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 F
- Furichin, ふり-ちん 의 머릿글자
- BMS OF FIGHTERS 2006에 출전한 레이브곡 BMS
- 비트매니아 IIDX 수록곡
- 그 외 알파벳 F가 지니는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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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G
크로커 교수가 제일 좋아하는
알파벳
대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알파벳. 모양 때문에 "권총"이라고도 한다. F가 두개 떴을 경우 쌍권총이 된다.
Fail 또는 False의 약자로 자주 쓰이며 국내에서는 불길한 느낌의 4대신에 Four의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1]
한국인들은 P와 발음을 구분하기 힘들어한다. 그 이유는 한글로는 F발음을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P발음을 쓸 때 사용하는 ㅍ(피읖)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아나운서 등 정확한 한국식 발음을 해야 하는 직종이 아닌 쇼호스트나 연예인 등은 F발음을 살려서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190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는 ᅋ (유니코드 U+114B) 이라는 자음을 만들어서 표기한 경우가 있었다.
/f/ 발음을 일본어로 표기할 때는 무성 양순 마찰음(/ɸ/)과 후설 고모음(/ɯ/ 또는 /u/)이 조합된 음가를 표현하는 글자 フ(ふ)를 활용하는데, fu일 때는 그냥 フ를 쓰고 f 뒤에 다른 모음이 올 때는 フ 뒤에다가 ア(あ)행 요음 부호를 붙인다. 즉, fa-fi-fu- fe-fo는 ファ-フィ-フ-フェ-フォ로 표기된다. 실제로 /f/와 /ɸ/는 조음 위치만 약간 차이가 있을 뿐 둘 다 똑같은 순음 계열의 무성 마찰음이다. 그래서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에서도 は행의 다른 글자들은 자음이 h로 표기되는데 ふ만은 자음이 f로 표기된다. 그래서 앞서 말한 다섯 글자(ファ-フィ-フ-フェ-フォ)를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으로 옮기면 fa-fi-fu-fe-fo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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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절망방송 46화에서 F를 보면 프론티어라는 생각이 든다고 사연이 왔는데, 카미야히로시가 예전에 했던 디지몬 프론티어의 루체몬이라는 디지몬의 최종진화형태가 루체몬F라며 스즈무라 켄이치와 떠들게 되었던 것이 발단. 그 이후로 안녕절망방송 내에서 F라는 단어는 F로 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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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MS OF FIGHTERS 2006에 출전한 레이브곡
BMS ¶
당시 참가한 팀의 컨셉이 파워퍼프걸이기
때문에 당시 bubbles라는 명의로 곡을 투고했지만 그 정체는 BMS
초창기에 레이브 장르의 BMS를 많이 만든 cranky.
고전게임인 서커스찰리에 사용된바가 있는 클래식 멜로디를
차용했다고 한다.
당시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이며 이후 Feline Groove III의 11번째 트랙으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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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트매니아 IIDX
수록곡 ¶
자세한건 F(비마니시리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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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진수에서 한 자리의 마지막. 10진수로 환산하면 15.
- 음악에서 '바'음 (다장조 기준으로 파)
- 여성의 슴가사이즈를 나타내는 단어 F. 윗둘레와 밑둘레 차이는 22.5cm~24.99cm... 현실에선 폭유에 해당.
- 과학에서 불소(플루오르)
- Fire의 약자
- Floor(층) : 예)3F = 3층
4층은 한국에선 FF - 미국 공군 분류기호상으로 전투기 (Fighter)
- F-word
- 국제질병분류 기호에서 정신병
[2]
- 카테고리 F의 Fake
- 낙제 (Failed의 약자. 대학생들이 두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밑의 3개는 이래저래 안습하다. 보통 대학생들은 F를 하나 맞으면 권총을 찬다고 표현하고 두개면 쌍권총, 여러개면 무기점, 답없이 많으면 F선상의 아리아를 부른다고 표현한다.
한 학기의 모든 과목이 F면 그 학기 등록금 전액만큼을 위로장학금으로 준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여기에 살이 더해져서 교수들끼리 담합해
한 과목만 일부러 D를 때려서 학생을 엿먹인다는 얘기도 있다.
당연히 근거가 없는 이야기. 한 대학 커뮤니티의 유머 란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전해진다. 실제로 위로장학금을 지급하는 학교는 없으며, 올
F를 받으면 위로장학금 대신 학사경고장이 날아오게 될 것이다. 대학교가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 실제 사례로 약
3개월 급히 입원해서 학교에 연락을 못했더니 정말로 학사경고장이 날아오고 장학금 따위 안 나오더라...고 카더라.[3]
가수
홍경민도 스케줄 때문에 출석을 못해서 올F를 받았는데 교수에게 "자네같은
학생은 처음이네" 라는 말만 들었다고 그런 루머는 거짓이라고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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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엘리베이터 에서 4층 대신 사용. 방송으로 'F층입니다'라고 나오는 곳도 많다.[2]
정신과 진단서에 기록되는 병명에 대한 국제질병분류 기호.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 같은 경증 정신질환이나 ?조울증 ?정신분열증 같은 중증 정신질환 모두 해당된다.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 경증·중증은 치료의 가능성, 증세의 심각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의가 판단해 구분하게 된다. 몇 개월의 약물치료 등으로 완치할 수 있는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은 경증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한때 가벼운 정신질환으로 정신과를 찾았던 사람들이 이 'F코드' 때문에 보험가입을 거절당한 적이 있다.[3]
실제 이런 상황에 처했을 경우 웬만한 학교에서는 '질병휴학' 제도가 있으니까 멍하게 학사경고 받거나 일반휴학 학기 수를 날리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