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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숫자에 관련된 미신
  2. 4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

2.1. 스포츠

2.2. 수학

2.3. 신화/미신/상징

2.4. 문화

2.5. 4번 멤버의 저주

2.6. 기타

2.7.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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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자에 관련된 미신 ¶

한자 문화권인 에서 가장 기피하는 숫자로, 그 이유는 죽을 사()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4] 8~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4동/4단지가 없는 것, 아니 지금의 건물도 4동이나 4호가 없는 건물이 있다. 혹은 대한민국국군 편제에 4군, 4군단, 4사단, 4여단이 없는 것.[5] 그리고 4를 Four의 약자인 F로 대치하는 것(건물 - 특히 병원[6] - 에서 4층을 F층으로 표시하거나,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등에서 버스를 반별로 나누는데 4반이 타는 4호차는 F호차로 표시되어 있다. 4를 3A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국의 경우에는 4를 3A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3 다음 바로 5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7])도 그 이유 때문(4사단 문제는 여순사건도 참조). 단 야갤에서는 호성드립의 영향으로 다른 곳과는 드물게 4를 좋아한다. 그래서 스갤황시와 비슷하게 새벽 4시 44분을 호성시라고 부르고 있다. 우연히도 MicrosoftWindows에서 Alt-F4를 누르면 창이 꺼진다. (F4 = Four 4)

일본에서는 비슷한 이유로 7도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4는 よん, 7은 なな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그 외에도 일본의 자동차 번호판의 번호는 두 자리가 42, 49인 것은 별도로 요청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데, 이는 각각 죽음에(死に)와, 죽음의 고통(死苦)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북한북한군도 역시 제4려단(여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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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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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포츠 ¶

  • 축구에서 4번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받는다.[8]``[9]

  • 월드컵올림픽의 개최 주기가 4년이다. 하계 올림픽은 4의 배수인 해에 열리는 반면 월드컵과 동계 올림픽은 2의 배수이면서 4의 배수가 아닌 해에 열린다. 즉, 매 짝수년에 동계 올림픽,월드컵-하계 올림픽-동계 올림픽,월드컵-하계 올림픽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열린다.[10]

    • 대륙간 축구 대회 중 아시안컵, 유로컵, 코파 아메리카의 개최 주기도 4년이다. 특히 유로컵은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개최 주기가 바뀌지 않았다.
  • 2009년까진 대한민국FIFA 주관 대회 최고 기록이 (남/녀, 국대/청대 통틀어서) 4위였다. 개최된 198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現 FIFA U-20 월드컵)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세운 기록이었다. 2002년 당시 대한민국 국대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강에 들었다고 아주 떠뜰썩했을 정도.[11] 그 후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거둬 기록을 갱신하고 얼마 안 가서 같은 해에 열린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면서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을 찍었다.

  • 롯데 자이언츠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최하위를 찍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이는 롯데가 꼴데라 불리는 계기가 된다.

  • 해태 타이거즈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시리즈 4연패를 기록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시리즈 4연패를 기록중이다.

  • 3등까지는 상을 받지만 4등부터는 국물도 없다는 점에서 안습. 1, 2, 3에 비해 왠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더 큰수인데...). 목메달 참고(이건 비웃는 의미지만...).

  • 야구에서는 2루수를 의미하는 숫자이다. 또한 4번 타자는 야구에서 최강타자가 위치하는 타순이다.

  • 바둑에서 4궁도는 그냥 둬도 사는 모양이 있고 가일수해야 사는 모양과 죽는 모양이 있다. 그냥 둬도 사는 모양은 직사궁과 곡사궁(귀곡사궁 제외)이고, 가일수해야 사는 모양은 꽃사궁과 귀곡사궁, 그냥 죽는 모양은 정사궁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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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학

  • 사각형은 4개의 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이다.
  • 자연수의 네번째 수이며, 합성수 중 가장 작은 수이다.
  • 2의 2제곱수이다. 공대생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의미인지 알듯. 4=2+2=22=2^2. 死=2+E=2E=2^E
  • 방정식의 근의 공식은 4차까지 나와있다. 고등학교 수학책에서도 고차방정식이라하면 4차까지만 다룬다. 왜냐하면 n차 방정식의 해는 일반적으로 n개 존재하지만, n>4일 경우 그 해를 대수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 없기 때문.[12] 사실, 오차이상도 근의공식이 존재했다면 고등학생들은 헬게이트가 열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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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화/미신/[상징](/w

iki/%EC%83%81%EC%A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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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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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4번 멤버의 저주 ¶

死와 관련이 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야구에서는 4번 타자가 홈런을 때릴 때 가장 유리해서 최강으로 꼽히는 것과는 달리 많은 작품에서 어떤 집단의 4번은 왠지 좋은 꼴을 못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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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타 ¶

  • 종합대학(대학교)은 4년제이다(건축학과의대 등 5년제 이상으로 운영되는 일부 학과 제외).

