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和白
- 畫伯
2.1. 다른 의미로 쓰는 화백 칭호
2.2. 제대로 된 의미로 쓰는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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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회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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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본래는 순수한 의미의 회화를 그리는 화가에만 쓰이는 용어였지만 의미가 확대되어서 만화가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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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항목에서 유래했지만 그림 실력을 비꼬는 뜻으로 변질된 경우. 애칭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 김성모 → 김화백(항목 참조)
- 아스미 카나 → 라스찬 화백(날린 그림)
- 카니미소P → 카니미소 화백(
초딩이 발로 그려놓은 듯한독특한 그림) - 코바야시 유우
[1]
→ 코바야시 화백(초현실적인 화풍) - 쿠보 유리카
- 쿠사나기 츠요시
- 타카하시 치아키
- 하나자와 카나
- 하야미 사오리
- DJ YOSH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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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가나 만화가는 아니지만 그림실력이 뛰어나서 화백으로 불리는 경우다.
- 고토 유코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애니메이션의 엔드 카드
- 사쿠라 아야네
- 사토 사토미 - 과거에 동인지를 낸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 - 우메츠 야스오미가 극찬했으며 자체 동인지도 낼 수준.
- 이자와 시오리 - 소도코 그림.
- 카도와키 마이
- 쿠와타니 나츠코 - 원래 만화가를 꿈꿨고 그림도 배웠다.
- 키타무라 에리 - 동인지 내는 성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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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 침엽교목.
일본이 원산로 우리나라에는 1920년경 도입, 중부 이남지방에 많이 심었다. 나무의 키는 50m정도 까지 자라며, 밑둥 지름이 1-2m 까지 굵게 자란다. 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촉감이 거칠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은 W자형의 백색 기공조선이 있다.
편백과 화백은 매우 비슷한데 잎 끝이 둔하고 뒷면의 흰색 기공조선이 Y자 모양이면 편백, 잎 끝이 뾰족하고 뒷면의 흰색 기공조선이 대체로 x자 모양인 것이 화백이고, w자 모양이면 측백이다.
나무의 쓰임새는 조림용, 관상용, 건축재로 이용하고 있다.
요즘은 편백나무 다음으로 피톤치드를 내품으므로 삼림욕수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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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상의 동물 ¶
중국의 전승에 등장하는 꽃의 정령 혹은 요괴. 세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을 매어 자살한 나무에 깃든다고 일컬어지는 나무의 정(精)의 일종으로 벌거벗은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에서 빛이 나고 크기가 매우 작다.
울음소리는 잉꼬와 같으며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줘야 한다. 물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말라죽는다고 하지만, 말라 있는 화백의 몸 위로 물을 끼얹어주면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딱히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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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웹툰
신령의 등장인물 ¶
난헌국의 왕을 선택한 신령. 노우 공주가 신령을 소지하고 있어 주인이 불분명했으나 1부
7장에서 난헌국의 왕이 주인임이 밝혀졌다. 인간으로 각성했을 때의 모습은 은발에 연갈색
눈동자인 쇼타소년.
신령은 주인을 선택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노우에게 말해주려다가 강휘에게 제지당했다. 천연 속성이라서 악의 없이 독설을 말하며 활짝 웃는다(…). 장난꾸러기인 보우와 라우가 어떤 면에서는 강적이라고 평가하기도.
잠에서 깬 후 아무 힘도 쓰지 못하자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다 2부 39장에서 사월의 자객에게 노우 일행이 습격당했을 때 '새로 주인을
정하고, 주인의 명령이라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 그 자리에서 노우를 주인으로 삼고 노우에게 '망설이지 말고 한 번에
명령하라'고 말한다. 자객들을 막으라는 노우의 명령에 힘이 발동, 그 자리에서 하얀색 나무가 급속도로 자라났다.[2]
휴지 폭탄? 2부 39장에서 떠올렸던 게 백염이 '죽여'라고 명령했을
때 일이고 노우와의 대화에서 '백염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다'고 말한 거나, 2부 40화에서 놀라 달려온 강휘 앞에서 이제 힘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다시 사용한 걸 보면 트라우마 같은 게 있어서
이제까지 힘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3부에선 이 힘을 잘만 썼다.
그 후 계속 노우랑 같이 다녔다. 2부 48장에서 보우와 라우가 강휘 일행을 도와주러 추연궁에 갔을 때, 그는 노우가 습격당한 게 얼마 전의 일이므로 노우를 보호하기 위해 백염이 와 있는 걸 알면서도 가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 3부 28장에서 노우가 군사들을 이끌고 설완으로 갈 때 노우를 지키기 위해 같이 갔다. 3부 32장에서 신력으로 만들어진 빛이 설완에 있는 사람들을 덮쳤는데, 3부 36장에서 노우와 그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고서 힘이 다해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깨어났을 때 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노우를 만나서 좋았다며, 노우를 지킬 수 있어서 좋았으니 슬퍼하지 말라며, 고마웠다는 말을 한 뒤 방울에 있던 녹색끈만 남기고 사라졌다.
같은 신령인 선화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 2부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 얼굴이 붉어졌다. 3부 31장에서 싸우고 있는 도중 선화의 바람을 느끼자 선화가 자신을 찾고 있는 모양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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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백수의 부류 중 하나 ¶
화려한 백수. 쓰임새는 여러가지인데 자학개그로서 백수가 스스로를 지칭하거나, 백수이지만 경제적으로 윤택해서 화려한 생활을 즐길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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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ch나 니코니코 동화에서 가리키는 (그냥)'화백'은 8할 이상이 이 처자다. 거기다 추가로 일본 구글에서 화백(画伯)이라고 검색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코바야시 유우 프로필이 뜬다.[2]
화백의 화와 백은 빛날 화에 측백 백으로 빛나는 측백나무라는 뜻. 하얀 측백나무를 다루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