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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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후헉후 부왘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로 레미달러리치의 수호천사.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변영희/ 2015년
뉴에피소드임채헌
풀네임은 후안 디시모 마니피코.
멕시코계 마초 모습의 수호천사로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완다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후로 완다와 사귀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헤어져 완다는 유부녀가 되었다.
어쨌든 완다가 코스모와 결혼하자 9천여년간 완다 얼굴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완다를 잊지 못하고 계속 대쉬한다. 이 놈이??? 물론 코스모가 쏜 큐피드의 화살에 맞은 완다에게
대쉬를 받지만 이때 완다의 상태는 충공깽 수준이라 도망치고 만다.
완다와 코스모가 금붕어로 변하지만 이쪽은
거북이로 변한다. 근데 얼굴은 그대로이고 색갈도 어째 보라색이다.(...)
완다와 코스모는 적어도 눈동자는 어쩔수 없어도 적어도 몸색갈은 금붕어색으로 보였는데...
근육 자랑이 특기로 자신을 언제나 섹시하다고 생각한다.[1] 작화가 제데로
받혀줬다 여러모로 느끼한 수호천사. 그래도 레미하곤 죽이 잘맞아 레미의 온갖 사악한 계획은 다 들어준다.
티미크루저 에피소드에서 티미 일행이 긴 머리를 묶은 그의 뒷모습만 보고 여자로 착각하기도 했다. 혼자왔니?
명대사로 굳이 꼽자면 더빙판 기준으로 "나 어때 섹시해~?"
최근에는 조르겐 대신 수호천사를 통솔하는 역할을 잠시 맡았었는데 그때 티미터너가 그냥 후안 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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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옷은 항상찢어진다.(...) 그에 맞춰 옷은 마법으로 즉각 복구하고. 게다가 일부 에피소드 한정으로 리듬에 맞춰서 옷찢과 근육자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