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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러스(ATLUS)는 일본의 게임회사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d/Atlus_logo_2014.png?align =right

[[PN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d/Atlu s_logo_2014.png)

Contents

  1. 개요

1.1. 수난사

  1. 주요 작품 일람

2.1. 여신전생시리즈

2.2. 그 외

  1. 바깥고리

왠지 삼성 로고 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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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d/Atlus_logo.png](http://up 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d/Atlus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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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이전까지 쓰였던 구 로고. [1]

설립년도는 1986년. 여신전생 시리즈를 필두로 한 게임 제작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북미 리뷰어들이 높게 평가하는 JRPG 게임 제작사중 하나. 뿐만 아니라 세가와 함께 세계 최초로 스티커 사진 기계 '프린트 클럽'을 개발, 공전의 히트와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으며, 프린트 클럽의 일본어식 약어인 '프리쿠라'는 아예 스티커 사진기를 뜻하는 보통명사가 되어버렸다. [2] 세가드림캐스트 실패와 분사등으로 흔들리기 전까지는 세가와 가장 친밀한 서드 파티이기도 했다.

자체개발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의 퍼블리셔를 맡는 업계의 큰손. 특히 현재 북미에 발매되는 일본 게임 중에는 아틀러스 USA가 퍼블리셔를 맡는 경우가 꽤 많이 보인다. GBA판 슈퍼로봇대전OG1, 슈퍼로봇대전OG2의 퍼블리싱을 맡았다.

북미에 게임을 발매할때는 거의 항상 OST를 함께 동봉한다. 단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는 OST 공정때 이상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해야된다.

일단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발매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호평을 받을 정도로 게임 하나는 잘 만드는 회사다. 게임은 그래픽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한다면 증명한다고 해야 하나...[3] 다만 근 십년 가까이 악마 일러스트 및, 녹턴의 악마 모델링을 돌려쓰기 및, p3이후 작품의 몰개성 적캐릭터 및 파레트 스왑 무성의 적캐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팬들이 많은편.[4] 단순한 그래픽 퀼리티면 작품성과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건 지나치게 옥에 티를 만드는 절약방침이라는게 중론

유저 "이 겜 너무 어려운데여!" SQEX "그럼 다음엔 난이도 낮춰볼게요" 닌텐도 "그럴 땐 ○○스테이지의 ××를 써보세요" 프롬 "그럼 다음엔 더 어렵게!" 아틀라스 "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 http://t.co/FOYfna6KZ4

— 개드립 번역 봇 (@drip_translate) 2013년 9월 10일

제작진이 전부 S인지 주인공을 시궁창으로 밀어넣는 작품이 많다. 아니, 주인공만 밀어넣는 게 아니라, 이 회사가 맡은 게임들은 악명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작품이 많다. 당장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카두케우스 시리즈를 살펴봐도 극악한 난이도에 대한 서술이 빠짐없이 존재한다. 심지어 배포나 로컬라이징만 해도 ATLUS 난이도가 적용되는 듯하다.(...) 물론 깊게 파고들면 안 어려운 게임이 거의 없지만 ATLUS가 유명세를 탈 정도면 지극히 어렵다는 것은 사실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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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난사 ¶

2003년 타카라에 인수된다. 다만 이전부터 막장 제작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던 타카라의 게임 사업을 떠맡은 건 영 좋지 못한 일이었던지라, 휘청대던 아틀러스는 타카라와 토미의 합병에 관여함으로서 타카라토미와 관계를 맺은 인덱스에 2006년 팔려가게 된다. 그 즈음 해서 페르소나3가 성공하여 분위기도 밝아졌다.

2010년 8월 30일, 현 소유주인 지주회사 인덱스 홀딩스의 이사회에서 연결 자회사인 인덱스와 완전 자회사인 아틀러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서 인덱스 및 아틀러스는 해산하게 되었으며 직원들은 모회사로 흡수, 이후 인덱스 홀딩스는 게임으로 주력사업으로 할것이라고 발표, 또한 당분간 아틀러스의 게임은 아틀러스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발매된다고 한다. 게임 워치 관련 기사

쇼지 메구로의 인터뷰(영어)에서 게임 개발부서가 두 부서로 나뉘고, 사운드 팀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여러 타이틀을 발표할 계획임을 볼때 새로운 진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 시리즈등 이전의 인기있던 타이틀들의 개발은 계속 될 것 같다.

