에 나온 샌드위치류와 달리 번이 직사각형인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안에는 치킨핑거 2조각이 들어가는데 재수 없을 때는 썰다남은 짜투리를 튀긴 듯한 짜잘한 조각이 나온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5,700원
- 자매품으로 칠리포보이(단품 4,400원 세트 5,900원)가 있다. 텐터포보 이보다 늦게 나온 것으로 이건 할라페뇨와 칠리소스를 넣음.
-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샌드위치로 현지에서는 다진 고기나 해산물을 넣어먹는다.
- 2014년 7월 25일부터 판매중단.
아.. 앙대!
-
레이디 샌드위치
- 이름 그대로 여성들만을 위한 샌드위치. 하지만 남자도 먹을 수는 있다. 쉽게 맛을 표현하자면 핫로스트맛샌드위치의 주니어 격. 들어가는 재료나 소스에서 별 차이가 없다. 걍 크기가 줄어들었다. 또한 핫 로스트맛 샌드위치와 동일하게 매콤한맛과 순한맛을 따로 판다. 그러한 맛의 분류는 핫로스트샌드위치와 동일하게 소스의 차이.
- 2013년을 기준으로 단품가격 3,800원 세트가격 5,700원이다.
- 2014년 7월 25일부터 판매중단.
아.. 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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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맛 샌드위치
-
치킨러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C%8C%ED%8C%8C%EC%9D%B4%EC%8A%A 4?action=edit§ion=8)]
-
치킨 피타 세트(2010. 10. 15 ~ 11. 30, 2011. 10. 05 ~ 2011. 11. 21. 한정)
- 저칼로리를 강조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이름처럼 피타 빵 안에 치킨과 양파, 콘샐러드 등을 넣어주는데, 파파이스가 광고사진으로 함정카드라도 발동하려는지 치킨은 빵 앞부분에만 분포하고 뒤쪽에는 옥수수와 양파밖에 없다. 치킨이 있는 부분까지는 매우 맛있지만 일단 치킨을 다 먹고 나면 피타에 콘샐러드만 들어간 처량한 모습이 된다. 피타 자체도 꽤 질긴 편이라 미리 만들어 둔 것을 받았을 경우 먹다가 옥수수가 입가를 타고 줄줄 새는 편. 여자사람과 데이트라도 왔을 때에는 필히 피하도록 하자.
- 단품 3,100원, 세트로는 4,5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성 메뉴인지라 현재 세트가 다양하다. 10,900원의 치킨피타프리미엄팩, 9,900원의 치킨피타골드팩 등이 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저가의 이벤트 세트들이니 빨리 먹어 볼 것을 추천한다.
[10]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다시 판매하는데 가격이 제법 올랐다. 단품 3,700원, 세트는 4,800원, 팩은 12,700원이다.으아아니이
-
- 파파이스 한국 진출 20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치킨 2조각, 비스킷 1개, 콜라(레귤러)1개로 이루어진 세트를 4,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비스킷은 선택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
핫바베큐 샌드위치 세트 (~ 2014. 4. 20. 한정)
- 할라피뇨 소스로 맛을 낸 메뉴.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 팩 세트 13,500원.
-
갈릭 페퍼 샌드위치 세트(추가바람)
매콤한 갈릭소스로 맛을 낸 메뉴였다. 줄여서 GPS였다.gps와는 다르다! gps와는!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는 6,200원, 팩 세트는 12,900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C%8C%ED%8C%8C%EC%9D%B4%EC%8A%A 4?action=edit§ion=9)]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신메뉴개발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아, 홍보는 전혀 안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부실한 운영을 하는 바람에 2007년을
기점으로 파파이스는 침체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젠 서울에서도 매장 찾는 것이 크라제버거 등[11]
수제버거 전문점 찾는
것보다 몇 배는 어려우니 아, 망했어요가 저절로
나온다...
하지만 하디스 등과는 달리 한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졌는지,
홈페이지에 강남 등지의 매장을 운영할 경영주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꾸준히 올려놓고 있다. 실제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나 사당역 등에 신규 점포가
생기기도. 망한 곳이 더 많아서 여전히 점포수는 적지만, 어쨌든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런데 참 답이 없는 것이, 운영이
뭔가 소인배스럽다. 예를 들어 음료 리필을 할 수는 있는데 이게 한 번 뿐이다(...) 그나마도 당연히 어디에도 공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알기도 힘들다. 맥도날드에서는 음료 리필을 중단한 대신에 500원을 내면 라지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하는 등 머리를
썼지만(롯데리아는 라지세트 업그레이드 넣고 리필은 유지하는걸로 승부보는중)여기는 머리를 쓰기도 귀찮은 듯..
파파이스에서는 사이드와 음료를 둘 다 라지로 바꿀 경우 가격이 우주로 날아간다. 또 신메뉴를 기껏 개발(진짜 한다! 물론 미국에서 파는
메뉴를 런칭하는 경우가 많지만.)해놓고 홍보를 전혀 안한다.. 운영을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큰 도시에서만 놀지 말고,지방에도 진출을 하란 말이다.
