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역사
1.2. 상호
1.3. 특징
1.3.1. 조리법
1.3.2. 양념
1.3.3. 그레이비소스
1.3.4. 인테리어
1.4. 대한민국에서의 KFC
1.4.1. 메뉴 및 재료
1.4.2. 배달
1.4.3. 매장 관련
1.4.4. 결제 관련
1.4.5. 프로모션
1.5. 메뉴
1.5.1. 치킨류
1.5.2. 버거류
1.5.3. 사이드
1.5.4. 라이스/수프 계열
1.5.5. 한정 메뉴
1.5.6. KFC a.m.
1.5.7. KFC 알찬런치
1.5.8. 판매 종료/국내 미출시 제품
1.5.8.1. 치킨
1.5.8.2. 버거
1.5.8.3. 사이드메뉴
1.5.8.4. 라이스
1.6. 다른 국가의 KFC
1.6.1. 남아프리카공화국
1.6.2. 뉴질랜드
1.6.3.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1.6.4. 미국
1.6.5. 일본
1.6.6. 중국
1.6.7. 대만
1.6.8. 캐나다
1.6.9. 핀란드
1.6.10. 필리핀
1.7. 관련 항목
[edit]
1. 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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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external image]](http://3.bp.blogspot.com/_22h0kq0nomw/TOlN4JTGBVI/AAAAA AAAADc/diu_gqtECx0/s1600/KFC_logo.png)
미국에서 처음 탄생하여 전 세계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치킨 패스트푸드 식당.
Kentucky Fried Chicken KFC는 약자가 아니라 그 자체가 정식 명칭이다. 이렇게 된
사연은 아래 '상호' 문단 참고. 유사 사례로 한국의
LG그룹, SK, YT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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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켄터키 주에 사는 할랜드샌더스(통칭 '샌더스 대령'. 커넬 샌더스라고도 한다.)이 창업하였으며, 중간에 몇번 이리저리 매각되었다.
샌더스 대령은 인생의 황혼기에 대박을 맞은 경우로, 작은 식당을 차렸으나 1년만에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지금 한국 돈으로 10만원 남짓 되는 연금만으로 매우 궁핍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었던지라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게다가 '대령'으로 불리는 것은 실제 군 복무를 해서 대령 계급에 오른 것이 아니라 미국 남부 신사에 대한 존칭이니 한마디로 말해서 허울만 좋은 셈이었다.
결국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어렸을 때 부터 집안일을 도우면서 익힌 요리 실력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 노구를 이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만의 닭 요리법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빈털털이였던 그는 끼니도 홍보용으로 만들고 남은 자신의 치킨과 비스킷으로 때웠다고 한다. 무려 1,009번의 시도 끝에 한 식당에서 샌더스에게 치킨 1조각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의 로열티를 준다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샌더스의 치킨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자 식당에서 독립하여 KFC라는 개인 식당을 창업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이 창업 스토리가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희망을 놓지 말라' 등의 좋은 교훈이 있기에 EBS TV의 교양 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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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자인 KFC라는 이름만이 쓰이며, 공식적으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상호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치킨만 판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자, 매우 가난한 켄터키 주에서 '켄터키'가 붙는 상표권에 세금을 붙여버리는 병크를 터뜨렸기 때문이다. 켄터키 주는 세수 좀 늘려보려고 했다가 오히려 주 이미지만 나빠졌다.
일본에서는 보통 "켄터키(ケンタッキー)"라고 하며, "KFC 어딨나요"라고 물어보면 잘
못알아들으니 주의바람. 중국 및 중화권에서도 켄터키와 비슷한 발음의 한자인 "肯德基(긍덕기, 중국식으로는 '컨더지'라고 읽는다. 사실 이
표기는 대만쪽에서 먼저 음차한 것이다.[1]
)"라는 표기를 쓴다. 그리고 미국의 켄터키 주는 肯塔基(긍탑기, 중국식으로는 '컨타지')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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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계의 다른 거대업체인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햄버거로 시작해 점점 치킨 등으로 발을 넓혀간 형태라면, KFC는 치킨류에서 시작해서 버거류 등으로 발을 넓혀가며 성장했다. 그 영향으로 버거류는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쇠고기가 아닌 닭고기 위주의 패티를 사용한다. 닭고기가 조류 인플루엔자(AI)로 대량 살처분을 한데다 사료값이 오르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생산이 크게 줄어 공급이 부족해져 2008년 11월부터 한 달동안 징거 버거 등 닭고기를 사용하는 제품을 일시 생산중단한 일이 있다.
창업 당시부터 특유의 조리법인 압력솥에 닭을 넣고 고온에 쪄버리는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프라이드 치킨이 주력 메뉴로, 지금도 오리지널치킨이라는 메뉴로
판매중이다. 그 외에 다양한 종류의 닭튀김이나 치킨버거,
비스킷 등을 팔고 있다. 프렌치프라이도 팔고 있지만
KFC의 프라이는 다른 패스트푸드 가게에 비해 빈약한 편. 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먹을 만 하다. 다들
롯데리아보단 낫다고는 하지만 눅눅한 스타일을 싫어한다면
역으로 롯데리아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특유의 조리법 때문인지, 여러 패스트푸드점들 중 치킨이나 햄버거 패티의 육질이 매우 좋다. 퍽퍽살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연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치킨이라면 모를까, 햄버거는 패티를 제외한 다른 부위가 맥도날드에 비하면 역량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패스트푸드점으로서의 KFC의 인기는 "치킨버거는 KFC"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외에는 대체적으로 적다. 채소와 소스를 적게 써서 다소 텁텁한 맛이 난다. 그냥 빵 사이에 후라이드 치킨 끼워먹는 맛이라고 악평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보면 패티 이외 부분의 단점을 패티 하나로 메꿀 정도로 패티의 질은 높다.
치킨버거류의 경우 치킨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주는데 적당히 안 데워질 경우에는 정말 맛없다. 특히 징거 버거의 경우에는 마땅히 양념을 많이 치지 않기에 제대로 데우지 않았을 시 퍽퍽하고 간도 안된 최악의 버거를 맛볼수도있다.