하지만 2013년 6월 모회사인 인덱스가 분식회계를 하다 걸린 상황이 포착되어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분식회계이후 종가대비 15%까지 하락해서(2000->300) 모회사인 인덱스 홀딩스가 재기불능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일단 아틀러스 트위터에는 발매 예정된 타이틀은 계속 나온다고 이야기하도 있지만 어떨지.......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가 여기서 끝날 가능성도 팬들은 생각하는 중이다.

인덱스의 빚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인수도 어려운 상황. 팬들은 닌텐도소니 등이 인수해주었으면 하지만 쉬이 결정될 문제가 아니기에 많이 우려하고 있다.

결국 6월 27일 인덱스에서 민사 재생 절차 신청을 했다.

7월 4일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인덱스사의 민사 재생 수속이 개시됐다고 한다.외부링크

그리고 THQ처럼 IP들이 나눠서 팔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관계자에게 나왔다. 팬들은 다른건 몰라도 '페르소나랑 여신전생은 같이 가야한다'며 걱정 중. 그리고 앞으로 소멸할지도 모르는 아틀러스 작품들을 애도하고 있다

결국 세가 사미 홀딩스에 실질적인 경영 양도 11월에도 세가 사미가 140억엔 안팎으로 인덱스를 인수. 현재 사업 정리로 부채를 정리 중이며, 세가 사미 홀딩스 산하로 들어간다. 대한민국 팬들은 여신전생 시리즈의 무차별 파칭코[5]를 우려하는 한편, 세가의 품으로 들어가면서 여신전생 시리즈의 국내 정발 여부가 불투명해진 것을 걱정하는 상황이었지만 이후 한국닌텐도에서 진 여신전생4, 신 세계수의 미궁밀레니엄의 소녀,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레코드가 정발되었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도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가 한글화까지 되서 정발되었다.

그리고 2014년 2월 18일 세가는 주식회사 인덱스를 '주식회사 인덱스'와 '주식회사 아틀라스'로 분리시켰다. 정확히는 현재의 인덱스의 상호를 아틀라스로 바꾸고, 컨텐츠와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인덱스를 분리시킨다고 한다. 아틀라스가 게임 기획/개발, 인텍스가 컨텐츠 배포, 시스템 개발, 인터넷 광고와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팬들은 이걸 두고 여신전생이 아니라 아틀라스 전생이라고 환호중.

이번 페르소나TV에서 바이크추격으로 팬 뒤통수를 쳤다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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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작품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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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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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깥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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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로고가 바뀐 날이 만우절이라 사람들이 처음에는 헷갈려했다. 일본의 회계년도가 4월부터 시작해서 벌어진 해프닝.
  • [2] 한국에서는 이미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받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게임센터를 먹여살리는 중요한 수입원이며 신제품 또한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3] 진 여신전생3편에서 분위기 죽이는 그래픽을 선보인 걸 보면 그래픽도 못 다루는 건 아니다. 회사가 그래픽으로만 먹고 사는 회사가 아니라서 그렇지.
  • [4] 그렇지만 일부 새 일러스트를 도입한 진 여신전생 4의 경우 악마화가 카네코 카즈마의 일러가 아닌 다른작가의 작풍에 대한 불만도 좀 있긴 했다. 오히려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카네코 카즈마 이탈 우려때문에 덕분에 일러 돌려쓰기가 묻혔다(...)
  • [5] 이미 페르소나 3가 타이요를 통해 파칭코화 된 바 있다. 사실 인덱스가 세가에 인수되기 전에 이미 사미의 파칭코, 파치슬롯의 화면 연출, 제어 기판 등을 위탁받아 개발하고 있었다.
  • [6] 뭐,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Snow Board Kids의 약자다.
  • [7] 여기서 모든 캐릭터들이 웬 드워프(...) 내지는 땅딸보에서 평범한 인간 캐릭터로 회춘했다.항목이 없다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