현재 파파이스 사업을 맡고 있는 대한제당 계열의 (주)TS푸드앤시스템에서 계열분리된 (주)해마로푸드서비스가 하는 맘스터치와 업무제휴하면서부터는 아예 맘스터치쪽으로 사업을 올인한 듯 하다. (주)해마로푸드서비스는 아예 맘스터치 광고를 '파파이스 맛 그대로'라고 광고하고 있으니 이래나 저래나 파파이스는 안구에 쓰나미를 몰고 오는 실정이다.(물론 이 멘트는 태클을 먹었는지 곧 내렸지만 맘스터치에서 시키는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는 파파이스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하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아직 파파이스 홈페이지는 살아있다. 전국에 있는 파파이스의 위치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근데 이 중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어째서인지 서울내 남아있는 매장들중 상당수가 대학에 위치해 있다.[12]
2011년에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손잡고 치킨+버거+콜라 콤보를 50% 할인하는 쿠폰을 판매하기도 했다. 당시 쿠폰은 지정한 특정매장에서만 사용가능하도록 되어 있었고, 매장마다 수량한계가 있었지만 이게 호응이 좋아서 판매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파파이스가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고, 쿠폰이 순식간에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때의 할인판매로 파파이스를 알게된 사람도 제법 있는 듯. 이후 3차례 같은 내용의 앵콜 판매를 하였고, 모두 완판되었다. 2014년 현재, 신메뉴 출시, 가맹점 모집, TVCF 방송 등도 시작하면서 홍보/프로모션 활동에 다시 주력하는 중.
또한 버거킹이나 KFC에서 시행중인 영수증 쿠폰
제도를 매우 후한 혜택으로 진행중이다. 영수증 밑에 적혀있는대로 설문조사에 응하면 콜라 단품 구입시 치킨 1조각+비스킷을 무료로
제공. 한마디로 1700원을 주고 치킨 1조각+비스킷+콜라를 먹을 수 있으며 할인금액만 따지면 3700원이다! 다만 30일간 1번만
참여할 수 있다.....지만 리그베다위키를 오갈 정도면
이미 다른 길을 알고 있을 것이다.
2015년에는 드디어 모바일 쿠폰 발매를 시작했다.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가능. 또한 스파이시 런치라고 해서 버거세트 메뉴를 점심시간대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과연 파파이스가 업계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두고볼 대목.
전국 각지의 파파이스 운영 상황에 대해서는 파파이스/현황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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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위는 롯데리아.[2]
그러나 구단에서는 치킨이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양동통닭만 갖다주는 등 선수를 홀대했고**("자의로 귀국 시 연봉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노예 계약은 덤이다.)**, 결국 안두하는 열악한 대우에 못 이겨 시즌 중 짐싸들고 떠났다.[3]
그러므로, 아무래도 영국 기반의 식문화보다는 프랑스-스페인 기반의 식문화가 더 우월하지 않느냐는 주장도 일단은 가능하다. 영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식량생산량이 우월한 미국의 식문화가 영국 식문화를 그대로 옮겨 온 건 당연히 아니지만.[4]
미각적 측면이나 육체적 노동에 필요한 칼로리의 공급이라는 측면도 있고, 당시 아메리카 이민자의 상당수가 고향에서 못 먹은 한을 품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5]
칠리통너겟과 칠리윙팩 등이 양념 치킨으로 볼수있다. 맛은 먹어보면 안다. 가격은 살짝 비싼 편(?)이다.[6]
해당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정식으로 계약해서 같이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제품이다.[7]
여담이지만, 비스킷은 파파이스의 사상적(...) 기반이 된 미국 남부 농촌풍 식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다. 곡식가루가 모자라서 물을 붓고 양을 불려서 끓어먹던 유럽과는 달리 미국의 농촌에서는 밀가루를 반죽해서 구워먹을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작은 마을에서 주로 가족 단위로 취사하면서 일일히 발효시켜서 오븐에 굽기는 번거로우니까 그냥 밀가루에 베이킹 소다 넣고 반죽해서 철판에 기름두르고 구워먹은 것이 바로 미국식 비스킷이다. 간단한 요리법이지만 갓 구운걸 먹으면 당연히 오래되서 말라비틀어진 빵보다 맛있고, 버터나 잼을 듬뿍 바르면 더욱 맛있다. 게다가 집에서 키우는 소젖을 짜서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하기라도 하면 대단히 맛있다. 이 덕분에, 간단히 잡아서 손질할 수 있는 닭고기를 튀긴 닭튀김(치킨)과 간단히 구워낼 수 있는 비스킷이 미국 남부풍 가정식 요리를 대표하는 요리가 된 것. 근현대 미국문학을 보면 밭에서 일하는 가장을 위해 닭을 튀기고 비스킷을 구워서 점심식사로 가져다 주는 장면이나, 비스킷과 닭튀김을 바구니에 담아서 도시락으로 들고가는 장면등이 정겨운 일상의 풍경으로 자주 묘사되고,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들의 수기를 보더라도 갓 미국에 도착해서 친척에게 의지하기 위해 찾아갔더니 갓 구운 비스킷과 갓 튀긴 닭을 잔뜩 차려줘서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온다.당시 아일랜드의 열악했던 식량사정을 생각하면... 아 ㅆㅂ. 눈물 좀 닦고...흥미로운 점은, 역시 미국 남부풍 문화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패스트푸드 체인인 KFC에서도 치킨과 비스킷을 주요 메뉴로 내세운다는 점.KFC와 파파이스는 정신적 형제인 것이다![8]
그냥 처갓집 치킨만 있는 곳도 있으니 주의하자[9]
하지만 심플한 맛의 반작용으로 소스를 적게 넣어줬을 시에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
치킨 피타 프리미엄팩의 경우 치킨 2조각에 치킨휠레샌드위치까지 세트 구성안에 존재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싸다.[11]
크라제 버거는 절대 수제버거가 아니다.[12]
대학가가 아니라 대학 내의 매점 공간이다. 단, 서강대학교의 경우 후문 바로 앞이라 주변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기도 한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