닭살에 식초를 뿌려서 먹으면 적당히 느끼한 맛이 중화되면서 맛이 살아나는데, 이 때문인지 북미의 경우 케첩 옆에 식초를 쌓아놓거나 또는 식초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식초를 좋아한다면 한 번 시도해봐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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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가장 대표적으로 내놓는 구호는 바로 '11가지 비밀양념' 이라고 하는데 이 11가지 비밀양념은 KFC 설립자 샌더스가이 치킨
조리법상에서 발견한 양념들로 알려져 있으며 KFC 매장은 물론 KFC 사무실에까지 사실상 극비로 분류되어
있다.코카콜라??? 그렇다보니 양념들의
정체나 비율 등은 아직까지 노출되었다거나 공개한 적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윌리엄 파운드스톤의 빅 시크릿을 포함한 다양한 책에서 KFC
11가지 양념의 성분과 배합비율을 밝혀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코카 콜라의 비밀 레시피와 마찬가지로 마케팅 측면에서의 영업비밀 유지 성격이 더
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건 오리지널 치킨에 해당되는 얘기다. 현재 한국에서는 핫 크리스피 치킨이 워낙에 잘 나가다보니 KFC하면 오리지날보다 핫 크리스피가 떠오르고 저 11가지 비밀양념을 핫 크리스피에 대한 얘기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미 부어치킨이라든가 BHC의 핫후라이드 등의 여러 유사 제품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핫 크리스피를 놓고 비밀양념을 논할 수는 없다. 실제로 오리지널 치킨의 경우에는 이렇다 할만한 유사 제품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동키치킨 등이 그나마 좀 비슷한 맛을 내지만, 오리지널 치킨에 비해서는 맛이 다소 약하고 질긴 편이다.
사우스파크에 등장하는 에릭 카트맨이 했던 악행 중에는 오리지널 치킨의 껍데기만 떼먹기가 있다. 이게 왜 악행인가 하면 오리지널 치킨의 맛은 껍데기 부분에 집중되어 있기에 껍데기 없는 오리지널 치킨은 그냥 닭고기맛만 나기 때문. 또한 KFC의 그레이비 소스가 주요한 주제로 다루어진 에피소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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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그레이비소스 ¶
KFC는 치킨도 치킨이지만 이 그레이비 소스가 아주 유명하다. 사우스파크에서도 관련 에피소드가 나올 정도로 해외에서는 KFC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KFC의 그레이비 소스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것보다도 훨씬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한국 KFC에서는 아직까지도 도입이 되지 않았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원래 그레이비 소스도 초창기 국내에 도입이 됐었다! 신맛이
있어 입안을 상큼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와는 달리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매쉬드 포테이토는 비인기 메뉴였고 국내에서는 그레이비
소스의 맛이 무엇보다 맵고 강한 맛에 익숙한 한국인 취향에 안 맞아서 한국에서는 단종되었다. 초창기 KFC는
미국과 똑같이 오리지널치킨과 그레이비 소스를
주요 제품으로 홍보했는데 손님들 중 대부분은 오리지널 치킨과 함께 딸려나오는 그레이비
소스가 느끼하고 이상한 향이 난다며 안 먹는 사람들이 많았고 자연히 한국 KFC의 매출은
낮았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강렬한 맛의 크리스피의 평이 오리지널 보다 낫다는 것을 발견, 완전히 크리스피 치킨으로
주력으로 삼기 시작한 것. 또한 예전에는 파파이스 처럼 크리스피 또한 핫과 마일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핫 크리스피의 매출이 훨씬 높다는
이유로 마일드 치킨을 메뉴에서 빼버렸다.
2011년 머시룸 그릴버거라는 이름으로 '머시룸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간 햄버거가 출시되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지만 이름만 그레이비 소스일 뿐 맛은 해외의 그것과는 전혀 달랐다. 게다가 그마저도 별로 뿌려주지 않아서 있는지도 몰랐다는 평이 대다수다.
이태원 근처의 미군부대 안에 KFC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매장이 있는데 그 매장에서는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매쉬포테이토를 팔고 있다.
참고로 치킨도 오리지날의 느끼함과 익숙하지 않은 허브향이 강하다. 그 곳의
버거킹 와퍼에서도
한국에선 맡을 수 없는 허브향이 강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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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가게 앞에 창업자인 샌더스의 조각상(안경 쓰고 지팡이 든 할아버지가 이 사람이다!!)을 배치하고 있으며, 이 샌더스 상은
은근히 개그 요소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쓰르라미 울 적에의 캐릭터 류구레나는 이 조각상을 '켄타 군'이라고 부르며
병적으로엄청나게 좋아한다.
1985년 한신타이거즈가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때 흥분한 팬들이 KFC 가게 앞의 샌더스 조각상을 랜디 바스와 닮았다고 오사카의 도톤보리강에 던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18년 동안 한신은 우승 실패....샌더스의저주라고 한다. 그리고 도톤보리 강에 던져졌던 샌더스 상은 2009년 하천 준설 과정에서 발견되어 한신 팬들에게 충공그깽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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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jungle.jungle.co.kr/Magazine/up_img/category/070425_b04.jpg](http: //imgjungle.jungle.co.kr/Magazine/up_img/category/070425_b04.jpg)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1호점
대한민국에는 두산그룹을 통해 진출하여 두산그룹 산하의 SRS코리아에서 운영하였다. 1984년 4월 25일 종로2가
탑골공원 사거리에 1호점[2]
을 개장하고서 매장을
확장해 나갔으나 2000년대 초 두산의 구조조정 노력으로 SRS코리아가 매각대상이 되었고, 현재 SRS코리아는 두산과 별개로 운영중이다.