  • 아이가 말을 잘 안 들어서 미워지기 쉬운 나이. 그 때문에 '미운 네살'이라는 말이 있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거의 모든 병원엔 4층이 없지만 있는 곳도 있긴 하다. 가톨릭 계열 병원은 4층을 표시한다. 4층을 표시 안 하는 병원은 대신 F층이라고 하거나 그냥(…) 5층으로 넘어간다. 비슷한 예로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 13 공포증으로 인해 12층 다음 14층인 것이 있다(대신 이탈리아에서는 17 공포증이 있다).

    • 이러한 4 기피 관습 때문에 건물 보증금을 떼인 사람도 있었다. 등기부 호수(40x호)와 실제 호수(50x호)가 일치하지 않게 되는 바람에 사달이 일어난 것. 이 경우 판례는 등기부 표기를 우선하는 게 입장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4를 피하는 관습은 관습법으로서 인정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 방위를 표시할 때도 보통 동, 서, 남, 북의 4방위를 기본으로 한다.

  • 5지선다가 대세지만, 아직도 많은 시험들이 4지선다로 출제되고 있다.(대표적인게 공무원 시험. 물론 서울특별시는 제외)

  • 코레일의 디젤 기관차 중 입환용으로 쓰이는 4400호대가 있다. 이 기관차는 4401호부터 4460호까지 있으나, 4444호는 4 공포증 때문에 영구결번되었다.

  • 동양고속에서는 4000번부터 4499번까지 안양시 번호판이 있지만, 4444호는 없다.

  • Aozuna가 쿨 온라인의 서비스 종료로 자신의 웹시이트가 폐쇄되기 전(그러니까 2011년 5월~6월 29일)에 공개한 웹 앨범의 이름도 4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망했다.어?

  • 010-4444-4444라는 전화번호가 있다.

  • 숫자 2가 To의 약자로 쓰이는 것처럼 For의 약자로 쓰이기도 한다.

  • 징병검사에서는 4급을 최고로 여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4나 5가 나오기를 빌지만 현실은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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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관련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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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계를 보면 IV 대신 IIII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제기되고 있다.
  • [2] 갖은자는 肆
  • [3] 표준중국어: sì, 광동어:sei3.
  • [4] 우연의 일치인지 소름끼치도록 신기한 것이 표준중국어를 비롯해서 우 방언, 광둥어, 객가어, 대만어(민 방언의 일종) 그리고 중국 외의 한자문화권 나라인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모두 四와 死의 발음이 같다! 위키피디아에서 이를 'Tetraphobia'로 정의했고 각 나라별 四와 死의 발음을 볼 수 있다(일본어의 경우 し가 死와 발음이 같다. 위에서 し를 함부로 쓰지 말자고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게 이 때문이다).
  • [5] 건국 초기, 국방경비대에는 4연대와 14연대가 있었다. 각각 광주와 여수,순천 지역에 주둔했는데 14연대가 반란을 일으키고, 4연대가 동조하면서 그 이후로 독립제대에는 4를 붙이지 않게 되었다. 해군도 4함대가 있었는데 이 함대도 그때 북한과 연관되어 있어서 해체가 되었다.
  • [6] 병원은 말 그대로 사람의 생사가 달린 곳이니까. 이쪽은 3층 다음 5층으로 건너뛰는 경우가 다반사.
  • [7] 장례식장의 경우 3호 빈소 다음 5호 빈소로 넘어간다. 빈소 번호에 4호를 쓰면 아무래도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 [8] 아프리카에서는 3,5번과 같이 공격수가 부여받는 경우가 종종있다.
  • [9] 센터백이 받는 경우는 빠르지는 않아도 침착한(...) 센터백을 의미한다.
  • [10] 원래는 하계와 동계를 같은 해에 개최했으나 17회 동계 올림픽부터 교차 개최로 변경되었다. 16회 동계 올림픽(프랑스 알베르빌)은 1992년에, 17회 동계 올림픽(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은 1994년에 개최되었다.
  • [11] 그 전까지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에서 미국이 4강에 간 것을 제외하고 4강에 간 팀이 모두 유럽과 남미 뿐이었다.
  • [12] 수학자 아벨에 의해서 5차 이상의 방정식은 대수적인 방법으로 근의 공식이 존재하지 않음이 증명되었다.
  • [13] 컨티뉴가 최대 3번 주어지는 게임이 다수이기 때문.
  • [14] 히소카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사망한 자체가 위장. 히소카도 이미 눈치챘지만 흥미를 느껴 신경을 쓰지 않았다.
  • [15] 물론 농담이겠지만, 이런 농담은 하지 말자. 사회복무하라는 이야기는, 너님은 몸에 뭔가 큰 이상이 있으니, 일반 군역은 무리임. 이라는 소리. 즉 평생 몸 어딘가가 불편한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 그에 비하면 2년동안 고생하고 여생(?)을 건강히 보내는 쪽이 훨씬 낫다.