두산은 원래 자회사인 SRS코리아를 통해 버거킹도 운영했는데, 우선적으로 SRS코리아가 갖고 있는 버거킹 사업 부분을 사모펀드인 보고펀드에 매각하였고, 2014년 5월 8일에는 아예 SRS코리아의 지분을 모조리 매각함에 따라 SRS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한국 KFC의 지분은 사모펀드의 소유가 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구조조정 대상 사업답게 점포망이 갈수록 후달리는 분위기였으나 매각 후 2010년을 지나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점포를 내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한국의 KFC는 다른 나라의 KFC 매점들과 비교해보면 유독 특이한 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표면상 주력메뉴인 치킨보다는 서브메뉴인 버거들이 훨씬 더 잘 팔린다는 점. 물론 다른 나라의 매점들에서도 버거들을 팔긴 하지만 엄연히 주력 메뉴는 치킨이며 치킨판매가 수익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실제로 한국 KFC 만큼 다양한 버거종류의 베리에이션이 있는 나라는 꽤 드물은 편이라 한다. 또 하나는 기존 오리지널 치킨보다 핫 크리스피가 훨씬 더 인기있다는 점이다. 한국과는 정 반대로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오리지널 레시피의 인기가 핫 크리스피를 압살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 같은 나라의 경우는 핫앤크리스피 치킨이 아예 정규 메뉴에 없다. 이는 느끼함보다 매콤함을 선호하는 한국인 특유의 입맛과 각종 기존 국산 치킨집들이 국내 프라이드 치킨 시장의 점유율을 압도한다는 특이한 사정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뚜뚜뚜뚜루 짜라짜라짜뚜뚜뚜루 뚜루뚜루뚜
짜짜짜라라 짜라짜라짜 짜짜 짜짜짜라짜~ KFC~
누구나 한번쯤 KFC 매장에서 들어봤을 매장음악도 있다. [노래링크](ht
tp://cfs5.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3MjkzMEBmczU
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E5MDAwMDAwMDAwMS5tcDM%3D)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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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소 정체되어 있는 파파이스와는 달리, KFC는 신제품 개발에 신경을 쓰는 편이고 이따금씩 히트 상품을 발굴해내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에는 징거버거, 2000년대에는 타워버거, 2010년대에는 징거더블다운이 있다.
물론 OMG 버거라든가 블랙페퍼버거처럼 영 좋지 않은 제품을 내놓는 불상사도 있었지만레드스윗버거는? -
2015년 1월 15일 현재 한국에서 판매중인 치킨 통살버거의 경우 전부 크리스피 패티다. 즉 오리지널 패티 자체가 없다는 얘기. 2006년까지만 해도 치킨 휠레버거 / 오리지널 버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이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2010년 12월에 오리지널 통살버거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얼마 못가 2011년 봄에 1+1 행사로 재고를 소진한 뒤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징거버거나 타워버거에 비해 판매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듯. +추가 2014년 오리지널 징거더블다운을 한정판매해 오리지널치킨 패티가 부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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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KFC는 펩시로 유명한 펩시코 사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3]
해외에서는 펩시콜라를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만은 예외적으로 코카콜라를 사용한다. 이유는 코카콜라와 KFC를 국내에 들여온 업체가 두산그룹으로 같았기 때문. -
양념 치킨같은 메뉴가 없다. 갈릭치킨같은 소스를 묻히는 엇비슷한 메뉴가 없는건 아니지만 고정메뉴가 아닌 이벤트 메뉴인데다 흔히 생각하는 양념치킨과는 많이 동떨어진 물건이라... 치킨무가 없다는 점도 있어 치킨무 없이 치킨 먹기 힘든 사람이라면 대부분 칠리소스와 코울슬로로 대체하곤 했으나 2014년 11월 사이드 메뉴로 무, 오이, 양파로 된 믹스피클이란 메뉴가 생겨 이 점은 어느정도 해결. 물론 이벤트 메뉴에 붙어있는게 아니면 천원주고 따로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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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테이크 아웃시 탄산음료를 종이컵 대신 캔콜로 바꿀 수 있다. 종이컵에 담은 탄산음료를 아무리 테이프로 봉해봐야 이동중에 샐 위험성이 높은 데다가 탄산이 다 빠지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다. 물론 매장마다 달라서 캔콜라로 교환이 안되는 매장도 있으니 미리 물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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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시 특정부위를 말하면 주문대로 주는데, 이는 특별히 변태같은 주문이 아닌 이상 보통은 다 받아준다. 하지만 하프치킨팩이나 치킨버켓 등의 메뉴는 구성이 닭 반마리/한마리이므로, 부위를 지정할 수 없다. 한편으로는 주문시 특정부위를 제외하고 달라고 요구할 경우 가급적이면 그 부위는 피해서 준다. 퍽퍽한 닭가슴살만큼은 먹고싶지 않다거나, 먹을 게 부실한 느낌의 닭날개는 싫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주문해보자. 다만 조각수가 많을 경우에는 완전히 제외하기는 어렵고 한두 조각만 넣는 형태로 타협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잘못 말하면 직원이 헷갈려서 그 특정부위를 많이 넣어주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확실하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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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입에 오르내리던 KFC의 유일한 단점으로 한국에 뿌리내린 치킨집이면서 배달이 안된다는 점이었으나 2015년 들어 딜리버리 서비스가 생겼다. 최소 배달가능금액은 8000원이고 일반적인 대형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전국 단일 전화번호를 통해 주문 가능. 다만 운영은 매장에 따라 자율적인지 가능/불가능한 매장이 따로 있으며 매장에 따라서도 24시간내내 하거나 일반 통상영업시간에만 가능한 식으로 배달 운영시간이 제각각 다르다. 때문에 배달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배달되는 점포가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기본적인 메뉴들은 대부분 배달이 가능하지만 약간씩 더 비싸고 세트의 구성품이 다르다. 이벤트 상품(특히 할인행사제품)들은 대부분 딜리버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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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형 매장을 비롯하여 소형 매장인데도 드링크 바가 있는 곳이 있는데 강남구청역점, 경부선 서울역점, 청량리역점, 부평역점, 사가정역점, 서울 고속터미널점, 석촌역점, 용산역의 아이파크몰점, 의정부엔터점, 홍대입구역점, 수원팔달문점, 전북대앞 전북대점, 아탑점 등에서는 드링크 바가 설치되어 있다. 어차피 음료수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매장에서는 탄산음료를 시키면 컵 하나만 건네 준다. 종류는 코카 콜라, 코카콜라 제로, 환타(오렌지, 포도), 스프라이트. 물론 친환경을 위해 개인컵이나 텀블러 등을 갖고 와서 5회 마시면 음료(탄산음료, 커피에 한함) 1회 무료 제공의 혜택도 있다. 몇몇 매장은 원래 일반적인 리필 방식을 쓰다가 내부 인테리어 변경 후 드링크 바로 교체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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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원역에 2군데나 존재했었다. 2011년쯤에 애경 측에서 뭔가 낭비라고 생각했는지 지하 쪽의 KFC를 없애고 다른 매장을 넣었다. 기실 거리도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같은 매장이 2개 있는 것이라 좀 이상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롯데리아가 두개! 그것도 걸어서 1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비슷한 예로 서울역에는 롯데리아가 2개 존재한다. 하나는 서울역 동부 출구 바깥의 서울메트로 지하철 출구 쪽이고, 다른 하나는 서울역 구내에 있다. 청량리역 또한 민자역사 지하 2층과 지상 3층에 롯데리아가 있고 영등포역에도 롯데리아가 2개있다 지하1층 한개 지상 3층 한개뭐야 세군데 다 롯데리아야 흠좀무영등포역의 경우 롯데그룹 계열사(롯데역사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민자역사이고 나머지 두 곳도 롯데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아니 일단 수원역에도 롯데리아가 2개있다. 하나는 역사 바깥쪽에 있고 다른하나는 역사 안 1층에 있다!!!! 가까운데서 찾지 뭐하러 영등포까지 가는가.. -
한때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에만 매장이 두 개였던 적이 있었다. 탑동시네마점과 동문로타리 시네하우스점이었는데 건물주가 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업 부진으로 건물을 매각함으로써 모두 철수하였고, 이제는 서귀포시 홈플러스점에만 딱 한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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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주리원백화점이 존재했을시절(1990년대 중후반) 현재의 울산현대점 외에도 성남동에도 KFC매장이 존재하였다. 맥도날드와 거의 붙어있었고 지금은 메가박스로 변경된 울산극장을 포함하여 다른 극장들이 있었을 적에 백화점에서 나온 손님과 극장에서 나온 손님으로 항상 붐볐었다. 하지만 주리원이 망하고 극장들도 사라지거나 메가박스로 변경되는 사이에 성남점은 사라졌다. 그리고 살아남은 울산현대점은 24시간 매장으로 운영중이다.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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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Show 멤버스, 올레클럽 할인이 가능하다. 포인트 차감하며 15%. 다만 치킨세트 및 기타 행사상품 등은 이미 할인이 먹힌 메뉴라는 이유로 후술할 포인트 적립만 가능하다. 참고로 치킨세트의 가격은 단품 구입시에 비해서는 확실히 싸지만 올레 할인율보다는 낮기 때문에, 차라리 단품을 올레 할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낫다. 포인트 적립은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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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 카드로 구매 금액의 순적립률 0.9% 적립 or 10% 차감 조건으로 총 20% 할인.
[4]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면 기본 0.9% 적립 후 익월에 0.9%를 더 적립해 준다. -
KFC 패밀리카드로 구매금액의 5% 패밀리 포인트, 1%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가능.
[5]
카드 여러 장을 받아서 홈페이지에 등록해 놓고 사용해도 포인트는 명의 기준으로 합산 관리된다. 2015년 1월 14일 부로 KFC 패밀리카드 신규발급이 중단된다. 2015년 7월 14일에는 패밀리포인트 적립 및 사용 중단되어 맥도날드의 맥플러스카드, 버거킹의 와퍼카드에 이어 세번째로 자사 멤버십 카드가 중단된다. -
두산그룹 임직원이나 중앙대학교 학생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2012년부터 두산그룹이 KFC 매각절차를 밟고 있지만 아직 할인제도는 건재하다.
버거킹과는 다르다! 버거킹과는!!전면부 POS에 자막으로 나간다. -
취급 상품권은 KFC 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문화상품권. 특히 해피머니와 문화상품권은 모바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상품권을 갖고 있다면 즉시 결제 가능하며, 핀번호만 갖고 있는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캐시 충전 후 모바일 상품권으로 변환하면 된다.
[edit]
- 2012년부터 치킨 한마리 분량인 9조각 버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한다. 처음으로 진행된건 2012년 3월 29일 단 하루였는데 이 날 18,900원짜리 점보치킨버켓을 하프버켓 가격인 12,000원에 판매. 손님이 끊이지 않다 못해 치킨을 사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통큰치킨이 생각나는파장이 큰 행사였다.
다만 워낙 많은 치킨을 순간적으로 튀겨내야 해서 그런지 사실 행사 당일 눅눅한 튀김옷 등 치킨의 질이 평소보다 약간 안 좋았고 소스나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약간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그래도 평소 가격의 3분의 2였다는 것은 확실히 상당한
메리트이며, 이후로도 이 행사는 계속해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일부 행사의 경우 시간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6]
핫크리스피치킨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따로 요구하면 오리지널치킨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여담으로 2012년 최초 행사와 비교해보면 2014년 현재는 평상시에 비해 그리 품질차이가 나지 않는다.
관계자가 매의눈으로 인터넷을 예의주시하는 모양
주로 봄(35월)과 가을(911월), 그리고
연말연시(122월)에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월드컵/올림픽/아시안게임 등의 대형
스포츠 행사에 맞춰서도 기획중. 2014년 들어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행사를 진행하는 등 갈수록 행사가 더 빈번해지는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2014년 4월 2127일에는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으로 모든 단품
메뉴 30% 할인 행사를 하기도 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20%EC%9D%B8%EC%B2%9C%20%EC%95%84%EC%8B%9C%EC%95%88%20%EA%B2%8C%EC%9E%84.md)이 끝난 직후인 2014년 10월에는 **치킨 2+1 행사**, 즉 치킨 2조각을 사면 1조각을 무료로 주며 9조각 13800원으로 사실상 버켓 행사와 동일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쯤되면 행사를 너무 자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이걸로 매출이 높아진건지 아니면 매출을 올리려고 [박리다매](%EB%B0%95%EB%A6%AC%EB%8B%A4%EB%A7%A4.md)형 이벤트를 시전하는건지 모를 지경. **2+1 행사를 내려버리고 할로윈 버켓으로 또 9조각 13000원 행사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투자 수익을 노리려는 사모펀드가 대주주이다보니 어떻게든 매출 신장을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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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및 이벤트를 알기 더 쉬운 방법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로 KFC를 등록해두는 것이다.
애초에 훌륭한 위키니트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도 추가했을 것이다. 하지만 맥도날드 플친은 장식이잖아?매달 이것저것 쿠폰을 많이 보내주기 때문에 KFC를 자주 이용한다면 친구로 등록했을 때 받는 혜택이 많다.그리고 폭풍같이 살찌겠지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여러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빈도가 2011년 이후로 많이 늘었다. 지마켓 계열의 G9에서는 점보치킨버켓, 티켓몬스터나 위메프 등에서는 징거버거/타워버거 세트를 판매하는데 대략 15~30% 정도의 만만치 않은 할인율이니 매의 눈으로 지켜보자.
- 굳이 소셜 커머스가 아니더라도 KFC 모바일 쿠폰의 경우에는 각종 경품으로 활발히 발행되고 있고, 이 때문에 인터넷 중고장터에서의 거래량도 상당해서
[7]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만 감수한다면 싼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아예 먹튀거나 사용된 쿠폰을 판매하는 사기꾼이 종종 있으니 주의.
- 굳이 소셜 커머스가 아니더라도 KFC 모바일 쿠폰의 경우에는 각종 경품으로 활발히 발행되고 있고, 이 때문에 인터넷 중고장터에서의 거래량도 상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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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경부터 영수증을 통한 설문조사 완료시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버거킹과 파파이스에서도 동일하게 시행되고 있는데, 단품을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버거킹에 비하면 좀 낫긴 하지만 콜라 단품 구매시 치킨 1조각과 비스킷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파이스에 비하면.....
[edit]
판매중인 메뉴들 제품정보. 제품정보에 있는 메뉴가 판매중인 메뉴에는 없는 경우가 있다. 히든메뉴? 홈페이지에서 안보이는 메뉴도 매장에는 있을수도 있다.
[edit]
치킨집이라기보다는 패스트푸드점에 가까운 KFC의 특성상 치킨'만' 먹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치킨 자체의 평가는
꽤 좋은 편이다. 또한 육질이 꽤 부드럽기 때문에 의외로 이가 안 좋은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사실 젊은 층 입장에서는 확 와닿지
않아도, 나이 많은 분들에게 KFC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1조각 2300원, 치킨하프팩(치킨
5조각+코울슬로)를 12500원, 치킨풀팩(9조각+소스 두개)을 19800원에 판다. 보다시피 다른 유명 체인업체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싼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BBQ보다 비싸다[8]
다만 이 구성은 실제 치킨 반마리(5조각) / 한마리(9조각) 조합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프치킨팩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가슴이 한조각씩 들어가고 치킨버켓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2조각씩에 가슴이 한조각 들어가는 구성. 즉 순수한 중량으로 따지면 다른
체인점들과 BBQ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강 9조각이 약 1.11.4Kg800g정도(8~10호 육계)로 단순히 비교하면 오히려 더 싸다. 무엇보다 KFC에 와서
치킨만 먹는 사람은 잘 없으므로 이런 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보통 징거버거 세트에 추가로 치킨 한 조각을 더 시키거나 하는 정도.[9]
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 한 마리의 평균중량이 5
치킨 자체의 경우 오리지널 치킨과 핫 크리스피 치킨이 주력 판매상품이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실험 판매하는데 실제로 정규 메뉴로
등극한 경우는 2014년 현재까지 없다. 그런데 이게 실제 판매량이 저조하다거나 인기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본사의 정책 자체가 다소 소극적이라는
오해를 받기 쉬운게, 2004년의 레드핫 치킨이라든가 2007년의 허브갈릭 치킨은 최고 인기 상품인 핫 크리스피 치킨 못지 않은 인기와
판매도를 자랑했지만 결국에는 한정판매로 끝났기 때문이다.[10]
이후로는 갈릭소스를 첨가한 제품[11]
을 판매하고 있으나 허브갈릭이나
레드핫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는게 중론.
위에 추가하자면 다리는 드럼, 허벅지는 싸이, 날개는 윙, 가슴살은 킬, 옆가슴은 립이라 부른다. 매장에서 카운터 뒤에 보통 치킨이 나와있는데 오른쪽부터 싸이 드럼 킬 립 윙 순으로 되어있다. 보통 하림에서 반냉동으로 유통되는데 이 닭을 오리지날용과 핫 크리스피용으로 따로 구분지어서 염지한 후 다시 포장하여 냉장실에 유통기한은 3일로 넣어둔다. 튀길때는 오리지날은 14분 30초, 핫 크리스피는 13분정도 튀기고 밀가루도 오리지날용과 핫크리스피용이 다르다. 오리지날용 밀가루는 소금? 과 후추를 추가적으로 넣어서 밀가루옷을 입히는데 알바생이나 직원의 능력에 따라서 튀김옷의 맛이 엄청나게 짜게 느낄수 있다. 이는 닭을 밀가루에 오래 담아두어서 생기는 맛으로 오리지날 맛이 짜다면 다른매장에서 사드시는게 나을듯?! 한번 튀겨낼때 보통 3마리나 4마리 사이를 튀겨낸다 재포장된 염지닭은 한봉지에 2마리씩 담겨져 있다. 그러니까 18조각씩 담겨져 있는셈이다. 그래서 가장 귀한건 가슴살인데 한마리에 한조각씩만 나오니 귀하지만 뻑살 싫어하시는 사람은 토할정도로 맛없을수 있다. 징거버거나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도 냉장 가슴살을 핫크리스피 튀기는것 처럼 똑같이 튀긴다. 이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처럼 냉동을 그냥 꺼내서 튀겨내지 않고 직접 밀가루 입혀서 조리한다는 얘기.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다는 뜻이다. 이러니 맨날 적자나는건 당연한 결과.
조사결과 일반 치킨 프랜차이즈는 10호 닭을 사용하는데 KFC는 13호 닭을 사용하며 무게/가격으로 계산해보았을때 다른 프랜차이즈와 큰 차이가 없었다. 배달값이 없는데도 가격이 같다는 건 조금 비싸다는 말이기는 하지만...
위의 문단에 추가를 하자면 일단은 13호 닭은 노계에 가깝다. 흔히 백숙집에서 시키는 큰 토종닭이 15, 16호닭이다. 아무리
쳐먹어도 젊은땐 살이 잘 안 찌지 닭은 7~9호가 가장 비싸고 수요도 많으며(삼계탕;;) 10호는 육질이 튀기기에 가장좋다.
11호부터 점점 싸진다. 그럼 13호는?
소비자단체의 조사결과 치킨(크리스피) 한마리 기준 가장 높은 나트륨 함량(4000mg)을 보여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KFC
치킨이 크고 한 마리가 9조각이기 때문에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폐가 있다. 치킨의 부위는 총 5종류(다리, 날개, 옆가슴살, 가슴살,
허벅살)이며 일부 점포의 경우 1조각을 주문시 원하는 부위가 있냐고 먼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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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크리스피 치킨
오리지널 치킨과 함께 KFC의 주력 치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품. 흔히 볼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국내에 프라이드 치킨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 바삭한 튀김옷에 약간 매콤한 양념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네 치킨집에서도 KFC 버전 핫 크리스피 치킨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다. -
텐더스트립스
닭가슴살 튀김이다. -
핫윙
[edit]
메뉴 가격은 단품가격순으로 정렬한다. 가격은 2014년 7월자 홈페이지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다.
2013년 5월(?)부로 박스밀 정책이 변경되었으며 어떤 세트건 2000원을 추가하면 치킨이 추가된다.
제품명
단품 가격
세트 가격
초이스[12]
가격
런치할인
2,000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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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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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5,700원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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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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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원
3,200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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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6,500원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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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원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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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원
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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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5,000원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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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맥스버거
5,300원
7,9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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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원
6,500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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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징거버거
5,200원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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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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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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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샐러드
높은 평가를 받는 사이드 메뉴.프렌치 프라이 맛 품질 저하의 원인 1.느끼하다고 생각될때 한 입씩 먹어주면 거북함이 해소된다. -
코울슬로
콘 샐러드와 같이 찾게되는 사이드 디쉬 2번. 가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를 착각해서 잘못 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집에 와서 포장을 뜯고서는 절망감이 3배로 증가한다. 이거는 양배추 샐러드다. 콘 샐러드에 비하면 인기가 없지만 이것도 의외로 매니아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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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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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타르트
가격대비 맛이 뛰어나 호평받고 있다. 아예 에그 타르트만 따로 사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프렌치 프라이 맛 품질 저하의 원인 2.바삭한 식감에 살살 녹는 맛이 일품. 2011년 2월쯤 바리에이션으로 라즈베리 타르트와 치킨 타르트가 나왔고, 2013년 1월에는 블루베리 타르트가 나왔으나 얼마 못가 단종되어 2014년 현재는 에그 타르트만 판매중. 사실 라즈베리/블루베리 타르트는 기존 제품에 쨈만 얹어진 형태였다. 단품 1600원, 4개 세트 6000원. 2014년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단품 800원으로 판매 행사를 하기도 했다. -
비스킷
단품 1700원.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버터맛이 난다.프렌치 프라이 맛 품질 저하의 원인 3.맛의 깊이는 파파이스 비스킷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지만[14]
그 덕인지 덜 느끼한 편. 그리고 꽤 크고 두꺼운 편이다. 같이 주는 딸기잼[15]``[16]
과의 궁합도 좋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입안이 굉장히 꺼끌꺼끌하고 텁텁해진다. 2013년 기준으로 먹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맛이나 바삭한 겉은 그대론데 속이 촉촉하지 않고 많이 텁텁해졌다고 한다. 거의 건빵 수준으로 음료 없이는 한 개도 먹기 힘들 정도라니 참고. 가끔씩 치킨버켓 이벤트에 종종 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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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2009년부터 냉동으로 본사에서 공급하면서 작아지고 맛이 변했다고 얘기하는게 통설이다. 이전까지는 각 매장별로 비스켓믹스에
계란과 우유를 직접 넣어서 반죽해서 직접 비스켓을 그날그날 만들어 냈으나 (기억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에는 비스켓 다떨어지면 15분
20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었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본사에서 직접 만든 후 냉동으로 보내와서 매장에서 오븐에 다시 익혀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장에 일하는 알바나 매니저들은 일손이 줄어들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맛이 확 변하고 작아진건 사실.[17]
* 치즈 비스킷
비스킷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 가격은 단품 2500원. 가격이 좀 비싸지만 확실히 일반 비스킷에 비해서 맛도 깊고 체다치즈가 박혀있어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다만 딸기잼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매해야 한다.
* [카사바](%EC%B9%B4%EC%82%AC%EB%B0%94.md) 칩
카사바를 감자칩처럼 튀긴 것
* 치킨너겟
치킨통살로 튀긴게 아니다. 치킨을 갈아만든 것으로 KFC의 여느 치킨과 식감이 당연히 다르다. 굳이 비유를 해주자면 냉동 치킨너겟을 먹는 느낌이니 참고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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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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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라이
KFC의 감자튀김은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중에서는 소금을 적게 쓴다.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외의 사이드 메뉴의 비중도 상당히 높아서 회전률이 떨어지는 편이라 다소 눅눅한 경우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맥도날드 등 타 패스트푸드 업체에 비하면 맛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물론 짜게 먹으면 안 좋다.하지만 기본적으로 버거킹에 납품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바로 조리한 것은 적어도 평균 정도는 된다. 거기다 위의 치즈버프도 있고...롯데리아보단 낫다고는 하지만 눅눅한 스타일을 싫어한다면 역으로 롯데리아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
웨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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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매년 여름 시즌(4월~9월)이 되면 팥빙수 제품이 출시하는데, 한떄는 멜론빙수 같이 독특한 제품을 출시한바 있다. 2014년에는 5월 중순경에 출시해 6월 중순경에 갑작스레 판매를 중단했다.(7월 중순부터 다시 판매를 개시한 듯 하다. 확인 필요.)
[edit]
- 치킨 부리토
지구를 구한 음식트위스터 속에 밥을 넣은 메뉴. 불고기&마요 소스와 살사&치즈 소스 두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2500원. 트위스터가 부리토를 베이스로 만든건데 따로 부리또가 나오다니...
[edit]
- 빙고 투게더 팩
2인용 세트. 핫윙 2조각+커넬치킨버거+그릴치킨버거+후렌치후라이+어니언링+콜라 2잔의 구성. 가격은 9000원
[edit]
아침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다. 공통적으로 콤보는 아메리카노 한잔이다.
- a.m. 에그베이컨 : 단품 2500원/콤보 3100원
- a.m. 에그해시 : 단품 2500원/콤보 3100원
- a.m. 치즈토스트 : 단품 2000원/콤보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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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다. 세트 메뉴이며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다.(물론 다른 음료로 바꿔도 된다.) 주중에만 판매하지만 일부 KFC 점포에서는 점포 재량으로 대인배스럽게 런치를 주말휴일에도 팔았다. 그런데 이게 SRS코리아 본사로부터 걸렸는지 현재는 이런 대인배 점포가 감소하는 추세. 2015년 2월27일부터 주말 런치의 봉인이 해제되었다.
- 타워런치세트 : 타워버거세트. 5,200원
- 치킨불고기런치세트 : 치킨불고기버거.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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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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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 치킨
2004년 말에 한정판매된 제품으로 쌀가루가 가미되고 진한 고추 밑간이 되어 있는 매콤한 치킨. 기존의 핫크리스피 치킨보다 더 맵고 고소해서 꽤 인기를 얻었으나귀찮아서 그런지정식메뉴 등극에는 실패한 비운의 메뉴. 이후 10년간 자취를 감추다가 2014년 12월 5일 송재림을 모델로 기용하여 불치킨(Fire Chicken)으로 귀환. -
불치킨
2014년 12월 5일부터 2015년 2월 26일까지 출시된 신 메뉴.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비롯한 스파이스 양념이 추가되어 있어 기존 핫 크리스피 치킨에 비해 좀 더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0년 전인 2004년 말에 잠시 한정판매되었던 레드핫 치킨이 사실상 부활한 셈. 핫 크리스피 치킨 이후로는 제3의 치킨이 정식메뉴로 채택된 전례가 없기 때문에 불치킨 역시 약 3개월 내외 한정판매되었다. 불치킨의 파생상품인 불버거, 불더블맥스를 출시하였다. -
소이시즈닝 치킨
2010년에 한정판매되었던 제품으로 그냥 핫크리스피 치킨에 간장소스를 묻힌 제품이었다. 그다지 좋은 평은 못 듣고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
허브 갈릭 치킨
2005, 2007, 2008, 2010년에 한정판매된 제품으로 마늘 밑간이 되어 있고 허브가 뿌려진 제품. 느끼한 치킨의 맛을 마늘과 허브가 잡아줘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이것도 귀찮아서 그런지정식 메뉴로 자리잡지 못했다. -
갈릭치킨
2011년 7월 출시. 마늘입자가 들어간 소스를 뿌린 핫 크리스피 치킨이다. 흔히 생각하는 간장치킨을 생각하면 안된다. 기존의 치킨에 즉석에서 마늘입자가 들어간 소스를 뿌려준다. 과거 존재했던 허브갈릭 치킨과 소이시즈닝 치킨을 적절히 계승하는 듯 보인다. 소스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는 평[18]
이 많지만, 치즈 후렌치 후라이처럼 먹을때 손이 지저분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2013년부터는 마늘 밑간이 되어 있는 치킨에 마늘소스를 뿌리는 형태로 매년 기간한정 판매되고 있다. -
구운 치킨
출시 당시에는 '호감치킨'이라는 이름이었다. 말 그대로 호일로 감싸서 오븐에 구운 치킨.[19]``[20]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름을 구운치킨으로 은근슬쩍 바꿔서 팔고 있다. 부위는 다리와 허벅지살로 제한되며, 무조건 2조각 단위로 판매한다. 맛은 간장베이스의 구운닭이고 좀 짜서 밥반찬에 가까운 맛이다(...) 물론 판매량이 처참하다보니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원래는 소스를 미리 끼얹어놓고 판매하는 형태라서 눅눅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2014년에는 주문할 때 소스를 뿌려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판타스틱
오븐에 구운 닭다리 치킨.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인데 자꾸 프라이드와는 거리가 먼 메뉴만 나오는 것 같지만 알게 뭐야그래서 이것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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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그릴버거
2010년 한정메뉴. 발매당시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그릴버거 패티에 피자소스와 토핑이 뿌려져있는 버거였는데,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고 가격에 비해 크기도 심히 작아서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
박스 마스터
2010년 3월에 발매됐던 메뉴. 단품 4500원. 콤보 5400원이었다. 토르티야에 통살치킨과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메뉴. 둥글넓적한 박스에 담아주었으며, 비슷한 메뉴인 트위스터보다 크고 아름답다. 꽤 좋은 편이었지만 먹기가 너무 불편했기 때문에 오히려 트위스터 쪽이 나았고, 결국엔 단종되었다. -
불갈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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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갈릭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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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리셔스(대한민국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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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맥스 머시룸
2011년 한정 메뉴 기존 그릴 맥스 버거에 양송이 버섯을 넣었으나 최악의 실패작! 맛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묻혔다. KFC의 흑역사 중 하나! -
치즈핫 트위스터/불고기 트위스터
트위스터의 치츠핫 징거버거 버전과 치킨불고기버거 버전. 2011년 5월에 1+1 행사를 한 뒤 단종됐다. -
OMG 버거
2013년 7월 15일 출시된 버거. 가격은 2500원(단품)/5000원(세트)
내용물로 스팸같은 돼지고기 햄 한장에 토마토, 치즈, 머스타드 들어있는, 과거 롯데리아의 IMF버거가 생각나는 충격적인 구성을 하고 있는 저가형 버거. 7월 1519일(어떤 점포는 24일까지 연장한 곳도 있음.)까지 이벤트 가격으로 1,500원에 판매. 그리고 2013년 7월 30일8월 12일까지 1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충격과 공포급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햄의 퀄리티는 스팸에 비할 것은 못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고, 1500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감상도 있는 편이지만 할인기간이 끝나고 2500원에 팔면 절대로 먹지 않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지금껏 패티가 워낙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했던 KFC에서 뜬금없이 햄 패티가 나오자 기존 메뉴들과 너무나 비교되는 경향이 강한 듯. 단순하게 놓고 봐도, 맥도날드에서 표준 쇠고기패티 두 장과 치즈까지 넣어주는 맥더블이 단돈 2000원이며 햄버거 싫어하면 한솥에서 뉴 새댁도시락을 사먹는게 나았다. 결국 2013년 9월 소리소문 없이 단종. -
레드 스윗 버거
2013년 9월, 블랙 페퍼 버거와 같이 나온 동기. 이쪽은 KFC에서 친숙한 치킨 패티를 사용했다. 가격도 블랙 페퍼 버거와 같다. 다만 레드 스윗 버거는 블랙 페퍼 버거보다 빨리 판매 종료됐다. -
블랙 페퍼 버거
2013년 9월, 레드 스윗 버거와 같이 출시된 버거.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하였다. 가격은 2700원(단품)/3500원(세트). 2013년 10월에는 감자 튀김 콤보로 2700원에 팔았다. 워낙 성의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다가 맛도 지극히 평범한지라 한결같이 평이 좋지 않았다. 소리소문없이 단종하더니 그 자리를 그릴치킨버거와 커넬치킨버거로 대체되었다. -
그릴디럭스버거
판매 당시 가격은 4,200원(단품)/6,700원(세트)안돼! -
베이컨 갈릭 징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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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트위스터
트위스터의 변종 메뉴. 통상 트위스터보다 작아지고 토르티야가 두가지로 구분돼있다. 노란색 써니 치즈, 녹색 와일드 와사비 마요 맛이 있다. 가격은 1700원(단품)/2500원(콤보) -
오리지널 더블 다운, 징거더블다운
2012년부터 한정판매를 실시한 메뉴. 맥스외에는 전부 한정판매가 종료됐으니 이쪽으로. 한정 판매 당시 가격은 5500원(단품)/5900원(콤보) -
징거더블다운킹
징거더블다운 사이에 쇠고기 패티를 넣은 버거. -
파파징거버거
징거버거에 소스를 마요네즈에서 매콤한 스파이시 페퍼소스(확인바람)로 바꾸고, 거기에다가 파채를 추가한 버거. 맛은 그릴맥스 머시룸보다 낫다는평이 많지만, 가격대비 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혹평이 많다. 소스 역시 별로 맛이 좋진 않아서 이 역시 KFC의 흑역사 기록되는 줄 알았더니 2015년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다시 한정판으로 출시. -
치즈멜츠징거버거
징거버거에 치즈를 오븐에 녹이고, 양파와 살사소스를 첨가한 버거. 2015년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한정판으로 출시. -
마이징거버거
KFC 창설 75주년으로 출시한 듯한 버거로, 커널 트리뷰트 메뉴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징거 버거가 건강해진 듯한 느낌.
빵이 브리오슈 번으로 바뀌고, 야채가 식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코울슬로에 포도씨유, 화이트 와인 식초를 넣었고,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으로 만든다. 야채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장치인 듯. 그 탓인지 원조보다 1200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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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스틱
- 어니언링
- 미니 해시 브라운
- 치킨 샐러드
2011년 5월 등장 메뉴며 야채 위에 치킨 텐더를 얹어 놨다. 그러나 안파는 매장이 조금 더 많다. 드레싱은 발사믹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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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라이스
단품 가격 4천원의 간단한 냉동 도시락. 종류는 크림치즈오븐과 카레 두가지로 나뉜다. 처음 볼 때는 "드디어 KFC가 요리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냉동식품이다. 한솥도시락에 이것보다 1100원 더 싼 치킨 도시락도 있어서 결국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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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수프 치킨 라이스와 함께 새로 추가된 새로운 개념의 메뉴. 가격은 4800원이다. 고기파이의 일종인 치킨 팟 파이(Chicken Pot Pie)에 기반되어진 것으로 보이며, 말 그대로 수프에 치킨을 넣고 그 위를 페스츄리 빵으로 덮은 형식인데... 정말 정말 끔찍하게 맛없다. 수프 맛은 무슨 옥수수 분말 스프 맛이고 가격에 비해 들어가는 치킨도 거의 없다. 웃긴게 들어가는 치킨이 튀겨진 치킨 패티를 조각조각 잘라놓은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걸 먹을 바에 치킨 두 조각이나 징거버거를 먹자. 사실 90년대 경에 겨울 한정 메뉴로 '치킨 팟'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적이 있다. 한동안 국내에는 단종되었으며
부활한게 저 모양이라서아직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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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빈국인 나라를 제외하고 중진국 이상의 어느 정도 경제규모가 되는 나라들 중에서는
아시아 국가에 매장이 많은 경향이 있는 반면,[21]
유럽에는 의외로 KFC가 진출하지 않은 나라가 좀 있다.[22]
KFC는 아시아에
1970년대~1980년대에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확대했고, 유럽에는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시도하였지만,
서유럽에서는 다소 부진한 편. 현재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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